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추천전형
2017학번/학교장추천전형②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재학생들의 합격 수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kubspr@adm.korea.ac.kr, 02-3290-1688)의 허가를 받아야 타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본 수기를 무단 수집해 무단 복제 및 무단 배포할 경우 민형사 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 재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나이•출신교•개인연락처 등은 개별 문의를 하더라도 절대 공개하지 않으니 관련 문의는 삼가바랍니다.  1.  전형 선택 이유학교장 추천전형을 처음 생각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저희 학교의 특성과 장점이 학교장추천전형에 특화 되어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자 또 다른 이유가 생겼습니다. 바로 다른 학원이나 외부 활동에 굳이 참여하지 않고 교내활동에만 적극 참여하며 성실함을 어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부활동에 신경 쓰기 보다 교내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며 교내 학우 들과의 돈독한 친밀관계 또한 유지 할 수 있었고 학업적인 부분도 신경 쓸 시간적 여유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전형으로 입시를 준비하게 되었고 지금 돌이켜 보면 경영학도 답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가치를 올릴 수 있었던 단 하나의 길 이였던 것 같아 매우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결심한 계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목표가 된 시기는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돌아보다가 처음으로 ‘대학교 캠퍼스’ 사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그 처음 본 대학 사진이 고려대학교 중앙광장 사진이었고 서양 어느 궁전을 보는 듯 하였습니다. 이는 대학교라는 교육기관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비록 처음 관심을 가진 계기의 깊이가 얕더라도 이는 고려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수학, 영어 경시대회와 제1회 고려대 경영대학 멘토링 데이, 고려대 서울캠퍼스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고려대 경영에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입학해야겠다고 생각한 결정적인 순간은 고2 멘토링 데이였습니다. 중학교때는 사진, 탐방과 같은 외적인 요소에 끌렸다면 고등학교때는 현대자동차 경영관에서 교수님의 강의도 들어보고 현차관 스터디룸에서 비즈니스 회의를 하며 경영학을 조금이나마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이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제 마음의 독점시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과의 간접적, 직접적 접촉이 학업에 조금 더 신경을 쓸 수 있게 추진력을 부여해 주었고 실제로 합격하여 얻은 기쁨은 아직까지도 저에게 자부심으로 남아있습니다.   3. 고등학교 재학 중 내신 관리저는 최대한 자기가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무리 학원에서 수업을 해도 앞에서 선생님이 설명해 주실 때는 이해가 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집에 와서 혼자 다시 보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정말 취약한 부분이 아닌 이상 웬만하면 학원 수업 같이 자신만의 공부시간을 뺏을 수 있는 요소(오락, 학원, 놀거리)등을 모두 차단하였습니다. 공부법은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자신에게 더 잘 맞는 공부법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할 순 없겠지만 최대한 공부량을 늘려야 한다는 것은 누구에게 중요한 요소 인 것 같습니다. 그 점을 내신관리로서 가장 강조하고 싶습니다.   4. 고등학교 재학 중 교내외 활동저는 최대한 고등학교 내 에서 주최하는 활동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생활기록부에 좋은 기록이 남았으면 하는 욕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공부할 시간 까지 침해 받고 싶지 않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부분을 우선순위로 삼았습니다. 굳이 외부 활동을 하기위해서 따로 과외를 받고 학원에서 준비하는 그러한 생각은 물론 더 높은 가치의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 마음에 그럴 수 있겠지만 굳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 보다도 자신의 성향과 가장 잘 맞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특별하고 눈에 띄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고3 때 학급 내 친구들의 공부시간을 기록하는 기록지를 만들었고 이렇게 일주일 동안의 공부시간 데이터를 분석하며 평균, 분산, 표준편차를 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마다 학급 게시판에 학우별로 공부시간 변화량을 꺾은선 그래프로 게시하여 수학문제집에서만 나오던 통계 공식을 실제 사례에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 뿐만 아니라 학우들과 함께 다 같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 조성에서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가장 좋은 활동은 굳이 돈을 들이지 않아도 자신의 주변에 있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5.    논술 또는 면접 준비면접 준비는 저 혼자 준비했습니다. 면접이 있어서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길을 걸어가다가, 혹은 예능 TV프로그램을 보다가 문뜩 문뜩 저 상황에 대한 내 생각은 무엇이 있을까? 라며 시도때도 없이 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를 통해 문장을 구성하고 생각을 만들어내는 순발력이 길러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만들어 내려면 지식이 많아야 하는데 저는 책, 신문 이 두가지 매체를 통해 지식을 쌓았습니다. 경제, 정치, 음악, 요리, 공학 등 각 분야 별로 딱 하나의 지식만 머릿속에 저장시켜 두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질문이 들어오면 최대한 말을 만들어서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분야별 한가지의 지식, 그것과 무조건 연관을 시키며 말을 만들어 내려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물론 경영/경제에 대한 지식은 정보서적이나 사회적 이슈를 보며 최대한 많이 접하였습니다. 충분히 주변 도움없이 혼자 집에서도 면접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하려는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5. 수능 준비언어영역 오직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최대한 지문을 읽는 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루에 투자하는 시간은 오직 1시간. 하지만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매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지문별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요약하고 뒷문장에 나온 이러한 정보가 앞 문장하고 어떻게 연관이 될까? 