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cheng Construction and project management Co,.Ltd]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채용과정 인터넷에서 인턴 모집 공지를 보고 지원을 하였다. 그때 한국에 있어서 전화를 받지 못하고 메일로 연락을 하였다. 기분 정보를 알려주고 면접 날짜를 정하고 중국에 들어가서 면접을 보았다. 인턴십이라서 정직원 채용 보다 복잡하지 않았다. 제가 인사관리 부서를 지원해서 인사팀장과 면담을 하였다. 몇 가지 질문 하시고 제 생각과 계획을 말씀드렸다. 인사팀장 께서 회사 와서 최대한 많이 배우고 나중에 직장에 들어갈 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저희 회사는 주로 건축 프로젝트 계획서 의 가능성과 투자 예산을 완성하고 심사`하고 프로젝트 경제적 평가; 프로젝트 예산,결산,공개입찰,제시 가격의 편성과 심사;프로젝트 건설 각 계단의 공사 가격을  감시하기;공사의 배상요구 서비스; 공사 가격의 문의와 상담 서비스 제공;사법 기관 및 중재 기구한테   공사 분쟁에  대한 평정을 받음; 공사 가격과 관련, 된다른 업무; 각종  건축 프로젝트와 토목 공사를 담당 (파이터 설치, 디자인,측량 조사,인테리어 등);정부 입찰과 구입 상담 업무.제가 조직행동론과 조직 디자인과 경쟁 행위 전공 수업 듣고 나서 회사의 구성과 인사 관리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이번 개별 인턴 회사의 요구를 맞추어서 인사관리 인턴사원 이 되었다. 제가 주로 인사팀장 보조로서 인사관리부서 일상업무를 처리하였다. 제가 인턴십 시작하기 전에 상상했던 인턴십 생활은 할 일이 많지 않고 배울 것도 많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회사에 와서 실천이 되었다. 인턴 기간에 회사 채용과 청두시 인사관리 세미나도참석하였다. 인사관리 지식과 기능도  깊게 배우고직장 생활도 직접 느꼈다. 이번 여름 인턴십 통해 중국 현재 많은 기업의 인사관리 현황을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저희 회사도 인사제도에 대해 생각과 반성하고 있다.이번 여름에 회사 인사관리제도 개선계획을 연구하고있기 때문에 저도 그 과정을 참여하면서 회사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인사관리제도에 대해 더 현실적 인식을 얻었다. 직장에 다니는 것은 학교생활과 많이 다르다. 특히 동료끼리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사람과 사람의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어디나 언제나 적극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더 멀리 갈 수 있다.   근무모시 (청두) 소개: 청두는 사천성의 제일 큰 도시다. 중국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날씨는 여름에 덥고 습도가 매우 높다. 겨울에는 눈이 안 오지만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추운 편이다. 풍부한 자연여행과 인문여행자원을 가지고 있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어볼 수 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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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
[Central Asia Marketing L.L.P.]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2018년 여름에 경영대학 국제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Central Asia Marketing L.L.P.(이하 CAM)로 6주 동안 인턴을 다녀온 경영학과 15학번 서아영입니다. 먼저 기업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CAM은 MICE 기업입니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국제회의와 컨벤션(Conference and 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 and 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이러한 큰 행사를 대행하여 기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그 업무의 범위는 행사와 관련한 동영상과 포스터, 카드뉴스 등의 홍보물을 제작하는 일부터 출연진과 사회자를 섭외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일까지 다양합니다.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는 많이 바빠지고, 큰 행사가 끝난 후에는 많이 여유로워져서 인근 국가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도 합니다. (카자흐스탄의 무비자 체류기간이 30일이어서 그 이상 근무하시려면 인근 국가를 한 번 다녀와야 하는데, 저희는 키르기스스탄으로 다녀왔습니다.)            저는 파견 가능 기업리스트의 업무소개에 ‘현지 시장조사 업무 체험’, ‘인터넷 리서치 업무 체험’ 등으로 적혀 있어서 시장 리서치 업무를 주로 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업무는 주로 홍보물을 제작하고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케팅 업무를 체험하고자 하시고, MICE 기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가 일반적으로 많이 낯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일반적으로 가보기 어려운 곳이어서 더 관심이 갔는데요. 카자흐스탄은 보통 생각하는 것만큼 멀거나 위험한 나라가 아닙니다. 저는 현지에서 카자흐스탄 사람 같다는 소리를 수차례 들었을 정도로,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저희와 생김새도 많이 비슷하고 문화와 음식도 많이 닮아 있습니다. 또한 카자흐스탄에는 구소련 스탈린 치하의 강제 이주 정책 때 강제로 이주되어 정착한 고려인들이 많이 살고 있고, K-POP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해서 상당히 우호적입니다. 한국어과를 졸업한 학생들도 많아 카자흐스탄에서 6주동안 생활하면서 한국어를 하는 현지인들과 고려인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습니다.            또 카자흐스탄은 영토가 크고 자원이 풍부한 나라라, 영토가 작고 자원이 부족한 한국이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앞세워 상호보완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큰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지리적으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시차도 3시간 밖에 나지 않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 학생들을 인턴으로 받는 것은 저희가 처음이었지만, 회사 측에서 한국에 있는 대학생들을 인턴으로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에도 저와 함께 저희 과에서 파견된 친구 1명 외에도 고려대 노어노문학과와 국민대 러시아학과에서 각각 1명의 인턴이 파견되어 총 4명의 인턴이 함께 일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이란 낯선 나라로 인턴을 올 정도의 친구들이니 다들 교환학생 경험부터 해외 여행 경험이 풍부한 친구들이었고, 주중에 함께 일하고 주말마다 함께 여행하며 많이 가까워졌습니다.              사실 카자흐스탄은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공용어로는 러시아어가 주로 사용되고 시골로 갈수록 카자흐어도 많이 사용되는데, 저는 러시아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카자흐스탄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현지 직원들과 대표님, 부대표님이 모두 한국어와 러시아어를 할 줄 아시고 대개 한국어를 사용하시기 때문에 일을 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평상시 생활할 때에도 부대표님을 비롯해서 현지 직원분들과 러시아어를 공부한 다른 인턴분들이 많이 챙겨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었고, 살아남기 위해서 몇몇 단어를 배우다 보니 몇 주 후에는 그래도 혼자서 어찌어찌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의 러시아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회사에서 제공해주신 숙소에서 함께 생활했는데, 방은 각자 쓰고 집은 3명이서 공유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께서 가끔 오셔서 이불 빨래부터 방 청소를 깔끔하게 해주시기도 했고, 부대표님께서 가끔씩 점심에 집밥을 해주시기도 하는 등 많은 배려를 받으며 생활했습니다. 출국하던 날 공항에서 모두의 배웅을 받을 정도로 현지 직원들과도 정말 많이 친해졌고, 따뜻함 속에서 행복하게 생활한 6주로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과제 제출과 함께 조금 급하게 작성하다 보니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가 더 있을 것 같은데, CAM으로 인턴을 가게 되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say417@고려대 나 카카오톡 ID say417로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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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
[Sally H. Kim & Associates, APC]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2018 하계 국제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8년 6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8주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회계법인인 “Sally H. Kim & Associates, APC"에서 근무한 경영대학 13학번 주혜림입니다. 두 달간의 업무 기간 동안 국외에서 직접 보고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업무와 업무 외적인 사항 두 부분으로 나누어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 : Sally H. Kim & Associates, APC는 자교 선배님께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코리아 타운에 2014년에 설립하신 법인입니다. 대부분의 고객은 코리아 타운에 위치한 소형 소매업자부터 중소형 기업까지 다양하며, 약 160여개의 고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2017년 겨울 국내 Big 4 회계법인인 KPMG 삼정회계법인에서 근무를 하였고, 대형 회계법인의 특성과 실무 현장 분위기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대형 회계법인과의 차이점에 보다 비중을 두고 이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각 고객을 일대일로 상대하여 거의 Customization에 가까운 맞춤형 회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고, 대표님과 직원 모두가 업무시간 중 상당한 시간을 유-무선을 통한 클라이언트들과의 소통에 투자하는 모습이 무엇보다 놀라웠습니다. 해당 회계법인은 해당 고객들의 경영상황에 맞춰 장부기장과 세금 보고 및 납부, Tax Refund, Business Information Registration 관련 업무 그리고 Audit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고, 저는 인턴십 기간 동안 퀵북(Quickbook) 시스템에 각 클라이언트의 월별 Bank Statement 장부기장과 Payroll Tax Report, 그리고 미국 국세청에 영어로 통화하여 세금을 납부하는 업무 등을 맡아 수행하였습니다. 직원 분 2분께서 정말 편하게 대해주셨고, 업무 또한 성심성의껏 가르쳐주셔서 적응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고, 8주간의 인턴십 업무를 별 탈 없이 마무리하였습니다. 업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써머타임 적용 기준) 근무하였고, 야근 없이 오후 6시 정각이 되면 무조건 퇴근하여서 개인 여가시간을 즐겼습니다.   (2) 업무 외 생활 전반 - 거주 : 로스앤젤레스 코리아 타운에서 거주하려면 상당히 높은 렌트비가 요구됩니다. 우선 해당 기업은 로스앤젤레스 코리아 타운 비즈니스 중심지인 Wilshire Blvd.에 위치해 있고, 그만큼 그 인근 거주에 대한 한인들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렌트비가 매우 높습니다. 그래도 코리아 타운인 만큼 한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가 잘 조성되어 있고, 코리아 타운 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정보들이 라디오 코리아(www.radiokorea.com)라는 사이트에서 모두 공유되고 있습니다. 라디오 코리아에서 한인 민박 또는 원룸 렌트, 홈스테이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저 또한 이 사이트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쉽게 거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물가 : 외식 관련해서 물가가 높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1인분을 시키면 거의 2인분 양이 나오기 때문에 항상 남은 음식을 TO-GO 박스에 싸와서 다음 날에 마저 먹는 날이 많았습니다. 외식을 제외하고는 미국은 Ralphs, VONS, Rite Aid 등의 대형 마켓이 많이 발달되어 있고, 걸어서 몇 분 거리 내에 대형마켓들이 위치해 있으며, 과일, 채소, 과자, 빵 등 식재료 관련 물가가 정말 쌉니다. - 기후 : 미국 서부만큼 날씨가 좋은 곳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업무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날씨를 본 적이 없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출퇴근 시에 약 30분여 정도를 항상 동화 속에 있는 듯한 배경을 즐기며 걸어 다녔습니다. - 전화 사용 : 메가텔코리아(www.gomegatel.co.kr/com/intro.aspx)는 미국 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T-Mobile과 AT&T의 공식 유심을 국내에서 편리하게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미국 현지에 가서 유심을 개통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핸드폰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유심을 바꿔 끼기만 하면 자동으로 개통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편리합니다. - 기타 정보 (생수, 치안, 비자, 전기사용, 환전, 공항료 등) : (1) 치안 : 미국은 거리에 홈리스들이 많고 야간에 치안이 정말 좋지 않기 때문에 해가 지면 여자 혼자는 절대 돌아다니시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 또한 되도록 여자 혼자 타지 않는 것이 정말 좋고, 밤늦게까지 부득이하게 있을 때에는 귀가 시에 한인 택시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2) 교통 : 미국은 Uber와 Lyft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국 내의 모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 거리가 아니라면 거의 Uber나 Lyft를 이용해서 이동했고, 주말에 다른 도시인 샌프란시스코나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등을 갈 때에는 Flix Bus나 Greyhound Bus 또는 Amtrak 기차(Pacific Surfliner 기차 추천)를 이용하였습니다. 국내 면허증을 소지하고 운전이 가능하신 분이시라면 국제 면허증을 국내에서 발급하셔서 가면 여행할 때 훨씬 덜 고생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3) Visa : 비자는 항공권 구입 직후 LAX 공항 입국 전에 ESTA 비자를 미리 발급받아야 미국 입국 허가 승인이 가능하고, 90일 간 미국 내에 체류가 가능합니다.   두 달간의 인턴십 업무를 마무리하며 회사 대표님 그리고 직원 분 2명과 상상할 수도 없이 정이 들고 가까워져서 헤어지는 데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먼 타지에서도 과분한 관심과 도움을 받으며 인턴십을 잘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년 반 동안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CPA 수험생활, 2017년 겨울 국내경영현장실습의 일환으로 다녀온 KPMG 삼정회계법인에서의 감사 시즌 업무 경험, 그리고 이번 2018년 여름의 국제경영현장실습 경험까지 저에게는 모두 뜻 깊은 경험이었고, 또 한 번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소중하고 값진 경험들을 가능하게 했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그리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 소중한 인연을 쌓은 고려대학교 교우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기업 파견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hyel2995@지메일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0.09
257
