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간담회 및 연구윤리특강 열려
 

 
2018학년도 1학기 대학원 간담회 및 연구윤리특강이 6월 8일 오후 4시 현대자동차경영관 B307호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대학원 경영학과·국제경영학과 주임교수인 이종호 부원장의 주재로, 연구윤리특강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하태훈 교수의 주재로 진행됐다.

30분간 진행된 간담회는 대학원생들이 대학원 생활 중 느낀 불편사항을 건의하면 이종호 부원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복사기 교체 관련 문의, 논문작성학기 석사과정 대학원생을 위한 캐럴 지원 문의 등이 이어졌다. 간담회를 마치며 이종호 부원장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하기 힘든 부분은 부원장실로 와 자유롭게 이야기해달라”고 전했다. 

오후 4시 30분부턴 하태훈 교수가 ‘학문후속세대의 연구윤리’를 주제로 연구윤리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은 △연구부정의 정의 △인용방법 및 원칙 △표절 및 인용기준 판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하태훈 교수는 “2007년 고위공직자 사전검증기준에 논문표절이 포함되면서 연구윤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숙지해놓으면 여러모로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태훈 교수는 강연 내내 출처 표시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했다. 표절의 기준이 더욱 까다로워져서다. 최근 교육부는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개정해 독창적 아이디어 또는 창작물을 적정한 출처 표시 없이 활용함으로써 제3자에게 자신의 지식인 것처럼 인지하게 하는 것도 표절이라며 그 기준을 강화했다. 이에 하태훈 교수는 “문제 되지 않으려면 출처 표시는 무조건 다 하는 게 좋다”며 “바꿔 말한 경우나 요약한 경우도 반드시 출처표시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