라는 등 최대한 앞에 나온 내용하고 같이 읽으며 유기적인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는 누군가 옆에서 얼마나 많이 가르쳐 주느냐가 아니라 자기가 얼마나 오랜 기간에 걸쳐서 투자를 했는 지를 물어보는 싸움이라는 것을 강조 하고 싶습니다 수리영역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답지를 보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답답해 하고 이러한 분노의 감정이 5분도 채 가지 않고 답안지를 보게 만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답지를 최대한 보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는게 수학문제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수학공부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한 문제를 가지고 2시간 까지 도 고민해 본 경험은 실제로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끈기있게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 보며 해결 책을 찾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외국어영역 수능에서 영어, 국어의 공통점은 ‘언어’라는 것입니다. 영어는 국어와 공부방법이 똑같습니다. 하루에 적은 시간을 매일매일 투자하며 언어를 바라보는 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오랜 기간 그 감이 굳어지게 되면 이는 곧 실력이 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국어 공부에서 하나 더 추가 해야 할 과제는 영어라는 언어를 한글로 번역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단어를 보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사회탐구 및 제2외국어영역 사회탐구를 공부할 때에도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최대한 공부시간을 아끼려고 노력했습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도 사회탐구를 배우는데 굳이 다른 과목을 선택하여 인터넷 강의, 학원을 가야 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따로 더 공부하는 데에서 오는 경제적, 금전적 손실이 더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저는 고2때 배웠던 사회문화, 고3 여름방학 학교 보충수업을 신청하여 배운 생활과 윤리를 사탐 과목으로 정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학우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사교육, 인강 선생님께 배우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몇몇 봤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것 과 같이 모든 결과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워도 자신이 많은 시간 투자해서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고 아무리 전국 1타 강사에게 많은 돈을 주고 과외를 받아도 자신이 혼자 공부하지 않으면 다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3년 동안 느꼈고 느낀 바에 따라 노력하였고 그 결과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라는 점은 이를 강조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6. 나에게 고려대 경영대학이란? 고려대 경영대학이란 저에게 ‘평생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자부심 프리미엄’이라고 생각 합니다. 고려대에 오는 순간 선택 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 졌습니다. 어떤 선택이냐고요? “전부 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유치원, 초등학교때 한번 스쳐 지나가는 생각으로 꿈꿔왔던 검사, 대통령과 같은 직업이 실제로 가능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소름이 끼쳤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 그 어떠한 일도 다 이뤄낼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이러한 자부심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저에게 주었던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 진짜 자신감이며 그 자신감이 자신의 능력을 바꿉니다.” 감사합니다.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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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번/학교장추천전형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재학생들의 합격 수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kubspr@adm.korea.ac.kr, 02-3290-1688)의 허가를 받아야 타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본 수기를 무단 수집해 무단 복제 및 무단 배포할 경우 민형사 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 재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나이•출신교•개인연락처 등은 개별 문의를 하더라도 절대 공개하지 않으니 관련 문의는 삼가바랍니다.  1. 전형 선택 이유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생활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선생님, 친구들과 소통하며 넓고 깊게 공부할 수 있던 수업시간에서부터, 동아리활동, 학생회 활동까지 학교에서의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동아리 활동은 ‘학교장추천전형’에 도전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됐습니다. 토론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시사 이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사회참여동아리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을 통해 ‘경제'라는 학문에 관심을 갖게 되어 경제선생님과 함께 경제학을 공부하는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교내 활동을 통해서 자아를 찾고, 더불어 진로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자연스레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생활하며 지적호기심을 해결하는 인재를 선발하는 ‘학교장추천전형’에 다가가게 도와주었습니다. 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결심한 계기남들의 눈에는 흔하지 않은 축구 경영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흔하지 않은 ‘경영학’을 배울 수 있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세계 유수 대학, 국내 명문 대학과 비교한 지표에서도 알 수 있듯 경영대학으로써의 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는 고려대 경영대학의 장점은 무척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경영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교수님들이 많이 계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학 도서를 읽다보면 우리학교 교수님들의 성함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그 분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도전하는 경영가를 양성한다는 점에 매료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은 실제 학생들이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경영가의 자세를 길러줍니다. 저는 이러한 지향점이 ‘축구 경영가’라는 제 꿈을 실현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풍이 장점입니다. 