# 2205
[Far East Metals]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회사 소개       Far East Metals는 미국 서부 로스엔젤레스의 남쪽에 위치한 Carson이라는 도시에 있는 철강무역회사다. 2003년에 설립되어 현재는 International Steel Service Corporation (ISSC) 이라는 공장을 인수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사는 주로 아시아 국권 (한국, 베트남, 대만) 등에서 수입한 다양한 종류의 철을 미국 내의 기업들에게 값을 더 붙여 파는 B2B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다.       담당 업무       제조 업체도 아니고 B2C 비즈니스처럼 직접적으로 소비자들과 마주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역할은 세일즈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회사에서는 무역과 관련된 업무에 대해 공부를 하고 보조하는 역할을 했다.       주로 배우고 교육을 받았던 내용은 철강의 제조 과정부터 주 고객, 가격 책정 과정, 무역, 통관 등 다양하다. 철강의 성질과 표기법 강도, 코팅, 색, 종류 등 어디에서도 이렇게 자세하게는 배우지 못할 철강과 관련된 수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다. 이러한 제품과 관련된 지식의 이해가 결과적으로는 오퍼를 주고 받는 것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자세히 배우게 되었다. 그 외에도 나가고 들어오는 돈에 대한 간단한 사무 보조와 바우처 발급 등의 일을 했다.       또한 구체적으로 전체적인 업무 flow, Sales Register등의 과정을 배우고 무역과 관련된 용어인 Incoterms를 보면서 더욱더 자세하게 업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Galv Info 라는 Study Guide를 통해서 기본적인 업무 이해도를 올림과 동시에 제품 생산공정을 파악했다.   OKTA            현재 자사의 사장님은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사의 회장님이시기 때문에 OKTA의 다양한 행사들에 참여할 기회가 많았다. 사실 원래도 고려대학교에서 옥타로 파견가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었지만 착오가 생겨서 자사에서 현재 일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옥타의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 행사는 Shift LA라는 OKTA LA주관의 행사로 큰 변화는 아니더라도 내 태도나 생각의 조금의 움직임이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Shift’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이 행사에서는 네명의 Influencer들이 강연을 진행하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중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었던 차세대 창업 무역 스쿨에 2박 3일동안 참여하게 되었는데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아주 값진 시간이었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사람들이 모여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마지막 날에 발표하는 과정을 가지는게 주 프로그램의 목적이었다. ‘여행지의 날씨에 따라 옷을 추천해 주는 어플’이라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매우 부족하고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생겼지만 결과적으로는 팀원 모두가 매 순간 서로 토론을 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만약 후에도 이 창업무역스쿨에 참여 할 기회가 생긴다고 하더라면 비록 창업에 관심이 없는 학생일지라도 한 번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아주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잠도 많이 자지 못하고 역경의 연속이었지만 미래의 소중한 자산이 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결론            2달이라는 시간은 큰 업무를 수행하기에도 회사의 모든 업무를 잘 파악하기에도 아주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장님께서 강조하신 것 처럼 업무에 대한 이해가 공부가 되고 조금이라도 내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을 하다가 가면 그것이야말로 자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주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회사에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일하게 된 것 같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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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
[LG전자 스페인]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2018년 여름 LG전자 스페인으로 국제인턴십 다녀온 15학번 이상아입니다. 국내인턴십 경험이 없던 저에게 국제인턴십 프로그램은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 수기가 국제인턴십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하면서 필요했던 정보를 바탕으로 수기를 작성했습니다.   전반적인 현지 정보 여름의 마드리드는 매우 덥고 건조합니다.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가지만 매우 건조해서 생각보다 견딜만 합니다. 마드리드는 10시에 해가 지기 때문에 6시 무렵(퇴근시간)이 가장 더운 시간입니다. 마드리드는 대도시인만큼 크게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고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숙소 인턴십 준비과정에서 제일 신경 쓰였던 부분입니다. 회사에서 별도로 숙소를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집을 구하셔야 합니다. 회사측에서는 회사 주변의 호텔과 한인민박을 추천해주시나 비용적인 부분에서 저에게 부담이 되어 저는 시내에 숙소를 따로 알아보았습니다. 한인민박의 장점은 회사에서 매우 가깝다는 것이고 단점은 비싸다는 것입니다(1박40유로-바뀔수도 있습니다). 저는 ‘스페인짱’이라는 스페인 한인 커뮤니티에서 한인 쉐어하우스를 구해 한달에 약 500유를 내고 살았습니다. 스페인짱에 보시면 한인 유학생들이 여름방학때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양도받아 단기로 계약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idealista같은 스페인 집구하기 사이트도 있는데 스페인어를 못하기도 하고 한국인들과 사는게 편할 것 같아 한인쉐어하우스를 구했습니다. 직접 숙소를 구하는 것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는 것과 시내에 가깝다는 것이고 단점은 회사와 멀다는 것입니다. 스페인 숙소에 에어컨이 없는 것은 괜찮으나 선풍기 하나 정도는 있는 곳으로 선택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출퇴근 일단 LG전자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Las Matas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 숙소에서는 전철타고 한 시간정도 걸리는 곳에 있었고 Las Matas 기차역에서 내려 회사건물까지 15분정도 걸으셔야합니다. 걸어가는 길이 비포장도로도 있고 해서 당황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회사 통근버스가 있긴 하나 8시출근3시퇴근을 하는 현지직원들 스케줄에 맞춰있기 때문에 9시출근6시퇴근을 하는 저는 출근 시 굳이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Atocha역에서 Cercanias를 타고 Las Matas까지 갔습니다. 참고로 26세 이하는 한달권 (Abono joven)을 20유로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시내에서 통근을 하신다면 꼭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회사생활 저는 5주동안 AV부서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관련 업무와 Demand Planning 업무를 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관련해서는 경쟁사 제품 자료 조사와 가격 비교, 개선 방안 구상 등을 했습니다. 실제 판매량 데이터를 보면서 판매 추이를 살펴보고 이에 따른 가격 변동을 살펴봤습니다. Demand Planning 관련해서는 유통업체에서 보내준 매출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공장 주문건을 확인하며 엑셀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LG전자 스페인은 한국 제조회사의 해외 지사인만큼 재고관련 업무가 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 특별히 하고 싶으신 업무가 있으시다면 담당해주시는 주재원분께 말씀드리면 관련 업무를 주실 수도 있으니 말씀 드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기도 하는데 소비자 입장이 아닌 판매자의 관점으로 제품 진열을 보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엑셀 자료를 많이 다루면서 피벗테이블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여러 데이터를 보며 회사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외국회사의 분위기와 문화를 느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장은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으시면 됩니다. 비즈니스 캐주얼이라고 하면 감이 잘 안 오실 수 도 있는데 너무 짧은 옷이나 라운드티셔츠만 아니면 학교에 입고 오시는대로 입으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현지 직원들뿐 아니라 한국 주재원 분들도 너무 딱딱하게 입지 않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당시에 궁금했던 점 위주로 작성을 해봤는데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leesa0112@지메일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환학생에 이어 좋은 기회 만들어주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국제실에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018.10.09
300
# 2203
[LG전자 스페인]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생활 집 집의 경우 한국에서주 전부터 알아보고결정하여 계약금을 이체하고 스페인에 도착했습니다흔히나 한인민박을 고려하고 찾지만개월 거주용 집을 구하기 쉽지 않아 네이버의 스페인 유학생 카페인 스페인짱에 들어가 한국인 들이 잠시 비우는 집이나 셰어 플랏 등을 비교하여 구하였습니다사진 및 위치회사 셔틀이나 대중교통과의 거리한달 월세 등을 고려하였고 주간 월세로 보증금유로 포함한 유로의 금액으로 역 근처에 기차지하철버스회사 셔틀 있는 위치거주하였습니다그러나 만약 스페인어에 능통하시고스페인 거주 경험이나 유럽 문화권 경험이 있으시다면 미리 가셔서 몇일 임시로 숙박을 하시며 회사와의 위치도 보고 여러 지역을 가보고 결정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회사와의 거리는 분이었고다만 기차에서 내려 회사까지 분정도 비포장 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조금 힘들었습니다회사 옆에 한인민박 선택지가 있지만 주에 보증금없이 유로 정도가 소모될 것이기 때문에 잘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날씨 및 옷차림 월의 스페인은 아침/저녁의 최저 온도가 18-20도, 낮의 최고 온도는 38-39도 까지 올라갑니다. 가장 더운 시간에는 대부분 회사에 있지만, 일교차가 심하니 몸살이나 감기가 생각보다 잘 걸림을 유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습도는 매우 낮아서 건조한 편이고, 바디로션이나 헤어 에센스 등이 없으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집니다. 집에는 에어컨이 없었지만 건조해서 아침 저녁으로 더워서 힘들거나 잠을 못자는 일은 없었습니다. 햇빛은 너무나도 강렬하고 습도는 또 낮기 때문에 오히려 긴팔을 입는게 더 시원하다고 느끼는 날도 많았습니다. 휴일이나 주말에 생활할 때는 우리나라 여름날씨와 똑같이 입고, 평일에 출퇴근 시에는 긴팔 셔츠, 혹은 반팔 플라우스나 카라티를 자유롭게 입었습니다. 나만 회사 내에서 가볍게 걸칠 포멀한 가디건이 있어서 더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물가 및 음식, 교통 적당한 유럽 물가 인 것 같습니다생활비나 집세가 지나치게 예상보다 많이 들지는 않았고그렇다고 현저히 싼 편도 아닙니다그러나 끼니를 외식을 자주 하지 않고 챙겨 먹는다면 식료품은 저렴한 편입니다버거킹의 버거 세트 가격이유로한화원정도였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마트에서는 술 등의 음료 값고기 값이 매우 싸고 가공품은 한국과 비슷한 정도입니다교통편의 경우도세에게 제공하는 저렴한 교통카드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사용한다면 평일 출퇴근 및 주말 근교 여행도 편리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회사 업무 및 인턴 생활 저는 부서에서 파트 인턴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해당 부서 담당 선임님께서 인턴으로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서이를 명확히 하시면 관련 업무를 배울 수 있도록 직원과 연결하여 도와주십니다 부서가 담당하는 제품군이 매우 방대해서첫 주는 제품 이해와 사양 정리경쟁사 분석 등의 일을 처리하며 제품 공부도 하고 부서의 자료도 정리하였습니다추후에 이를 바탕으로 영업마케팅 측면에서 어떤 일을 더 공부하고 싶은 지 정해서 선임님과 의논하고 인턴으로서 배우고 기여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제품 경쟁사 분석 업무 이후영업적 측면에서 특정 제품의 판매 기획 아이디어를 작성하는 프로젝트를 해보았고과 관련하여 분들이 설명해주시고 옆에서 해당 업무를 공부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이 외에도 포털 사이트 접근성을 분석하는 등그때 그때 필요로 하시는 일도 같이 수행하였습니다 회사 전반의 직원 구성은 한국인 직원 분들 와이외 현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만큼 외국인들 과의 교류가 꽤 많았고스페인어를 못하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제가 인턴을 하는 동안 회사의 큰 행사가 번정도 있어서 더욱 다양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2018.10.09
271
# 2202
[EnTrust Permal]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2018년 하계국제인턴십  프로그램으로 EnTrust Permal 홍콩 오피스에서 근무를 마치고 온 경영학과 14학번 박민지 입니다. 전 2017년 가을 학기에 홍콩에서 교환학생을 다녀오고 나서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에서 꼭 인턴을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이 프로그램에 지원을 했었습니다. EnTrust Permal 는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Legg Mason의 자회사 이며, Fund of Funds (재간접 헤지펀드) 회사 입니다. 그리고, 홍콩 오피스는  International Sales (주로 한국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개월 간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홍콩으로 인턴이나 교환학생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자세한 수기 공유합니다.   Visa   합격하고 며칠 후에 과장님이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들을 보내주십니다. 작년에 준비 했었던 교환학생 비자 신청서랑 비슷해서 서류들을 빨리 제출했습니다. 전 개인사정으로 부모님의 재정보증을 못 받았지만 제 명의의 계좌 잔고 내역서로 바로 비자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전에 학생 비자를 신청한 적이 있어서 문제없이 비자 발급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홍콩 인턴 다녀오셨던 학우 분들의 후기에 재정보증 문제가 있었다고 하니 최대한 빨리 서류들을 준비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비자 신청외에도 런던 오피스에서 HR 담당자가 인턴 계약서랑 reference check 요청을 보내줬습니다 (저는 경영학과 멘토 교수님 + 전에 일했었던 컨설팅 회사의 팀장님에게 부탁드려서 reference check을 마무리 했습니다) 교환학생때랑 달리 출국전에 비자를 받는게 아니라 도착해서 발급된 비자를 받아서,여권에 부착하고 국경 밖으로 한번 나갔다가 들어왔습니다. 참고로, 인턴 기간동안 발급되는 비자는 Training visa입니다.   Housing   전 완차이 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셰어 하우스에서 2달 동안 지냈습니다. 개인 방이 있어서 생각보다 안 불편했고 룸메이트 언니들이 다 홍콩 금융업계에서 일해서 가끔 마주칠때 일 관련 얘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래 케네디타운 지역에 위치한 Serviced apartment 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화장실의 배관 문제로 홍콩에 도착하자마자 급하게 새로운 집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알아본 것 치고는 같이 살았던 중국, 대만, 일본 룸메이트 언니들도 착하고, 무엇보다 깨끗해서 괜찮았습니다. FindYourRoominHongKong 페이스북 페이지에 가입해서 방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살았던 집에서 랜드마크 까지 트램 타고 15분 밖에 안 걸려서 출근을 여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2달동안 살 곳이니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시고 깨끗하고, 역 근처인 곳으로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홍콩섬을 추천 드립니다. 구룡 반도의 집들이 더 싸지만 홍콩 섬이 할것, 먹을것이 더 많습니다.   Work 주 업무는 세일즈이여서 펀드 세일즈에 필요한 보고서, 레포트, ppt 작성을 하신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본사에서 보내주는 market overview 랑 strategy overview 들의 번역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사전에 준비 할것은 없지만, 번역 업무를 수월하게 진행하려면 홍콩 가시기 전에 WSJ, Bloomberg, 네이버 금융, 많이 읽고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일을 하다 보면 하위 펀드들이 어떠한 분야에 많이 투자하고 있는지 알게 됨으로, 이러한 상품/시장 관련 뉴스들을 scrapping 하는 업무도 담당하게 됩니다. ETP 80개 이상의 하위펀드들을 관리 및 투자해서 하위펀드들에 관련된 투자 사례 레포트들을 읽으면서 전반적인 경제 흐름 대해서 학습 할 수 있습니다. 제가 ETP 에서 인턴 하고 있을 때 저의 모회사인 Legg Mason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들이 3명이나 있어서 그 친구들을 통해서 자산운용사 관련 일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Hong Kong Life 전 운동을 좋아해서 퇴근하고 집 근처에 있는 공원/피어에 가서 러닝을 즐겼습니다. 주말에는 교환학생 때 만났던 친구들이랑 등산, 해변가에 놀러간 적도 많습니다. 홍콩에 계실 때 고대 교우회 맥주 파티를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봄 학기때  홍콩으로 교환학생 간 친구들한테 간사님의 연락처를 받아서 맥주 파티가 언젠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장소는 매월 Jardine House에서 하니까 landmark 에서 퇴근하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기타 생활은 제 과기대 체헙수기나 다른 학우 분들의 수기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늘 딸처럼 아껴주시며 제 미래에 대하여도 진지하게 고민해 주시고 늦은 시간까지 제 자리까지 오셔서 제가 모르는거 세심하게 가르쳐 주셨던 조영록 전무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하나하나 알려주시면서 제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배워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박수연 과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인턴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것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챙겨주신 덕분에 두 달의 시간이 그 이상의 시간들 이었을 만큼 보람되고 값진 시간들 이었습니다. 항공료 및 체류비 장학금 지원에 도와주신 국제처 김윤영 담당자님도 감사 드립니다.   EnTrust Permal 국제하계인턴십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park.minchi@지메일으로 연락주시면 최대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0.09
