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사립대 경영학과 취업률 1위
    고려대, 사립대 경영학과 취업률 1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동원)이 ‘정부 대학별 취업률 공시’에서 사립대 경영학과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경영대학은 취업률 85.5%를 기록해 연세대 경영대(77.5%)와 성균관대 경영대(76.7%)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교육부가 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 거점 국립대의 2014년 2월 및 2013년 8월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 2015-1학기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2015-1학기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2015학년도 1학기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가 4월 6일과 9일, 10일까지 3일간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과 쿠쿠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3일간 총 63명의 교수와 62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는 교수와 학생간의 거리를 좁히고 학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 및 어려움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개설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경영대는 2007학년도부터 멘토 시스템을 도입했고, 2011학년도부터는 멘토링 만남의 날을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 2015-1학기 교우멘토링 만남의 날
    2015-1학기 교우멘토링 만남의 날
    2015-1학기 교우멘토링 만남의 날
    2015학년도 1학기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가 5월 13일(수) 오후 7시 LG-POSCO경영관 쿠쿠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호순 부학장을 비롯한 경영대학 학생 98명과 △금융 △회계 △제조 △서비스 △IT △유통 △법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경영대학 교우 28명이 멘토로 참석했다.
  • 기업 오너기업가 최다 배출 학과 ‘고려대 경영학과’
    기업오너 최다 배출 학과 ‘고려대 경영학과’
    국내 대학 단일학과 중 기업 오너기업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우리 경영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주요 그룹의 총수급 오너 경영자 214명을 분석한 결과, 고려대 경영대학 출신 오너 기업가는 17명으로 서울대를 제치고 최다 배출 학과로 선정됐다. 우리 경영학과 출신 오너 기업가에는 GS그룹 허창수  회장, LS그룹 구자열 회장, 하이트진로 박문덕 회장,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부회장 등이 있다.
     
  •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2015 후기 주간 MBA 모집
    2015 후기 주간 MBA 모집
     
    • 모집과정: S³ Asia, Finance, Global MBA
    • 서류합격자 발표: 5월 8(금) 15:00 홈페이지 및 개별문자 발송
    • 면접전형: 5월 16일(토)
    • 최종합격자 발표: 5월 29일(금) 15:00
       
(2015-1)학부 수강소감설문 실시 안내
2015학년도 1학기 수강소감설문을 다음과 같이 실시하오니 학부생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1. 기간 : 2015. 6. 1(월) 10:00 ~ 2015. 7. 7(화) 17:00 (성적공시기간까지) ※ 성적공시 시작일인 2015.7.1(수) 09:00 ~ 17:00 동안 수강소감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수강소감실시를 일시중지하고 2015.7.1(수) 17:00 이후 다시 실시합니다. 2. 방법 : KUPID(http://portal.korea.ac.kr)>학적/졸업>성적사항>수강소감평가를 클릭, 수강과목별로 수강소감설문에 응답한 후 금학기 성적조회를 하시기 바랍니다. - 수강소감설문실시 완료 후 12시간 이후부터 금학기 성적조회가 가능합니다. - 국내교환학생의 경우(http://portal.korea.ac.kr)에서 Single ID를 신청한 후 수강 소감설문에 응답하시면 됩니다. 단, 미리 수강소감평가를 한 경우에는 금학 기 성적조회시 별도의 수강소감평가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전체 문항 구성은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되어 있으며, 수강소감설문 결과처리는 모두 익명(출석부순서가 아님)으로 처리 됩니다. 교원/강사는 수강소감결과를 완료한 후 2015년 7월 15일(수) 10:00시부터 열람할 수 있습니다. 수강소감결과는 수업개선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니 진지하고 성의있게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수강소감 실시 전 팝업창의 당부사항을 숙지 후 수강소감을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부사항 내용: 학생 여러분, 수강소감설문은 여러분의 선생님께 드리는 글과 같은 것입니다. 고대생의 품위에 걸맞게 예의를 지키면서 작성해 주세요.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이 우리 고대 발전에 귀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여러분이 우리 고대의 희망이라는 사실 잘 아시죠?^^     2015. 5. 교 무 처 장  
2015.06.02
3
academic
2015학년도 1학기 성적처리 일정 안내
