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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에 임용된 황현 박사 인터뷰] “학계의 관심을 끄는 독창적인 논문을 쓰는 것이 중요”
  [미국 대학에 임용된 황현 박사 인터뷰] “학계의 관심을 끄는 독창적인 논문을 쓰는 것이 중요”   황현 박사(회계학 전공) / 미국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조교수 임용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영학과 07학번 황현입니다. 2012년 1학기에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교환학생을 다녀오고, 2013년 2월에 경영학 및 금융공학 연계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했습니다. 2019년 5월에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회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올해 6월부터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회계학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 박사 과정을 지내면서 박사 논문과 임용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의 목표는 독창적이면서 학계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논문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수없이 많은 논문을 읽고, 여러 비판적 의견을 겸허히 경청했습니다. 또한 제 논문이 최대한 간결하고 쉽게 읽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연구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었고, 교수 임용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Q. 어떤 점이 미국대학 임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Job-Market Paper(이하 JMP)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JMP를 쓰기 위해서는 a) 독창적이고 학계에서 관심을 가질 법한 질문과 b) 간결하면서 읽기 쉬운 라이팅(writing)이 중요합니다. 임용 평가를 위해 교수님들께서 많은 JMP를 읽으시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JMP 프레젠테이션이 중요합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중요한 두 가지 요소를 꼽자면 c) 간결하고 명확한 서론(introduction)과 d) 돌발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intro를 위해선 자기 논문의 연구 질문, 논문의 결과 및 중요성, 연구를 진행한 방법론을 명확히 해야합니다. 또한 답변을 잘 하기 위해선 자기 논문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선행돼야 합니다. 논문에서 파생되는 예상치 못한 질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논문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생각하지 못한 질문을 받는다면, 동문서답을 하는 것보단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사 과정 중에 JMP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향후 많은 논문을 쓸 수 있는 능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박사님의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저는 회계가 갖는 본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놀랐던 점은 각종 회계 기준들이 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회계의 본질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를 하고자 합니다.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회계 연구와 교육 간의 괴리를 줄이고 싶습니다. 따라서 회계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복식부기에 대한 수학적인 이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백 년간 회계 교육 및 현장에서 쓰이고 있는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보완 또는 대체할 수 있다면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Q. 글로벌 석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연구란 사회가 가질 법한 질문과 그에 대한 해답을 찾는 훈련의 연속입니다. 이를 위해선 인내심, 끈기, 그리고 자신감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생각의 틀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자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 커질 것입니다. 미래의 동료로서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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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MS Interview with Lotta & Pietro
  CEMS Interview with Lotta & Pietro Introduction of CEMS Students: Lotta Mäki Lotta is a final-year CEMS MIM student from Aalto University, Finland, to whom South Korea is the 37th country visited. In addition to her CEMS degree, she is currently pursuing a double MSc degree in Business Analytics and Astrophysics.   