이중전공, 복수전공, 설계전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는 융합형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가 무척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제도가 제 학문적 호기심이 경영학에만 제한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학문으로 자유롭게 뻗쳐나가며 경영학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 고등학교 재학 중 내신 관리저는 수업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관심이 없거나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필수적으로 들어야하는 과목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다보면 아무리 관심이 없거나 배경지식이 부족해도 흥미가 생기고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문과였기 때문에 비교적 과학 공부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특강이나 실험교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내신시험=암기’라는 틀을 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단순 암기를 하다보면 내신 성적을 단기간에 올리는 데 도움은 될지 몰라도, 공부한 내용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수업해주기, 관련 독서 및 강의 듣기, 관련 동아리 프로젝트 진행하기 등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여, 체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 고등학교 재학 중 교내외 활동교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교내에서는 토론동아리, 사회참여동아리, 경영경제연구동아리 활동을 했고, 교외에서는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들로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사회참여 동아리에서 진행했던 ‘동북공정 바로잡기’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제삼국의 객관적인 입장에서도 동북공정을 바라보는 계기를 갖고, 문제에 관련되어 있는 나라들과 국제적인 협력 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진정성 있는 국제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합치된 역사 인 식의 필요성을 느꼈고 국제적인 경영가가 되기 위해 세계를 다방면에서 바라보는 시선을 갖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교외 단체였던 늘푸른청소년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단체는 시청 소속으로 청소년의 권익을 위해 학교장의 허락을 받아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저는 위원회에 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는데 소속 위원이 총 60여 명이기 때문에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습 니다. 묵살되는 의견이 없도록 소통함 설치, 인터넷 카페 운영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 룬 가장 뜻깊은 변화는 ‘조직 개편’이었습니다. 소통 창구를 통해 몇몇 위원들이 자신의 역할이 불분명하다는 의견 을 제시해주었고, 고심 끝에 비효율적인 조직을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특히 각 부서가 타이틀에 얽매여 필요한 사 업을 진행하지 못한다고 느꼈고, 해결을 위해 조직개편 회의를 개최하여 14년 만에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이 경험 을 통해 사소한 의견이라도 귀 기울이는 자세의 중요성을 느끼고 그에 따른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천적인 자세를 갖 추게 되었습니다.  4. 논술 또는 면접 준비 면접 준비를 앞두고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학교장 추천전형 면접의 경우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단순히 문제에 대한 답을 도출해내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면접관님께 제 가치관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출문제를 풀어보기 이전에 스스로 제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누구에게든 말로써 설명할 수 있게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인상 깊게 읽은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신문기사를 읽으면서, 제 가치관에 기반하여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거듭했습니다. 이후 사이트에 올라온 기출문제를 토대로 문제 풀이를 준비해나갔습니다. 5. 수능 준비언어영역  국어는 EBS강의를 가장 많이 활용했던 과목입니다. 문학의 경우 강의를 들으면서 문학 작품의 배경지식을 쌓는 것을 좋아했는데, 시대적 상황 등 배경지식을 알고 문학 작품을 볼 때 무척 흥미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비문학의 경우, 제가 먼저 지문을 분석해본 후 강의를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지문을 분석하시는 방법이랑 저의 그것이랑 비교하면서 들으면서 실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후엔 EBS 강의 속 선생님이 된 것처럼, 학급 친구들을 상대로 간이 수업을 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수리영역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가장 낮았던 수학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 ‘3시간 법칙’을 사용했습니다. 세 시간 법칙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에 세 시간은 수학을 공부한다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가정 아래 만든 저만의 법칙입니다. 저는 이 법칙을 지키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이 세 시간이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데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수능 수학 문제 특징을 이해하여 한 문제에 다양한 풀이 과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쩔 땐 세 시간 동안 단 두 문제를 풀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실력이 향상되고 성적이 상승세를 탔습니다. 외국어영역  1학년 때는 영어 공부의 가장 기본인 어휘 학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자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공부를 어휘 학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A4용지를 반으로 나눠서 단어장을 만들어 외우곤 했습니다. 2학년 때는 어휘학습과 더불어 문법, 문장구조 해석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때부턴 교과서에 있는 영어 문장을 모두 분석해보면서 문법과 문장구조 해석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3학년 때는 수능특강, 수능완성 문제집을 활용하여 수능형 문제 풀이에 중점을 두어 학습했습니다. 사회탐구 및 제2외국어영역 사회문화와 경제를 선택했습니다. 사회문화는 2학년 때 방과후 보충 수업을 통해 학습했습니다. 사회문화는 비교적 개념이 쉬운 대신, 문제가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께 여쭤보고 나아가 친구들과 스터디를 결성하여 학습했습니다. 경제는 워낙 좋아하는 과목입니다. 사회문화와는 달리 개념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런 개념을 완벽히 체화하기 위하여 신문, 책, 강의 등을 활용했습니다. 6. 나에게 고려대 경영대학이란?