210
# 2200
[Hubei Provincial High-tech Industry Investment Group Co., Ltd]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이번 인턴을 통해서 제가전문 용어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모와 공모를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그의 구체적인 함의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 개인의 지식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으며 투자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제가 전략 개발이 무엇인지, 투자 보수율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또한 시장 평가와 시장전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투자 및 벤처를 하려면 사람에 대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요구가 있습니다. 투자 및 벤처를 제대로 하려면 우선 좋은 프로젝트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좋은 프로젝트를 얻으려면 잘된 인맥을 가져야 합니다. 다음, 날카로운 통찰력과 판단 분석 능력을 가지고 프로젝트의 투자 가치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 개인 매력, 즉 프로젝트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투자 및 벤처에 대한 학습은 굉장히 다방면적 학습입니다. 지난 한달 동안에 창업자 몇 명을 접대하기 외에 재무, 회사 가치 판단, 업계연구, 기업 융자 지식과 회사법 등 기초 이론 지식을 위주로 배웠습니다. 다음 달부터 기업 인원을 방문하기 시작하겠습니다. 실천을 통해서 배우고 교제 능력을 단련시키는 동시에 현지 답사를 통해서 회사를 더 깊이 알아보고 투자 가치를 판단합니다. 결론적으로 투자 및 벤처를 하려면 단일한 요소가 아니라 반드시 여러 가지 요소가 같이 작용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투자 및 벤처를 하는 것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자기가 투자하는 기업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큰 성취감을 느낄 겁니다. 또한 지금 중국의 여러 소형 민영 기업은 자금과 현대기업제도의 수립과 규범을 시급히 필요해서 투자 및 벤처를 하는 게 굉장히 보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몇 년 전에 투자 및 벤처가 없었으면 지금 같은 막강한 중국 인터넷 기업도 없을 것이고 QQ 알리바바와 바이두 등 기업도 없을 겁니다. 투자 및 벤처가 중국 중소 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2018.10.09
172
# 2199
[Central Asia Marketing L.L.P.]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Central Asia Marketing L.L.P.에서의 6주간 인턴십 활동은 MICE 분야의 생리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마케팅과 경영지원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여, 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MICE 분야의 기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업무를 배정받고 일을 하며, 제가 생각했던 모습과 같은 점도, 다른 점도 많았습니다. 분야가 MICE이다보니 회사의 업무 스케줄은 고정적이지 않고, 전담하는 행사에 맞춰졌습니다. 행사 기획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주로 마케팅 자료를 제작하였습니다. 홍보 자료 제작을 할 당시에는 소비자행동 등 여러 마케팅 수업에서 수강한 이론을 바탕으로 타깃 고객층을 정하고, 그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떠올려야 했습니다. 이외에도 맡은 프로그램의 어떤 점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제시해야 할 지 등을 스스로 열심히 생각하고 결과물로서 확인을 받아야 했습니다. 실제 회사 업무와 학교의 수업이 유리된 것이 아니며 회사 업무가 학교 수업의 응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턴 활동을 하는 기간에 회사에서 맡은 행사 기획에는 한국 부산시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가 국제교류를 하는 ‘부산 Day in Almaty’ 행사가 있었습니다. 200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매우 큰 규모의 행사로 대부분의 인력이 위 행사 기획에 투입되었습니다. 저는 직접적인 행사 기획이 아닌, 전반적으로 보조를 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행사 홍보에 사용될 광고를 만들기도 하고, 부산시와 알마티시에 연락을 취해 행사 내 부스 설치 및 진행을 관리하기도 하였습니다. 겉으로 보면 품격 있고 우아해 보이는 국제교류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 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내기 까지는 매우 많은 육체적, 정신적 노력이 필요하지만 행사에 자신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 혹은 디자인 등이 열렬한 호응을 받고, 전체 행사가 성공적으로 종료된 후 느끼는 성취감과 뿌듯함이 MICE 산업에 한 번 발을 들이면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매력임을 알았습니다. 회사에서 짧은 6주간 일하며, 업무적으로 배운 것도 많지만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조직생활입니다. 학창시절 내내 속해본 조직은 학교 혹은 동아리가 전부였는데, ‘회사’라는 조직에 속하여 새로운 규범과 지켜야 할 가치 등을 내면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회사 생활을 실질적으로 시작하기 전, 경영대에서 준비해주신 비즈니스 에티켓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조직 내에서 업무를 하고 성과를 거두는 데에 태도가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결국 그 사람을 평가하는 데에 있어서는 업무와 성과 외에도 그 사람의 평소 행동, 모습 등이 영향을 주게 됨을 알고 바른 태도를 갖기 위해 늘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과정이 6주 간의 인턴십 활동을 하며 얻은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업무 외에도 카자흐스탄에서 생활하며 신생 독립국인 카자흐스탄의 문화를 이해하고,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가 갖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느끼며 국제적 안목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구소련 지역의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는 한편, 본래의 유목 문화를 잃지 않아 굉장히 오묘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아시아에 위치하여 굉장히 큰 영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영토 규모는 서유럽 전체와 맞먹을 정도로 굉장히 크고, 그에 따라 매장된 자원 역시 풍부합니다. 국제사회가 자원 부족의 시대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풍부한 자원을 가진 카자흐스탄은 성장 동력이 탄탄한 나라로서 주목 받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카자흐스탄과 교류를 맺고 싶어하는 국가들이 굉장히 많고 그에 따라 카자흐스탄 내에서 기획되는 문화 및 경제 교류, 다양한 형태의 국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며, 귀국 후에도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에 대한 관심을 버리지 말고 꾸준히 주목하고 있을 필요를 느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의 생활은 걱정과 달리 순탄했습니다. 러시아어를 하나도 하지 못하지만, 회사 내에서는 현지 사수 분들이 모두 한국어를 잘하시고 모든 업무가 한국어로 진행되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생활에서는 사수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영어가 전혀 안 통하는 곳이니 최대한 빨리 생활 러시아어를 배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파견되었던 6, 7, 8월 여름 기후는 고온 건조했습니다. 물론 6월 말~7월 초에는 장마처럼 다소 습하고 비가 많이 내리기도 하였으나 대부분 건조했습니다. 한국의 뜨겁고 습했던 여름에 비하면 시원한 편이었습니다. 물가는 한국보다 쌌습니다. 교통은 대부분의 경우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제가 러시아어를 못하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어, ‘얀덱스’라는 어플을 이용하여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나 택시비도 한국에 비하면 굉장히 싼 편이었기에 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평일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주말을 적극 활용하여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알마티 근처 도시를 여행하기도 하고, 사수들과 함께 2박 3일 간 아예 다른 지역으로 놀러 다니기도 했습니다. ‘부산 Day in Almaty’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부득이하게 여권 비자 문제로 주변국을 다녀와야 했는데, 대표님과 부대표님께서 거의 1주일을 휴가로 주셔서 키르기즈스탄도 여유 있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6주간 인턴활동을 하며 굉장히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그렸던 미래가 굉장히 지협적이었으며 생각보다 다양한 길로 나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앙아시아 지역은 저에게 굉장히 미지의 세계였습니다. 언어도 통하지 않고 문화적 배경도 접점이 적은,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세상이었는데 이번 인턴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의 도움 속에서 저의 세상을 조금이나마 확장시키고 올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2018.10.09
227
# 2198
[풀무원 북경]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One and a half internship in the company has been quietly passed unconsciously, take a time, find a mood, quietly experience, and seriously summarize the internship experience, is the internship life regulation, and is also the future can better carry out the work of the necessary premise.   The first feeling of coming to the company is youthful. Many of them are from the same generation born in the 1980s, which makes the company younger and the cultural atmosphere makes people feel comfortable and more natural to communicate. In the current social reality, only by bringing forth the old and keeping pace with The Times can we take advantage of the market economy system with rapid development. My major is management. I have accumulated a lot of professional knowledge in school, and I have a good way of thinking. Although the learned knowledge in practice, rarely used, but also useful in the company's production activities, I am learning in school and even have more involved in the previous work, should be in the later work actively play their this knowledge, make up for the inadequacy of the existing, to improve adverse phenomenon, make the company work in this respect do better.   As an employee, you should be responsible, take the company as your own business, and combine the company's career with your own career. Whatever you do, do it actively. A lot of my work in this field is related to security, and I often receive documents and tasks from the higher authorities. Therefore, I should do it in a timely manner and cooperate with colleagues. In the work to calm down to do a good job, correct attitude, the development of the company to pride, the company backward for shame. The power of one person is very small, but as long as everyone can regard the enterprise of the company as his own enterprise, the company will be in the same industry or even other industries can constantly improve the rank, so that the company grows bigger and stronger.   I think the company's management system is different from some other big companies. Every year, many enterprises go bankrupt because of poor management. Therefore, good management is the foundation for enterprises to achieve long-term benign management. Therefore, I think the leadership should frequently contact and communicate with the most basic staff, understand what the staff wants and needs, and realize the real effective management, so that the enterprise can achieve the effect of a call for action and a ban at any time of crisis, so that the enterprise becomes a strong and powerful whole. Employees are the core of the survival and development of the enterprise. The quality of employees directly determines the development potential of the enterprise, and the enthusiasm of employees reflects the vitality of the enterprise. Having a group of high-quality employees is the fundamental of the long-term survival and development of the enterprise and leading the industry. I think the management of employees should adhere to the principle of people-oriented, clear rewards and punishments, openness and transparency, and give full play to the subjective initiative of employees. Give employees an environment where they can talk about how they feel about themselves and the company. Establish a good communication mechanism with employees, so that employees can contribute Suggestions for the development of the enterprise. In addition, necessary places for rest and recreation should be established to enrich the spare time of employees, so that employees can better communicate and communicate in their spare time, so that work can be easily lost and quickly carried out, and the result can be twice the result with half the effort.   The supervision of employees shall be people-oriented. When the employee violates the rules and makes mistakes, he/she should criticize and correct him/her sincerely. The employee should be encouraged more, and the employee should not see any mistakes. The employee should be dragged to criticize. Give the staff speaking space to motivate each other and play the role of role models.   In the future work, I will continue to work hard, learn constantly, learn from each other, improve my working ability, and make some achievements for the development of the company. I hope that the company can seize the market opportunity in the fierce competition, flourish and achieve the goal of a century famous enterprise!
