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전 세계 82위, 국내 1위
  • .
    2018 Startup Express Winter Season 개최 안내
  •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
  • 고려대, 제53회 CPA 최종 합격자 최다 배출
    고려대, 제53회 CPA 최종 합격자 최다 배출
  • 고려대 경영, 100대 기업 CEO 최다배출
    고려대 경영, 100대 기업 CEO 최다배출
한국생산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신호정 교수의 지도로 경영대학 참가팀 대상 수상
한국생산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신호정 교수의 지도로 경영대학 참가팀 대상 수상   한국생산관리학회가 11월 2일(금) 서울대학교 SK경영관에서 개최한 추계학술대회 『현대자동차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신호정 교수가 지도하는 고려대 경영대학 학술 동아리 KULSOM(쿨섬)의 고구마 팀(정택희 대표)과 TMS 팀(유민석 대표)이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이번 한국생산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는 '한국 생산관리 과거의 30년, 앞으로의 30년'이라는 주제 하에 △축사 △기조강연 △학술세션 발표 △현대자동차 대학생 경진대회 △기획세션 △폐회식 및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가운데 학부생들의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학생 사례분석 경진대회는 △계량분석 세션 △사례 분석 세션으로 나누어 총 14팀이 경합했다. 계량 분석 세션에서 경영대학 고구마 팀(팀원 정택희, 김미송, 이나영, 채송이)이 ‘119 구급 프로세스 개선’이라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례 분석 세션에서는 경영대학 TMS 팀(팀원 권민경, 유민석, 이주현, 황세연)이 ‘EV 폐배터리의 역물류 프로세스 구축 방안 제시’의 방법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고구마 팀 대표 정택희(경영13) 씨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전체적인 공급사슬의 효율화와 단축이 실현되고 있으나, 생명과 직결된 구급프로세스에서 오히려 골든타임의 사수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발견했다”며 구급프로세스를 하나의 서비스 SCM이라는 측면에서 관찰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구마팀은 2018년에 있었던 6만 건이 넘는 수원시의 구급출동 데이터를 2주 동안 분석하고 계산하면서, 문제점에 대한 계량적인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정 씨는 “이런 계량적인 접근이 수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신호정교수님을 비롯한 KULSUM 학회원들의 지속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TMS 팀 팀원 권민경(경영16) 씨는 ‘EV 폐배터리의 역물류 프로세스 구축 방안 제시’라는 주제 선정에 관해, 현재의 문제점을 찾아 그것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고 전했다.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역시 탄소 감축을 위해 전기차의 보급을 늘리고는 있지만 미비한 체계로 인해 그 효용이 극대화되지 않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역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해 진정한 지속가능성에 닿을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수상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팀워크’를 꼽았다. 권 씨는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자 조사한 내용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의 과정에서 팀원 간 서로를 배려했으며, 이 덕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대상을 수상한 두 팀을 지도한 경영대학 신호정 교수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이다. 팀워크와 하모니를 중시하는 KULSOM의 역사를 하나하나 쌓아가는 우리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산관리학회는 1988년 설립된 이후 30주년을 맞이한 올해까지 시대마다 중점적 생산관리(Operations Management) 분야 이슈에 대한 학술발표와 토의의 장으로 춘계, 하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한국생산관리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하는 등의 학술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8.11.21
56
NEWS
핀란드 노동부 장관,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 방문
 핀란드 노동부 장관,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 방문    핀란드 대사관에서 11월 19일(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재욱) 스타트업 연구원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야리 린드스트롬(Jari Lindström) 핀란드 노동부 장관이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의 인재 육성 과정과 성과에 관심을 두고 직접 경영대학으로 연락을 시도해 성사됐다. 린드스트롬 장관을 비롯해 총 9명의 대표단과 2명a의 핀란드 대사관 관계자가 방문하였으며 경영대학의 김재욱 학장, 스타트업 연구원의 김희원 원장, 유시진 센터장, 박대윤 교수와 입주사 ‘드리머리’의 심건우 대표 등이 방문에 화답했다. 경영대학은 스타트업 연구원의 관리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현재 상황과 비전을 나누었다. 구체적인 일정은 △스타트업 연구원 소개 △입주사 ‘드리머리’ 소개 △Q&A △캠퍼스 투어 순으로 이뤄졌다. 