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최초의 경영경제연구소
    1958년 6월 1일 설립
  • 혁신적인 기업교육 프로그램
    혁신적인 기업교육 프로그램
  • 아시아 최고 수준의 연구 활동
    IBRE

    본 연구원은 급변하는 기업 경영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의 제공과 특정화된 연구수행을 위하여 그동안 5개의 연구실 체제로 이루어져오던 연구환경을 8개 센터 중심의 연구체제로 발전적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기업경영연구원 2년 연속 교내 사회계열 최우수연구소 선정
기업경영연구원 교내 사회계열 최우수연구소 선정 기업경영연구원(이하 기연)이 지난 9월 9일 발표된 ‘2017학년도 부설연구기관 정기평가 결과’에서 교내 최우수 연구소로 선정됐다. 2016년 연구소 운영 및 연구 활동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기연은 전체 사회계열Ⅰ연구소 중 1위를 차지했다. ‘부설연구기관 정기평가’는 본교 연구처가 매년 시행하는 활동으로, 정기평가는 △인문 △사회 △이학 △공학 △의학 등 총 5개 계열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 중 사회계열의 경우, 76대 24비율로 정량 및 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기준은 조직 및 지원체계, 연구활동, 연구소 운영 분야 등 3대 분야로 이루어지며, 그 안에 세부 항목이 계열 별로 나누어진다. 올해 사회계열의 경우, 21~23개 영역으로 세분화되었다. 평가 대상은 교내에서 운영되는 연구소 전체에 해당하며, 그 중 사회계열Ⅰ에는 세종캠퍼스 소속 연구소 2개를 포함한 총 10개 연구소가 포함되어 있다. 평가결과는 중앙값+표준편차 방식을 이용하여 계열별 4등급(A,B,C,D)으로 나뉘며, 그 중 A등급이 최우수연구소로 포상된다. 본교 연구처는 매년 정기평가를 활용하여 각 기관의 설립 목표와 연구활동, 실행계획 및 방법 등을 파악하고 결과를 구체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구소들이 각자 운영을 합리적으로 진행하고 조직 및 지원체계, 연구활동, 운영 등의 연구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한편, 1958년 국내 최초의 경영경제연구소로 출발한 기연은 경영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경영자교육과정 등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연은 지난 해 총 108개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기연 소속 8개 센터에서 67회의 세미나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평가를 받은 기연은 명예최우수연구소가 되기까지 한 차례의 최우수평가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속 3회 또는 최근 10년간 총 5회 최우수연구소로 선정되는 경우, 명예최우수연구소가 되어 3년간 평가를 면제받게 된다. 기연은 이에 내년에도 다양한 연구를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9월 13일 열린 평의원회에서 연구센터 산하에 연구그룹 개설을 허용하기로 하고 관련 규정 개정을 의결하였다. 박찬수 기연 원장은 “내년도 창립 60주년을 맞아 경영대 교수들과 함께 최신 연구 주제와 관련된 소규모 연구 그룹들을 개설할 계획”이라며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을 조직화하고 외부로부터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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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공통
프라임브로커와 헤지펀드
프라임브로커와 헤지펀드   프라임브로커는 헤지펀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고려대 경영대 정지웅 교수와 홍콩 이공대 강병욱 교수의 공동 연구인 'Prime Broker-Level Comovement in Hedge Fund Returns: Information or Contagion?'가 <Review of Financial Studies>에 게재됐다. 아래는 저자인 정지웅 교수가 논문을 직접 요약한 것이다.     프라임브로커는 헤지펀드 산업에서 없어서는 안될 금융중개기관이다. 단순히 고객의 주문을 대신 체결해주는 일반 브로커들과는 달리 프라임브로커는 주식 대여, 자금 지원, 매매 체결과 관리 및 결제,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주고객인 헤지펀드들에게 제공한다. 혹자는 프라임 브로커와 헤지펀드의 관계를 결혼에 비유하기도 하고, 프라임브로커 없이는 헤지펀드의 운용이 불가능하다고 말을 해도 과하지 않다. 우리나라도 법적으로 헤지펀드 운용이 허용된 200년대 중반이후, 업계와 감독당국에서 프라임브로커 산업의 육성을 위한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 프라임브로커가 헤지펀드의 행태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논문의 전반부에서는 같은 프라임브로커를 사용하고 있는 헤지펀드들 간에 수익률 동조현상(Co-movement)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후반부에서는 이러한 동조현상이 생기는 원인을 찾고자하는 분석을 하였다.    수익률 동조현상이 발견이 되는 원인에 대한 여러 가지 가설들을 검증을 하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조현상의 대부분이 같은 프라임브로커로부터 제공이 되는 투자정보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임브로커는 내부 리서치를 통해 또는 자신들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다양한 투자기회를 포착하고 이 정보를 헤지펀드 고객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산업 관행이 고객 헤지펀드들 사이에 수익률 동조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리고 동조가 강한 편드들의 경우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물론 이러한 투자정보 생성 또는 습득 과정을 저자가 직접적으로 관찰할 수 없고, 또한 이러한 정보가 합법적으로 습득이 된 것인지도 알 수는 없다.   동조현상의 또 다른 원인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프라임브로커가 헤지펀드 고객들을 "공통적인 리스크"에 노출시키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금융위기 초반에 리만브라더스(Lehman Brothers)가 ㅏ산을 하면서 리만브라더스를 프라임브로커로 사용하고 있던 많은 헤지펀드들의 수익률이 동시에 하락하는 현상이 발견이 되었다. 이는 리만브라더스가 자금조달을 고객들에게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자, 고객 헤지펀드들이 의도치 않게 자산을 헐값에 매도함으로써 수익률이 악화된 것으로 해석이 된다. 하지만 본 연구의 분서에 따르면 이러한 유동성 문제가 위기 상황에서의 동조현상을 일정 부분 설명할 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상황 하에서의 동조현상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본 연구는 헤지펀드의 형태에 있어 프라임브로커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단순한 발견을 넘어서 헤지펀드 산업에 있어 프라임브로커에 대한 관리 감독이 중요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헤지펀드 산업의 시스템리스크 관리 및 불법적인 거래 관행들을 감독하기 위해 감독당국이 프라임브로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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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