2018.10.09
178
# 2197
[풀무원 북경]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2018년도 여름방학에 풀무원 북경법인으로 인턴을 다녀온 박세진입니다. 평소에도 중국에 관심이 있어, 한 번쯤 중국에서 직접 일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식품 업계에는 큰 관심이 없었지만, FMCG 업계에서 마케팅 업무를 해보는 것은 중국 소비자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 출국하기 전 (1) 항공권/비자 항공권은 출국 일자, 입국 일자만 정하시면 학교에서 여행사를 통해 발권해줍니다. 중국으로 파견되는 경우, 인턴 파견기간이 길지 않으므로 여행 단수비자(30/60일를 발급받아 가시면 됩니다.   (2) 수강 신청 따로 준비하실 것은 없습니다. 경영대 국제실에서 여름 계절학기 수강 신청 일자 등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메일과 포털 커뮤니티만 잘 확인하시면 됩니다. (3) 숙소 등    저는 다행히 회사 측에서 숙소를 지원해준다는 연락을 받았고, 같이 간 경영대 학생과 함께 2인1실 아파트식 호텔(?)을 사용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도보로 20분, 자전거로는 약 9분 정도 거리의 숙소여서 편하게 출퇴근하며 다녔습니다.    2. 회사 생활 (1) 회사 소개    圃美多绿色食品有限公司은 2009년에 중국에 진출한 독자기업으로 북경, 상해, 중경, 심천을 거점으로 신선 냉장/냉동 식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北京市 平谷区에 두부, 면류, 두유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1선 도시 위주로 진출해 있으며, 두부, 김치, 떡볶이, 냉장면을 중심으로 100여개의 SKU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중국 유통 채널에 발맞추어, 알리바바 계열의 盒马鲜生에 PB두부 등을 공급하는 등 중국 O2O(Online-to-Offline) 및 온라인 시장 공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회사는 재무, 영업, 마케팅1, 마케팅2, QA팀 총 다섯 팀으로 나눠져 있고, 사무실 내 총 인원은 약 40-50명 정도입니다. 대기업을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작은 회사 규모에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임원, 부장급인 분들께 직접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업무/체험 내용 저와 같이 간 학우는 각각 CM1, CM2 마케팅 팀으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에 ‘중국 O2O 및 온라인 시장 공략 방안 제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종 발표를 진행하기로 한 것 이외에는 매일 유동적으로 업무가 진행되었습니다. 인턴 초기에는 풀무원 제품이 입점 된 매장에 방문하여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와 중국 유통 채널 트렌드에 대해 감을 잡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통업계를 Grocery Retail, 창고형 회원제 마트, O2O매장으로 크게 세 개로 나눠 매장을 방문해보았습니다. 3, 4주차에는 중국인들이 김치를 어떻게 구매하고, 소비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Home Use Test를 진행했습니다. 팀원들과 직접 중국 가정에 방문해 1시간 넘게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시중에 출시된 경쟁사(CJ, 청정원 등) 제품을 모두 구입해 사내에서 직접 먹어보면서 특징을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天猫,京东, 每日优鲜,盒马鲜生에서 유명한 브랜드, 잘 팔리고 있는 상품들의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분석하고 고민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6주간 생각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표님을 비롯한 마케팅 전체 팀원 앞에서 발표를 진행했고, 피드백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풀무원 평곡구 공장 방문, 영업 행사 지원, 주중한국문화원 설문조사 진행, 바이어 입점 상담 참관 등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회사 분위기 풀무원 북경법인은 한국 기업과 중국 기업의 특징 모두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 기업은 한국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평적인 업무 분위기라고 들었는데, 실제로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팀장급 이상은 모두 한국인이고, 실무자들 대부분은 중국인 직원이라 같이 일하다 보면 의견이 충돌할 수밖에 없는데, 그 때마다 본인의 의견을 스스럼없이 잘 표현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케팅 팀에서 일하는 중국 직원 절반 이상이 한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고,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언어 문제는 크게 없었습니다. 팀원들 모두 저희를 인턴이 아니라 정말 동료로 생각해 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사내 자체 시식이 많아 다른 팀 직원들과도 교류할 기회가 꽤 있었는데, 모두들 막내가 들어왔다면서 살갑게 대해주셨습니다.   3. 마무리 6주 간의 짧은 중국 생활이었지만, 여러 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서 중국 직원들 중에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직원들이 많아 의사소통의 문제는 크지 않다고 하였는데 그럼에도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할 수 없어 답답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의사소통 문제도 없고, HSK도 공부를 했던터라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일하면서 느끼는 것은 많이 달랐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 깨닫게 된 것도 큰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관심이 있으시고, 중국에서 인턴을 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김익수 교수님의 중국 경제론과 지역 연구 수업을 수강하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중국이 거대한 나라인줄은 알았지만, 실제로 시장 조사를 하고 산업 분석을 하면서 중국을 단순히 하나의 국가로 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단위의 숫자와 데이터 때문에 중국 산업 동향이나 전체적인 감을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나마 교수님의 수업을 수강하면서 조금이나마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였던 것이 이번에 중국에서 생활을 하고 일을 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 지역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식품 업계에서 종사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풀무원 북경법인에 지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 비해 작은 규모이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지 많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대표님이나 팀장님들 모두 저희가 인턴을 하면서 얻어가는 게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계시기에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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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6
[LG전자 스페인]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2018 하계 국제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LG전자 스페인으로 파견된 13학번 경영학과 박영민이라고 합니다. 5주라는 짧은 기간(근무기간 : 7/2 ~ 8/3)이었지만 해외 법인에서 실무를 직접 경험해볼수 있는 정말 소중한 기회였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짧지만 제가 파견된 회사에 대한 소개와 업무 경험, 파견준비 과정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회사 소개 / 인턴 업무 LG전자 스페인은 판매 법인 특성상 Sales의 비중이 높은 법인입니다. 스페인 전역의 전자제품 시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LG전자 스페인 직원이 개별적으로 담당하는 업무의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고 많은 권한을 부여받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업무의 중요성이 높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꼼꼼한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LG전자 스페인에 파견된 4명의 인턴은 제품으로 구분되는 영업 부서에 배정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H&A부서(세탁기, 냉장고 제품 등)에 배정되었고 건호 학우는 MC부서(핸드폰 등), 유민 학우는 IT/ID부서(모니터, PC, B2B 등), 상아 학우는 AV부서(사운드바, 블루투스 스피커 등)에 배정되었습니다. 다 같은 영업부서이지만 실제로 수행했던 인턴 업무는 담당하는 제품의 특성, 각 부서에서 요구했던 바에 따라 천차만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MC부서에서 담당하는 스마트폰 제품의 경우 제품 수명주기가 짧고 스마트폰 제품의 세세한 기능에 대해 고객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MC부서 인턴의 경우 브랜드별로 제품의 스펙을 비교 분석하는 업무가 주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H&A부서 인턴 생활을 하면서 실제 LG전자 스페인의 가전 제품 Sales와 관련된 데이터, 예를 들어, 각 유통채널별 PSI자료(발주량, 판매량, 재고현황)라던지 손익분석자료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게 가장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짧은 인턴 기간동안 저는 위와 같은 Sales 데이터를 어떻게 정확하게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내려야하는지에 대해 배우고 고민해보았습니다. 특히, SCM분야에 대해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해온 저로서는 판매량을 기초로 한 수요 예측 과정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유통채널별, 제품 모델별로 구분되어 있는 판매량 추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쳐다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 가전제품 모델별 판매량과 재고수준 데이터를 가지고 결품이나 과잉재고의 위험이 있는 모델을 구별해내는 업무를 하기도 했는데 단순 작업이 아닌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한 일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조사, 분석 과정을 정리,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업무 관련 내용을 전달해야 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업에서 의사결정의 기준이되는 손익분석자료를 접할 수 있었던 것도 가치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손익분석자료에 나타나있는 각종 회계지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다른 지표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배울 수 있었고 동일한 제품군이라도 그 안에서 나누어지는 제품 종류의 특성에 따라 좀 더 주의깊게 보아야 할 손익 관련 지표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업무 말고도 실제 가전 제품을 공급하는 유통채널에 직접 방문하여 매장의 진열 상태를 확인하거나 모든 부서의 주요 담당자들이 모여 핵심이슈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S&OP회의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도 LG전자 스페인에서만 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항상 많은 것을 알려주시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H&A 부서의 연선 책임님과 박은주 선임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 파견 준비 관련   우선 비자와 같은 경우 특정 비자를 따로 발급받을 필요가 없고 스페인 입국과정에서도 따로 방문 목적 등에 대한 조사가 없었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주거지를 정하는 과정에서 꽤나 어려움을 겪었는데 LG전자 스페인이 마드리드 시내에서는 멀리 떨어진 LAS ROZAS라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회사와 최대한 가까운 곳에 방을 잡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보통 LG전자 스페인 파견 확정이 나면 주재원분께서 회사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민박집을 소개해주시는데 가격대가 조금 높기 때문에 숙박비용과 통근거리 중 본인이 좀 더 선호하는 요소에 맞추어 거주지를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같이 파견된 학우의 도움으로 통근버스가 다니는 위치와 가까운 Plaza de castilla지역에 거주하였습니다. 통근버스가 가장 마지막에 서는 지역이라 출근하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하계 기준으로 스페인 현지 직원들은 오후3시에서 4시반 퇴근을 하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추어 퇴근 버스가 운행하지만 주재원분들을 비롯한 파견 인턴사원은 오후 6시 퇴근이 원칙이기 때문에 퇴근은 회사와 도보로 15분 거리에 떨어진 LAS MATAS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퇴근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요소의 장점과 단점을 잘 생각해보고 거주지를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회사 생활을 편하게 하고 싶으시면 회사와 가까운 민박집이 좋은 선택일 수 있고 마드리드 시내를 좀 더 많이 둘러보고 싶으신 분은 마드리드 시내(통근 버스가 다니는)에 숙소를 잡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도 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저 나름대로 공부하고 싶고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저를 담당했던 주재원께서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제가 궁금했던 부분 그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LG전자 스페인에서의 저의 첫 인턴 생활을 통해 전반적인 기업의 경영 프로세스를 직접 접하고 배울수 있던 것 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 결정과정에서 큰 숙제를 던져준 전환점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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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5
[PT.PRATAMA ABADI]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땅그랑지역에 위치한 PT. PRATAMA ABADI에서 한 달 동안 인턴으로 활동한 김준희라고 합니다. 선배님들이 작성하신 체험수기에는 없는 내용 위주로 작성해볼까 합니다. 저는 21일 출국해서 23일부터 출근했고 16일까지 근무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발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PRATAMA는 사내 기숙사가 있어 생활하기 편하고 바로 앞엔 한국인 직원들을 위한 식당이 있습니다. 삼시세끼 다 한식으로 나오니 음식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밥은 맛있는 편입니다. 짐은 간단히 싸셔도 됩니다. 필요하면 현지 몰에서 구매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짐을 줄이기 위해 옷, 화장품 위주로 챙겨가고 샴푸, 휴지 등 생필품은 현지에서 구입했습니다. 반드시 가져가셔야 하는 건 드라이기, 스킨, 로션, 비상약 정도입니다. 화장품은 현지가 더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유심칩은 굳이 한국에서 안 사셔도 됩니다. 현지가 더 저렴합니다. 공항에 도착하셔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식모님께서 매일 청소, 빨래를 다 해주시기 때문에 매우 편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물이 안 좋기 때문에 식수로 양치와 세수를 해야 합니다. 수돗물로 하게 되면 장염에 걸릴 우려가 있습니다. 저도 중간에 물갈이를 해서 화장실에 자주 갔었습니다. 반드시 지사제를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감기약이나 소화제 등 비상약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사원님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텀블러 두 개로는 부족합니다. 많은 한국인 직원분들이 계시고 다들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고구마 말랭이를 8개 정도 챙겨가서 외출 시에 동행해주시는 사원분들께 드렸습니다. ‘더 많이 챙겨 올 걸...’하며 후회했답니다. 날씨는 여름 날씨입니다. 비는 거의 오지 않으니 우산은 안 챙겨도 될 것입니다. 올해 한국보단 덜 더웠습니다. 방마다 에어컨이 있으니 더워서 고생하실 일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공장은 제외) 이동할 때는 주로 회사 차를 이용하고 운전기사가 따로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교통체증이 심한 나라이고 차 없이는 돌아다니기가 힘듭니다. 인도가 따로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처음에 적응이 잘 안 됐던 것 중 하나가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지 언어를 할 줄 모르고 치안이 좋지 않아 윗분들께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회사 밖으로 외출할 때에는 사원님과 동행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젊은 사원분들께서 자주 데리고 나가주십니다. 외출할 땐 땅그랑지역 안에 있는 몰에 자주 갑니다. 50대, 60대 임원분들이 많기 때문에 예의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옷차림은 비즈니스 캐쥬얼로 입으시면 됩니다. 티셔츠는 허용되지 않으며 셔츠나 카라티를 입으셔야 합니다. 저는 반팔(긴팔)셔츠나 블라우스 + 슬랙스를 입고 다녔고 공장을 다닐 땐 카라티를 입었습니다. 반바지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분위기나 현지인들이나 한국인 직원분들이나 다들 친절하시고 동생처럼 딸처럼 대해주십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기업문화가 있긴 하나 인턴들에게까지 억지로 먹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저는 술을 못 하는 편이라 거의 마시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인턴이라기보다는 신발 제조업 관련 교육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업무를 하진 않습니다. 원래 계획은 2주 교육 후 2주 부서배치였으나 교육이 끝난 후 JX공장(제2공장), API공장, SMI를 차례로 방문하느라 부서배치는 일주일 정도로 짧게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없는 부서에는 직무 배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부서가 한정적입니다. 몇몇 현지인 직원들은 영어를 쓰기도 하지만 발음이 달라 알아듣기가 힘듭니다. 공장의 규모는 18만평 정도 되며 직원의 수는 8000명이 넘습니다. 신발을 생산하는 과정을 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장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더워도 공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한국에 온 지금도 인도네시아가 그립고 PRATAMA 식구들이 보고싶습니다. 해외 취업을 꿈꾸시거나 제조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PRATAMA를 추천드립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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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4