Pietro Tansini Pietro is final-year student of CEMS and MSc in International Management from Bocconi University in Milan, Italy. He has worked and lived in 5 different continents with experiences ranging from start-up to multinational corporations. ​ ​ Questions : ​ a. Why did you choose CEMS? [Lotta] I first heard about CEMS as a freshman, but immediately knew that this was my place to be as I dreamt of an international career. The global network of like-minded students and over 70 corporate partners provide you with incredible opportunities during your MIM year, but it is also a community that will have your back for a lifetime. ​ b. What is special about CEMS students? [Pietro] CEMS does not only provide leading education in business, but is primarily a community of people who across generations share the same ambition to have a positive impact through their work. To me the innumerable occasions to meet and learn from each other are the real added value that makes CEMS a life-changing experience. ​ c. What is the value of CEMS network? / How did CEMS improve your network? [Lotta] CEMS has a strong community of people attending the program but also those who have already graduated - ranging from fresh graduates to top executives in large MNEs! Through CEMS network I have already gained valuable professional mentoring and even various job opportunities. ​ d. What can you tell us about the extracurricular activities you attended during your CEMS experience? [Pietro] Definitely CEMS Cup activities that were organized by CEMS Club Seoul! During the semester we split our cohort in 4 teams and had many occasions to collect points to our own team by participating for example a Pub Quiz or small daily recycling tasks during our Sustainability Week, and many others. It worked extremely well to bond with each other and create closer relations within the group! ​ e. What is the role of the CEMS Club? [Lotta] Every member school in CEMS Alliance has their own CEMS Club, which support global networking among students by arranging social activities both locally and overseas together with other CEMS Clubs. CEMS Club also co-operates with CEMS Corporate Partners to provide students with professional development opportunities. ​ f. What has CEMS taught you that you would have not learned otherwise? [Pietro] I think what is really unique about CEMS is the high exposure to corporate environment. It helps immensely to bridge the gap between student and work life. Beyond the professional aspect, even though I had traveled and lived in many countries, I found CEMS the best experience to learn how to be a really conscious citizen of the world. ​ g. What were your best CEMS experiences during the semester at KUBS? [Lotta] Highlights of this semester were definitely our two successful networking field trips in the APAC area. We visited CEMS Club Hong Kong together with CEMSies from Singapore and CEMS Club Tokyo together with CEMS students from Beijing! These trips really demostrated CEMS spirit at its best! ​   Interested to hear more about CEMS in Korea or wish to join our activities to have a sneak peek into the life of CEMSies? Feel free to contact us anytime at cemsclubseoul@gmail.com!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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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 9기 윤지현 학우 인터뷰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 9기 윤지현 학우 인터뷰  ‘청소년 멘티’부터 ‘경영대학 홍보대사’까지     Q. 학우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재학 중인 18학번 윤지현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제3회 청소년 멘토링데이’의 청소년 멘티로 참여했고, 이를 계기로 고려대 경영대학 진학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경영대학에 입학한 후 ‘제7회 청소년 멘토링데이’의 재학생 멘토로 활동했습니다. 경영대학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년 9월부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 9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청소년 멘티’를 시작으로 ‘재학생 멘토’와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까지, 청소년 멘토링데이 행사에서 모든 역할을 다 경험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저에게는 멘티, 멘토, KUBE로 활동한 모든 순간이 다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중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11월 정기견학에서 저희 조 친구들에게 제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경영학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청소년 멘토링데이에 참여해보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실제로 올해 1월에 진행했던 멘토링데이에 저희 조 친구들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물어봤더니 제 말을 듣고 지원했다고 대답했습니다. 