지난 한 달 동안 고려대 경영대학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분야가 있는 경영학의 특성 상 배움의 폭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깊이가 굉장히 깊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끌고,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하시는 교수님과, 무조건적인 내리사랑을 주는 선배님, 그리고 비전과 열정을 겸비한 동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여기저기에 배움과 경험의 기회가 있어서 하루하루가 설렘의 연속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훌륭한 경영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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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6학번/학교장추천전형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재학생들의 합격 수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kubspr@adm.korea.ac.kr, 02-3290-1688)의 허가를 받아야 타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본 수기를 무단 수집해 무단 복제 및 무단 배포할 경우 민형사 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 재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나이•출신교•개인연락처 등은 개별 문의를 하더라도 절대 공개하지 않으니 관련 문의는 삼가바랍니다.      본 수기는 기회균등특별전형-농어촌학생전형을 동시 합격한 신입생이 작성한 수기이므로 중복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전형 선택 이유학교장추천전형은 각 학교에서 단 4명, 문과로 한정하자면 2명만이 쓸 수 있는 전형이라 전국에서 쟁쟁한 학생들이 몰려오는 전형입니다. 학교를 대표한다는 생각에 큰 부담도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학교장추천전형을 선택한 이유는 학교장추천전형의 면접이 문제를 제시하는 형태의 면접이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풀어서 글로 쓰는 것을 잘 하니, 논술전형을 선택하라는 권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논술을 준비하기에는 늦어서 후회하던 때에, 오히려 학교장 추천전형을 선택할 경우 조리 있게 말을 잘 한다는 저의 장점까지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전형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전형을 선택했습니다. 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결심한 계기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여러 경영대학평가지표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대표 경쟁대학에도 합격하였지만 고려대가 최근 몇 년 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고려대를 선택하였습니다. 이웃에 살고 계신 80세가 훌쩍 넘은 고려대학교 선배님께서 제 합격 소식을 듣고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학교 다니면서는 잘 모를 거야. 그러나 졸업 후에 선배들이 얼마나 후배들을 아껴주는지 알게 돼.” 그러나 재학중인 지금도 선배들의 사랑과 고려대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단결을 느끼고 있습니다. 졸업 후의 아웃풋이 좋은 것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3. 고등학교 재학 중 내신 관리 학교장추천전형 격시 학생부 종합 전형 중 하나이브로 내신 관리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수행평가 1점 차이에 상처받고, 경쟁이 과열되면 친구와의 우정에 금이 가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목표는 1등이 아니라, 1등급이 아니라 100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험이 쉽든 어렵든, 수행평가 양이 많든 적든 모든 것을 소화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그렇게 공부한다고 해서 늘 100점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 했을 때의 뿌듯함은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리고 내신 성적을 위해서 좋아하지 않는 과목을 선택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의 경우 ‘경제’과목을 선택하면 성적을 잘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 있었는데, 스스로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과목이었기 때문에 결국 ‘경제’를 선택했습니다. 이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공부했고, 그 결과 자기소개서나 생활기록부의 기록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결과 학교장추천전형의 대상자가 되는 뜻밖의 성과도 낼 수 있었습니다. 3. 고등학교 재학 중 교내외 활동  제 모교에는 수학이나 과학과 관련된 대회는 많았지만 문과 학생들이 참여할 만한 대회가 없었습니다. 제가 경제동아리 회장이었기 때문에 역사동아리, 영어동아리 회장들과 함께 학교에 인문학축전을 제안했고, 실제로 축전이 개최되었을 때 경제 체험부스를 맡아 운영했습니다. 또, 학교가 분산되어있는 제 지역의 한계를 인식하여 도청의 사업에 지원하여 지역의 동아리들이 모여서 활동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체험부스 운영도, 사업의 내용도 경영학과 전혀 상관이 없었지만,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해보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경영학과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경영학이라는 것이 교과목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관련된 활동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적당한 대회나 행사를 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많은 변화를 만들어 보고자 노력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4. 논술 또는 면접 준비저는 오로지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면접 한 달 전부터 준비하였고, 3학년부 선생님들과 함께 모의면접을 다수 실행했습니다. 답변의 내용은 물론이고 문을 열고 들어가는 법(사실 고려대 면접에서는 문을 조교님께서 열어주십니다), 인사하는 법, 목소리의 크기, 시선의 방향까지도 연습하셔야 합니다. 만약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시면 됩니다. 대학이 달라도, 학과가 달라도 공통적으로 준비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면접을 보고 온 친구들에게 어떤 질문이 나왔는지 물어보고 답변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대학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보다 성적이 훨씬 낮은 친구가 지원하는 학교에서 더 까다로운 질문을 한 적도 많기 때문입니다. 5. 수능 준비국어영역 고등학교 3학년 내내, EBS연계교재 이외의 교재는 전혀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에서 원점수 100점을 받았는데, 그것은 국어를 꼼꼼히 공부하는 습관 덕분이었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여도 모든 선지에 타당한 근거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EBS연계교재가 다소 적다고 느끼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럴 때에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과목과 달리 국어는 과거 듣기 영역을 제외하고 모든 부분을 교육과정과 상관없이 풀어볼 만 합니다. 