1. 성적공시 및 정정 일정 (Internet 강의평가 완료 12시간 후 성적조회가 가능합니다.) 구 분 일 정 성 적 입 력 6. 17 (수) 10 : 00 ~ 6. 30 (화) 17 : 00 성적공시 및 정정 7. 1 (수) 10 : 00 ~ 7. 7 (화) 17 : 00 성 적 확 정 7. 8 (수) 15 : 00   2. 유의사항 1) 성적공시 전 Internet 강의평가 설문에 응답완료 12시간이후 성적조회를 할 수 있으며, 조회 후 이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정정기간 내에 담당교수(강사)에게 확인(정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2) 성적조회 URL : 성적조회시스템(http://sugang.korea.ac.kr/grade/)   3) 성적조회 로그인 (1) 사용자ID : 학번 (2) 비밀번호 : 포탈비밀번호 ※학점교류생 (1) 사용자ID : 임시 고대학번 (2) 비밀번호 :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   4)‘I’학점으로 공시된 성적은 정정 마감일 이후에는‘F’학점으로 처리되오니, 반드시 정정 기간 내에 담당교수(강사)에게 확인(정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5) 지식포탈의「수업>수강신청>수강신청 내역조회」에서 수강과목의 재수강을 확인한 후 이상이 있을 경우 6월 16(화)까지 소속대학(부) 학사지원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6) 재수강과목은 성적확정 후 재수강선별작업을 거쳐 일괄삭제되므로 재수강삭제 처리된 성적은 7월 10일(금) 15시 이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5. 5   교 무 처 장  
2015.06.02
6
academic
2015학년도 1학기 경영대학 장학증서 수여식
2015학년도 1학기 경영대학 장학증서 수여식 KUBS Dream Scholaship, 특대생 장학금 등 14개 장학금 수여…경영대학 학생 136명 수혜 경영대학 2015학년도 1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5월 28일(목) 오후 1시 LG-POSCO관 안영일 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영대학 김동원 학장, 임호순 부학장, 경영대 교우회 심재중 수석부회장, 남촌재단 최철기 사장, 고원 심우장학회 염준태 회장, ㈜KCC 유종균 상무, 양영재단 홍성훈 재단국장, 82학번 동기회 최우영 총무 등을 비롯한 경영대학 장학생 9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원 학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장학증서 수여식은 장학증서 수여이후 내빈 인사말, 학생 대표 감사 인사,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기 경영대학에서 마련한 장학 기금은 총 14개로 △특대생 장학금(1명) △신입생특별장학금(8명) △남촌장학금(12명) △고원 심우장학회장학금(8명) △KCC장학금(4명) △양영재단 장학금(2명) △82학번동기회장학금(1명) △소암장학금 외 6개 장학금(60명) 등 96명에게 수여됐다. 김동원 학장은 개회사에서 “기부자 여러분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덕분에 경영대학이 훌륭한 인재들을 배출하며 위상을 높일 수 있다”며 “모교와 우수한 후학을 양성하고자 하는 기부자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원 학장은 장학금 혜택을 받는 학생들에게 “사회에 나가 오늘 기부자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나눔을 더 큰 나눔으로, 사회와 모교에 환원할 수 있는 인재가 될 것을 약속해달라”고 전했다.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된 후 내빈 인사말도 이어졌다. 고원 심우장학회의 염준태 회장(경영56)은 “야심을 갖고 노력해 훌륭한 경영대학에 입학한 후배들을 만나 기쁘다”며 “아무리 힘든 시기가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사회에 나가서도 모교와 후배들을 잊지 않고, 어려운 사람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양영재단 장학금을 수여받은 이상빈(경영09)씨는 “경제적 어려움과 진로에 관한 방향성을 잃고 있을 때 기부자분들이 도움주신 덕분에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었다”며 “국내 최고의 경영대학에 입학한 후 혜택 받은 모든 도움을 마음의 빚으로 삼고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영대학은 2015학년도 1학기 경영대학 자체 18개 장학기금을 통해 136명의 학생에게 약 3억 4천 5백만 원의 장학금이 전해졌다. 2014학년도 기준 경영대학 자체 장학기금을 비롯해 △교내 장학금 △교외 장학금 등을 포함한 재학생 장학금 수혜율은 73.6%(이중수혜 포함)다.  
2015.05.29
171
NEWS
​​‘MBA CEO 특강 시리즈’…OB맥주·보쉬코리아·로레알코리아 등 참여
​‘MBA CEO 특강 시리즈’…OB맥주·보쉬코리아·로레알코리아 등 참여 경영전문대학원 경력개발센터(이하 CDC, Career Development Center)가 주간 MBA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MBA CEO 특강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 시리즈는 현대자동차경영관 403호에서 6월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2014학년도 2학기 MBA CEO 특강에는 보쉬코리아 CEO가 연사로 나섰다. (사진=경영신문DB) 5일(금) 15시에는 OB맥주 CEO 프레데리코 프레이레(Frederico Freire)가 기업 소개를 비롯해 MBA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MBA Summer Internship’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12일(금) 17시에는 보쉬코리아 CEO 프랭크 세퍼스(Frank Schaefers)가 ‘Shared company values: The “unspectacular” key factors of success’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보쉬코리아 CEO 특강이 끝난 뒤에는 함께 참석한 인사팀의 채용 관련 소개 세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시리즈인 로레알코리아 얀 르부르동(Yann Le Bourdon) CEO의 특강은 19일(금) 17시부터 패널토크 형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특강 시리즈에는 MBA 재학생 외에도 해당 기업에 관심 있는 학부 및 일반대학원 재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으며, 문의는 CDC(내선2700)로 하면 된다. MBA CDC 임성은 담당자는 “경영전문대학원 CDC는 매년 MBA 재학생을 대상으로 ‘커리어와 리더십’을 주제로 CEO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며 “특히 올 상반기에는 본교 MBA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CEO와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강 시리즈를 구성해 재학생들이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3년 간 진행된 MBA 특강에 참여한 주요 연사로는 △짐 로저스(Jim Rogers) 로저스 홀딩스 회장 △칼리피오리나(Carly Fiorina) 전 HP 회장 △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Franklin Templeton Investment Trust Management Company) CEO 등이 있다. 
