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경영대학, 일본 히토츠바시대 상학연구과와 국제교류협정 체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이 일본 히토츠바시대학교(一橋大学, Hitotsubashi University) 상학연구과 대학원(Graduate School of Commerce and Management)과 5년의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국제 교류를 위한 협정식은 1월 9일, 일본 동경 히토츠바시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고려대 권수영 경영대학장을 비롯해 △김재환 부학장 △이종호 부원장 △박경삼 부원장 등과 히토츠바시대 △토요히코 하치야(Toyohiko Hachiya) 학장 △ 코이치로 타카오카(Koichiro Takaoka) 교수 △토모유키 시마누키(Tomoyuki Shimanuki) 교수 △카즈히로 타나카(Kazuhiro Tanaka) 교수 △히로노리 후쿠카와(Hironori Fukukawa) 교수 등 양 교의 교수진 8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정은 경영분야 교육과 연구 등 학문적 교류를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경영대학은  히토츠바시대학과 △학술교류 △교환학생 선발 및 파견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술교류는 세부적으로 공동 연구 프로젝트, 교수 간 교류, 세미나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교환학생의 경우 1회에 최대 2명을 파견할 수 있으며 일반대학원생은 물론 MBA, 학부 학생 모두 지원 가능하다. 1회 파견 시 한 학기 혹은 1년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히토츠바시대학교는 1875년 모리 아리노가 세운 상법강습소(商法講習所)에서 시작되었다. 학부생 5,000여명, 대학원생 2,000여명 정도의 소수 정예 학교이며, 대학의 초기 이름이 도쿄 상업학교였을 정도로 상경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권수영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이번 협정으로 두 학교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여 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연구진 교류와 학술 교류가 긴밀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