학생들이 기특하기도 했고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에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KUBE 활동에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Q. 청소년 멘티 시절부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꿈꿨었나요? 청소년 멘토링데이 행사에 참여하여 무엇을 얻었는지 궁금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고려대에서 주최하는 정기견학에 참여했다가 경영학과를 소개하는 선배가 멋져서, 그리고 건물이 웅장해서 무작정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진학을 다짐했습니다. 어느 날 경영대학 홈페이지를 살펴보던 중 청소년 멘토링데이 행사를 알게 됐고 청소년 멘티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특히 제품을 기획하고 소개하는 ‘마케팅 실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앞에 나가 발표를 하는 과정에서 마케팅에 흥미를 느꼈고 마케팅 전문가라는 진로를 희망하게 됐습니다. 경영대학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멘토링데이를 통해 경영학에 대한 새로운 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Q. 제7회 청소년 멘토링데이의 재학생 멘토로 참여한 후,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홍보대사 활동까지 하게 되었나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합격하자마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청소년 멘토링데이의 멘토로 참여하자’였습니다. 멘티로 참여해본 입장에서 청소년 멘토링데이가 학생들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절실한 기회인지 알기에 학생들의 입장에서 서서 많은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많은 정을 준 KUBE 친구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공책에 무수히 그렸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심볼을 달고 활동하는 것이 너무 설렜습니다. 그래서 멘토링데이가 끝나고 망설임 없이 KUBE에 지원했고, 면접 때 그때의 경험을 어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부탁드려요!   누군가 학교에 들어와서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 홍보대사 KUBE가 된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KUBE 활동을 하면서 고등학교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제가 참여했던 프로그램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KUBE 활동이 재미있어서, 같이 일하는 KUBE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활동해준 8기와 앞으로 계속 함께할 9기에게 너무 수고했고 항상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 함께 하게 될 10기 친구들에게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KUBE 8기, 9기, 10기와 홍보실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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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BA] 13기 조상욱 원우 인터뷰
Global MBA 13기 조상욱 원우 인터뷰   Q. 원우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Global MBA(이하 G-MBA) 13기 회장 조상욱입니다. G-MBA에 입학 전 NYU에서 금융학과를 전공했고, 뉴욕에서 Finance 분야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M&A 분야에서 근무하던 중 많은 금융인들이 스타트업으로 전향하며 수십억 혹은 수백억씩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들을 보았고, 저 역시 스타트업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애널리스트 1년차 때 외주를 주며 뉴욕에서 스타트업에 도전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스타트업이고 외주에 많이 의존하다보니 잘 되진 않았지만 값진 경험이 됐습니다. 첫 스타트업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뉴욕 F&B 사업을 한국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귀국했고 두 번째 스타트업에 도전하였습니다. Q. 고려대학교 Global MBA 진학을 결심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대부분의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보냈고, 경력도 해외에서 쌓아왔습니다. 그 때문에 한국에서 교육을 받아보고 사회생활을 하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결정적으로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하며 한국에 관한 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됐습니다. 그 결과 타 학교와는 달리 네트워킹에 특화된 고려대학교 Global MBA에 진학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Q. 재학하며 가장 도움이 됐던 수업/프로그램/활동 등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유용근 교수님의 Financial Accounting 수업과 김영규 교수님의 Strategy 수업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먼저 유용근 교수님은 회계를 무척 재밌게 가르쳐 주셔서, 저를 비롯한 많은 원우들이 회계 및 금융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 M&A나 재무 합병에 관한 수업에서 결혼하는 남녀의 재무 합병이라는 이야기로 흥미롭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김영규 교수님은 하버드 비즈니스 케이스들을 기반으로 실제 경영 사례들을 다루어주셨습니다. 또한 한 모의 회사 케이스를 24시간 안에 읽고, 실제 스타트업/VC 관계자 앞에서 최선의 전략 기획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때 저희 그룹이 1등을 하게 돼 무척 뿌듯했습니다. Q. 