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enix Business Computing]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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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뉴햄프셔의 Phoenix Business Computing에서는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가질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사 장님 내외분이 굉장히 이타적이시고 밝으신 성격이어서 업무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매우 순조로웠으며  시차적응을 할 수  있도록  Melatonin을  지원해주시기도  하셨다.  처음에는  데이터베이스  회사라고  하여 굉장히 딱딱한 분위기에 힘든 업무 환경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회사도  굉장히  가족적이고  화목한 분위기여서 업무하는 내내 즐거웠던 것 같다. 회사는 뉴햄프셔의  Hooksett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를  운전하지  못하면  밖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운전이  필수적인  곳이며  매우  조용한  곳에   있   다. 이웃은  거의  다  백인일  정도로  약간은  시골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추후에  파견  되는  학생이  있다면  꼭  운전  면허를  소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겨울에  파견된  지라  눈이  많이  왔으며  공  기가  매우  좋아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었다.   직원분들은   모두   다정하시고   인턴들로   인해   일정   공간 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음에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이번  기수  인턴  학생들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무실 내의 실내 공간에서  거주하게  되었다.  사무실은  학교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터라  많은  침실을 보유하고 있었다. 우리는 사무실과 매우 가까운 세 개의  방에서  각자  지내게  되었다.  비록  화장실은  공 유했지만  매우  깨끗하였고  주방  역시  모든  식기  도구를  갖추고  있어  아무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       다. 또한 주방에 한국 재료들이 많아 한국 음식을 많이 조리해 먹을 수 있었다.

또한 사장님이 항상 아버지처럼 대해주셔서 점심에 사장님과 같이 점심을 먹기도 하고 저녁에 같이 맥주를 마시기도 하였다. 선배님은 봉사활동도 많이 진행하고 계셨고 그러한  선배님을  보면서  이타적인 삶에 대해서 크게 배운 점이  많다.  사실  선배님께  있어서  인턴십  학생들을  받는  것이  회사에  도움이  되 지 않았지만 그래도 후배들을 받아들여 가르침을 주시고 회사업무를 배우도록 해주시고 계셨다. 선배님 밑에서 데이터베이스를 배우기도 했지만  인생  교훈  역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선배님은  우리  와 로컬 주민들을 이어주기 위해서도 많이 노력하셨고 우리가 미국에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노 력하셨다. 인턴십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다는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나를 포함한  이번  인턴십  학생들은 인턴이  끝나갈  무렵 더 머물고  싶다는  얘기를 할 정도로  배움도 많이  얻고 정서적으로   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비록  여름에  간  것이  아니어서  카누,  트레킹  등  많은  액티비티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스키도   타러가  고  얼음낚시도  도전해보는  등의  겨울  외부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선배님과  함께한  5주는   나의   내면에 많은  성장을  일구어  주었고  프로그래밍도  배울  수   있어서  대학생이  되어  보냈던  방학  중  가장  뿌듯하다    고 할 수 있었다.  곧  뉴햄프셔로  돌아가  선배님을  다시  뵙고  맛있는  저녁을  대접해드리고  싶다.  살면서  선배님  같이  후배들을  생각해주는  분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한다면  불가능할  것  같다.   선배님께 도움을  받은  만큼  나도  미래에  고려대학교  후배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많은  도움을  주는  그러한  선배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꿈꾸게 되었다.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삶에  임하시고  타인을  도우면서  사시는  선배  님에게 아주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5주였다. 이러한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준 Phoenix Business Computing의 진태원 선배님과 고려대학교 국제실에게 큰 감사를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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