[LG전자 인도네시아]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이번 2018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서 LG전자 인도네시아를 다녀온 강해구입니다. 저도 기존에 다녀온 다른 학생들이 쓴 후기를 보며 인턴십 프로그램을 준비했기에 제가 쓴 후기가 다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경험을 글로 옮겨보겠습니다.   <지원, 연락, 비자, 비행기표, 숙소> 저는 지원을 하기 전에 다른 학생들의 후기를 읽었는데 다들 시간이 생각보다 촉박하다고 남겼길래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제가 재차 강조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기 중에 신청을 해야하는 만큼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우선 자기소개서나 준비서류들을 제출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프로그램 관련 공지가 올라오는 즉시 준비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면접을 본 뒤, 최종 합격을 하신 분들의 경우 비자부터 빨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특히 인도네시아를 지원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강조하고 싶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여름에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라마단 기간이며, 이때는 공휴일인만큼 비자를 받는데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립니다. 이러한 인도네시아만의 특수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비자를 빨리 받는 것이 본인도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본인이 직접 비자를 발급받으려고 하시지 마시고, LG전자 Indonesia측에서 연결해주는 업체에 부탁하시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참고로 비행기표의 경우 일정이 결정되는 대로 경영대 행정실에 계신 선생님에게 알려드리면 예약을 해주시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게 없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출국 날짜를 출근하기 이틀 전으로 해서 준비 및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숙소 또한 LG전자 측에서 소개해주는 민박집에서 생활하시면 되는데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방, 조식 & 석식을 제공해주시는 만큼 그쪽에서 요구하는 가격 이상으로 흥정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 비용 지불의 경우, LG전자 인도네시아 측에서 받은 연락처로 연락하여 민박집 사장님에게 송금을 하시면 됩니다.   <돈, 유심, 옷, 생필품>            개인적으로 저는 대학교에 입학한 뒤에 해외에 간 적이 없어서 무엇을 얼마나 챙겨가야 할 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여행이나 교환학생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경우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저와 같이 해외 경험이 별로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비교적 구체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돈의 경우 현금으로 300달러 정도 챙겨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250달러를 챙겨갔었는데 평일에 점심을 사먹고, 주말에 여행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현금을 빨리 소진하였습니다. 돈을 환전하는 곳은 숙소에서 가까운  Gandaria Mall에 있는 환전소나 공항에서 하셔도 됩니다. 만약에 저처럼 현금을 빨리 소진할 경우, Visa나 Master Card가 되는 카드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은행 별 해외수수료가 다른 만큼 사전에 잘 알아보고 비교적 수수료가 덜 나가는 은행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유심칩의 경우 상기한Gandaria Mall에 있는 Telkomsel이라는 현지 통신사에 가서 하시면 됩니다. 이때 해당 통신사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통화 시간과 데이터를 확인한 뒤에 신청하러 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유심칩은 1개를 구매하신 뒤, 추후에 데이터나 통화량이 부족할 경우 더 채워 넣으시면 됩니다. 옷은 남자기준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LG전자 인도네시아의 경우 복장이 비즈니스 캐주얼인 만큼 굳이 정장을 풀 세트로 챙겨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출근시에 입을 복장의 경우 구두1컬레, 긴 셔츠 3장, 정장 바지 3장 정도면 충분하며 양말이나 기타 옷들은 본인이 원하시는 만큼 챙겨 가시면 됩니다. 만약 평상시에 입을 옷들을 새로 살 예정이라면, 한국에서 사가지 말고 자카르타에 도착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많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저렴하니 그렇게 하시는 게 오히려 비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 외의 생필품들의 경우 모두 Gandaria Mall지하에 있는 롯데마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니 굳이 한국에서 챙겨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전반적인 업무 분위기>            기존에 갔다 오신 분들이 작성한 체험후기를 보면 공통적으로 일을 많이 하기보다 배운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적혀있는데, 저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배정받은 곳은 LG전자 인도네시아의 Mobile Communications 부서였고, 그곳에서 장희균 책임님, 이재형 선임님, 그리고 현지 직원들과 함께 일을 하였습니다. 첫 출근 날에는 월말 정산을 하는 기간이었던 만큼 다들 너무 바쁘셨지만 그 와중에도 책임님과 선임님이 많이 챙겨 주셨습니다. 특히 책임님은 매일마다 잠깐씩 실무와 관련된 교육을 따로 해주셨는데, 이때 해외영업과 관련된 많은 실무적인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이재형 선임은 제가 일을 하면서 모르는 것들이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현지 직원들의 경우 평상시에 제가 인도네시아어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었고 현지 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려주었습니다.           일상적으로 하는 업무를 제외하고도 제가 생각하기에 도움이 많이 된 것은 미팅을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LG전자 인도네시아가 첫 인턴이었기에 회사에서의 미팅이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볼 수 있었고 효율적인 전달 방식은 무엇인지 또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6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상대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은 현지에 계신 직원분들의 배려가 가장 컸지만, 이에 더해서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지속적으로 질문을 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내향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에 처음부터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그렇게 먼저 다가가는 태도를 갖고 있어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부터는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LG전자 인도네시아에 가서 인턴을 하시게 된다면 끊임없이 질문을 하시는 적극적인 태도로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또 추가적인 질문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제 메일주소를 통해서 연락해주시면 제가 언제든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이메일 주소: rkdgorn1994@지메일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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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2
[주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저는 외교부에서 선발되어 2018년 8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비엔나에 위치한 주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인턴을 하였습니다. 독어독문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독일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독일어 권 나라인 오스트리아에 대한 이해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 저는 망설임 없이 오스트리아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저는 이번 경험을 통해 업무적인 경험은 물론, 오스트리아의 문화 및 역사 등에 대한 지식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대사관에서는 주로 문화 행사 관련 업무를 했습니다. 올해 가장 큰 행사는 한국 – 오스트리아 필하모니인데, 그 행사를 주로 서포트 하였습니다. 이곳에서의 생활이 어땠는지가 가장 궁금하실 것 같아 주로 생활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기후 한국이 올해 여름 너무 더워서 오스트리아에 가면 좀 낫겠지 라는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오스트리아도 평소와 다르게 유난히 더웠고, 습하기까지 했습니다. 이곳에는 에어컨이 있는 곳이 흔치 않아 식당 등을 가도 현지의 더위를 그대로 느끼게 됩니다. 때문에 저는 오히려 오스트리아가 한국보다 덥게 느껴졌습니다.   환경 오스트리아는 공기와 물이 깨끗한 곳입니다. 비엔나의 경우 현지인들이 특히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 바로 물입니다. 무엇보다도 ‘수돗물’을 아주 자랑스러워 합니다. 수돗물이 굉장히 깨끗하다고 하여 이곳 사람들은 물을 사 마시기 보다는 수돗물을 마시고 삽니다. 제가 근무했던 주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하시는 한국 분들 중에도 수돗물을 마신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 독일만 해도 석회 때문에 수돗물을 마시면 안 좋다고 하는데, 이곳 물은 안심하고 마셔도 되나 걱정이 될 수 있지만, 석회량이 독일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적으며 마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또한, 곳곳에 공원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자연이 그리울 때 들리기 좋습니다.   생활 우선, 오스트리아 중에서도 비엔나는 조금 물가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다른 유럽 국가들이랑 비교 했을 때는 물가가 보통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편한 점은, 늦은 시간까지, 그리고 주말에도 슈퍼들이 영업을 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이곳은 평일에도 보통 6~7시면 상점들이 문을 닫고, 토요일에는 더 이른 시간에 닫으며,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필요한 것이 있을 경우 미리미리 사 놔야 합니다. 비엔나 사람들은 또한 대중교통을 굉장히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런데, 대중교통이 연결은 편리하게 잘 돼 있지만, 배차 간격이 학교들의 방학 기간에는 굉장히 길어져 시간을 작 맞춰야 합니다. 또한, 원래 도착 예정 시간에 버스가 안 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때문에 조금 더 일찍 나와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통권은 Monatskarte(월간이용권)가 51유로였습니다. 숙소의 경우, 저는 현지 대학을 다니는 것이 아닌, 인턴을 하러 온 경우에도 기숙사 신청이 가능하길래 기숙사에 지원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을 알아보기도 했지만, 대부분 1년 이상의 계약 조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가구가 없는 빈 공간인데 월세가 100만원 정도 하여 계약을 하기가 망설여지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기숙사는 여러 곳이 있으며, 근무지와 가까운 곳으로 선정하여 지원하면 됩니다. 월세의 경우 한 달에 약 426 유로를 내며 지냈습니다. 핸드폰의 경우, 저는 처음에 Tmobile의 Prepaid SIM을 구매하여 사용했으나, 알아보니 Tmobile의 SIM은 오스트리아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여 그 이후에는 3(Drei) 통신사의 8기가짜리 Prepaid SIM을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 가격은 15유로로 괜찮았습니다. 다만, 첫째 달에는 Startpaket라고 유심칩 값 9,90 유로를 내게 합니다. 이는 첫 번째 달에만 내게 되는 금액이며, 유심칩 값이지만 동시에 4기가의 데이터를 추가로 주기도 합니다.   추천 미니밥솥 혼자 생활을 하게 될 경우, 밥을 해 먹는 것이 굉장히 귀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한국에서 가져온 미니밥솥이 있어 생각보다 밥을 자주 해 먹게 되었습니다. 라면을 끓여 먹어도, 국을 끓여도 밥이 있으면 정말 좋으니 미니밥솥 꼭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3분요리 한국에서 가져온 3분요리가 정말 정말 편리했습니다. 미니밥솥으로 밥만 해서 3분요리랑 먹으면 끼니가 아주 편하게 해결이 됩니다. 가위 한국에서 고기를 자를 때 활용하는 가위를 꼭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오스트리아는 고기를 덩어리 채로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자를 수 있는 가위가 있는 게 정말 좋습니다   참고 항공권: 비엔나의 경우 직항이 많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경유를 하게 됩니다. 가격은 약 140만원 내외입니다. 비자: 저의 경우 D국가 비자를 발급 받았으며, 가격은 19만원이었습니다. 발급 받는 데는 약 4일이 걸렸고, 주의할 점은 미리 예약을 잡고 신청을 하러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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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1