졸업 후 준비 중인 진로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여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 사업도 진지하게 생각해봤지만, 고려대 MBA의 네트워크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투자 및 사업에 관한 벤처나 사모펀드 형식의 바이사이드 분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Q. Global MBA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입학 전 고려대학교가 네트워킹으로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수차례 들었지만, 정말 그럴 것인지에 대한 우려가 많이 들었습니다. G-MBA 입학 후 다양한 네트워킹 이벤트를 경험하며, 원우들 간의 결속력이 점점 두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고연전을 비롯한 타 학교와의 행사에서 고려대의 참석률이 월등히 높은 것을 보고 뿌듯했습니다. 고려대학교가 학업 및 네트워킹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준 덕분에 돈독한 원우애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MBA를 통해 최고의 교육 환경과 유대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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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학생회 ‘WAVE’] 회장·부회장 인터뷰
[경영대학 학생회 ‘WAVE’] 회장·부회장 인터뷰   Q. 경영대학 학생회 WAVE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회장]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52대 학생회 WAVE 회장 박준현입니다. 저희는 2018년 11월부터 ‘여러분의 바람이 물결이 되어’라는 슬로건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생회는 회장단과 7개 국서의 국장단을 포함해서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입국원 리쿠르팅을 완료하면 더 많은 구성원으로 경영대학 학우 분들을 위해 경력개발, 복지, 문화, 체육 등 다방면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부회장] 안녕하십니까. WAVE의 부학생회장 조용준입니다. 저희 WAVE는 문화, 복지, 경력개발 등에 걸친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으며 경영대학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Color U’라고 부르는 문화 교육 사업과 고학년들을 위한 경력개발사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Q. 경영대학 학생회 WAVE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회장] 저희 WAVE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공감’과 ‘추진력’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학생회들이 학우들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했지만, 거리감을 좁히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WAVE는 그 거리감을 좁혀서 공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바람이 물결이 되어’의 슬로건처럼, 실제로 학우들의 바람을 이룰 수 있도록 추진력을 가지고 결과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핵심 가치입니다. [부회장] WAVE가 추구하는 또 다른 핵심가치는 ‘상처받는 학우가 없는 사회’입니다. 어떤 사업 및 행사를 진행하더라도 소외되는 학우 없이 최대한 많은 학우들이 저희가 기획한 사업의 수혜대상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소수의 의견도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신중히 고려하고자 합니다. 학우들의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가 저희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경영대학 학생회 WAVE는 19학번 신입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회장] 우선 19학번 신입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12월부터 미리배움터와 새로배움터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덕분에 사고 없이 안전하게 새로배움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19학번 학우들이 학교 내에서도 많은 경험을 쌓으실 수 있도록 경력개발, 문화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더 나아가 남학생 휴게실 신설 및 여학생 휴게실 개선 등의 사업으로 학우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회장]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신입생을 위해서 새내기 새로배움터를 약 2달 간 준비하였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학교생활에 있어 신입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막연하게 떠오르는 두려움이기 때문에 이를 줄여줄 수 있는 정보 제공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으며, 선배들에게 불편함 없이 다가가서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신입생들이 술자리에서 부담을 느끼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재학생들끼리 다양한 규칙과 행동강령을 미리 정하는 것이 그 예입니다.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사리 본인의 다양한 생각을 펼치기 힘든 신입생들의 의견을 모으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Q. 경영대학의 선배로서 19학번 신입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회장]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대학 생활 내에서 학업에 대한 부담이나 다른 걱정 없이 가장 편하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기가 1학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만큼은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얽매이지 말고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찾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짐을 내려놓고 마음 가는대로 다양한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부회장] 조금 쉬었다가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은 치열한 입시를 마쳤고, 다른 사람들의 부담과 시선을 이겨내면서 고려대학교의 입학하였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다행이지만, 그러한 부담은 여러분들을 쉴 새 없이 달리게 만들 뿐입니다. 잠깐 쉬어간다고 해서 그 누구도 여러분을 비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는 언제나 신입생 여러분들을 믿고 묵묵히 기다릴 것이니, 이제는 조금 쉬어가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스스로를 위한 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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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BA/MIM] 김광현 주임교수 인터뷰
