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2018 전국 MBA 평가, 고려대 6회 연속 부동의 ‘1위’

올 해도 이변은 없었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권수영)은 2018년에도 전국 MBA 평가에서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한경비즈니스>가 매년 300대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2018 전국 MBA 평가’에서 고려대 MBA가 6회째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고려대 MBA는 2013년부터 조사가 시작된 이후 부터 단 한 차례도 1위를 내놓지 않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MBA임을 입증했다. 

<한경비즈니스>는 올 해 평가에서 교육부로부터 한국형 MBA로 인증받은 13개교에 카이스트 MBA를 추가해 14개 대학을 대상으로 국내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은 △채용선호 △발전가능성 △조직융화력 △국제화 △전문성 △진학 추천 등 6개 부문에서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고려대 MBA는 6개의 평가항목 중 △발전가능성 △조직융화력 부문에서 선두에 올라, 총점 4600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통적으로 강세를 유지하던 조직융화력 부분은 2위와의 격차를 150점 이상 벌리며 올해도 여전히 타 대학들을 압도했다. 
 

(사진=한경비즈니스 제공)

한경비즈니스는 기사를 통해 “고려대 MBA는 세계 경영대학 연합인 CEMS 글로벌 얼라이언스에 정회원으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커리큘럼을 강점으로 지니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와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진 커리큘럼이 학생들에게 장기적인 경쟁력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에 부동의 종합 1위를 지킬 수 있었다”고 평했다. 

권수영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은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여러 인재들이 융합된 고려대 MBA 프로그램에서 얻어지는 ‘조직융화력’이 ‘집단지성’으로 발휘돼 학교의 ‘발전가능성’으로까지 귀결됐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흐름과 새로운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항상 발전하는 MBA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