2015.05.26
160
NEWS
2015학년도 1학기 Executive MBA CARE 개최…김익수 교수 특강
  2015학년도 1학기 Executive MBA CARE 개최…김익수 교수 특강 ‘신 넛크래커 시대 중국기업의 추격과 한국기업의 반격’ 주제로 열려 Executive MBA CARE(Continuing Alumni Reaching-out Education) 프로그램이 3월 27일 LG-POSCO경영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김익수 교수가 ‘신 넛크래커 시대 중국기업의 추격과 한국기업의 반격’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에는 박경삼 주임교수, 유원상 주임교수를 비롯해 교우 및 재학생 약 40명이 참석했다.   ‘넛크래커’는 IMF 외환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인 1997년 10월 제1차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된 ‘부즈앨런&해밀턴 한국보고서’에서 제시된 개념이다. 지식우위에 바탕을 둔 일본과 비용우위에 바탕을 둔 중국 사이에 한국이 끼어 있는 상황이 ‘넛크래커(호두 깨는 기구)’와 비슷하다는 데서 비롯됐다. ‘신 넛크래커 시대’는 2012년 이후 일본이 엔저현상으로 가격경쟁력을, 중국이 기술혁신으로 성능을 더한 현재의 상황을 말한다.  김익수 교수는 “중국은 원가우위를 지키면서 기술 혁신과 적극적인 세계화로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고 있다”며 “실제 스마트폰 부문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삼성 갤럭시의 경우 중국시장에서 1분기 19%로 시작해 3분기에는 13.3%으로 추락했지만, 중국의 샤오미, 레노버, 화웨이 등의 점유율은 80%로 상승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기업들이 지금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산업 특성에 따른 신흥시장 발굴, 현지화 강화, 적극적인 제품 및 자원, 전략 재배치 등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영전문대학원이 주최하는 Executive MBA CARE 프로그램은 졸업생들의 지속적인 학습과 재학생들의 네트워킹을 위해 한 학기에 한번 진행된다.
2015.05.26
134
NEWS
'2015학년도 1학기 교우멘토링 만남의 날' 열려
2015학년도 1학기 교우멘토링 만남의 날 경영대학 재학생 98명‧졸업생 28명 참석…선후배간 끈끈한 교류의 장 만들어  2015학년도 1학기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가 5월 13일(수) 오후 7시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호순 부학장을 비롯한 경영대학 학생 98명과 △금융 △회계 △제조 △서비스 △IT △유통 △법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경영대학 교우 28명이 멘토로 참석했다.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우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영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영대학 2~4학년 재학생들은 사회에 진출한 선배와 조를 이뤄 학업과 진로 등에 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임호순 부학장은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주년은 맞은 교우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영대학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선후배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준다”며 “작은 규모에서 큰 연간 행사로 발전하기 까지 많은 교우의 관심과 모교사랑이 끈끈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현직에 있는 선배로부터 취업정보는 물론 대학생활에 관한 고민 등을 털어놓고 조언 받는 시간을 가졌다. 멘티로 참석한 김지수(경영14)씨는 “희망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다”며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선배들을 직접 만나 조를 이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력개발센터는 교우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일 년간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매년 5월 경 경영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선배와의 멘토링을 신청할 수 있다. 2015학년도 교우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토는 52명, 멘티는 127명으로 2학기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는 오는 10월 예정돼 있다.
2015.05.19
305
NEWS
2015학년도 1학기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성료
2015학년도 1학기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성료 2015학년도 1학기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가 4월 6일과 9일, 10일까지 3일간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과 쿠쿠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3일간 총 63명의 교수와 62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수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는 교수와 학생간의 거리를 좁히고 학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 및 어려움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개설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경영대는 2007학년도부터 멘토 시스템을 도입했고, 2011학년도부터는 멘토링 만남의 날을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한 유원상 교수는 “대학의 담임선생님 제도인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 진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경영대학에 왜 왔는지 묻고 교환학생에 지원하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현정(경영13) 씨는 “학생들에겐 교수님이 먼 존재라 사적인 자리에서 뵙기 힘들다”며 “경영대에서 다리를 놓아 줘서 멘토링 만남의 날을 통해 교수님을 만나 심적 위안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경영대학 교수들은 학생들이 편하게 연구실로 찾아오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유관희 교수는 “이번 만남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궁금한 것이 많다고 느꼈다”며 “고민이 있을 때 언제든 연구실로 오면 되니 학생들과 좀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중혁 교수 역시 “멘토링 행사에서는 여러 학생들과 만나 얼굴을 익히고 서로 알아가는 자리”라며 “더 깊은 얘기를 나누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언제든 적극적으로 찾아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5.04.28
832
NEWS
고려대, 사립대 경영학과 취업률 1위
고려대, 사립대 경영학과 취업률 1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동원)이 ‘정부 대학별 취업률 공시’에서 사립대 경영학과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경영대학은 취업률 85.5%를 기록해 연세대 경영대(77.5%)와 성균관대 경영대(76.7%)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교육부가 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 거점 국립대의 2014년 2월 및 2013년 8월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경영대학은 자체 경력개발센터를 통해 매년 'Career Discovery' 특강을 개최하며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다. 김동원 경영대 학장은 “경영대학 졸업생들이 한국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성과 예의를 갖추고 있기에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것”이라며 “우리 경영대학은 사회를 위한 경영(Business for Society) 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경영대학은 <한경비즈니스>가 200대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 경영대 평가’에서 조직 융화력 부문과 성실성 및 책임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경영대학은 Executive MBA 8기 경영연구회와 함께 창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멘토링 프로그램과 상금을 제공하는  ‘KUBS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2013년부터 주최하고 있다.  경영대학은 자체 경력개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재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로부터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교우멘토링’, 입학부터 졸업까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Career Discovery’,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경영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교우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 대표적인 예다.    경영대학은 매년 재학생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교우들을 매칭해 진행되는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고려대의 전체 취업률은 69.3%로 서울대(61%), 연세대(64.1%), 성균관대(66.5%) 등 주요 대학들과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고려대에서 취업률 90%이상을 차지한 학과는 △건축사회환경공학부(100%) △기계공학부(90%) △산업경영공학부(100%) △서어서문학과(94.3%) △컴퓨터교육과(92.9%) △의학과(98.3%) 등 총 6개 학과다.   