그리고 다른 교재를 보더라도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스스로 취약하다고 판단한 부분만 골라서 푸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많이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비교적 시간이 많은 2학년 겨울방학까지 책을 많이 읽어두시면 언어영역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독서는 문학작품을 읽을 때는 물론이고 경제, 과학 등 높은 난이도의 독서 지문을 읽을 때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학영역  지역 특성상 수준 높은 사교육을 받기 어려웠고, 제 스스로도 사교육과는 잘 맞지 않아 사설 인터넷강의 이외에는 자기주도학습으로만 모든 과목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특히 수학공부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모르는 부분을 계속해서 질문하는 방법입니다. 질문의 대상은 학교선생님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고, 인터넷일 수도 있지만 저는 주로 제 스스로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칠판이나 이면지, 노트 등 여백이 있는 곳에 풀이 과정을 적는데, 왜 이 순간에 이렇게 계산을 하는지를 끊임없이 질문하였습니다. 사실상 2학년 말, 혹은 3학년이 되면 안 배운 내용은 없게 됩니다. 모든 것은 내가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사고하는 힘, 스스로 설명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영역 역시 EBS교재와 기출문제로만 공부했습니다. EBS교재의 지문을 다 외우는 친구들도 종종 있었는데, 일부러 외우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하도 많이 봐서 외워지는 정도가 되실 수 있습니다. 그게 영어 공부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EBS 연계교재의 문제들도 처음 풀 때, 그리고 어떤 내용인지 잊은 채로 풀 때에는 영어 문제일 뿐입니다. EBS 연계교재도 모르는 단어, 낯선 구조의 문장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공부하면 충분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잘 짜인 문제집입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이지만, 영어만큼은 꼭 수능 당일 영어 시험을 보는 시각, 즉 1시 10분부터 2시 20분에 맞추어서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식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집중 정도를 꼭 파악하셔야 합니다. 3교시가 되면 어느 정도 긴장이 풀리기 때문에 수능임에도 불구하고 졸음이 올 수도 있습니다. 사회탐구 및 제2외국어영역 사회탐구의 경우 EBS강의가 굉장히 잘 짜여 있습니다. 각종 특강도 많아서 개념강의를 모두 수강하지 않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가 무척 쉽습니다. 국어영역에서 문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풀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말씀 드렸는데, 사회탐구의 인터넷강의 수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또한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였고, 이 때 외워야 하는 것과 이해해야 하는 것이 각각 무엇인지를 잘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탐구의 경우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가 끝나면 반드시 해설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최근 수능 출제 경향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직접 하지 않아도 양질의 자료와 설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강의 시간인 약 2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훨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나에게 고려대 경영대학이란?입학 전에는 경쟁대학을 등록도 않고 고려대를 선택한 것을 잠시 후회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입학 후에는 단 한번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입학한지 두 달 만에 고려대 경영대학이 정규 과정과 별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비즈니스 에티켓, 주한 중국대사 특강 등)과 세심한 프로그램(지도교수와의 만남 행사)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자타가 공인하는 양질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려대 내에서도 건물이 세 개나 있을 만큼 막강한 지원을 받고 있는 단과대학이고, 분야별로 여러 명의 교수님이 있어 향후 전공을 세분화하기에도 좋은 학교입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저에게 자부심이며, 모두에게 그러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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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5학번/학교장추천전형③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재학생들의 합격 수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kubspr@adm.korea.ac.kr, 02-3290-1688)의 허가를 받아야 타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본 수기를 무단 수집해 무단 복제 및 무단 배포할 경우 민형사 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 재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나이•출신교•개인연락처 등은 개별 문의를 하더라도 절대 공개하지 않으니 관련 문의는 삼가바랍니다.    1. 전형 선택 이유고등학교 1학년 내신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장추천전형’은 내신 반영 비율이 2, 3학년 때가 훨씬 높은 것(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을 보고 2학년 때부터 내신 관리에 힘썼습니다. 수시 전형이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저와 같은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전형이라 생각했습니다. 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결심한 계기저는 먼저 고려대학교 캠퍼스에 반했습니다. 대학투어를 다니던 중 고려대학교에 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풍기는 단풍, 그것과 어우러져있는 호그와트 같은 대학교 캠퍼스의 모습, 그리고 고려대학교 점퍼를 입고 캠퍼스를 거닐던 대학생들을 보며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번째로 학교의 분위기입니다. 언론, 인터넷 등을 통해 접한 정보 중 하나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소속감이 높다는 것입니다. 선배들은 후배들을 잘 이끌고, 동기들끼리도 애교심이 크다는 말을 듣고, 저도 고려대학교의 일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 밖에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결심하게 된 다양한 장점이 많았지만, 저는 경영학과에서 제 진로를 설정하고 싶었기에 경영대학에 지원했습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몸소 실감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시설에서 공부하고, 사회를 이끄는 선배들을 보며 동기부여를 받고 있습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단과대학 내 장학금 비율이도 높아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3. 고등학교 재학 중 내신 관리고려대학교의 학교장추천전형의 내신 반영비율을 먼저 파악한 후 더욱 내신관리에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내신 관리에 더욱 힘썼습니다. 