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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듀플러스)국내 유일 세계100위권 경영대학의 전통과 네트워크

2018.02.06 Views 3622 성제후

[에듀플러스]국내 유일 세계100위권 경영대학의 전통과 네트워크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권수영) 최고경영자과정(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1976년에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래 4500명 이상의 동문을 배출한 국내 대표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근 2년 연속 매년 11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1기)을 비롯해 구본무 LG그룹 회장(5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17기), 송영무 국방부 장관(60기), 한상대 전 검찰총장(77기) 등의 졸업생들은 현재 사회 각 분야의 리더로서 활약함과 동시에 동문 활동에 따른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는 영국의 대학 평가 전문 기관 ‘타임스 고등 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의 2016∼2017 세계 대학 평가 결과 경영·경제 부문 세계 76위, 미국의 시사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16 세계 대학 평가에서 경제·경영 부문 97위를 차지했다. 양쪽 모두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100위권에 진입한 경우다. 이 같은 ‘세계 100대 경영대’인 고려대는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과 전문가로 구성된 독창적이고도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선진국의 기업과 산업현장 및 해외 유수 대학을 탐방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 요구되는 역량과 태도, 통찰력을 키우고 특히 이번 85기 교육생은 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마케팅국제학회(ICAMA)에 참여함으로써 한층 심화된 경영학을 접할 예정이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자를 위한 학습조직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왔다. 특히 폭넓은 선후배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선후배 합동 특별 주제 세션’은 창의성, 리더십, 문화예술 등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선후배 기수가 함께 수강함으로써 시대적 현안에 관한 심층적인 지식 탐색은 물론이고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촉진시킨다.

3월부터 시작되는 85기 교육생 모집은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인사이며, 60명 내외 선발한다. 교육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45분∼9시 30분 2강좌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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