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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BA 정재호 주임교수님 인터뷰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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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BA 정재호 주임교수님 인터뷰
 
 
Q. 교수님 소개와 K-MBA 과정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Korea MBA(이하 K-MBA) 과정은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MBA 프로그램이자, 재직 중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Part-time MBA입니다. 매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학한 높은 수준의 학생들이 모인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내 최고 MBA’라고 자부합니다.

2007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부임한 이후 K-MBA 과정에서 ‘기업경제’ 과목을 오랫동안 강의를 해오다가, 작년 11월부터 K-MBA 주임 교수직을 맡고 있습니다. 전임 교수님들의 노력과 성과에 이어 저 역시 K-MBA 과정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변화가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우선,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 AI, 공유 경제 등 기술의 변화로 인하여 비즈니스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희 K-MBA 커리큘럼 역시 그러한 시대흐름을 인지하고 변화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과목이 필요하다면 원우-교수 상호 충분한 논의를 통해 개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K-MBA는 누구보다도 원우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지난 MBA과정에서 필수 수강 과목이 많아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더 많이 들을 수 없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런 점을 참작해 원우들의 과목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학업 관련 의견 이외에도 학교 생활과 관련된 원우들의 애로사항을 더욱더 귀 기울여 듣기 위해, 원우들과의 저녁 식사나 모임에 자주 참석하려 합니다.
 
Q. 타 학교, 타 과정과 차별화되는 고려대학교 K-MBA만이 가지는 장점이 무엇인가요?
 
K-MBA는 탄탄한 교육 커리큘럼과 최첨단 교육시설도 물론 자랑할 만 하지만 강력하고 끈끈하며 광범위한 교우/원우 네트워크가 최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MBA에서의 수학(修學)에 있어선, 경영학 지식을 배우는 학업적인 측면뿐 아니라 원우 간의 네트워크를 쌓는 인적 자본의 측면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K-MBA는 학생 규모도 국내 최고일 뿐만 아니라 동문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타 학교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훌륭합니다. 게다가 K-MBA는 각종 동아리와 원우회 등 학생들과 동문들이 자생적으로 이끌어가는 활동이 많아서 이를 통해 더욱 견고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원우와 교우들이 모인다는 점은 이러한 네트워크를 더욱더 다채롭고 풍부하게 합니다. 즉, 고려대학교 K-MBA의 네트워크는 Depth(깊이)와 Breath(폭)를 모두 갖추고 있는 유일무이한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예비 MBA인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항상 에너지 가득한 원우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K-MBA 진학을 꿈꾸는 분들에게 불타는 열정이 있다면, 여건이 조금 힘들더라도 모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K-MBA에선 다양한 커리큘럼과 더불어 모든 원우님들이 융화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드립니다. 원우님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힘듦과 어려움이 즐거움과 만족으로 승화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전문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 전체를 관장하는 리더가 되겠다는 각오로 큰 포부를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업에 필요한 지식에만 몰두하지 않고, 경영의사결정을 위한 사고력을 배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입학한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