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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최고경영자 과정… 5000여 명의 최고위급 교우 네트워크

2021.06.24 Views 761 경영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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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AMP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온·오프 병행 수업이 가능한 최신 강의실, 연회장 등을 갖춘 경영대학 건물 등 쾌적한 교육시설을 자랑한다. /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1975년 우리나라 최초로 개설됐다. 이 과정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인 데 더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지원자가 쇄도하고 있다. 그 이유는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이 자랑하는 5000여 명의 최고위급 교우 네트워크에서 찾을 수 있다. 졸업생들은 이곳이 대한민국 최고인 이유 4가지를 구체적으로 꼽으며 지인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강의에 열중하고 있다.(코로나19 이전 촬영 사진) /고려대 제공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 커리큘럼


졸업생들은 알차게 설계된 교육 과정을 지원 동기 ‘제1 순위’로 꼽는다. 학생 맞춤형 수업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최첨단 경영 지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려대 경영대학(학장 배종석)은 다수의 글로벌 대학 평가 지표를 통해 연구 및 교육 우수성이 입증됐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경영대학 입지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1 아시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Asia)’에서 국내 1위/아시아 11위에 올랐다. 또 미국의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0 세계 대학 랭킹' 경제·경영 부문에서 국내 1위/세계 98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국내 1위/세계 100대 경영대학’에 꼽히는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통해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하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 커리큘럼은 4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한 주요 이슈들을 함께 점검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제 환경, 기술 변화, 사회·문화적 변동 등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 둘째, 기업 환경 변화를 현장에 반영할 때 최고경영자로서 알아야 할 최신 경영 기법에 대해 학습한다. 셋째, 혁신은 결국 사람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사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철학·음악·미술 등 인문학적 상상력까지 높일 수 있는 고품격 강의를 제공한다. 넷째, 다양한 글로벌 경영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까지 모색하는 조별 과제도 핵심 경쟁 요소 중 하나이다. 또한 국내외 성공 기업과 문화 예술 현장을 방문하는 실전 학습도 차별화된 커리큘럼이다.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은 강의 주제에 따라 필요한 경우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뿐만 아니라 외부 최고 전문가까지 초청해 교육의 품질을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91기 입학식. /고려대 제공

고려대 ‘사람 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한 교우 네트워크


폭넓고 강력한 교우 네트워크도 강점이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수강생들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끈끈한 학문적 동지 관계로 발전한다. 수업 중 토론과 질의·응답, 조별 과제 등을 통해 지식의 공유와 이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이런 과정에서 서로 상승작용할 수 있는 교우관계가 형성된다.

사람을 중심에 두는 고려대만의 독특한 문화는 최고경영자과정에도 당연히 녹아 있다. 과정생들은 참여와 공유라는 고려대 학풍 속에서 학우를 배려하며 친화력까지 쌓아간다.

덕분에 과정을 수료한 후에도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가 이어진다. 과정생들은 “평생 함께할 최고의 친구를 만났다”고 입을 모아 자랑한다. 실제로 졸업생들은 5000여 명의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교우회 일원으로서 조찬 세미나, 비즈니스 포럼, 국내외 봉사회, 골프·등산 등 레저 동호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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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LG-POSCO 경영관 전경. /고려대 제공

최첨단 교육시설, 최상의 교육 지원 서비스


해외 유명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첨단 교육시설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코로나19 시대에 온·오프 병행 수업이 가능한 최신 강의실 ▲자유롭게 조별로 토론할 수 있는 세미나실 ▲개인 사물함과 전용 라운지 ▲연회장 등을 갖춘 경영대학 건물 ▲자연과 어우러진 캠퍼스는 지식을 쌓고 경험을 공유하는 데 최적화된 교육 환경이다. 실제로 거의 모든 수강생들이 수업 전에 등교해 최첨단 교육시설에서 조별·반별 토론 등을 하며 지식의 향연 속으로 빠져든다.

마지막으로 최상의 교육 지원 서비스가 수강생들을 뒷받침한다. 등교하기 전 소속 회사에서 의사결정 하느라 지친 수강생들은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교육받기를 원한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학장 직속으로 최고경영자과정 등에 특화된 ‘이그제큐티브 에듀케이션 센터(Executive Education Center)’를 구축했다.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 배보경 센터장을 영입하는 한편, 교육 지원 분야에 특화된 성제후 파트장 중심으로 1대1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과정생들은 최상의 교육 지원 서비스 속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 등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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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현대자동차 경영관 전경. /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AMP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는 8월 20일까지 50명 내외의 AMP 92기 교육생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일 두 강좌씩 진행한다. AMP에는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100여 명이 재학했으며, 1975년 이후 지금까지 총 5000명이 넘는 교우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