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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연결고리"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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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연결고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개최된 2월 한 달 간 ㈜세방여행(부회장=오창희(경영82))에서 주관하는 평창동계올림픽 ‘Korean Hosting Team’ 인턴십 프로그램에 고려대 경영대학 김정현(경영16), 김한별(경영14), 이유정(경영16), 이윤재(경영17)씨가 참여했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100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였으며, 서류심사 및 심층 인터뷰를 통해 총 11명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왼쪽부터) 이윤재(경영17), 김한별(경영14), 권수영 학장, 이유정(경영16), 김정현(경영16)
 
2018년 2월 8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20일 간 진행된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스포츠 비즈니스 트립을 전문으로 하는 네덜란드 ATPI, 캐나다 Road Trip 에이전시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 VIP를 보조하는 각종 활동들로 구성됐다. △통·번역 △의전 △평창 동계올림픽 일정 컨설팅 등이 그 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 세번째)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인턴 경험한 김한별(경영14), 이유정(경영16)
 
Road Trip 에이전시에서 인턴십을 체험한 이유정(경영16)씨는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평창에서의 올림픽 경기 투어를 비롯해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미팅 또한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었던 기회”라며 “이번 인턴십을 통해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헬스케어/메디컬 컨설턴트라는 꿈을 이루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인턴십 프로그램 중 기념 사진을 남긴 이유정(경영16)

마찬가지로 Road Trip 에이전시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체험한 김한별(경영14)씨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개최하는데 국내 언론과 국민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많았었다”며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본 올림픽 경기장과 운영 시스템은 무척 훌륭했고, 해외 언론에서도 좋은 평가를 내려서 국민으로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맨 앞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인턴 경험한 김정현(경영16)
 
ATPI 에이전시에서 활동한 김정현(경영16)씨는 “전 세계인의 축제로 인식되는 올림픽이 한국에서 개최되었기에 더욱 의미 있었던 인턴십 프로그램”이라며 “제 클라이언트였던 캐나다의 국영방송 CBC (Canadian Broadcasting Company), 정유회사 패트로캐나다(Petro-Canada)를 통해 기업의 스폰서십이 올림픽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왼쪽에서 첫번째) 평창 동계올림픽 인턴십 프로그램 중 기념 사진을 남긴 이윤재(경영17)
 
이윤재(경영17)씨는 “ATPI 에이전시에서 네덜란드 팀, 캐나다 팀을 전담하며 인턴십을 수행했다”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누구보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도 KUBS Global 동아리의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외국인 정규 신입생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 인턴십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외국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음식 등을 소개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턴십을 기획한 캐나다 최대 한인 여행사 ㈜세방여행 부회장 오창희(경영82) 교우는 2016년 7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9회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