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이야기

경영대학 86학번동기회 기금 약정식
2018.01.30
2007
경영대학 86학번동기회 기금 약정식
 
경영대학 86학번동기회 기금 약정식이 지난 1월 19일 경영본관 1층 학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약정식에는 권수영 경영대학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경영대학 이재남 부원장, 최영진 부장, 오석훈 교우(경영86), 정철근 교우(경영86)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영대학 86학번동기회는 경영대학에 장학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오석훈 교우(경영86), 권수영 경영대학장, 정철근 교우(경영86), 경영대학 이재남 부원장, 최영진 부장
 
86학번동기회가 경영대학에 기금을 전달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11년 12월 진행된 ‘제31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우의 밤’에서 86학번동기회는 첫 기금을 마련하여 경영대학을 후원했다. 당시 입학 25주년을 맞이한 86학번동기회는 3억 6천 4백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경영대학에 전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86학번동기회는 경영대학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아름다운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86학번동기회의 소모임인 골프회, 두목회, 산악회(마루회) 등을 통해 1차적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86학번 교우 개인마다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금액을 추가하여 최종적인 장학기금을 마련한다. 마련된 기금은 매 해마다 경영대학 장학생 1~2명을 후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석훈 교우(경영86), 정철근 교우(경영86)
 
현재 86학번동기회 회장 정철근 교우(경영86), 전 회장 강교진 교우(경영86)를 비롯해 목하균 교우(무역86), 오석훈 교우(경영86), 오인환 교우(경영86), 류재열 교우(무역86) 등 경영대학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다수의 86학번 교우들이 정성을 모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인 석관호 교우(경영86), 신호정 교우(무역86)도 86학번동기회의 대표적인 일원이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86학번동기회 장학기금은 경영대학 후배들을 위한 따스한 마음을 모아 마련되었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경영대학 86학번동기회 소속 교우인 경영대학 신호정 교수(무역86)는 “우리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받아온 혜택을 후배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다”며 “학교와 학과 차원의 끊임없는 지원을 통해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