2015.04.28
1,049
NEWS
“홈런보단 안타, 다양한 경험과 도전으로 가능성 열어가길”
모두가 세계경제의 위기를 외치는 오늘, 확고한 자신만의 비전을 가지고 신흥시장에 뛰어들어 성공을 일군 사람이 있다. 경영신문이 ONE ASIA INVESTMENT PARTNERS의 고현식(S³ Asia MBA 1기) 대표를 만났다.   Q. ONE ASIA INVESTMENT PARTNERS란 이름은 조금 낯설다. 어떤 기업인가? 쉽게 말해 미얀마, 싱가포르, 베트남 등 신흥시장을 공략하려는 전세계의 창업자를 돕는 곳이다. 현재 싱가폴과 한국 등에 인큐베이션 센터가 있고 올해 말까지 총 10개 정도를 설립할 계획이다. 특이할만한 건 우리가 실리콘밸리에도 센터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기업들처럼 아시아권 창업자들이 북미시장을 노릴 기회를 주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북미 지역의 창업자들이 아시아 시장을 노릴 수 있도록 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역발상인 것이다. Q. 신흥시장에서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 원래 신흥시장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그러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S³ Asia MBA를 들어간 것이었다. 사실 그전에 미국 명문대의 MBA를 갈 기회도 있었다. 내 눈은 신흥시장을 향해 있는데 미국에 가서 공부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는 생각이 들어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한국과 상하이, 싱가포르를 두루 경험해볼 수 있는 과정이 고려대에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않고 지원했다.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강의를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한 것은 물론이고, 중국, 인도, 싱가포르의 친구들과 어우러져 지내다 보니 해당 지역의 문화나 이슈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려대만의 끈끈한 교우애와 연대의식은 덤이었고. 학점은 거의 꼴찌로 졸업했지만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잘 한 선택 중 하나 아닌가 싶다. Q. 일반적으로 신흥시장은 선진시장에 비해 기회도 많지 않고 위험이나 어려움도 많을 것처럼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진국에서의 창업을 이야기한다. 특히 한국 친구들은 더더욱 그렇다. 대부분 포커스가 국내에 제한되어 있거나 실리콘밸리를 향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은 흐름이 중요하다. 동남아는 요즘 많은 투자자들이 눈길을 돌리는 곳이다. 게다가 한류열풍이 크게 불고 있고, 한국인이 차별받지 않는다는 것 역시 좋은 기회다. 이런 상황이라면 굳이 선진국만 바라볼 필요가 없지 않나 싶다. Q. 하지만 아무래도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 같다. 막연히 신흥시장에서의 창업이 어려우리라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문화’가 아닐까 싶다. 나와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아이템이 먹혀들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물론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인터넷이나 각종 서적을 통해 그 나라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예전만큼 많은 시일이 소요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해당 지역의 현지인과 파트너링을 하라고도 조언하고 싶다. 간혹 특정 시장을 노린다고 하면서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팀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자면 그건 아직 시장을 공략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이다. 좋은 현지인 동료를 만나고 함께 열정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면 성공의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라 것이다. 영어가 유창해야 사업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수단과 목적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난 사업을 하러 왔지 영어를 하러 온 게 아니라는 말이다. 의사소통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만약 파트너 될 사람이 네가 영어를 못한다고 무시하면 당장 헤어져라. 베트남만 해도 인구가 8000만 명이다. 파트너가 될 사람이 널렸다는 얘기다. 언어 능력이 부족하다고 나의 다른 역량까지 무시하는 사람과는 일할 필요가 전혀 없다. Q. 파트너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나와 함께 꾸준히 일을 해나갈 사람을 구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창업에 있어서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는 것 같다. 나는 한국에서부터 3~4번 가량의 창업을 경험했다. 내가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매번 나보다 역량이 뛰어난 훌륭한 파트너들을 만났다는 것이다. 창업자의 역량이 그 회사의 최대치가 되면 안 된다. 회사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자세를 미리 갖추라고 조언하고 싶다. Q. 최근 이 파트너들과 함께 발간한 『BEYOND STARTUP』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를 꼽자면 ‘전통산업에도 기회가 많다’는 것과 ‘홈런보다 여러 번의 안타를 노리라’는 거였다. 이미 창업을 한 사람 혹은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에 대해 조언한 것이다. 가끔 한국 친구들이 투자를 요청해서 만나 보면 열에 일곱, 여덟 정도는 IT에 관련된 아이템이다. 