[Sally H. Kim & Associates]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미국 체험수기 경영학과 15학번 김소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8년도 여름 계절학기 국제경영현장실습으로 두 달간 인턴으로 파견되었습니다. 처음에 국제인턴십 프로그램으로 배정받은 곳은 세계한인무역협회 였지만 현지 사정 때문에 회원사 두 곳에 파견되는 형식으로 변경하여 인턴십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경영대학 국제인턴십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학우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체험 수기를 남깁니다.   먼저 제가 근무한 회사에 대하여 소개하자면 MITTOSHOP 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커머스에 위치한 일명 자바(Java)라 불리는 의류 도매 기업입니다. 본사는 디자이너팀, 프로덕션팀, 회계팀, 물류팀 그리고 제가 속해있던 웹팀까지 다양한 부서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담당한 주요 업무는 재고를 관리하고 도·소매업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 신상품을 업로드하거나 세일 정보를 변경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자바 기업으로서 중요한 행사인 라스베가스 매직 쇼를 비롯한 여러 패션쇼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쇼에 진출할 의류를 분류하고 포장하고 이동시키는 등의 업무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프로덕션 팀의 업무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비자로서 옷을 구매하기만 해보았지 판매자의 입장에서 온라인 사이트와 제품들을 직접 관리하는 일을 처음해보았기 때문에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한국인 뿐만 아니라 미국인과 멕시칸을 비롯한 여러 인종이 함께 근무하는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파견된 회사는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회계법인 Sally H. Kim & Associates 입니다. 본사는 회계 법인의 특성 상 자바 기업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았으나 약 200여 개의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 중이며 한 번 고객으로부터 신임을 얻고나서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실속 있는 법인입니다. 주요 업무는 고객 기업의 세금 보고 및 감사 업무이지만 단기 인턴이 담당하기에는 너무나 중대한 사안이므로 Book Keeping, Payroll Tax Report, SOI(Statement of Information) Renewal 등의 업무를 맡으며 직원분들을 도왔습니다. 회계 업무를 하면서 미국에서 기업의 오너들은 어떻게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불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연방정부과 주정부에 세금을 보고하는지, 회사를 새로 설립할 때에 필요한 서류 절차가 무엇인지 등을 관찰하며 교과서로는 알 수 없었던 실무 지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회계 업무가 굉장한 서비스 업무를 요구하는 업종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고객이 직접 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거나 컴플레인을 거는 일이 많으므로 회계 사무소의 직원들은 손님을 대하고 소통하는 능력까지 함양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직원분들께서 모르는 것에 대해서 친절히 가르쳐주시고 이것저것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많을 것을 배웠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미국에서 두 달동안 생활하며 저는 잠시나마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무조건 보행자가 우선이었고, 클락션 소리를 듣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여는 해변가의 주택, 공원에는 나무 그늘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해질 무렵 도심의 광장에는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사람과 노래를 감상하고 춤을 추는 시민들이 가득했습니다. 대부분의 상점이 초저녁이면 문을 닫고 직장인들도 퇴근 시간이 되면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일찍 퇴근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밤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가 지는 시간인 저녁 8시 30분 이후에는 가급적 귀가를 하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에 지하철이나 다운타운처럼 홈리스가 많은 장소는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는 햇빛이 매우 강하게 내리쬐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눈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선글라스와 선크림과 모자를 챙겨오기를 권합니다. 7-8월의 날씨는 언제나 맑고 화창합니다. 그래서 우산을 챙겨와도 한 번도 쓰지 못했습니다. 햇빛이 강렬하고 비가 오지 않는만큼 건조하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수돗물에는 석회가 일정량 섞여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감으면 뻣뻣하고 건조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건성용 샴푸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가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 역시 수돗물입니다. 만약에 조금 신경이 쓰인다면 물병을 달라고 따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미국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나면 팁을 주어야 하는데요. 보통 점심 시간에는 세전 총금액의 10% 정도, 저녁 시간에는 세전 총금액의 15% 정도를 주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더 많은 팁을 주는 것도 상관 없습니다. 패스트푸드 전문점과 카페처럼 웨이터가 서빙을 해주지 않는 곳이거나 테이크아웃을 했다면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고급 레스토랑일수록 팁 권고량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에는 버스와 지하철이 있습니다. 메트로(Metro)라는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며 요금은 1.75 달러입니다. 메트로 지하철 역에서 탭카드(Tap card)를 1 달러에 구매하여 미리 충전해두면 나중에 탑승하거나 환승할 때에 편리합니다. 현금으로 요금을 낼 시에는 잔돈을 돌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메트로링크(Metrolink)라는 기차 역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엘에이 내에서 조금 장거리를 이동할 때에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배차간격이 1시간 정도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이거나 위험하다고 여긴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 택시보다는 우버와 리프트가 저렴하므로 미리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계정에 카드 정보를 저장해두면 여정 완료 시에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므로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므로 우버와 리프트 어플을 번갈아가며 확인하여 그때그때 저렴한 쪽으로 이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번 인턴 경험으로 인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기분이 듭니다. 저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국제처 담당자님과 미국에서 만난 인연들 모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학우분들이 직접 실무감각을 익히고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제인턴십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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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0
[LG전자 스페인]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스페인 LG전자 체험수기 ​경영학과 11학번 조건호 Lg 전자 스페인에서 인턴 경험은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인턴과 매우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현지에서 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기업문화를 겪어보는 동시에 사외에서 생활하는 동한 현지 생활방식을 경험해 보는 것은 여러 의미에서 색다르며 도움이 되는 경험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페인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기업의 전략도 달라지고, 기후에 따라 생활습관이 달라짐에 따라 계절성과 근무 환경도 많이 달라집니다. 그 와중에 기업 업무는 큰 틀에서 동일하므로 현지에 어떻게 맞춰 지는가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추후 지원할 분들을 위해서는 준비 과정에서 현실적인 부분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숙소는 회사 셔틀버스 정류장에 맞춰 마드리드 시내에서 북쪽으로 위치한 차마르틴역 근처에 잡았었습니다. 스페인 지역 모임 카페의 게시판을 통해 구하였고 대다수의 방이 한 달에 4~500 유로로 잡혀 있습니다. 저는 한인 분이 사시는 집에 셰어로 방을 얻어 생활했습니다. 출근은 셔틀 버스를 통해 했고 퇴근시엔 대개 버스를 탈 수 없는 상황이어서 정기권을 통해 세르니카스 통근 열차로 돌아왔습니다. 솔 광장 근처에 숙소를 잡는 것이 퇴근 후에 할 수 있는 일은 더 많습니다. 스페인 인턴십 기간은 대개 스페인 현지 세일 기간인 레바하스에 해당합니다. 관련 정보를 찾아 가시면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 근처에 큰 아울렛도 있습니다. 정기권의 경우 만 26세 이하(미만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의 경우 20유로에서 1달 사용이 가능하므로 도착 전에 미리 신청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드리드 근교엔 굉장히 갈 만한 여행지가 많으므로 주말을 이용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턴 경험 면에서는 각 담당자님 별로 다른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저는 모바일 부서에 배정되어 책임님 지도하에 회사 제품 시장 경쟁사들의 제품 정보를 취합하는 자료를 만들고 시장의 판매 현황 자료와 사내 데이터를 모아 제품 판매 흐름과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공부했습니다. 이후 여러 번의 매장 방문을 통해 현장 판매 기조를 확인하고 추가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여러 기 인턴분들이 쓴 수기와 같이 본인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LG 전자 스페인에서 정말 좋으신 분들 덕에 많은 것을 얻었던 인턴십이었습니다. 앞으로 가실 분들에게도 접하기 힘든 좋은 경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chogh8338@고려대로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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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9
[영스틸]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2018년도 여름계절학기 국제인턴십 일본 영스틸에 다녀온 경영대학 15학번 박주연입니다. 이전에 다녀온 선배들의 몇 년치 체험수기들을 찾아 읽으며 설레 하던 것이 진심으로 엊그제 같은 데, 제가 이렇게 체험 수기를 쓰고 있다니 다소 새삼스럽네요. <영스틸 개요 및 인턴 업무> 영스틸은 도쿄에 본사를 둔 철강 전문 상사입니다. 주로 한국과 일본 기업들의 철강 매매를 중계하며 중국의 기업들과도 교류하고 있습니다. 인턴십을 진행하며 많은 감사함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영스틸에서는 인턴들의 교육 일정을 다 짜 준비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첫번째 주는 주로 회사의 무역구조에 대해 배웠으며 차주 이어 주요 거래처인 동부제철과 현대자동차에 관하여, 또 철강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어떻게 어떤 종류들로 제련되는지 등 산업에 대해 배우는 것이 한가지. 또한 무역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간단한 서류 작성 및 기본 비즈니스 일본어와 사회 예절들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저희가 갔던 해에는 주 1회정도 견학 기회가 있었으며 특히 마지막 주에는 회사에서 일정을 마련해 주어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쪽 분야에 전혀 관심이 없던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기본 상식을 넓힌다고 생각하시면 매우 유용할 것이며, 다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대학에서 배우던 이론들의 적용 사례를 보고 싶다 한다면 예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산업 분야에 대해 배우고 또 일본 문화를 접하며 즐거운 시간들이었고 많이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생활> 덥습니다. 물론 해당 해 한국 또한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산을 가져오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복장은 심플한 정장 스타일로 입으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남성분들은 양복차림, 여성분들은 회사에서 나눠준 유니폼을 입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로 하얀 블라우스에 검정 h라인 스커트 내지는 정장바지 그리고 정장구두를 주로 신고 다녔습니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사복은 최소한으로 챙겨 오실 것을 추천합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또는 주말에 예쁘게 입고 도쿄를 체험해야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저녁시간은 일이 끝나면 피곤해 방에서 휴식하다 다음날 출근하는 경우가 많고 주말 역시 익숙한 옷을 주로 입으며 돌아다닐 확률이 높습니다. 가져오신 옷의 반 이상은 그대로 가져가게 되실 수 있습니다. 숙소가 회사 길 건너 바로 마주편에 위치해 이동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저희는 주로 초반에는 8시 35분에서 40분, 후반 익숙해진 이후에는 45분에 방을 나섰습니다 (9시 출근). 화장실 또한 욕조가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쾌적하며 조식이 제공됩니다. 샴푸 등은 모두 구비되어 있으나 예민하신 분들은 개인용품을 따로 가져오시면 되며 특히 머리 결에 예민하신 분들 헤어드라이기 풍압이 낮으므로 필요하시다면 개인 드라이기를 챙겨 오시면 되겠습니다. 주로 같은 성별을 뽑아 2인 1실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도쿄 물가가 비싸다는 말은 옛 말인 듯 제가 느낀 도쿄의 물가는 서울과 비슷했습니다. 직장인들은 주로 700엔 선에서 점심을 해결하며 비싸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경우 1300엔~1500엔, 마음먹고 맛집을 갈 때에는 2000엔 정도 소비하게 됩니다. 인턴십을 진행하며 몇번의 주말이 있었는데 저는 도쿄 근교를 돌아다니기보다는, 이렇게 오래 도쿄에 머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리라는 생각에 주로 도쿄의 일상을 즐기고자 했습니다. 각종 카페 및 발달된 커피문화로도 유명한 만큼 카페투어 또는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분야 _ 만화가 되었든, 반려동물이 되었든 _ 에 집중해 돌아다니는 것도 흥미로울 듯합니다. 백 가지면 백 가지 취미가 존재하는 느낌의 도시가 도쿄인 만큼 당신이 관심을 가지는 그 분야에 관한 것도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기타로는 무엇보다 공항에서 꼭 유심칩 구매해서 설치완료한 후 호텔을 향해 출발하세요. 생각보다 설치하는데 절차가 조금 있습니다. 3G로 구매해서 다녔는데 구글지도를 찾고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등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호텔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제공되며 혹여 로비를 기대하신다면 땅값이 매우 높은 도쿄답게 그러한 장소는 없습니다. 카페들은 대다수 아직 와이파이가 구비되어 있지 않으며 제가 찾은 바 숙소 및 회사 근처에서 와이파이가 되는 카페는 스타벅스가 유일했습니다. <마무리> 인턴을 가기 전 작년에 다녀온 친구에게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까 물어봤었습니다. 친구는 조금이라도 일본어 공부를 더 하고 가면 도움이 된다고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상 회화는 가능하나 전문적으로 일을 하기에는 다소 느린 정도의 일본어였는데, 내가 전문 일본어가 더욱 능숙했더라면 얼마나 더 많이 배워올 수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하지만 막상 출국이 확정되고 시간이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언어를 공부하기란 쉽게 집중이 되는 부분은 아니죠. 그렇다면 저는 일본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 인가를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여행계획을 짜도 그저 어디어디어디를 가봐야지 가 아닌 첫 주 주말에는 어디, 두번째 주말에는 어디, 또 무슨 축제가 있고 일정이 언제 인지 틀을 짜 놓는 등 준비하면 소중한 순간들을 훨씬 아낄 수 있습니다. 유사하게 다양한 분들을 뵈며 또 배우며 질문을 할 때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 기회들이 아쉽지 않게. 한달간 도쿄에서 인턴을 하며 무엇을 얻어가고자 하는지 확고히 하고 오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다양한 도전들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위험한 행동을 권하는 것은 절대 아니나, 일이 되었든 사람이 되었든 장소가 되었든 돌아오니까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 중 하나가 그런 도전적인 것들이네요. 이후 가시는 분들도 많은 경험하시고 빛나는 시간들 보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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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8