김재욱 학장은 “스타트업 연구원에서 핀란드 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대사관 관계자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스타트업 연구원과 핀란드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시스템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진 Q&A 시간에는 스타트업 연구원 입주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토론했다. 김희천 원장은 “스타트업 연구원이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그들이 원하는 목적지로 향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입주사들이 국내 시장에 한정되지 않고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린드스트롬 장관은 스타트업 연구원이 개원 2년 만에 이룬 여러 성과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인재들이 핀란드에서도 활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관련기사모음   [베리타스알파] 야리 린드스트롬 핀란드 노동부 장관, 고려대 방문 [천지일보] 야리 린드스트롬 핀란드 노동부 장관,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 방문 [에듀동아] 야리 린드스트롬 핀란드 노동부 장관,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 방문 [대학저널] 야리 린드스트롬 핀란드 노동부 장관,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 방문 [연합뉴스] 고려대 경영대 스타트업 연구원을 방문한 핀란드 노동부 장관 [연합뉴스] 핀란드 노동부 장관, 고려대 경영대 스타트업 연구원 방문 [연합뉴스] 핀란드 노동부 장관, 고려대 경영대 스타트업 연구원 방문  
2018.11.20
51
NEWS
2018 G-MBA 교우의 밤, 성황리에 마무리돼
2018 G-MBA 교우의 밤, 성황리에 마무리돼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재욱) Global MBA(이하 G-MBA) 과정의 ‘교우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지난 11월 16일(금) 19시 30분, 더 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라 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경영전문대학원장, 이동원 MBA 부원장, 유용근 G-MBA 주임교수, 김광현 G-MBA 신임 주임교수 등을 비롯해 약 80명의 교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는 G-MBA 10기 손영수 교우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손 교우는 “다른 기수 교우들과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어떻게 하면 자주 만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 오늘 와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전 총동문회장 이경섭 포스코건설 상무는 “송년회를 한 지 8년째 되는 것 같은데, 매년 만날 때마다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동원 MBA 부원장 또한 “G-MBA가 그동안 많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교우님들 덕분이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1부 행사가 끝난 후 건배사를 외치고 만찬을 즐기며 교우들끼리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바쁜 일정 중에도 행사장을 찾은 김재욱 원장은 2부 행사 시작 전 교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원장은 “오늘을 충분히 즐기길 바란다.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건강하게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이벤트 퀴즈와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으며, 네트워킹 시간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사진 확인하기  
2018.11.20
155
NEWS
2018 가을 정기 캠퍼스 투어 진행
2018 가을 정기 캠퍼스 투어 진행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찬 예비 고경인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1일 체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재욱)에서 개최한 ‘2018 가을 경영대학 정기 캠퍼스 투어 및 청소년 만남의 날(이하 정기 캠퍼스 투어)’이 11월 10일(토)에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큐브(KUBE)가 기획 및 진행했으며, 수많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지원서를 꼼꼼히 검토하여 59개 고등학교, 총 85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석했다.   정기 캠퍼스 투어는 경영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고려대 경영대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정기 캠퍼스 투어는 △KUBS 소개 △경영학 7전공 소개 △캠퍼스 투어 △재학생과의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려대 경영대학과 경영학에 대한 강연을 경청했다. 강연이 끝난 뒤 학생들은 학생 홍보대사 큐브의 안내에 따라 백주년기념관, 호상, 중앙도서관 등 캠퍼스 곳곳을 구경했다. 행사를 진행한 큐브 회장 이호중(경영15) 씨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통해 미래의 후배님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참석한 분들이 모두 고려대 경영대학에 입학해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앞으로도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위해 매학기 정기 캠퍼스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설정과 학업 계획에 도움을 주고,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 캠퍼스 투어 이외에도 방학 중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멘토링데이’도 예정되어 있으며, 모든 행사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2018 가을 정기 캠퍼스 투어 사진
