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Mannheim Business School 2018-2 한서은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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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안녕하세요. 2018년도 2학기 독일 만하임 대학교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2016120053 한서은입니다. 만하임 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경영, 경제 분야의 나름 명성 있는 학교였고 지리적 위치와 교통편이 정말 좋아 여행에 최적화된 학교였기 때문입니다. 만하임은 도시 자체가 크지 않지만, 대학 도시라 필요한 것들은 부족함 없이 구할 수 있었고, 한 학기 동안 지내기에 적당히 번화한 매력 있는 도시입니다.
 
  1. 출국 전 및 도착 후 준비사항
 
독일 대학교는 비자 취득, 입주 신고 등의 행정처리가 독일 현지에서 진행되는 것이 많아 출국 전에는 해당 학교 안내에 따라 기숙사 신청, 서류에 서명해서 보내기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기숙사 신청은 수강 신청처럼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하니 미리 준비 하셔야 합니다. Semester fee나 기숙사비를 납부할 때 저는 불안해서 은행에서 했는데, 수수료가 꽤 많이 나옵니다. 카카오뱅크로 송금해도 문제없이 송금되니,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짐 싸기: 여러 후기들을 읽어보며, 짐을 쌀 때 고민이 많았는데,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지에서 다 구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Primark라는 굉장히 저렴한 곳에서 한 철 입을 의류부터 웬만한 생활 용품은 다 구할 수 있고, 이 외 DM같은 드럭 스토어에도 좋은 제품들이 많으니 짐은 정말 필요한 것만 간소하게 챙겨도 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암멜둥(거주신고): 학기가 시작되면 테어민(약속)이 많이 잡혀 뒤로 밀릴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테어민을 잡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몇 시간 후로, 바로 약속을 잡아줬는데, 늦게 잡아주는 경우는 8월에 잡은 테어민을 10월에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최대한 일찍 일정을 잡아 초반에 빨리 서류를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 보험은 크게 공보험과 사보험이 있는데, 사보험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여 저는 현대해상 기본 유학생 보험을 들었습니다. 보험 인증을 받을 때 직원분들께서 계속 커버리지 지적하시면서 공보험 들 것을 권유하는데, 사보험으로 하겠다고 하면 그냥 확인해 주십니다.
 
비자: 비자는 담당자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달라 정해진 것들이 없지만 저의 경우에는 계좌 대신 외부에서 받은 장학금으로 재정보증서를 낸 것으로 충분했습니다. 대부분은 독일 은행의 계좌를 요구하기 때문에 어차피 생활하면서 쓸 것을 생각하더라도 미리 만들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 계좌 개설: 저는 슈파카세에서 학생계좌인 융에콘토로 개설했습니다. 계좌개설도 비자 발급과 마찬가지로 지점마다 요구하는 것이 약간 다르니 여러 지점을 방문하셔서 편한 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도이치방크와 코메르츠 방크의 경우 한 학기로는 개설해 줄 수 없다 하여 슈파카세로 간 것인데, 지점과 ATM이 많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잘 썼습니다. 계좌 해지도 따로 테어민을 안 해도 되고 간단합니다. 주변 외국인 친구들은 N26이라는 카카오뱅크 같은 인터넷 계좌를 열기도 하던데, 계좌 개설, 잔액 확인 등이 굉장히 편리하여 추천을 많이 받았습니다.
 
L1 enrollment 및 학생증 수령: 서류 처리를 빨리 끝내고 싶어 친구들과 엔롤 시작하는 첫날에 갔는데, 첫날에만 줄이 조금 깁니다. 학생증은 사진 업로드 후 메일을 받은 후 수령할 수 있으며, 멘자나 EO에서 충전하면 식당, 프린트, 빨래 등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기숙사
 
많은 학생이 이용하는 기숙사로는 울멘벡, 하펜이 있고 이 외 B7, G7도 있습니다. 이전 교환 수기에서 하펜을 추천하는 글이 많았는데, 저는 기숙사 신청이 밀려 울멘벡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울멘벡에서 생활한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설이나 학교와의 거리 면에서는 하펜이 울멘벡 보다 좋습니다. 하펜은 60번 버스를 타면 5-10분 정도면 학교에 갈 수 있는데, 울멘벡은 4번 트램 혹은 60번 버스를 타면 15-20여 분 정도 걸립니다.
 
두 기숙사 모두 개인 공간이 충분히 있지만, 울멘벡은 플랫마다 부엌이 크게 있어 거실처럼 플랫메이트끼리 모여서 어울리기 좋습니다. 개인적인 성격이시라면 하펜이 더 나을 것 같으나, 저는 혼자 있는 걸 싫어해서 보다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의 울멘벡이 잘 맞았습니다.
 
처음 기숙사에 입주하실 때 하우스 마이스터와 약속을 잡는데, 근무시간 이외에 가면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친구의 경우에는 학기 말에 그 금액을 청구했습니다. 저는 비행기 도착 시간을 고려해, 당일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아침에 기숙사에 들어갔습니다.
  1. 교통
     
먼저, 처음 만하임을 처음 찾아가는 방법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기차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지역 열차 RE나 지하철 S8 등을 이용해도 갈 수 있지만, 처음 찾아가시는 것이라면 30분 만에 직통으로 가는 고속열차 ICE를 탑승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하임 역에 도착한 후 4번 트램 혹은 60번 버스를 타고 Ulmenweg까지 20여 분 이동하시면 됩니다. 바로 앞에 할인 마트 Netto 가 있으니 찾기 쉬울 것입니다.
 