사실 내신 관리는 과목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의 수업을 귀담아 듣고, 수업에 집중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어떤 내용을 강조하시는지, 시험문제는 어떤 유형으로 내시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는 도서관에 과거 시험 기출 문제를 도서관에 비치해두고 있어 저는 그 문제들을 보며 시험에 대한 감을 잡았습니다. 무엇보다 수업시간에 100%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수업을 듣다 보니 귀로는 들으면서 손으로 빠르게 핵심을 메모하는 능력도 향상됐습니다. 4. 고등학교 재학 중 교내외 활동고등학교 3학년 내내 학급 반장으로 활동했습니다. 교내 경시대회에서도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을 뿐 아니라 교내 과학의 날 행사에서도 수상의 쾌거를 이룬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처럼 교내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모두 참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도와주는 학업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했고, 교내 자치법정에서 변호사로 활약했습니다. 이 밖에도 ‘한화-하버드 날개나눔 리더십 컨퍼런스’ 등 교외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학교장추천전형은 내신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경력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5. 논술 또는 면접 준비수능을 치른 주 주말에 면접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수능이 끝나자마자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면접은 굳이 학원에서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학교장추천전형은 인성면접이기 때문에 제 자신을 잘 돌아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학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학급반장을 맡은 덕에, 여러 사람 앞에서 스피치 할 경험이 많았던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서 숙소에서 저의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살핀 후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면접 문제 중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한 내용이 나왔었는데, 어렸을 적 만화로 그려진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닳도록 읽었던 덕분에 면접을 보는데 긴장하지 않고, 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반장으로서의 생활, 경영대학 지원 동기 등 다양한 질문을 예상한 뒤 연습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6. 수능 준비언어영역 언어영역은 제가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입니다. 국어 선생님께 찾아가 조언을 구했습니다. 저의 경우 비문학은 어렵지 않게 풀었으나, 문학 작품 해석이 취약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학 노트를 만들어 각 작품별 해석을 정리했습니다. 학교 내신에서 필요한 문학 작품들을 정리하다 보니 수능 문학과도 관련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의로 해석하던 습관이 고쳐지고 국어 성적도 상승했습니다. 수리영역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라 항상 즐겁게 공부하였습니다. 기출문제 모음집을 사서 연습장에 풀고, 책에는 헷갈렸던 문제만 체크해 다시 여러 번 풀어보았습니다. 고등학교 2, 3학년 때도 수학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했습니다. 학교에서 수준별 학습을 진행했는데, ‘상’반에서 공부하며 학교에서도 충분히 심화된 수학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심화 문제를 열심히 풀고, 질문이 생기면 쉬는 시간을 활용해 선생님께 질문했기에 수학 선생님께서도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외국어영역 EBS교재 연계성이 가장 높은 과목이라 EBS교재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문제를 풀었고, 그 다음은 지문들로 독해 연습을 했습니다. 모든 지문에 주제를 간략하게 저만의 방식으로 메모해 두었습니다. 첫 문장만 보아도 내용을 떠올릴 수 있도록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수능 시험장에서 연계된 지문들은 답이 스스로 손드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영어 또한 기출문제를 풀어 비연계 지문까지 대비했습니다. 사회탐구 및 제2외국어영역 법과 정치와 한국지리 과목을 선택했습니다. 법과정치 과목 또한 학교 선생님께서 재밌게 가르쳐주신 덕분에 항상 즐겁게 공부했으며,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며 최근 출제 경향도 파악했습니다. 기출문제와 교과서만으로 공부했는데도 아주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한국지리 과목은 세세하게 지명이 나오는 문제가 어려워,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취약점을 대비했습니다.  7. 나에게 고려대 경영대학이란?제게 고려대 경영대학이란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꿈의 대학교’였습니다. ‘너의 젊음을 고대에 걸어라, 고대는 너에게 세계를 걸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저의 젊음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중이며, 고대를 통해 세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고려대 경영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잠을 아껴 공부하고, 노력했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 때를 떠올리며 나태해진 제 자신을 다잡아 성장하게 하는 것도 고려대 경영대학인만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도전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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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5학번/학교장추천전형②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재학생들의 합격 수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kubspr@adm.korea.ac.kr, 02-3290-1688)의 허가를 받아야 타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본 수기를 무단 수집해 무단 복제 및 무단 배포할 경우 민형사 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 재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나이•출신교•개인연락처 등은 개별 문의를 하더라도 절대 공개하지 않으니 관련 문의는 삼가바랍니다.  1. 전형 선택 이유저는 인천의 일반계 고등학교 출신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동안 내신관리를 철저히 했고, 경영학과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진학하는데 다양한 활동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담임 선생님과 상담 끝에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결심한 계기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경영인의 꿈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우연히 인천시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고려대학교 입학설명회에 참석했고, 입학사정관제도에 관해 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경영관, LG-POSCO경영관 등 좋은 교육시설로 공부환경이 마련돼 있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이중전공, 융합전공 등 제 꿈을 위해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 수첩에 고려대학교 스티커를 붙인 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꿈꾸며 열심히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3. 