2018.11.12
387
NEWS
2018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열려
2018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 열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개최하는 ‘2018 KUBS Challenge 경영사례분석대회(이하 KUBS Challenge)’가 11월 3일(토) 현대자동차경영관에서 열렸다. KUBS Challenge는 4명의 경영대학 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주어진 시간 안에경영 사례를 분석해 발표하는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13개 팀 52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총 12개 팀이 발표해 뛰어난 사례 분석 역량을 뽐냈다.  Tony Garrett 교수의 환영사와 함께 대회가 시작됐다. Tony 교수는 “우승 특전 중 하나인 국제대회에 나가게 된다면 세계 여러 나라의 훌륭한 학생들과 경쟁하며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례 분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사례분석대회를 자주 갖고, 더 많은 국제 대회에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LEGIT △Fourever △MAGNUM △InsideOut 등 총 12개 팀이 발표했다. 참가팀은  Monte Calcados의 경영 사례를 분석해 해당 기업의 성공 요인을 찾아보고, 도전과 기회 요인에 따른 전략적 권고사항이 무엇인지 추론하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대회는 각 팀이 미리 준비한 분석 사례를 13분 동안 발표한 후, 7분간 발표 내용에 대한 Q&A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고려대 경영대학 △신호정 교수 △Tony Garrett 교수 △김영규 교수 △손범진 교수를 비롯해 외부 심사위원으로 엔씽 한승수 운영이사가 참석했다. 예선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둔 △The Tigers Consulting Group △Make it Real △180 Degrees Consulting △Elephant in the box 팀은 본선에 진출해 심사위원들의 심층적인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을 차지한 ‘The Tigers Consulting Group(TCG)’ 팀은 “짧은 시간 안에 결과물을 내야 했기 때문에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크고 느낀 것들이 많은 경험이었다”며 “내년 맥길대 국제대회를 위한 트레이닝 기간 동안 팀원들 각자가 가진 뚜렷한 장점을 서로 배워 멋진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The Tigers Consulting Group(TCG)’ 팀은 2019년 3월에 캐나다 McGill University에서 개최하는 ‘McGill Management International Case Competition 2019’에 참가하는 자격을 얻게 됐다. 대회 참가비나 항공료, 숙소 등이 지원되고, 대회 참가 전 사례 분석 트레이닝 또한 제공된다. 한편 은상을 수상한 ‘Make it real’ 팀은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개최하는 ‘Global Business Case Competition 2019’에 참가하게 되며 금상, 은상 수상팀과 동상을 수상한 ‘180 degrees consulting’팀에게는 경영대학 국제 프로그램 지원 시 가산점을 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2018.11.12
278
NEWS
AMP 85·86기 선후배 합동 이벤트 열려
AMP 85·86기 선후배 합동 이벤트 열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이하 AMP) 85·86기 선후배 합동 이벤트가 10월 22일(월)에 현대자동차경영관 301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현재 재학 중인 86기 원우와 선배 기수인 85기 교우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AMP 선후배 합동수업은 경영·경제 분야외에도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 교양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는 85기 교우, 86기 원우를 포함해 총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1교시는 김선우 차의과대 통합의학대학원 교수가 출강해 ‘웃는 몸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김 교수는 근육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김 교수의 제안으로 모든 원우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근육강화 운동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많은 원우들이 건강에 대해 활발한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에 김 교수는 성심껏 답변하며 “건강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이 소중한 가치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으로 소중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하며 강연을 끝맺었다.   2교시는 정종훈 너나들이(복합문화모임) 대표가 ‘우리 음악으로 본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동아음악콩쿨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정 대표는 우리 음악을 친근하게 느끼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 대표는 “전통음악만 국악인 것은 아니고 음악이 우리의 정서를 나타낸다면 그것이 국악”이라며 전통음악이 결코 다가가기 어려운 영역이 아님을 강조하였다. 강연에서는 각종 영상 자료를 통해 전통 악기로 연주되는 우리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1,2교시 교양 강연을 마친 후 85기 교우와 86기 원우들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기업, 정부산하단체, 국영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현직 경영인 원우들이 참석하여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2018.11.07