만하임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한 학기간 사용할 수 있는 Semester ticket을 대개 구매합니다. 제가 다녀온 학기에는 170유로였고, 학기 초 mensa에 있는 기계에서 구매하면 자동으로 학생증에 찍혀 나오게 됩니다.  외국인 친구들 중에는 자전거를 구매하거나 무임승차로 semester ticket을 구매하지 않는 친구들도 꽤 있었는데, 검표원이 갑자기 검표하는 경우가 있고, 생활하면서 트램 혹은 버스를 정말 많이 이용하게 되니, 구입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독일 철도청 어플인 DB와 플릭스 버스 Flixbus 어플은 꼭 받아 두시면 여행 다니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공항 왕복 시간,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싫어서 기차와 버스를 이용하여 인접한 국가 여행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DB Bahn 카드를 사게 되면 할인 혜택도 있으니 기차로 여행 많이 하실 분들은 일정을 고려하여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기 초 VISUM에서 판매하는 ESN카드도 꼭 구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라이언 에어 8회 할인에 무료 짐 추가로 저렴하게 여행을 잘 다녔습니다. 저가 항공사라고 많이 우려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기내 서비스가 없고 티켓을 직접 출력해가야 하는 것 등만 제외하면 다른 항공사와 전혀 차이점을 못 느꼈습니다.

 
  1. 수업
     
저는 총 다섯 과목을 수강했는데, 여행을 고려하여 출석 체크가 엄격한 독일어 수업은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만하임 대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유연 학기에 해당하는 Seminar 수업이 많은 것입니다. 특히, 2학기에 교환학생을 가시는 분들은 마케팅 전략, 행동재무 등의 수업을 2-3일 안에 끝마치고 한국과 동일하게 3학점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은 개강 후 직접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여 며칠 후에 결과를 받는 식인데, 처음엔 rejected가 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수강 신청 취소된 두 과목 조교님께 직접 메일을 넣기도 하고, 경영대 행정실 조교분을 직접 찾아가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Strategic and International Management>
경영전략에 해당하는 전공필수 과목입니다. 렉처와 튜토리얼 수업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튜토리얼 수업 또한 수강 신청 기간에 희망 우선순위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희망하던 요일에 배정되지 않았는데 따로 출석 체크를 하지 않으므로 편한 시간의 튜토리얼 수업에 가셔도 괜찮습니다. 렉처 자체는 대형 강의실에서 200여명 넘는 학생들이 수강하는 대형 강의라 부담이 많지 않습니다. 게스트 렉처, 튜토리얼을 포함하여 시험 범위가 적지 않은 편이므로 미리 시험 공부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Human Resources Management>
인적자원관리에 해당하는 전공선택 과목입니다. 마찬가지로 렉처와 튜토리얼로 이루어져 있는데 튜토리얼은 학기 중 5번 정도 진행하는 게 전부입니다. ECTS 로 6학점 인정되는 과목인데 원래 4학점짜리 과목이라고 교환 학생들에게는 따로 에세이 과제를 내 주십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만점을 받고 학점을 채워 주기 위한 과제이니 크게 부담가지시 않으셔도 됩니다. 시험은 피피티 슬라이드를 공부하고 구조화해 암기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Behavioral Finance>
서울대학교에 재직중이신 러시아 교수님이 오셔서 하는 강의인데 2학기에만 열린다고 합니다. 5일 수업해서 (1주차에 3일, 2주차에 2일) 2주차에 시험을 보는 식의 세미나 강좌입니다. 상당히 흥미롭게 들었고, 새롭게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습니다. 벼락치기하기에는 양이 많으니 2주동안 여유롭게 수업 들으시면서 그때그때 정리하면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시험은 어렵지 않지만 배운 개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답을 써야 합니다.
 
<Marketing Management Decisions>
마케팅 전략에 해당하는 과목으로 전공선택 과목입니다. 2일 안에 끝나는 세미나 강좌로 교수님께서도 강의력이 좋으시고 내용도 논리적 흐름에 따라 진행됩니다. 시험도 합리적인 선에서 출제되고 이틀 정도면 충분히 시험 대비가 가능하니 부담을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1. 동아리
 
단순히 여행이 아닌 교환’학생’이었기 때문에, 저는 독일에서의 학교 생활에도 충실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는 대부분 독일어 동아리이고, 영어연극동아리 만 영어로 진행되는 동아리였기 때문에 영어연극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저는 이미 교내 연극 동아리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있어 즐겁게 활동했지만,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으시고 독일어로 소통이 가능하신 분이라면 다른 동아리에 도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인액터스에서 활동하고 싶었는데 언어의 장벽 앞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활동하던 학기에는 공연을 올리지 않고 Theater game이나 즉흥극, 표현에 집중하여 활동하였지만 그것 만으로도 큰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연기를 할 때 아쉽게 느껴졌던 몸짓, 움직임에 대한 부분이나 조금은 과장되지만 충실하고 큰 감정연기를 하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보람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교환 학생을 위한 동아리인 VISUM의 행사에는 잘 참여하지 않았는데, 동아리에 소속되신다면 보다 비슷한 관심사의 친구들을 사귀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동아리 외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외국인 친구들도 있었는데,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보다 경험을 쌓는 목적으로 가볍게 하는 것은 좋을 것 같았습니다.
 