물론 그게 나쁘진 않지만 너무 치우쳤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IT 산업군이 시장경제의 주류로 들어온 게 얼마 되지 않는 일이다. 우리나라 GDP를 봐도 여전히 주류는 전자, 제조, 조선, 유통, 식품사업 등 이전부터 있던 비즈니스군이다. 지난 50년~100년 가까이 해온 사업에서 모두가 등을 돌린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시장 진입이 쉽지 않다는 것도 문제다. 단적으로 네이버가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지 않나. 한국에서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하나 만들어도 띄우기 정말 힘들다. 다양한 산업군으로 시야를 넓히라고 조언하고 싶다. 홈런 말고 안타를 생각하라는 것 역시 아쉬움에서 나온 조언이다. 창업을 한다고 찾아오는 친구들에게 내가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바로 ‘다른 아이템이 있냐’는 거다. 될성부른 친구들은 2~3개 정도 아이템을 더 내놓는다. 지금 당장 당신을 만나러 올 때는 이 아이템을 가지고 왔지만 여전히 난 머릿속에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는 거다. 이런 친구들 에겐 기회가 한번만 있는 게 아니다. 이거 해서 안 되면 재기할 수 있는 다른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거다. Q. 마지막으로 KUBS 후배들에게 하고픈 조언이 있다면? 학생 시절에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조그만 식당이라고 열어본 친구들이 얻은 경험은 학교 다니거나 직장생활 하면서 얻은 노하우보다 농도나 질에 있어 훨씬 뛰어나다. 나중에 무엇을 하든 자신에게 좋은 자양분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실패할 걸 두려워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후배들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두 다 파이팅이다.   관련 기사 보기 [파이낸셜뉴스] '韓 벤처허브 육성' 요즈마·원아시아 손잡는다
2015.04.20
693
대학 위의 대학, 랭스에서 키운 글로벌 감각
네오마대학에서 키운 글로벌 감각   2014년 1학기 프랑스 랭스의 네오마 경영전문대학교(NEOMA Business School, 이하 네오마대학)을 다녀왔습니다. 네오마에서 만난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상당히 높았으며, 현지인들도 네오마대학이 수준 높은 학교라고 말했습니다.     네오마대학의 교환학생들은 IBP(International Bachelor Program)에 배정돼 별도의 수강신청은 없이 미리 짜인 수강 과목에 따라 수업을 듣습니다. 수업은 본교 경영대 수업들과 마찬가지로 팀플이 많았습니다. 하루 종일 수업이 있는 날이면 오전에는 강의, 오후에는 팀별 토론 및 발표를 하고 토론 후에는 항상 레포트를 제출했습니다. 토론 수업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기회가 많았는데, 학생들이 각자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저마다 생각하는 것이 달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가장 재미있게 들었던 과목은 Integrated Business Management입니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팀 별 경쟁을 하는 방식의 수업이었는데, 가상으로 컴퓨터 제조·판매 기업을 운영해, 전략 수립, 실행, 피드백까지 기업 경영의 모든 면면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네오마대학에는 BDI라는 일종의 교환학생 버디 동아리가 있습니다. 저는 BDI의 오리엔테이션 정도만 참여하고, 대신에 regular 학생들과 많이 친해지려고 노력해 BDI 행사 외에도 다양한 행사나 파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본교와 학사시스템에서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일주일 단위의 규칙적인 시간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곳은 한 과목이 끝나면 일주일 정도의 휴일이 있고 다음 과목이 시작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중간 휴일을 이용해 랭스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랭스는 파리 북동쪽 샹파뉴(champagne) 지역의 주도로 Pommery, Mumm, Tattinger 등 샴페인 꺄브(지하 와인저장고)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랭스 노트르담(Notre-Dame) 대성당, 팔레 뒤 토(palais du Tau), 생 헤미(Saint-Remi) 대성당과 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네오마대학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어려움이 있었다면 숙소를 마련하는 일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기숙사와 레지던스(사설)에 관한 메일을 보내주는데, 기숙사는 학교 옆에 있는 ACOHBA과 프랑스 기숙사 협회에서 운영하는 CROUS(개인 부엌/공동 부엌)에 살 것인지를 고르면 됩니다. 저는 CROUS에서 살다가 교통여건이 좋지 않아 레지던스로 옮기게 됐는데 방을 알아보기란 정말 어려웠습니다. 정보도 많이 없을 뿐더러 영어로 메일을 보내면 불어로 답장이 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편 프랑스에선 외국 학생도 거주보조금이라고 할 수 있는 알로까시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체류증을 받은 뒤 그것과 함께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한 학기였습니다. 프랑스에 가기 전부터 복잡하게 준비할 것도 많고 프랑스에서 생활하는 동안 행정 업무 등 한국과 다른 시스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그 이상의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도 여유롭고 한적한 프랑스 랭스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류혜영(경영09)
2015.03.19
1,148
[KMBA] 김진배 주임 교수에게 듣는 'the Best & First' Korea MBA!