Global MBA/MIM 김광현 주임교수 인터뷰     Q.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3월부터 Global MBA/MIM(이하 G-MBA, G-MIM) 프로그램 주임을 맡게 된 김광현 교수입니다. 일리노이 대학에서 인사/노사 분야로 석사학위를, Texas A&M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G-MBA와는 2013년 Strategic Management of Human Assets이라는 과목을 강의하며 처음 인연을 맺게 됐는데, 주임교수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2006년부터 경영전문대학원의 역사와 함께한 G-MBA와 2016년 시작된 G-MIM 두 프로그램이 KUBS를 대표하는 글로벌 학위과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고려대학교 Global MBA/MIM 과정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G-MBA는 경영전문성 강화, 경력전환, 창업, 가업승계 등을 포함한 다양한 니즈를 가진 원우들의 경영전반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intensive한 MBA 프로그램입니다. 1년 동안 한 모듈이 8주인 여섯 모듈을 이수하게 되며 선택과목 수강을 통해 전략, 마케팅, 재무에 특화된 Concentration Certificate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1년 만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기에 단기간에 현업에 복귀하거나 기회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희망여부에 따라 1학기 교환학기를 추가하거나, 프랑스 ESCP Europe과 독일 EBS 중 한 학교를 택해 1년 더 수강함으로써 양교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도 가능합니다.  반면, G-MIM은 영어로 진행되는 1년 주간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는 G-MBA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세계 명문 비즈니스 스쿨의 연합인 CEMS Global Alliance의 국내 유일 회원교로서 전반기는 홈스쿨인 KUBS에서 후반기는 CEMS 회원교 중 한 곳을 선택해 해당 학교에서 학위과정을 마친다는 점 그리고 학부를 막 졸업했거나 직장경력 2년 미만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직장경험은 없으나 단기간에 경영관련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으며 CEMS Global Alliance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특정 학교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Q. 다른 학교와 차별화되는, 고려대학교 Global MBA/MIM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선 뛰어난 교수진과 차별화된 실무융합형 커리큘럼입니다. KUBS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임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우수한 연구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수가 해외 유수대학 MBA 강의 경험이 있으며 기업체 자문이나 강의활동 등을 통해 산업과 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습니다. 또한 과정 전반에 걸쳐 많은 실무 사례를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지막 두 모듈 동안은 의뢰기업의 Business Project를 통해 실전적 경험도 쌓을 수 있습니다. Global MIM의 경우 CEMS Global Aliance에 속한 회원교들이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기업과 공동으로 마련한 8주간의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하며 이는 졸업 필수요건입니다. 다른 강점은 원우 구성의 다양성과 프로그램의 국제화 수준입니다. 경영이론을 활용한 실무적용 고민, 경력전환이나 창업의 모색, 오랜 해외생활 후 국내에서 새로운 경력기회의 탐색, 학부 졸업 후 경영실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경우 등 학생들의 다양한 배경과 학업목적으로 인해 서로 네트워킹하며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시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며 외국 학생 비율이 40% 정도에 육박할 정도로 국제화 수준도 높습니다. 굳이 해외를 나가지 않더라도 KUBS를 한 학기 방문하는 CEMS 회원교의 학생들까지 포함하면  캠퍼스에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MBA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Q. 앞으로 Global MBA/MIM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 혹은 나아갈 길은 무엇입니까. G-MBA/MIM의 궁극적인 목표는 굳이 외국 명문 비즈니스 스쿨에 가지 않더라고 경영전문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시대의 변화와 글로벌 흐름에 발맞추면서도 조직의 장기 비전을 제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프로그램의 개선과 변화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4차 산업혁명, Digital Transformation 등과 같은 주요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커리큘럼 정비 및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창업에 관심 있는 원우들을 위해 관련한 여러 물적/인적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KUBS 내에 있는 다른 MBA 프로그램과의 교류도 강화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관점과 시각,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넓히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과 가치의 중요성과 필요에 대해 근본적 고민을 하며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들도 제공하고자 합니다.   