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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학생회 ‘WAVE’] 회장·부회장 인터뷰


 
Q. 경영대학 학생회 WAVE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회장]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52대 학생회 WAVE 회장 박준현입니다. 저희는 2018년 11월부터 ‘여러분의 바람이 물결이 되어’라는 슬로건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생회는 회장단과 7개 국서의 국장단을 포함해서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입국원 리쿠르팅을 완료하면 더 많은 구성원으로 경영대학 학우 분들을 위해 경력개발, 복지, 문화, 체육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부회장] 안녕하십니까. WAVE의 부학생회장 조용준입니다. 저희 WAVE는 문화, 복지, 경력개발 등에 걸친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으며 경영대학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Color U’라고 부르는 문화 교육 사업과 고학년들을 위한 경력개발사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Q. 경영대학 학생회 WAVE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회장] 저희 WAVE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공감’과 ‘추진력’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학생회들이 학우들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했지만, 거리감을 좁히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WAVE는 그 거리감을 좁혀서 공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바람이 물결이 되어’의 슬로건처럼, 실제로 학우들의 바람을 이룰 수 있도록 추진력을 가지고 결과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핵심 가치입니다.

[부회장] WAVE가 추구하는 또 다른 핵심가치는 ‘상처받는 학우가 없는 사회’입니다. 어떤 사업 및 행사를 진행하더라도 소외되는 학우 없이 최대한 많은 학우들이 저희가 기획한 사업의 수혜대상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소수의 의견도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신중히 고려하고자 합니다. 학우들의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가 저희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경영대학 학생회 WAVE는 19학번 신입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회장] 우선 19학번 신입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12월부터 미리배움터와 새로배움터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덕분에 사고 없이 안전하게 새로배움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19학번 학우들이 학교 내에서도 많은 경험을 쌓으실 수 있도록 경력개발, 문화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더 나아가 남학생 휴게실 신설 및 여학생 휴게실 개선 등의 사업으로 학우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회장]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신입생을 위해서 새내기 새로배움터를 약 2달 간 준비하였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학교생활에 있어 신입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막연하게 떠오르는 두려움이기 때문에 이를 줄여줄 수 있는 정보 제공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으며, 선배들에게 불편함 없이 다가가서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신입생들이 술자리에서 부담을 느끼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재학생들끼리 다양한 규칙과 행동강령을 미리 정하는 것이 그 예입니다.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사리 본인의 다양한 생각을 펼치기 힘든 신입생들의 의견을 모으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Q. 경영대학의 선배로서 19학번 신입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회장]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대학 생활 내에서 학업에 대한 부담이나 다른 걱정 없이 가장 편하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기가 1학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만큼은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얽매이지 말고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찾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짐을 내려놓고 마음 가는대로 다양한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부회장] 조금 쉬었다가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은 치열한 입시를 마쳤고, 다른 사람들의 부담과 시선을 이겨내면서 고려대학교의 입학하였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다행이지만, 그러한 부담은 여러분들을 쉴 새 없이 달리게 만들 뿐입니다. 잠깐 쉬어간다고 해서 그 누구도 여러분을 비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는 언제나 신입생 여러분들을 믿고 묵묵히 기다릴 것이니, 이제는 조금 쉬어가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스스로를 위한 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