김진배 주임 교수에게 듣는 'the Best & First' Korea MBA! 고려대 경영대학(원)의 김진배 교수가 2015년을 맞이해 Korea MBA(이하 KMBA)의 새로운 주임 교수로 선임됐습니다. KMBA는 재직 중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Part-time MBA로서,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매년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MBA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약 2년간 KMBA를 이끌어 갈 김진배 주임 교수의 인터뷰를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    Q  올해 새롭게 KMBA 주임 교수로 선임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KMBA는 제가 애정을 많이 갖고 있는 과정이어서 주임 교수직을 맡게 돼 기쁜 한편 책임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저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KMBA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과도 친하게 지냈는데,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을 보며 참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학생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요. 학생들이 MBA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이 상당히 많고, 이 때문에 MBA는 학생들의 커리어와 인생에 매우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제가 그런 점을 잘 충족시켜야 하고, 또 학교 입장에서 KMBA가 매우 중요한 과정이기에 기쁜 한편 책임감이 많이 느껴지는 것이죠.  Q  향후 KMBA 과정 운영 방향은 어떻게 그리십니까.  KMBA는 국내 최고의 전통을 가진 권위있는 MBA 프로그램입니다. 전임 주임교수들이 훌륭한 커리큘럼으로 명성을 쌓아온 것이지요. 이 때문에 주임교수가 바뀐다고 해서 갑자기 과정이 운영방안이 확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KMBA가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운영되어 왔기에, 그 명성에 비해 학교 차원의 관심이 조금 적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모범생은 알아서 잘하겠지’하고 생각하는 것처럼요(웃음). 이는 주임 교수로서 혼자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앞으로 학교 차원에서 KMBA의 비중에 맞는 관심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Q  KMBA는 커리큘럼이 엄격하기로 유명합니다. MBA 과정일지라도 아카데믹한 부분을 중시하는 기조 때문인데요. 앞으로도 이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이신지요.  그렇습니다. 학생들이 KMBA에 입학하는 것은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학교는 상아탑으로서 학문적인 엄격성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KMBA의 위상을 높이고, 교우들이 KMBA에 만족하는 이유라고도 생각합니다.  Q  KMBA가 2015학년도를 맞이해 커리큘럼을 개편하며 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올해 변화된 부분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립니다.  가장 큰 변화는 ‘국내 필드트립’ 과목을 정규 교과로 도입한 것입니다. 그 동안 KMBA의 필드트립은 해외에서 진행돼 와서 직장에 다니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싶어도 부득이하게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국내 필드트립’은 주말을 활용해 2박 3일의 일정으로 운영이 되어 직장을 다니는 원우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내로라하는 대표 기업들의 산업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입니다. 또한 2학점이 부여되기 때문에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원우들의 경우에는 학점을 채우기 위해 유리한 과목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필드트립’은 영어강의 3학점으로 변경됩니다.  두 번째로는 ‘Independent Study 1,2’ 과목을 도입한 것입니다. 이 과목은 경영학 연구에 필요한 필수과목을 이수한 2학년 원우들을 대상으로 시행이 될 예정인데요, 자신이 관심이 있는 산업 분야와 관련해 심도 있는 분석과 연구를 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과목 운영은 주제를 선정하고, 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교수에게 1:1 멘토링 형식으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서 원우들은 MBA에서도 아카데믹한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교수님들과의 네트워크도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KMBA 신입생들이 회계나 재무 등의 과목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침 교수님 전공이 회계이신데, KMBA 신입생들에게 회계 공부를 위한 조언 한 마디 해주신다면.  학문에 왕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웃음). 본인이 운영하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설명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떠한 경제적 사건이 있을 때 그것이 어떻게 표현되면 투자자 또는 채권자의 입장에서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 등이 있겠죠. 실제로 회계라는 것이 채권자에게 기업의 재무 상황이 좋다라고 안심시켜주기 위한 필요에서 발전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오는 9월에 2016학년도 KMBA 입시가 진행됩니다.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실 것인지요. 지금까지 입시 체계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왔기에 기존의 기조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큰 틀에서 KMBA 신입생들이 보다 다양성을 갖출 수 있는 선발 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입생들의 다양성이 증가한다면 KMBA 역시 이를 바탕으로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KMBA에서 보다 다양한 산업군과 직무에서 온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외국인 학생도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다양성에 포함 되는지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학생에겐 아무래도 언어의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KMBA는 지금도 필수과목을 영어로도 제공하고 있지만, KMBA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전 과정을 영어로 운영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국내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재학생들의 요구와 맞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국어로 수업을 듣고, 이를 기업의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데에 어려움이 없는 외국인 지원자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Q  2월 입학을 앞둔 KMBA 새내기 원우들과 예비 ‘KMBA인’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행하다 보면 그 말이 맞는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KMBA에선 ‘노력한 만큼 얻는다’라는 말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KMBA는 지원하는 것부터 어려운 만큼 입학해서 굉장히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많이 얻어가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공부하다 보면 지쳐서 ‘그냥 학위나 따자’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KMBA는 개인적으로도 많은 노력과 돈이 드는 만큼 학생들이 꾸준히 노력해서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합니다.