Q. Global MBA/MIM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주간 MBA 프로그램이라 과정을 마치기까지 높은 수준의 몰입이 요구되며 기회비용도 작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경영능력과 사업통찰력 그리고 장기적 경영 비전 등을 단기간에 가장 확실하게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과감히 도전해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원우간의 강한 결속과 유대에서 경험하고 길러질 수 있는 리더십, 팀워크, 갈등 조정 등은 왜 KUBS MBA 출신들이 강한 실행력과 조직융화 측면에서 여러 조직과 리더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업적 특성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국내 고용시장의 유연성이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늘었고, 신산업 출현이나 스타트업 성장 등 산업생태계에도 역동적인 변화가 있기에 경력전환이나 새로운 기회를 도전하기에도 적기일 수 있습니다. 오랜 해외생활로 인해 국내 경영환경 이해나 네트워킹을 통한 외연의 확장이 절실한 분들께도 본 프로그램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경영전문 지식과 역량 뿐 아니라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벗과 마음의 고향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감히 자신합니다.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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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³ Asia MBA] 윤성아 주임교수 인터뷰
S³ Asia MBA 윤성아 주임교수 인터뷰     Q.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³ ASIA MBA(이하 A-MBA)의 주임을 맡고 있는 윤성아 교수입니다. 경영대학에서 마케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의 경력을 간단히 소개드리면, 미국 UC 버클리대학에서 학사를 취득했고, 석사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마케팅 중에서도 소비자행동이 주 전공인데, 특히 소비자의 선택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는 행동선택이론(Behavioral Decision Theory)이 주 연구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 경영대는 2007년 1학기에 부임해 현재 11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그 전에는  약 1년 반 정도 싱가포르 경영대학(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에서 교수생활을 했습니다. 현재 학부에서는 마케팅원론을, G-MBA와 E-MBA에서 소비자마케팅을, A-MBA에서는 Business Insight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Q. 고려대학교 S³ Asia MBA 과정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MBA는 아시아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는데 기본 목표가 있습니다.  이 목표를 위해 아시아의 최고 경영대학들인 대한민국의 고려대학교, 중국 상해의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 싱가포르의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의 의지가 한데 모였고, 현재 3학교에 의해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3학기제 주간 과정인 A-MBA에서는 입학생 전원이 푸단대학교, 고려대학교,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각 한 학기씩 체류하며 3개 대학 340여 명의 최고 교수들로부터 아시아 경제 및 경영 이슈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고 아시아 문제에 관한 세계 최고의 경영전문가로 육성됩니다. 푸단대학교에서 경영 기초과목을, 고려대에서 경영 전공과목을,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는 전략과목을 비롯한 다양한 전공 선택과목을 듣게 되며, 각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탐방하고 배우는 시간들을 갖게 됩니다.   Q. 다른 학교와 차별화되는, 고려대학교 S³ Asia MBA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MBA는 아시아 주요 시장인 한국, 중국, 싱가포르에서 생활하며 수업을 듣기 때문에 현지 기업과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체득하고 이들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입니다. 3학기 이수 후 입학한 대학과 원하는 대학에서 총 2개의 MBA학위를 복수로 받을 수 있는 것은 A-MBA만의 장점입니다. 이것은 입학 정원의 일부만 해외연수 기회를 갖는 여타 국내 대학의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1년 동안의 해외체류 시 중국 및 싱가포르의 문화와 언어, 기업현장을 체험하는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입학생들은 인도,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북미 및 유럽지역 등 세계 각국의 우수한 학생들과 아시아 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30명 정도의 작은 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동기간의 유대감과 끈끈함은 A-MBA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개의 아시아 최고 학교들이 가진 300명의 넘는 교수진으로부터 제공받는 양질의 교육과, NUS와 푸단대의 커리어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 대학은 비즈니스 스쿨 자체의 경력개발센터를 보유해 MBA 졸업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Q. 