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이야기

(주)프라타마 아바디 서영율 교우(경영69), 경영대학에 장학금 3억원 기부
2018.05.17
580
(주)프라타마 아바디 서영율 교우(경영69), 경영대학에 장학금 3억원 기부
 
(주)프라타마 아바디 (PT. Pratama Abadi Industri, 이하 프라타마 아바디) 회장 서영율 교우가 경영대학에 장학금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기념하는 기부식은 지난 5월 17일 고려대학교 본관 및 경영대학 경영본관에서 진행됐다. 
 

(왼쪽부터) 김재욱 기획예산처장, 권수영 경영대학장, 서영율 교우(경영69), 염재호 총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사진제공=커뮤니케이션팀)

기부식에는 염재호 총장, 권수영 경영대학장을 비롯해 김재욱 기획예산처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겸 기금기획본부장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영율 교우는 "회사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경영대학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기부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경영대학 후배들이 금천 장학금을 받아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기부 의사를 밝혔다. 
 
 
기부식 후에는 경영대학 학생들을 위한 특강도 진행됐다. <글로벌 CEO 특강>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그는 ‘절실하면 몰두하게 되고 몰두하면 기회가 온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서영율 교우는 강연을 통해 “늦은 학창생활, 생활고에 시달린 직장생활, 자금이 부족해 허덕이던 사업 이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었으며,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의 최악을 예상해 어떠한 상황이 와도 극복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관련기사 보기 )
 
 
한편 서영율 교우는 1982년 인도네시아로 진출해 1989년 ‘프라타마 아바디’를 설립했다. 나이키 신발 OEM 제조 28년 만에 연 매출 3억 8천만 불, 현지인 직원 3만 명, 한국인 관리자 90명의 대기업으로 발전시킨 기업인이다. 일자리 창출과 외화 획득으로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내 자재 소싱을 통해 연간 3천만 불에 달하는 한국의 수출 증대에도 공헌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1995년부터 프라타마 아바디에 총 30여 명의 경영대학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