2015.02.09
1,779
[GMBA] 4인4색 GMBA 9기에게 듣는다! "내가 고려대 GMBA를 선택한 이유"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대표적인 MBA 프로그램 중 하나인 Global MBA(이하 GMBA)! GMBA는 전체 학생의 30%가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대표적인 국제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현재 GMBA에 재학 중인 9기 원우 4분의 그룹 인터뷰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각자 다양한 백그라운드와 생각을 가진 4人4色의 GMBA 원우들은 왜 고려대 GMBA를 선택했을까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Q  먼저 블로그 독자 분들을 위해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왼쪽부터 이재철, 최정임, Aizada Nalayeva, Aleksei Morozov 원우   최정임 원우 현재 SK텔레콤에 다니고 있고, 운 좋게 회사의 지원을 받아 고려대 GMBA에 오게 되었습니다. 직장에서는 IT·컴퓨팅 분야의 직무를 계속 해왔습니다. 이재철 원우 저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에서 6년 정도 일을 하다가 GMBA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입학 전에는 기획 분야의 직무를 2년 반 정도 했습니다. Aleksei Morozov(이하 Aleksei) 원우 저는 러시아에서 왔고,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회사 지원으로 고려대 GMBA에 오게 됐습니다. 직전 경력은 모스크바의 로펌에서 마케팅 직무를 한 적 있습니다. 아직 기아자동차에서 특정 부서에 배정되진 않았지만, 졸업 후 회사에 복귀해 마케팅 분야를 지속하게 될 것 같습니다. Aizada Nalayeva(이하 Aizada) 원우 저는 카자흐스탄에서 왔습니다. PHILIP MORRIS KAZAKHSTAN의 물류 부서에서 3년 정도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자 회사를 그만두고 GMBA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Q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MBA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MBA 프로그램 중 여러분들이 고려대학교 GMBA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leksei 원우 저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제시한 몇 가지 선택안 중 고려대 GMBA를 선택해 입학하게 됐습니다. 고려대 GMBA는 1년 과정으로 수업이 매우 집중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제공되는 강의의 종류도 많아 원하는 모든 수업을 골라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시간 낭비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최근 다른 학교 MBA에 파견된 직장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만족도가 그렇게 높지 않더군요.(웃음) 고려대 GMBA를 선택하기를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GMBA] 4인4색 GMBA 9기에게 듣는다! "내가 고려대 GMBA를 선택한 이유"|작성자 고려대 MBA Aizada 원우 카자흐스탄에서 다녔던 대학이 고려대 경영대학과 교류 협정(Course Relationship)을 맺고 있었어요. 그 때 만났던 교수님이 한국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그것을 계기로 학부 3학년 때 한국에 공부하게 됐죠.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MBA를 선택할 때도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 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고려대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최정임 원우 저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제시한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등 총 5개교 중 선택할 수 있었어요. MBA는 아카데믹한 지식보다도 다양한 산업군에서 온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고 토론하면서 재학생과 교우들 같에 상호 작용을 하며 배우는 것이 많은 과정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교수진과 교우 네트워크가 탄탄한 고려대 MBA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특히 1년 만에 회사로 빨리 복귀할 수 있다는 점도 결정 요인이었어요. 짧은 기간 동안 강도 높게(intensive) 커리큘럼이 운영되다 보니 공부하는 것이 조금 힘들긴 합니다. (웃음) 이재철 원우 저 역시 고려대 GMBA가 1년 과정이라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판단했어요. 이전에 일하던 산업군과 직무에서 커리어 전환을 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기간을 줄이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교우 네트워크였습니다. 앞으로 사회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다양한 일을 하게 될 때 탄탄한 고려대의 네트워크에서 많은 이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마지막으로는 다른 대학들과 교수진의 레벨이 다르다는 것이었어요. 전임 교수의 수와 세계 Top 저널 논문 게재 수 등 아카데믹한 측면에서도 가장 공부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 생각했어요. 다른 학교들의 입학설명회도 다 직접 가봤는데 스터디룸, 강의실 등 교육 시설도 가장 좋았습니다.  Q  최정임 원우님께서는 회사 선발로 입학했다고 하셨는데요, 회사 내 선발 기준을 간략히 이야기 해주신다면.  최정임 원우 저희 회사에서는 그룹 차원에서 MBA 진학 인재를 선발합니다. 약 5000명의 직원 중에서 국내 MBA에 선발되는 인원은 10여명에 불과해요. 그래서 그 선발 기준은 엄격하기로 유명합니다. 3~5년 이상 높은 성과(High performance)를 쌓은 직원들 중에서 영어 점수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고 들었어요. 각 부서마다 MBA 진학을 추천하는 인재를 올리고, 다른 부서의 임원들이 직접 인터뷰를 합니다. 인터뷰에서는 주로 왜MBA에 지원을 하는지, MBA 졸업 후 본인의 직무에 어떻게 적용할지,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지 등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Q  졸업 후 회사로 돌아갔을 때 연봉이나 커리어적인 측면에서 변화가 있나요?  최정임 원우 MBA 코스는 스폰서 입장에서 직원 교육의 의미가 우선이긴 하지만, 회사에서 일했던 공적을 인정해 재충전(refresh)하는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이 때문에 그 이후의 커리어 변화는 회사에 돌아가서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다르겠죠. 