278
NEWS
[MBA 취업 스토리] "G-MBA를 통해 쌓은 풍부한 경영 실무 지식이 큰 힘” - 이상배(G-MBA 12기)
MBA 취업 스토리  “G-MBA를 통해 쌓은 풍부한 경영 실무 지식이 큰 힘”   이상배(G-MBA 12기) - 삼일회계법인-PwC Korea   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 8월에 Global MBA(이하 G-MBA)를 졸업한 이상배 입니다. G-MBA 수학 중 학생회 임원진으로 1년을 보냈고, 현재 삼일회계법인-PwC Korea의 M&A Advisory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 MBA 입학 전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중학교 1학년 때 캐나다로 유학 가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미국에서 졸업했습니다. Boston University에서는 국제관계학과(International Relations)를 전공하고 경영학을 부전공했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에는 교내 최초 한국인 창업동아리(B.U.K.E) 설립을 비롯해 많은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제대 후 복학하기 전에 중소기업 해외 진출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략 컨설팅 분야를 경험했고, MBA 수학 중 다른 원우님께서 창업하신 기업에서 근무하며 스마트빌딩 관련 산업을 체험했습니다.    3. 고려대 Global MBA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전공이 국제관계학이고 부전공이 경영학이기 때문에, 스스로 다른 경영학 전공자보다 관련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내 컨설팅 분야와 창업에 큰 관심이 있던 저는 보다 깊이 있는 경영 실무 지식을 쌓기 위해 MBA 진학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또한 G-MBA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저에게 익숙한 영어 수업 커리큘럼 때문입니다. CEMS 프로그램의 특성상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 Global MBA 과정 중 현재 경력에 가장 도움이 된 커리큘럼을 말씀해주세요. 현재 몸담고 있는 M&A 자문부서는 국내외 기업의 인수합병과 관련해 고객사를 위한 전략적 재무 자문을 제공하는 부서입니다. 제가 과거에 경험했던 전략 컨설팅과 조금 차이가 있는 M&A 자문에 지원한 데에는 문정빈 교수님께서 진행하신 Corporate Strategy 수업의 영향이 컸습니다. 이전에는 M&A에 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지만, 수업에서 각종 경영 사례를 분석하고 다양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M&A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게 됐습니다. 그 결과 M&A 자문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삼일회계법인-PwC Korea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영학 전공자에 비해 회계학적, 재무학적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유용근 교수님과 유승원 교수님의 Accounting 수업, 정지웅 교수님의 Finance 수업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평소에 IT 산업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홍세준 교수님과 이동원 교수님의 IT Industry 관련 수업이 흥미로웠습니다. 이처럼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를 다루는 G-MBA 수업이 지금의 저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 경영전문대학원 경력개발센터(Career Hub)의 지원 중 가장 도움이 된 코칭을 알려주세요. 경력개발센터와 G-MBA 원우님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던 학생회 임원진으로서, 경력개발센터는 제 대학원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경력개발센터를 통한 상담 결과, 채용에 관한 정보를 얻고 해당 기업에서 근무하는 MBA 원우님들을 소개 받았습니다. 경력개발센터의 도움 덕분에 전반적인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력서 클리닉 프로그램을 통해 국문 및 영문 이력서를 코칭 받으며 더욱 깔끔하고 보기 좋은 이력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6. Global MBA를 다니는 동안 경력 개발을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했던 부분이 있나요. 우선 학점을 관리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종종 ‘기업에서는 MBA 학점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오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력서 상으로 가장 먼저 보이는 항목이 최종 학력인 고려대 G-MBA 타이틀과 학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신경 써야 하는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처럼 유학 생활을 오래한 경우, 국문 보고서를 이해하고 작성하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각 신문사에서 발행되는 사설을 꾸준히 읽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제가 현재 근무하는 직장에서 산업분석보고서를 작성하고 이해할 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7. 