  1. 물가정보 및 교우회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고 식료품의 경우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친구들과 한식도 자주 해 먹어, 시내에 있는 go asia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울멘벡과 가까운 마트인 netto와 리들은 식료품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저는 만하임 지역에 교우회가 있는지는 모르겠고, 가까운 프랑크푸르트에는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국가로 파견된 제 친구의 경우는 교우회에서 선배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도 했는데, 저는 파견교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7. 기타
 
이미 여행 관련하여서는 앞선 수기들에 언급이 있으니, 저는 만하임에서 당일치기로 갈 만한 여행지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는 자주 들어왔던 이름이라, 그 자체로 굉장히 궁금하고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DB 앱에 4명이 묶어서 하루 동안 다녀올 수 있는 단체 티켓이 굉장히 저렴하게 제공되어, 즉흥적으로 방문한 곳입니다. 룩셈부르크어가 따로 있지만 불어와 독일어가 더 많이 쓰이는 이곳은 회색 계열의 지붕 색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아돌프 다리와 전망대에서 보는 전경이 이국적이고 아름다워 여유가 된다면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저녁때 방문해 노트르담 대성당은 방문하지 못했는데 시간 되시다면 여기도 들려보세요!
 
독일 트리어
룩셈부르크를 들르는 길이라 넣은 여행지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정말 좋았던 곳입니다. 독일 내 로마 시대의 유적이 가장 잘 보존되어있는 이곳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독일 3대 성당인 트리어 대성당, 카이저 테르멘, 리프프라우엔 교회 등입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이 도시에서는 이곳에서 태어난 카를 마르크스와 관련한 기념품 또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정으로 충분히 둘러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프랑스 콜마르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유명한 스트라스부르 옆에 위치한 프랑스의 소도시입니다. 만하임에서 버스로 세 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는 이곳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아기자기한 마을입니다. 쁘띠 베니스로 가장 유명한데, 말 그대로 쁘띠라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날씨가 좋으면 사진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이 외에 구시가지도 알록달록하고 예쁜 건물들이 많습니다. 알자스 지방의 상징인 귀여운 황새 캐릭터 모티브의 제품들도 많으니 기념으로 사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골목골목 볼 가게들도 많고, 기념으로 사 올 만한 수제 비누 등 구경할 거리가 제법 있으니 여유롭게 걸어서 둘러보시면 됩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이미 많은 분에게 유명한 독일의 대표 관광지 하이델베르크는 만하임에서 트램을 타고도 갈 수 있는, 가깝지만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저는 두 번 방문하여, 한 번은 하이델베르크 성을 꼼꼼히 둘러봤고, 한 번은 겨울의 마켓을 구경했습니다. 네커강과 어우러진 빨간색 지붕을 보며 저는 체코의 체스키크룸로프를 떠올렸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성, 학생 감옥, 철학자의 길, 카를 테오도르 다리 등 하루 일정으로 둘러볼 관광지가 충분합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 도서관은 해리포터 분위기가 나는 예쁜 도서관이라고 하는데, 저는 방문하지 못했지만,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일 마인츠
만하임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마인츠 또한 당일치기로 가볼 만한 곳입니다. 성페터 교회와 독일 3대 성당인 마인츠 대성당을 포함하여 의미 있는 관광지들도 있지만, 구시가지의 키르슈가르텐 광장 주변의 마을도 아기자기하고 사진 찍기 좋습니다. 라인강과 마인강이 만나는 곳이니 아름다운 강가를 배경으로도 사진을 남기시면 예쁩니다. 저는 주말 마켓과 와인 축제가 열릴 때 맞춰 갔는데,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유럽으로의 교환학생은 그 자체로도 의미 있고, 유럽의 유명한 도시들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큰 자극이 됩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여러분들이 유럽 곳곳에 숨은, 작지만 아름답고 볼거리 넘치는 도시들을 발견하는 기쁨을 알게 되시길 바랍니다.
 
 
7.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
 
종강 이후 한달만 본격적으로 여행해 5개월 정도 유럽에 있었던 저에겐 아쉬움이 남은 교환학생이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앞 뒤로 최대한 길게 지내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하길 추천 드립니다. 또, 한국의 대학생활에서 해 볼 수 없는 것들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교환 시기의 절반을 차지 했던 여행은 그 자체로 큰 자극이고,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고, 연극 동아리에서의 활동은 의미 있는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의 습관을 못 버리고 시험 공부에 꽤나 시간을 투자했는데, P/F이니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는 것도 개인적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hanse01234@korea.ac.kr로 메일 주시면 아는 선에서 친절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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