[LG전자 인도네시아]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LG전자 인도네시아 체험수기 경영학과 15학번 김예지   1. 파견 준비       파견이 확정되면 출국 전 사전에 비자, 항공권, 숙박을 필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비자의 경우 파견 준비에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장 서둘러 준비하셔야 할 항목입니다. 6월 초-중순에 르바란이라는 인도네시아 대휴일로 인해 대사관이 비자 업무를 전면 중단하기 때문입니다. 저와 강해구 학우도 비자 준비가 늦어져 출국 당일까지 마음을 졸인 경험이 있으니, 반드시 비자는 사전에 알아보시고 미리미리 발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이번 학기 고주희책임님께서 소개해 주신 대행사를 이용하여 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대행을 통하지 않고 직접 발급 받으면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비즈니스 단수 비자의 경우 추가적으로 제출해야 할 서류가 많고 학기중인 관계로 대사관 직접 방문이 힘들어 대행사 이용을 선택하였습니다. 학기 중 비자 발급 절차가 번거롭다 하시는 인턴들께서는 저희처럼 간편하게 대행을 이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항공권의 경우 이번 학기부터 학교에서 지원을 해 주셨기에 따로 항공권을 알아보거나 직접 발권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국제실 김윤영 선생님께서 안내해주시는 여행사와 컨택을 하셔서 출국 일정 및 입국 일정을 컨펌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단, 항공권의 경우 차후 국제실에 제출해야 하니 발권 후 버리지 마시고 출국/입국 항공권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숙박의 경우 매년 LG전자 인도네시아 인턴들이 이용하는 한아름민박을 이용하였습니다. 고주희 책임님께서 숙박에 대한 사항을 알려주시면 사장님과 개별적으로 컨택하셔서 숙박비 입금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방은 화장실이 딸린 1인 1실이었고, 식사의 경우 한식으로 평일에는 아침/저녁, 주말에는 아침/저녁, 간단한 점심으로 제공됩니다. 주말 점심을 위해 몰에서 라면이나 간단한 끼니거리를 사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침 저녁으로 정해진 시간에 하루 두 번 통근차량이 제공되는데, 회사가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는 하였으나 인도가 없으니 가급적이면 도보를 이용하지 마시고 통근 시에는 통근차량을 꼭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드라이기와 실내용 슬리퍼 등은 구비되어 있지 않으니 미리 챙겨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전의 경우 저와 강해구 학우는 회사 옆 몰의 환전소를 이용하였습니다. 환전에는 100달러를 이용하였고, 지폐의 상태가 새 것이고 빳빳할수록 우대율이 더 높으니 새 돈을 준비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경우에는 일단 200달러를 먼저 환전하였고, 그 이후 추가적으로 환전이 필요할 때마다 환전하는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복장의 경우 비즈니스 캐주얼을 준비해 가시면 됩니다. 정장의 경우 첫 날 출근을 위해 재킷 정도만 챙겨가시고 블라우스와 스커트, 슬랙스 여러 벌과 편한 구두 위주로 챙겨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내가 쌀쌀하고 인도네시아가 여름에는 건기라 그렇게 습하지 않은 관계로 긴팔 블라우스나 가디건을 챙겨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인턴 업무  이번 학기 인턴들이 근무했던 부서는 H&A(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 MC(모바일), SCM, B2B, Marketing 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파견 전에 고주희 책임님께서 근무하고 싶은 부서가 있냐고 물어보셔서 H&A 부서를 말씀드렸고, 감사하게도 해당 부서로 배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H&A 부서는 크게 냉장기, 세탁고, 전자레인지의 품목을 다루며, Sell-in과 Sell-out을 관리하는 것과 더불어 재고를 관리하고, 각 딜러에게 제품을 얼마나 distribute 할 지를 Planning하며, 캠페인과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매 분기 목표전략을 세우는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제가 인턴십 기간인 6주 동안 수행한 업무는 주로 김치냉장고 제품과 관련된 CRM 업무로, 이와 더불어 배송 스케줄 관리, 그리고 재고관리를 부가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해당 업무를 수행하면서 CRM 매뉴얼에 대한 기본적인 작성 방법을 익히고, Milcha의 도움을 받아 재고관리 및 장기재고 전환 과정, Invoice 발행 및 송부 등의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김치냉장고 제품을 담당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직접 실무 전략을 구상하고 책임님께 프로포절을 제안드리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준엽 책임님께서 감사하게도 차후 CRM 개선 건이나 유통채널 개발 전략과 관련된 건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많이 물어 주셔서 직접 시장조사도 하고 각 채널의 장단점도 비교해보며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워 나가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요 업무 이외에는 H&A 행사나 Branch meeting 등에 참석하거나 땅그랑에 위치한 공장을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인턴십 기간 동안 제가 주로 참여했던 행사는 프로모터 교육, H&A lottery celebration, Branch meeting이었는데,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2Q 리뷰와 3Q 전략을 발표하는 Branch meeting 이었습니다. 기업의 전 분기 피드백과 다음 분기 전략 및 방향성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정말 소중한 기회에 해당하는 만큼,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시어 실제 기업의 전략이 어떻게 구성되고 보완되는지를 직접 느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일상 생활 저의 경우 담당한 업무가 CRM인 관계로, 실제로 고객을 응대하여야 했기에 일부러 주말에 많은 여행 스케줄을 잡지는 않았습니다. 경험상 주말에 제대로 쉬지 못할 경우 업무에 상당히 지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대신 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편이었고, 따만 사파리나 현대미술관 등 근교나 자카르타 시내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만약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인턴십 기간이 종료된 후 여행 계획을 세워 발리나 롬복, 족자카르타 등의 휴가지를 들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의 경우에는 인턴끼리 자주 먹었습니다. 대부분 조금 비싸더라도 몰에서 했고, 음식은 몇몇 현지 음식을 제외하고는 입에 잘 맞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니 얼음 섭취에 항상 유의하시고, 현지 식당에서의 식사 역시 조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혹시나 하는 상황을 대비하여 약품의 경우 현지에서 구하기 어렵고 복용량도 한국 기준과 상이하니 미리 비상약은 충분히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4. 마무리하며 인턴 경험이 처음이기도 했고, 업무가 낯설어 걱정도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인턴십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족했던 제게 항상 바쁜 와중에도 많이 도와 주시고 따뜻한 조언 많이 해 주셨던 이준엽 책임님, 고주희 책임님, HA 부서 Winardi, Arman, Fariz, Milcha, Tia에게 정말 감사했다는 말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이번 인턴십을 갈 수 있게 많은 도움 주신 김윤영 선생님과 국제실 관계자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desire827@고려대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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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7
[영스틸]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도 여름계절학기 경영대학 파견 국제인턴십을 다녀온 15학번 박지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또 회사분들도 다들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좋은 경험을 하시길 바라면서 이렇게 수기를 작성합니다.   기업소개 영스틸은 한국시장을 중심으로 세계각국의 철강 제품, 철강관련설비의 수출입 업무를 전개하고 있는 무역상사입니다. 영스틸은 현재 일본 도쿄 신바시역 근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상하이와 한국에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크게 부서로는 신사업부, 동부제철부, 현대자동차부, 경리부로 나누어져 있지만, 실질적으로 인턴십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전 부서의 업무를 모두 체험하게 됨으로 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인턴 두 분 중에 한 분은 동부제철부, 나머지 한 분은 현대자동차부에 자리를 배정받게 됩니다.   업무내용 실질적으로 인턴에게 큰 업무가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무엇을 특별히 담당해서 업무를 하기 보다는 그날 그날 배정된 사수의 재량에 따라 수업을 듣거나, 견학을 가거나, 혹은 업무 보좌를 맡게 됩니다. 특히. 영스틸은 4주간의 인턴이기 때문에 은행 등의 다른 사업장을 방문하게 되는 기회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 지점이 있는 신한은행, 기업은행등을 탐방할 기회가 있었고 재일교포분들이 설립한 아스카 신용조합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꼭 상사나 철강무역에 관심 있는 분들이 아니시더라도 일본에 있는 한국 지사 혹은 일본계 기업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작성한 일지와 일정표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생활 생활지원 영스틸은 사측에서 숙소를 제공해주는 거의 유일한 회사입니다. 호텔은 히비야 시티 호텔로, 영스틸로부터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식 뷔페가 무료로 지원되고 같이 가시는 인턴 학우분과 트윈룸을 함께 쓰시게 됩니다. 따라서 영스틸 인턴은 대개 동성 2인 1조로 선발되게 됩니다. 호텔에서 회사로 가는 길에 편의점이 위치해 있으며 호텔과 회사 주변에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역세권이라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따라서, 퇴근 후 도쿄 시내 여행을 가시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음식점의 경우 저는 타베로그라는 일본 맛집 사이트를 사용했는데 꽤나 공신력이 높은 사이트이므로 이용 추천드립니다.   회사생활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경우에 따라서 일찍 퇴근하는 날도 있습니다. 야근 및 연장근로는 없으며, 사원분들은 그 이후로도 근무하시는 경우가 있지만, 인턴분들은 부담 없이 오후 5시 30분에 짐을 싸시고 귀가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퇴근 후 자유시간이 확보되어서 행복했습니다. 회사는 4층에 위치해있으며 시설은 꽤나 좋았습니다. 탕비실에 녹차, 커피, 밀크티 등이 있어서 스스로 만들어서 드셔도 됩니다. 간혹 사원분들께서 점심을 사주시고, 회식 그리고 사장님과의 식사도 있었기 때문에 훈훈한 사내분위기에서 근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복장은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었고, 첫날에는 정장을 입었습니다. 또한 여성분들께서는 구두를 신으시면 다리가 아프실 수도 있는데, 회사 사원분께서 운동화를 신어도 된다고 하셔서 3주차부터는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다만, 이 경우는 한번 사원분께 여쭈어봐주시길 바랍니다!   도쿄생활 도쿄는 교통비가 비싼 편입니다. 환승도 안되고, 버스 한번 탈 때마다 220엔, 지하철 한번 탈 때마다 최소 180엔이 소모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보다 걸어다니시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인턴십 파견을 가시는 학우님들께서는 꼭 편한 신발을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여름 도쿄는 정말 매우 덥습니다. 섬나라 특성상 습도도 매우 높아서 시원한 옷을 많이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피부가 타는 것이 싫으신 분들은 모자나 양산, 그리고 선크림을 꼭 구비하시길 바랍니다. 식비는 하루에 대략 3000엔으로 계산하고 갔습니다. 점심은 보통 1000엔 안팎, 저녁은 그보다 더 들게 됩니다.   도쿄 시내에는 정말 볼거리, 놀거리가 많습니다. 이왕 외국으로 인턴십에 가시는 김에 정말 원 없이 구경하고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인턴십이 끝나자마자 그 주 주말에 바로 한국으로 돌아왔으나 정말 열심히 놀고 즐기고 와서 미련이 남지 않았습니다. 시내뿐만 아니라 근교에 있는 요코하마라는 도시는 제가 일본에서 제일 좋았던 도시로 꼽을 만큼 예쁘므로 쇼핑을 좋아하시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요코하마는 차이나타운, 라멘박물관 등으로 유명하나 저는 오히려 차이나타운은 별로였고 근처에 있는 쇼핑몰들에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저는 이번 인턴십이 뜻깊은 경험이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일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그리고 상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영스틸에서의 인턴십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후회하시진 않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저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ayn03097@네이버 여기로 메일 보내주시거나 카톡 ayn03097로 메시지 하나만 남겨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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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6
[Pierce Hill Investments]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싱가포르 Pierce Hill Investments 체험수기 경영학과 16학번 안오상 한국에서 2학년을 마치고 3학년이 시작되면서 싱가포르의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왔기 때문에 2년 간 한국에서 있는 동안에는 인턴십의 기회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2018년 1학기 동안 한 학기를 교환 학생의 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외국에서 살아보고 공부한 것이기 때문에 다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적응 기간을 갖던 중 도움을 주신 고려대학교 경영대 선배님들을 뵙게 되었고 다음 학기까지 있는다는 말씀을 드리게 되면서, 학기 간에 2달 정도 여유 있는 시간 동안 선배님 회사에서 인턴을 할 기회를 감사하게도 얻게 되었습니다. 선배님의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기 전에 DOVER STREET MARKET의 CLUB 21에 면접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융합전공으로 패션 디자인 및 머천다이징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일단 싱가포르에서는 외국인으로 와 있고 아직 학부생으로 2년을 더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아쉽게도 그 자리는 얻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start-up 기업을 운영하시는 선배님 밑에서 일할 기회를 갖게 되어, 전에 면접을 보았던 회사에 가게 되었다면 하지 못했을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배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해서 아쉬운 마음은 없습니다. 파트 타임이 아니라 정식 직원으로 인턴의 이름을 갖고 회사에서 일을 한 것은 처음 해본 것이었기 때문에 다소 긴장도 많이 하였습니다. 또한 제 욕심이 원했던 만큼의 큰 결과를 냈던 2달이 아니었던 것 같아서 지금 돌아보면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일을 할 때는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기로 한지 1주일 만에 바로 외부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행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행사를 즐기러 가는 관광객이 아니라 직접 행사 관계자로 가게 되니까 본 행사 전에 사소한 것까지 빠뜨리지 않고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당일까지 긴장하고 다 챙겼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한 제품을 사무실에 두고 와서 다시 갔다 왔어야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더불어 행사를 마치고도 뒷정리와 추후에 상품 재고 정리와 고객 관리까지 단 하루의 행사를 위해서 며칠 동안 회사는 바쁘게 돌아가야 한다는 것에 다소 놀랐습니다. VACANT LABEL은 매장이 없는 온라인 쇼핑몰이기 때문에 오로지 웹 사이트만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해당 사이트에서 상품을 검색하고 쉽게 보면서 간편하게 결제까지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을 위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사이트 관리가 필수적이었습니다. 쇼핑몰 사이트를 관리하는 사이트인 Shopify를 처음 접해보면서 사이트를 이용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홍보성 메일을 보내기 위한 목록을 정리하는 것부터 제품을 업데이트하고 재고 정리를 하는 것까지 모두 다루었습니다. 사이트 안에는 여러 종류의 브랜드가 한 번에 입점해 있기 때문에 각 브랜드마다 모든 면에 있어서 조금의 차이점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차이점을 나중에도 보기 쉽도록 획일화 하는 작업도 하였습니다. 그 차이점 중 하나의 예시로, 한 브랜드는 상품이 사이트에 업로드되기 위한 사진을 직접 촬영하여 본사에 넘겨주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아예 본사로 보냈습니다. 그러면 싱가포르 본사에서 직접 촬영을 해야 하는데 그 과정을 위한 자재와 조건을 모두 맞춰 사진 보정 작업에서 업로드까지 마쳤습니다. Start-up 기업이었기 때문에 작은 것까지도 스스로 하면서 배울 수 있었던 것이 많았습니다. 다른 기업보다 직원이 적었던 이유로 서로의 분야가 확실히 나누어져 있지 않아서 모든 부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주로 담당했던 오퍼레이션스 뿐만 아니라 세일즈와 마케팅, 디자인 면에서도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기 때문에 뜻 깊었습니다. 하나의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말을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었고 소비자 입장이 아닌 직접적인 공급자 입장에서 다시 한 번 기업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인턴을 하기 전에 외국에서 다소 다른 문화의 사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추후에 한국에서 인턴을 하게 된다면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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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5