앞으로 S³ Asia MBA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 혹은 나아갈 길은 무엇입니까. A-MBA의 미션은 아시아적 가치와 지식을 갖춘 아시아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의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앞으로도 A-MBA는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교과 과정 내에 아시아의 특성을 반영하려고 노력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Case Study를 하는 경우에도 미국 기업이 아닌, 아시아 기업에 대해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공식적, 비공식적으로도 각국의 기업 실무 담당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주선하여 현지의 기업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생각입니다. 뿐만 아니라 ‘필드 스터디’나 ‘on-site visit’ 등을 통해 각국의 기업과 공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증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Q. S³ Asia MBA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시아 시장은 단순히 시장의 크기뿐 아니라 시장의 성장속도, 기업의 가치창출 역할에 있어서도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우리와 문화와 생활습관이 비슷한 아시아마켓은 실로 매력적인 무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국내기업으로의 취직의 어려움이나, 미국 MBA 졸업자들의 미국 마켓에서의 취업난을 생각할 때, 아시아 시장의 매력도는 더욱 증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시아 기업에 대한 지식과 이들 나라에 대한 문화의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아시아 경영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세계경제에 기여하고자 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우수한 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뜻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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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³ Asia MBA] 11기 박상훈 원우 인터뷰
S³ Asia MBA 11기 박상훈 원우 인터뷰   Q. 원우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S³ Asia MBA(이하 A-MBA) 11기 원우 대표 박상훈입니다. 재학 전 외국계 헬스케어기업에서 15년 정도 마케팅 담당자와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국가연구기관과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고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최연장자의 타이틀을 보유하게 되어, 저보다 어리고 능력 많은 동기들 도움을 받아 멋진 MBA 학생으로 지내는 중입니다. Q. 고려대학교 S³Asia MBA  진학을 결심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MBA 진학에 대해 2~3년 동안 깊이 고민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MBA 진학 후 만족해하는 모습에 자극을 받기도 했고, 향후 제가 하는 영역에서 높은 전문성을 발휘하기 위해 국내외 여러 MBA 과정을 고민했습니다. 학업과 업무 병행이 가능한 파트타임 과정과 잠시 업무를 쉬어야 하는 풀타임 과정 중, 온전히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전일과정인 고려대학교 A-MBA 과정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특히 A-MBA 과정의 가장 큰 장점인 재학 기간 동안 한국, 중국, 싱가포르 최고의 경영대학원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Q. 재학하며 가장 도움이 됐던 수업/프로그램/활동 등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현재 A-MBA 과정은 고려대학교, 중국 푸단대학교 IMBA, 그리고 싱가포르국립대학교 MBA 과정을 각 1학기씩 진행합니다. 저는 현재 푸단대학교 IMBA를 마치고 두번째로 고려대학교에서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학기에 중국 푸단대학교 과정의 경우, 중국에서 진출한 해외기업과 중국의 유니콘 기업에 방문했던 수업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중국은 가장 많은 해외직접투자가 이루어지는 국가입니다. 방문했던 기업들로부터 그들이 생각하는 중국 시장의 특징과 잠재성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AI 음성인식으로 유명한 유니콘 기업에 방문하여 미래 중국의 비즈니스 방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중국의 헬스케어 관련 기업을 방문했을 때, 중국 의료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 상해에서 지내는 동안 중국의 공유경제, 핀테크 그리고 발전모습을 느꼈던 것들을 중국을 새롭게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Q. 졸업 후 준비 중인 진로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저는 입학 전 진행했던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헬스케어 관련 분야에 신규사업개발 업무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관련한 비즈니스를 준비할 생각입니다. 현재 국내 헬스케어 산업은 많은 성장과 잠재성을 가지고 있지만, 사업을 잘 이해하고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제가 기존에 경험한 업무 경험과 MBA 과정을 통해 체계화된 내용들이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S³Asia MBA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MBA 과정은 학업 기간 동안 한국, 중국, 싱가포르에 체류를 해야 합니다. 3개 학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주지만, 각자 준비해야 할 부분은 많습니다. A-MBA 과정을 원활히 진행하시기 위해서는 해외 체류와 관련한 준비를 탄탄히 할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본 과정은 고려대학교 학위와 함께 중국 푸단대학교 IMBA 또는 싱가포르국립대 MBA 학위를 복수로 취득이 가능합니다. 만약 복수 학위를 고려하신다면, 진학과 함께 어느 학교를 진행할지 미리 결정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른 풀타임 과정에 비해 1년 6개월에 전 과정을 마쳐야하기 때문에, 준비를 미리 해두시면 많은 이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BA 과정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산업, 업무, 그리고 이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제공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시장을 이해하는 가장 최고의 과정인 A-MBA를 적극 추천합니다!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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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여교우회 쿱스레이디스의 재학생 집행부 ‘블러썸’ 인터뷰
