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학분야, 中 세계대학 학술순위에서 국내 대학 1위
 
 

고려대가 중국 상하이랭킹자문사가 발표하는 세계대학 학술순위(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이하 ARWU)에서 경영학(Business Administration) 분야 101-150위권에 안착하면서 국내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고려대 뒤로는 카이스트가 151-200위권에 들었다. 서울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는 201-300위권이다. 세계 1위는 미국 펜실베니아대이며 이어 하버드대, 노스웨스턴대, 펜실베니아주립대(유니버시티 파크),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가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매년 전 세계 1,200개 대학 중 500개 대학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 ARWU는 평가항목이 100% 정량지표로 이뤄져, 연구 성과를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 중국대학을 비교하기 위해 시작됐지만 점차 세계 대학 랭킹으로 범위를 늘렸다. ARWU의 분야별 랭킹은 △5년간 논문 수(150) △5년간 톱 저널(Top Journal)에 발간된 논문 수(100) △세계 대학 기준 해당 학과 성과(50) △타 국가와의 협업(10) △수상경력 등 다섯 가지 지표에 따라 정해진다.  

고려대는 경영관리(Management)분야에서도 101-150위권에 들면서 국내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대와 연세대는 151-200위권에 들었고, KAIST, 성균관대는 201-300위권, 한양대는 301-400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고려대 종합 순위는 2017년 기준 201-300위권으로 조금씩 오르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