관련 분야 취업 준비생과 후배 원우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M&A Deal 자문은 굉장히 광범위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업이 언제 자문을 의뢰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다양한 산업 분야의 동향을 이해해야합니다. 이 점을 보완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매일 신문 기사와 사설을 접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한 문서 작업량이 많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MS Office 자격증을 취득해 프로그램 사용 숙련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충분히 고민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경력개발센터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해낼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8.11.06
481
[영국 대학에 임용된 박혜연 박사 인터뷰] “KUBS의 지원으로 연구와 강의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영국 대학에 임용된 박혜연 박사 인터뷰] “KUBS의 지원으로 연구와 강의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박혜연 교우 (국제경영 전공, 博 11) / 영국 서리대학교 전임 조교수 임용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2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대학원에서 국제경영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박혜연입니다. 내년 2월부터 영국 서리대학교(University of Surrey)에서 전임 조교수로 재직하게 되었습니다. Q. 박사과정을 지내면서 박사 논문과 임용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박사과정 중 정창화 지도교수님과 공저한 첫 논문이 운이 좋게도 국제경영분과 Top Journal인 Journal of International Business Studies(JIBS)에 실리게 되어 졸업 논문을 상대적으로 일찍부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졸업 논문 이외에도 다른 논문을 병행하며 연구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임용 준비는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본격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해외 임용의 경우,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저명한 경영학회인 Academy of Management(AoM) Placement Service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학교들과 인터뷰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최종적으로 Job Talk를 거쳐 학교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떤 점이 임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KUBS와 국제경영학과 교수님들의 전폭적인 지원 및 지도교수님의 아낌없는 조언 덕분에 박사 과정동안 연구 및 강의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KUBS는 국내외 학회 참여를 적극 권장하며 연구 장학금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국내 및 해외 학회에서의 논문 발표를 계기로 연구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저널에도 투고하게 되면서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증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강의를 진행하면서 효과적인 교수법을 고민하게 되었고, 그 결과 우수 강의상을 수상함으로써 의사소통능력을 검증받은 점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Q. 외국 생활에 대한 걱정은 없으신가요. 영국은 제가 석사 공부를 했던 곳이기 때문에 걱정보다는 설렘이 더 큽니다. 강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영국에서 교원 생활을 시작함으로써 연구에 집중함은 물론 폭넓은 시야를 갖추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신가요. 최근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회사의 사업 영역 변화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은 규모가 방대해져 본사 차원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고 변화를 이끌어 내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다국적 기업 네트워크 차원의 시각에서 자회사 사업 영역의 발전 및 성과 증진, 자회사의 학습에 대해 연구할 계획입니다.  Q. 글로벌 석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연구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진지함이 있다면 끈기와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기를 바랍니다. 특히 해외 학교에 관심이 있다면 석·박사 과정을 임하는 가운데 평소 본인의 관심 주제를 발굴하고 연구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적극적인 학회 참여 및 해외 저널 투고를 통하여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더 많은 선후배님들을 만나 뵙기를 고대합니다.  