고등학교 재학 중 내신 관리내신은 학교 수업에 집중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공부방법으로는 수업시간에 설명을 들으며 잘 보이지 않는 노란색 볼펜으로 대충 필기를 했고,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그날 배운 부분을 다시 예쁘게 필기하며 복습했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바로 선생님들께 꼭 질문하고, 자료를 찾아보면서 완벽히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일 복습한 자료를 다시 주말에 복습하면서 공부하니 내신관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4. 고등학교 재학 중 교내외 활동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약 500시간의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무리한 스케쥴을 병행했다기 보다, 매주 주말 아침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봉사단체에 방문해 독거노인분들에게 무료 급식 제공봉사를 했고, 저소득층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경제동아리를 직접 구성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친구와 후배들과 함께 경제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경제 관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학교내 행사에 참여하여 기금을 모아 기부를 하는 등 제가 하는 일에 보람과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5. 논술 또는 면접 준비고려대학교 면접은 제시문이 주어지는 면접입니다. 배경지식이 부족했던 저는 다양한 제시문을 접하고 면접에 응해야 할 것 같아, 수능이 끝난 후 시사상식 책을 구입해 읽었습니다.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었고, 예상 질문을 바탕으로 철저히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에 실전 감각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에 학교 선생님들께 모의 면접을 부탁드려서 연습했습니다. 6. 수능 준비언어영역 언어영역은 저에게 항상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언어영역 점수가 떨어져서, 그 이후로 선배들과 친구들을 통해 정보를 모아 공부방법을 찾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잡았고, 다양한 지문을 접하도록 문제집을 자주 읽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다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리영역 수학은 제가 제일 자신 있어 하는 과목입니다. 원래 이과를 가려고 했던 저는 1학년 때 교육청에서 개최한 이공계 탐구교실에 참여할 만큼 수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모든 개념을 파악하고 기본문제부터 심화문제까지 어떻게든 열심히 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가 수학실력이 향상할 수 있었던 방법은 모든 문제에서 꼭 기억해야 할 점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 문제 밑에 작게 써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지수 로그 문제에서 정수 개수를 구하는 문제에 모눈종이를 그려야 하는 문제라면 ‘지수 로그 정수면 모눈종이’ 라고 메모해둔 뒤 단권화를 해 자주 반복해 읽었습니다. 외국어영역 영어는 단어를 철저하게 공부했습니다. 저는 3년동안 딱 두 권의 영어단어장을 보았는데, 한 권은 1학년 때 고등학교 기본 어휘집이고, 또 텝스, 토플 대비 단어장을 선택해 심화된 단어를 외웠습니다. 저는 이 두 권의 책을 매 달 한 번씩 정독하였습니다. 여러 개의 단어장을 보기보다 한 권의 단어장이라도 제대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영어 지문 50개씩을 풀었으며, 한 지문에 5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다들 시간이 중요한 수능에서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 하지 않냐고 의아해 하실 수 있지만, 저는 문제를 많이 풀어낸다는 생각보다 공부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모르는 문장을 건너 뛸 수 없었기에 한 문장씩 정독했고, 이는 독해를 정확히 하는 능력을 길러줬습니다.  사회탐구 및 제2외국어영역 사회탐구 영역은 개인적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과목이었습니다. 암기를 잘 하지 못해 틀리면 안 된다는 부담감에 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에 사회탐구 선생님께 매 쉬는 시간마다 찾아가 질문하고, 야간자율학습시간에도 궁금한 것은 미루지 않고 바로 질문해 이해했습니다. 고려대학교 수첩에 한국지리 지도를 다 오려 붙인 뒤 들고 다니며 외울 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공부했습니다. 7. 나에게 고려대 경영대학이란?저에게 고려대 경영대학이란 꼭 오고 싶었던 꿈이었습니다. 사실 주변 사람들이 고려대 경영학과는 제 성적으로 지원할 수 없는 학교라고 다른 과를 지원하라고 했으나, 저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꼭 원하는 대학 학과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주저하지 않고 지원했고, 결국 이렇게 합격해 즐거운 대학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제 인생의 발판이자 고향이 될 것입니다.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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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번/학교장추천전형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재학생들의 합격 수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kubspr@adm.korea.ac.kr, 02-3290-1688)의 허가를 받아야 타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본 수기를 무단 수집해 무단 복제 및 무단 배포할 경우 민형사 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 재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나이•출신교•개인연락처 등은 개별 문의를 하더라도 절대 공개하지 않으니 관련 문의는 삼가바랍니다.  1. 전형 선택 이유학교장 추천전형은 저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누구보다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했고, 제 진로에 대한 뚜렷한 확신과 자신감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교 동아리 활동이나, 여러 가지 캠프 활동을 통해 쌓은 전공에 대한 지식이 전공적합성이 아주 큰 합격 요소에 해당되는 학교장추천전형에 유리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학교장 추천전형이 학교 공부, 즉 내신만 보는 전형이 아니라 다양한 교내외 활동경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들어가기에 활발한 교내외 활동을 한 저로서는 학교장추천전형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결심한 계기저는 고등학교 시절 줄곧 경영학과 진학을 꿈꿔왔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3년동안 경영 관련 서적도 많이 읽고, 관련 활동도 많이 참여하며 경영학과를 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영학을 공부하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진로의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과에서 배우는 모든 지식은 다른 모든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경영학과에 진학해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얻고 싶었습니다. 