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East Metals] 2018 국제인턴십 체험수기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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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1. 회사 소개
      Far East Metals는 미국 서부 로스엔젤레스의 남쪽에 위치한 Carson이라는 도시에 있는 철강무역회사다. 2003년에 설립되어 현재는 International Steel Service Corporation (ISSC) 이라는 공장을 인수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사는 주로 아시아 국권 (한국, 베트남, 대만) 등에서 수입한 다양한 종류의 철을 미국 내의 기업들에게 값을 더 붙여 파는 B2B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다.
     
  1. 담당 업무
      제조 업체도 아니고 B2C 비즈니스처럼 직접적으로 소비자들과 마주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역할은 세일즈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회사에서는 무역과 관련된 업무에 대해 공부를 하고 보조하는 역할을 했다.
      주로 배우고 교육을 받았던 내용은 철강의 제조 과정부터 주 고객, 가격 책정 과정, 무역, 통관 등 다양하다. 철강의 성질과 표기법 강도, 코팅, 색, 종류 등 어디에서도 이렇게 자세하게는 배우지 못할 철강과 관련된 수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다. 이러한 제품과 관련된 지식의 이해가 결과적으로는 오퍼를 주고 받는 것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자세히 배우게 되었다. 그 외에도 나가고 들어오는 돈에 대한 간단한 사무 보조와 바우처 발급 등의 일을 했다.
      또한 구체적으로 전체적인 업무 flow, Sales Register등의 과정을 배우고 무역과 관련된 용어인 Incoterms를 보면서 더욱더 자세하게 업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Galv Info 라는 Study Guide를 통해서 기본적인 업무 이해도를 올림과 동시에 제품 생산공정을 파악했다.
 
  1. OKTA
           현재 자사의 사장님은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사의 회장님이시기 때문에 OKTA의 다양한 행사들에 참여할 기회가 많았다. 사실 원래도 고려대학교에서 옥타로 파견가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었지만 착오가 생겨서 자사에서 현재 일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옥타의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 행사는 Shift LA라는 OKTA LA주관의 행사로 큰 변화는 아니더라도 내 태도나 생각의 조금의 움직임이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Shift’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이 행사에서는 네명의 Influencer들이 강연을 진행하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중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었던 차세대 창업 무역 스쿨에 2박 3일동안 참여하게 되었는데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아주 값진 시간이었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사람들이 모여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마지막 날에 발표하는 과정을 가지는게 주 프로그램의 목적이었다. ‘여행지의 날씨에 따라 옷을 추천해 주는 어플’이라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매우 부족하고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생겼지만 결과적으로는 팀원 모두가 매 순간 서로 토론을 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만약 후에도 이 창업무역스쿨에 참여 할 기회가 생긴다고 하더라면 비록 창업에 관심이 없는 학생일지라도 한 번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아주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잠도 많이 자지 못하고 역경의 연속이었지만 미래의 소중한 자산이 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1. 결론
           2달이라는 시간은 큰 업무를 수행하기에도 회사의 모든 업무를 잘 파악하기에도 아주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장님께서 강조하신 것 처럼 업무에 대한 이해가 공부가 되고 조금이라도 내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을 하다가 가면 그것이야말로 자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주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회사에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일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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