2018.11.05
499
[중국 대학에 임용된 정다운 박사 인터뷰] "박사 과정 흐름에 맞는 시기별 비전 이뤄야"
[중국 대학에 임용된 정다운 박사 인터뷰] "박사 과정 흐름에 맞는 시기별 비전 이뤄야"   정다운 교우 (LSOM 전공, 博 11) / 중국 소주 대학교 조교수 임용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월에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LSOM 전공의 박사 과정을 졸업한 11학번 정다운입니다. 올해 9월 1일자로 중국의 소주 대학교(Soochow University, 蘇州大學) 조교수로 임용이 되었습니다. Q. 박사과정을 지내면서 박사 논문과 임용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박명섭 지도교수님께서 일찍부터 논문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학계에 몸담고자 하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논문을 꾸준히 준비하기 때문에 저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또한 김병조 교수님께서 저에게 동기부여를 많이 해주셨어요. 박사 과정의 흐름에 맞는 시기별 비전을 보여주셨죠. 김병조 교수님께서 주관하시는 경영대 유학 준비반 모임을 통해 국내 교수님들은 물론 해외 교수님들을 만나 그분들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Q. 어떤 점이 임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둔감한 성격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석사로 입학해서 박사과정을 졸업하기까지 약 6년 반이라는 시간을 대학원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보냈는데, 좋은 날이 많았지만 힘든 날도 있었어요. 하지만 성격이 원체 무던한 탓에 힘든 일도 묵묵히 잘 넘겼던 것 같아요. 또한 제가 뒤쳐질 때마다 교수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잘 이끌어주셨고, 저 역시 따라가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Q. 외국 생활에 대한 걱정은 없으신가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무던한 성격이라서, 외국 생활에 대한 큰 걱정은 없어요. 그래서 해외대학 임용을 지원할 때도 망설임이 없었고요. 대부분의 국내 대학과 달리, 해외 대학은 학위 수여 예정자들도 교수 임용에 지원할 수 있어서 운 좋게 기회를 잡았어요. Q. 앞으로 어떤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신가요. 저의 전공은 Operations Management 입니다. 4차 산업혁명 이후 기업들의 의사결정 문제에 흥미를 느끼고 있어요. 전통적인 경쟁구도의 변화 속에서 나타나는 산업계 동향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죠. 현재로선 특정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인지, 누가 경쟁자인지 명확하게 답을 내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직 과도기에 있기 때문에 문제와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기예요. 앞으로도 이 부분을 주시하며 새로운 연구를 모색할 생각입니다. Q. 글로벌 석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원하는 길이 교수 임용이 확실한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 역시 해외대학에 임용이 되기 전까지 힘든 시간이 많았습니다. 해외대학 임용은 자신의 평생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고민하고 박사 과정을 진학한다면 보람된 날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8.11.05
325
[매일일보 외 2건]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데모데이 '2018 가을 츄츄데이' 개최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데모데이 '2018 가을 츄츄데이'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내달 8일 고려대 LG-포스코경영관에서 ‘2018 가을 츄츄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경영대 부설 스타트업 연구원에 6개월간 입주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청년기업가들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 발표하고 시연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다. 올해에는 투자 관계자를 비롯해 대학과 공공기관, 언론사, 민간기업, 예비 창업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츄츄데이에서 발표하는 기업은 △손안의 AI 퍼스널 트레이너를 개발한 모션앤포스쳐 △동남아시아 타게팅 웹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링크 △재한중국인 대상 병의원 검색 서비스를 개발한 인스파이어 △유아동의 키움을 돕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돕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근손실을 막아주는 단백질음요를 개발한 퍼플고릴라 △유튜버 크리에이터 랭킹·채널 검색 서비스 제공하는 피카소 등 6개다. 한편 지난 2016년 9월 설립한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경영대학 내 설립된 스타트업 육성·연구기관으로 우수한 학생창업가를 발굴해 스타트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관련기사모음   [스마트경제]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데모데이 '2018 가을 츄츄데이' 개최 [천지일보]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데모데이 '2018 가을 츄츄데이' 연다   
2018.10.31
242
[배종석 기업경영연구원장 인터뷰] “경영학의 명확하고 올바른 방향성 정립이 목표”
배종석 기업경영연구원장 인터뷰 “경영학의 명확하고 올바른 방향성 정립이 목표”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기업경영연구원(원장=배종석, 이하 기연)은 한국 최초의 경영학 연구 기관으로 한국 기업 경영의 역사를 선도해왔다. <경영신문>은 기연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배종석 원장을 만나 앞으로의 비전과 운영 철학 등 취임 소감을 들어봤다.   Q. 제32대 기업경영연구원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올해 기업경영연구원이 창립 6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개발이 60년대 초반부터 이루어졌는데 그 전에 연구소가 세워졌으니 제 나이보다도 많습니다. 기연은 역사가 깊은 조직이고 경영연구소로는 국내 최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경영연구원장이 된다는 것은 저에게 대단히 의미 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연이 가지고 있는 역할 자체가 많이 바뀌어 왔습니다. 정체성의 위기가 여러 번 찾아오기도 했었죠. 그래서 장의 역할이 마냥 기쁘기 보다는 제 역할을 찾아가고 정체성을 명확하게 규정하는 일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소속 연구원이면서 경영대학 교수들과 연계해야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경영대학의 발전과 함께 갈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긴 역사를 가진 조직에 있다는 자부심과 동시에, 앞으로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이 드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Q. 