또한 많은 뉴스에서 볼 수 있었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소식과 성과를 보고, 우리나라 최고의 경영대학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꼭 진학하고 싶었습니다. 3. 고등학교 재학 중 내신 관리저는 내신을 준비하는 기간을 오래 잡고 꾸준히 반복하며 공부했습니다. 저희 학교는 상위권 학생들만 따로 모아 야간자율 학습실에서 공부를 할 수 있었기에 주중뿐 아니라 토요일도 학교에 나가 공부를 했습니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있는 사람이 결국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결과적으로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오래 앉아있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학교 보충학습에 성실하게 참여하며 내신관리와 모의고사 두 가지 모두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4. 고등학교 재학 중 교내외 활동서울에 있는 일반고를 졸업한 저는 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제 진로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 할 수 있었습니다. 경영, 경제 관련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직접 마케팅 분석을 하고, 소논문을 작성하는 경험을 통해 심화연구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제발표 대회와 같은 큰 교내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입상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학교장의 승인을 받은 교외 활동, 특히 경영, 경제와 관련된 캠프를 참여하면서 평상시 수업시간에는 배울 수 없었던 경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들을 배우고, 저와 비슷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을 많이 만났던 경험은 경영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 논술 또는 면접 준비고려대학교 학교장추천전형의 면접은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잘 볼 수 있는 면접이 아닙니다. 여러 지문이 제시되면 평소 가지고 있던 자신의 생각을 답해야 하며, 전공에 대한 적합성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는 학원에서 단기간 안에 외울 수 없는 질문입니다. 저는 면접을 가기 전에는 무조건 자신이 스스로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를 꼼꼼히 읽고 그와 관련된 자료를 잘 숙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의 면접은 대부분의 질문이 제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평소에 어떤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 놓으면, 면접에서 조리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저는 학교 담임선생님을 통해 면접 한달 전부터 실제 모의면접을 진행했으며, 개선해야 할 점을 고쳐나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연습을 통해 평소에도 면접에 관해 숙지하고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6. 수능 준비언어영역 수능의 언어영역은 단순 암기만을 요구하는 내신공부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들을 익히고 독해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능 비문학 지문은 매우 길고 어렵게 나오기 때문에 끊어서 잘 읽고, 문제에 그 내용들을 잘 대입해서 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수능연계교재에 나온 문학 작품들의 내용을 다 외우지는 못해도 수능에 나올 것을 대비하여, 그 주제와 줄거리에 대한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문법은 연계교재에 나오는 내용을 충분히 암기하고 그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수리영역 수리영역은 일단  EBS 연계교재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문제에서는 문제 유형이 겹칠지는 몰라도,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변별력을 가리는 4점짜리 문제들은 연계교재에서 나오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리영역이 모든 영역들 중 가장 기출문제의 비중이 크기에, 기본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고 난 후 5년 전 기출문제까지 모두 다 풀어야 합니다. 그 내용과 관련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 다양한 문제 유형이 나오는 수능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잘 풀 수 있습니다. 외국어영역 외국어영역은 EBS 연계교재와의 비중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능특강부터 수능완성까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문은 최대한 외워서 수능에서 모르는 지문이 없다고 느낄 정도가 되어 있다면 충분히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어 영역은 기출문제를 외우기보다 영어 지문에 대한 익숙함과 기본적인 문법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3점짜리 문제들은 어쩔 수 없이 처음 보는 지문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들은 여러 번 읽고 풀기 위해선 다른 문제들을 빨리 풀고 넘겨야 합니다. 그러므로 연계교재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시간단축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탐구 및 제2외국어영역 사회탐구는 무엇보다도 암기가 중요한 영역입니다. 저는 한국사와 사회문화를 선택하여 수능을 보았습니다. 한국사는 확실히 문제풀이보다는 개념에 대한 확실한 암기가 가장 중요한 학문이었습니다. 한국사뿐만 아니라 한국지리, 세계지리와 같은 엄청난 암기를 요하는 과목들은 개념에 대한 완벽한 숙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회문화와 같은 암기보다는 문제 풀이가 더 중요한 과목들은 간단한 암기 후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 문제를 빠른 시간 안에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탐구는 문제를 풀다 보면 주어진 시간이 생각보다 적게 느껴지기 때문에 시간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7. 나에게 고려대 경영대학이란?저는 고려대학교도 좋았지만, 고려대 ‘경영대학’에 꼭 오고 싶었습니다. 실제 고려대 경영대학을 다니는 학생이 되니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경영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충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학생에게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여주는 단과대학입니다.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매주 경영대 학생들만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 창업 아이디어 경진 대회 등 다양한 학교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고려대학교의 경영대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저를 포함한 모든 경영대학 학생들로 하여금 더욱 즐겁고 풍부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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