[Sally H. Kim & Associates 미국] 2017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Sally H. Kim & Associates 미국 체험수기 경영학과 14학번 이지원 저는 이번 2017년 겨울 국제현장실습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회계법인 Sally H. Kim & Associates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2개월간의 짧은 인턴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회계법인의 특성 상 단기 인턴이 많은 것을 배우지는 못할 것 같다는 저의 선입견은 이번에 깨졌습니다. 2개월 간 저는 과거의 인턴십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작게는 미국 한인타운내 기업문화에서 크게는 미국 전체의 사회 분위기를 파악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업무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일단 저의 체험수기를 크게 두 가지 체계로 써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회계법인에서 제가 배우고 보고 느낀 점이고 두번째는 미국에서 생활하는 기간 보고 듣고 느낀 문화입니다. 먼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은 회계법인이지만 160여개의 클라이언트 기업들을 상대로 회계 및 세무 상담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인 타운 내 평판과 신뢰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법인세 부분은 주로 직원분들이 담당하고 있고 개인소득세 부분은 회계사 선생님이 직접 하시는 방법으로 회사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주로 직원분들과 협업하여 2개월 간 업무를 진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회사의 장부정리부터 각 종 IRS 요구 FORM 제출에까지 관여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회계는 매우 꼼꼼하게 숫자를 들여다봐야 하는 업무입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만 들여다보면 눈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지만 분기 별 장부정리를 마감하거나 수정 분개 등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천하는 기회를 많이 접해볼 수 있었고 보람도 느꼈습니다. 직원분들께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셔서 저는 단기간에 많은 회계분야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하게는 미국 내 회계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미국 국세청이 요구하는 레벨은 어떤 수준인지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회계업무는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클라이언트들과 직접 통화도 하고 만나보기도 하면서 부딪히는 철저한 서비스 업종입니다. 직원분들은 거의 매일 2시간 이상 씩은 고객과의 소통에 투자하면서 업무를 보곤 하였습니다. 저 또한 여러 기회를 통하여 직접 고객분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처리해 나갔고 물론 그 중에는 일이 바빠서 담당 직원분께 짜증도 내고 화도 내는 경우가 있었지만 서비스 업무의 특성답게 유연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직원분들 모두 AICPA 공부를 진행중이거나 이미 자격증을 확보하신 상태여서 직접 그 분들로부터 미국 회계와 세무 상담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이번에 갔던 기간은 모든 서류제출 마감기한이 몰려있는 이른바 시즌이어서 매우 바빴지만 직원분들이 인턴에게도 중요한 업무를 할당하여 배우게 하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2개월동안 진행하였던 업무를 마무리 짓고 귀국하지는 못하여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간 회계법인의 실제적인 업무를 경험한 것은 매우 소중한 공부였다고 생각합니다. 출근은 9시까지 진행하고 퇴근은 야근이 거의 없이 6시에 바로 칼퇴하는 편입니다. 두번째로 제가 미국 사회를 처음 경험하며 느낀 점을 솔직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크게 두가지로 나누자면 미국 한인타운 내에서 제가 느낀 점과 미국 사회 전체 분위기를 보고 느낀 점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은 그 규모가 미주에서 제일 큽니다. 영어를 거의 한마디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한국과 거의 똑같고 은행, 식당, 회사 모두 한국어를 씁니다. 또한 한인사회의 가장 큰 이슈는 신분 문제입니다. 학생신분이나 취업자신분의 비자들을 가지고 계시므로 모두 영주권으로 전환되시기를 원하는데 요즘 트럼프 대통령이 선출되어 많이 어려움들을 겪고 계시는 듯 하였습니다. 불법 체류자 신분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아 혹시나 출국당하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미국 사회 전체 분위기는 한마디로 여유입니다. 사람들이 매우 여유롭고 바쁘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음식점이나 여행을 가도 모든 대기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며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물안으로 들어갈 때나 버스에 오를 때나 미국 사람들은 매너는 상당히 좋기 때문에 문을 끝까지 잡아줍니다. 예의를 중시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밤은 사람들이 대부분 집에서 쉬기 때문에 거리는 보통 조용하곤 합니다. 밤에 혼자 다니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는 이번 미국 인턴십을 통하여 업무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많이 성숙해 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내하는 법을 배운 것이 어쩌면 가장 큰 소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만큼 다른 분들도 많이 지원하여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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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1
[Stratio, Inc 미국] 2017 국제인턴쉽 체험수기
안녕하세요. 2017년 겨울 국제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Stratio, Inc를 다녀온 13학번 전재현입니다. Stratio, Inc. 소개 스트라티오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대중용 소형 분광기인 LinkSquare라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제품 판매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LinkSquare라는 분광기는 활용범위가 식품에서 의약품까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다양한 투자자와 언론의 주목을 받은 상태이고 글로벌 기술행사인 CES에서도 소개된 제품입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다양한 업무를 맡아야 하지만 본인이 기여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액션플랜이 있다면 회사에서도 인정을 해주고 원하는 업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분위기입니다. 회사가 현재 20명 내외의 조직을 가지고 있고 급속도의 성장을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향후 스타트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일을 하면서 어떤 식으로 성장을 하는지 보았으면 합니다.   선발 과정 학교에서 자소서와 한국어&영어 면접을 진행하여 합격한 이후에 기업 담당자와 유선상의 면접을 거친 이후에 최종합격 여부가 결정됩니다. 학교 면접의 경우 단순한 인성면접이었고 기업 담당자와의 면접에서는 심층적인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턴 내용 숙소 실리콘밸리의 부동산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월세가 $2,500을 넘나듭니다. 하지만 다행히 회사로부터 숙소를 제공받기로 하였고 숙소의 시설 또한 훌륭했습니다 (헬스장&수영장). 회사와 숙소의 거리도 1.6km 수준이라 운동 삼아 걸어서 출근하고 우버를 타고 퇴근했습니다. 교통 실리콘밸리 지역에서는 택시가 거의 없고 있더라도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주로 우버를 사용합니다. 하여, 가기 전에 우버 사용법을 어느 정도 숙지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용 방법은 매우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복장 정장을 입을 일은 라스베가스의 카지노에서밖에 없었습니다. 청바지와 편안한 복장을 추천드립니다. 업무 스타트업 특성상 야근이 잦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실리콘밸리에서 일해볼 흔치 않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고 그만큼 얻어간 것도 많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상사에게 업무를 전달받아서 일을 하게 되지만, 본인 역량 여부에 따라 일을 주도하고 직접 프로젝트를 이끌 수도 있습니다. 실무와 관련 없는 일은 하지 않기 때문에 회사에 도움이 된다는 논리와 계획만 명확하다면 회사에서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끔 배려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제 경우는 마케팅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주도적으로 장단기 계획 수립과 업무구조 변경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광고비용 효율을 15배 이상 끌어올리는 등 재미있는 결과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맡은 업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발팀, 디자인 팀, 마케팅 팀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업무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반적으로 회사의 구성원들이 기술에 관심이 많고 소통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기술과 관련하여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어서 행복했습니다. 회사의 대표님과 직속 상사가 될 전략이사님께서도 훌륭한 학업적, 커리어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시기 때문에 커리어와 인생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에도 좋습니다. 업무를 통해서도 성장하고 훌륭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단점 너무 좋은 이야기들만 늘어놓은 것 같아서 주의할 점 몇 가지 당부 드립니다. Stratio, Inc. 에 지원하기를 고민하는 학생이시라면 실리콘밸리라는 점이 아주 큰 메리트로 다가올 것입니다. 하지만 업무는 회사에서 하는 것이고 하루의 대부분은 회사 내부에서 보내기 때문에 책과 인터넷에서 말하는 실리콘밸리의 멋진 스타트업 문화는 바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여, 진정으로 그러한 문화를 체험하고 인생의 양식으로 삼고자 하신다면 주도적으로 팔로알토의 스탠포드대학교를 찾아가고 스타트업 행사에 참여하는 열정이 필수 불가결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저는 시간이 날 때 스탠포드대학교의 Entrepreneurial Thought Leaders 수업을 통해 자율주행차분야의 권위자 Chris Gerdes 교수님과 미국 최대의 드론 생산업체 3D Robotics의 CEO Chris Anderson의 강의를 듣는 등 너무나 소중한 경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노력 여부에 따라 가져갈 것이 무궁무진한 인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관련하여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preeminent77@naver.com 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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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ola Pte Ltd 싱가폴] 2017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Givola Pte Ltd 싱가폴 체험수기 경영학과 15학번 김진수 I wanted to write about what I aspire to do in the future after this internship since my experiences are already well-documented in the daily journals within the context of my past, present, and future. I have come back to Korea truly inspired. My goal within the next two years is to launch GIVE.korea, a crowdfunding platform for social impact here in South Korea. In doing so, I wanted to write my key principles through which I will found the company. Servant Leadership. “The servant-leader is servant first…It begins with the natural feeling that one wants to serve, to serve first. Then conscious choice brings one to aspire to lead” (Greenleaf, 1970). This virtue is the framework that I strive for in establishing myself as a business-minded member of society. I believe that business is akin to problem solving, and that problem cannot be accurately defined unless we are willing to serve first. The most egregious errors that I’ve witnessed in life have been exerting our own solutions to problems that do not exist. Democratizing Finance. My life goal is to democratize finance by making it more simple and accessible to all. I want to plant a culture of investing and giving, whereby wealth creation will be upcycled to those in need. And lastly: to de-stigmatize the "needy" into strong "giving trees," to give people the chance to take root and, one day, give back to society in their own capacities. Inspiring Communities. At the end of two years, I will strive to attain my key metric, which is to create 10 newsworthy campaigns. Lastly, I would like to celebrate the life of Professor Jae Yun Moon. The GIVE.korea project was inspired by the late Professor Jae Yoon Moon, who served as our team’s beloved advisor before her sudden passing. While her death deeply saddened me, I would like to celebrate her life by launching this crowdfunding platform in Korea, to testify that her class inspired students to take actions not only to change but also benefit society through business and technology.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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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