기업경영연구원은 우리나라 경영연구소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경영연구원에 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연구원의 이름은 IBRE(Institute for Business Research and Education)입니다. 따라서 기연이 하는 일은 크게 ‘경영 연구’와 ‘경영 교육’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경영 연구 지원은 8개의 센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그 아래에 2개의 연구 그룹이 있습니다. 경영 교육 지원은 현재 10여 개의 위탁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종의 산업 교육을 맡고 있는데 우리 연구의 이론과 결과물을 산업 현장과 어떻게 연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연은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연구비를 제공해서 세부 전공 별로 이론이 잘 개발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개발된 이론이 실제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맺고 통합되도록 하는 것이 기연의 큰 과제입니다. Q. 기업경영연구원의 새로운 목표는 무엇인가요. 기연은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을 잘 이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일들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우선 기연은 교수들이 논문을 잘 쓸 수 있도록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대학원생들의 연구 역량 향상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새로운 연구 경향을 파악하고 참여하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도 중요하게 다룰 것입니다. 새롭게 추진하는 목표 및 방향은 ‘경영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과 ‘위탁교육 10여 개의 방향성 정립’입니다. 우선 대내적인 노력으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경영 환경을 잘 이해하고 적응하고자 합니다. 기연은 이에 부응하기 위해 마케팅연구센터 아래에 ‘시장지향형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 연구그룹’을 두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영 환경이 수시로 바뀔 때마다 우리 기연은 이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다음으로 인문학적 · 철학적 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현재 기업들이 미래를 예측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예측 능력을 갖추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가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자 합니다. 과거에는 경제적 가치와 이윤이 우선시 되었다면, 지금은 경제적 가치를 높이되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찾을 수 있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내용을 학부 커리큘럼에 반영하는 등 경영학 전체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것이 대내적 목표입니다. 이어 대외적인 노력으로 위탁교육 10여 개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무가 서로 연계되고 통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올바르고 명확한 방향성을 정립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업경영연구원은 경영학 서적 발간은 물론 경영실무자와 학자를 배출하는 등 다방면에서 기업경영과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기업경영연구원이 급변하는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연의 위상은 과거에 비해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기연이 처음 설립되었을 땐 기연의 활동이 표준이 되었고, 기연의 연구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를 지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들이 연구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지식이 점점 상품화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급변하는 환경에 맞추어 기연의 역할 또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연의 역할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첫 번째 역할은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기연은 통합 · 평가 · 해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일에 탁월함을 갖추고 있으며, 이 부분은 기업 현장에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는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연은 추상성 수준이 높은 것들에 대한 개념화 역량(conceptualization capability)이 뛰어납니다. 용어를 정의하고,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복잡한 현상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힘은 대학이 가진 독특한 역량입니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변화무쌍한 미래를 예측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역할은 경영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경영학은 현장을 따라가지 못한다’, ‘경영학을 전공한 인재들은 입사 직후엔 뛰어나지만 4-5년 후부턴 역량을 잘 발휘하지 못한다’ 등 여러 오해를 안고 있기 때문에 경영학의 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문학적 · 철학적 상상력을 가미한 경영학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것이 기연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 기업경영연구원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운영 철학이 궁금합니다. 기연의 방향성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경영 연구와 교육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명확하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이론과 실무의 연계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연구 · 교육 · 실천의 삼박자를 잘 맞추어 연구와 산업의 연계 및 통합을 이루는 것이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 철학으로는 윤리성(integrity)과 탁월성(excellence)을 중심에 두고자 합니다. 옳은 일을 바르게 잘 하는 것, 작은 프로그램일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이해 관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기연은 앞으로 경영대학과 구성원, 그리고 한국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10.18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