경영대학 여교우회 쿱스레이디스의 재학생 집행부 ‘블러썸’ 인터뷰   ▲ 왼쪽부터 김혜원(경영16) 신임 재학생 대표, 이남경(경영16) 현 재학생 대표 Q. 쿱스레이디스와 블러썸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쿱스레이디스는 경영대학의 여교우회입니다. 다른 교우회와 달리 재학생 집행부가 있어 재학생과 교우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쿱스 레이디스의 재학생 집행부는 재학생과 교우들의 네트워크를 꽃피우자는 의미에서 2016년에 ‘블러썸’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Q. 쿱스레이디스의 집행부로서 블러썸이 담당하는 중추적인 역할은 무엇인가요? 재학생과 교우를 연결하는 역할이 주된 임무입니다. 이미지를 고급화시키되 거리감은 좁힐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오프라인 행사들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주요 행사로는 드림콘서트와 개강이벤트, 경영대 여교우님과 여학우들을 이어주는 ‘굿이브닝’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한편 여교우님들의 연락처를 리스트업하는 것도 ‘블러썸’이 맡은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 매년 후원금을 관리하는 등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블러썸과 쿱스레이디스가 바라보는 경영대학 여교우, 학우들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부학장님과 ‘경영대 여교우의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경영대학 여교우들에게는 고려대 경영대학이 가진 카리스마, 그리고 남성의 리더십과는 차별화되는 부드러움이 공존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진취성 또한 경영대학 여학우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블러썸으로 활동하면서 겪는 고충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활동 인원이 소규모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일 년 단위로 운영되다 보니, 행사 인수인계 등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집행부들은 1년 반에서 2년 정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 4년 중 2년은 상당히 긴 기간입니다. 경영학과는 특성상 학회나 교환학생, 인턴 등 대외활동이 보편화 돼 있지만 ‘블러썸’ 활동과 병행하기는 힘들어 활동 중에는 외부 활동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행부원들이 ‘블러썸’에서 활동하며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보람차게 활동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Q. 신임 재학생 대표님의 포부를 들려주세요. 궁극적으로는 ‘네트워크 확장’을 핵심 목표로 여기고 있습니다. 6년째를 맞은 ‘블러썸’은 지금이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 리스트업을 한 교우들의 명단을 바탕으로 메일링 등을 통해 ‘블러썸’에서 정기적인 연락을 드린다면 더 많은 교우들의 소속감을 끈끈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트워크가 확장되면 네트워킹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일례로 교우들이 재직하는 회사의 비공식 인턴채용 공고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경영대 여학우들에게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면, 교우와 학우 모두 쿱스레이디스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이라 예상합니다. Q. 블러썸의 현 재학생 대표께서 신임 대표께 당부의 말씀을 전하신다면? 2년 동안 활동하며 블러썸이 아니었다면 못 해봤을 좋은 경험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힘든 점이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블러썸은 과도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후원금도 일정치 않아 조직을 운영하며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교우들의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하는 이 단체가 계속 이어져야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쿱스레이디스와 블러썸이 여교우들의 강한 소속감과 네트워크의 모범이 되도록 1년을 잘 끌고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Q. 경영대학 여교우 및 여학우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블러썸으로 활동하면서 교우님들을 많이 만나뵀습니다. 교우님들이 학교와 학우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크다고 느꼈습니다. 교우명단을 리스트업할 때나 행사 참여를 부탁드리기 위해 전화 드렸을 때 선배님들께서는 굉장히 호의적으로 반겨주셨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 달라고 하시던 말씀들이 활동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학교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물심양면 도움을 주시려는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도 졸업 후 그런 선배가 되고자 합니다. 한편 재학생분들께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블러썸의 행사가 많습니다. 좋은 행사들이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사님들도 훌륭하셔서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회가 많으니 참석하셔서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담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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