회사에서는 교육을 보낸 직원이 다시 회사로 돌아와 본인이 맡은 부문에서 이바지를 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기를 바라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해요. MBA를 마치고 회사에서 본인이 그에 상응하는 퍼포먼스를 낸다면 장기적으로는 반영이 될 수 있겠죠.   [출처] [GMBA] 4인4색 GMBA 9기에게 듣는다! "내가 고려대 GMBA를 선택한 이유"|작성자 고려대 MBA  [출처] [GMBA] 4인4색 GMBA 9기에게 듣는다! "내가 고려대 GMBA를 선택한 이유"|작성자 고려대 MBA  Q  이재철 원우님의 경우는 개인 지원으로 GMBA에 입학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재철 원우 주간 MBA에 진학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자기가 몸 담았던 산업군을 바꾸고 싶거나, 직무를 바꾸고 싶은 경우가 많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물류 산업에 있었는데 소비재 또는 서비스업 쪽으로 산업군을 옮기고 싶어서 MBA 진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곧 바로 다른 산업군으로 이직할 수도 있었지만 제 스스로 마케팅, 전략 등의 분야에서 지식을 쌓고 옮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Q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주간 MBA에 진학하는 데 큰 결심이 있으셨을텐데요. 이재철 원우 사실 야간 MBA 진학도 가능했지만, 어차피 지식을 쌓기 위해 공부한다면 아카데믹하게 공부를 하고 싶었어요. 물론 이직을 생각했기 때문에 짧고 굵게 하는 것도 중요했죠. 고려대 GMBA는 타대학이 대부분 2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데 비해 1년 만에 과정을 끝낼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어요. 기간이 짧다고 커리큘럼이 부족한 것도 아니었고요. 진짜 공부를 하고 싶어서 full-time MBA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출처] [GMBA] 4인4색 GMBA 9기에게 듣는다! "내가 고려대 GMBA를 선택한 이유"|작성자 고려대 MBA    Q  Aleksei 원우님은 러시아에서 대학을 졸업하셨는데요. 한국에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leksei 원우 한국에 오는 것 자체가 제 장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국제적 경험을 쌓는 것은 직장을 잡을 때뿐 아니라 이력서에도, 미래 발전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제 나이 또래들이 학부를 졸업하자마자 국제 기업 본사에서 일할 기회를 갖는 건 정말 흔치 않은 일이에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한국행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국이 경제적으로 발전해온 과정과 해왔고 삼성, LG 등 제조 회사가 세계적으로 어떤 성공을 거뒀는지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었어요. 이 때문에 한국에서 일하며 한국의 로컬 회사들이 성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매력적이었죠.  Q  외국인 학생으로서 고려대 GMBA를 평가한다면. Aleksei 원우 많은 기업들이 MBA 학위를 가진 사람을 높이 평가해 인정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실무와 연계한 비즈니스 코스이기 때문이겠죠. 재학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제가 일하고 있는 산업군 이 외에 다른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고려대 GMBA의 경우 교수진도 정말 좋고, 수업의 질도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현대자동차경영관과LG-POSCO경영관 등 교육 시설도 뛰어나고요.    Q  이번엔 Aizada 원우님께 묻겠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2년 간 일하시다가 한국에 오셨는데요. 오기 전과 후 다른 점이 있다면요?  Aizada 원우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오기 전 기대가 매우 높았고, 실제로 겪고 있는 현실도 매우 만족스러워요. 저 역시 미래의 커리어와 학위를 이어나가고 싶어서 한국행과 고려대 GMBA 입학을 결심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커리큘럼의 강도가 더 높게(intensive) 운영되고 있어요. 공부하는 것도 힘들고, 처음 배우는 지식도 많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죠. 하지만 이 자체가 굉장히 가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것 자체를 즐기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배우는 과목 중에서 흥미로운 과목들이 많아요. 저는 물류(logistics) 쪽을 전공했는데 졸업 후 계획은 커리어를 바꿔서 다른 도전을 해보는 거에요. MBA에서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거치며 시야(horizon)도 넓히고, 새로운 분야로 도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출처] [GMBA] 4인4색 GMBA 9기에게 듣는다! "내가 고려대 GMBA를 선택한 이유"|작성자 고려대 MBA      Q  고려대 GMBA 입학 전후 생각 달라진 것 있으신지요? 최정임 원우 아카데믹한 측면에서 교수님들의 영어 실력이 원어민 수준이고, 코스가 굉장히 밀도있게 짜여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컴퓨터 사이어스 분야를 전공했기 때문에 파이낸스, 회계 등은 처음 접해봤거든요. 회사 경영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지식을 배우고 공부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대신 처음 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에요. 졸업 후 회사에 돌아가면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웃음)   이재철 원우 제가 기대했던 많은 것들을 충족해주고 있어요. 저는 입학 전부터 어렵고 인텐시브한 커리큘럼을 기대했었거든요. 원했던 만큼 알찬 커리큘럼으로 운영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하기에 정말 좋은 환경인 것 같아요. MBA의 커리큘럼에는 팀 프로젝트가 많고, 토론을 통해 수업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MBA 전용 그룹 스터디룸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강의실에도 기술적인 장비들이 정말 잘 구비되어 있고, 학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모든 걸 할 수 있는 공부 환경이에요.    Q  외국인 재학생 분들이 느끼는 수업 강도는 어떠신가요? Aleksei 원우 GMBA는 총 6모듈로 커리큘럼이 운영돼요. 처음 1모듈에는 기업 사례를 곁들인 이론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는데, 경영학 베이스가 없다 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것을 정리하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2모듈 되고 시간 관리 방법, 공부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되면서 점차 익숙해진 것 같아요. Aizada 원우 저 역시 1모듈에선 처음 배우는 과목들이 많아 힘들었어요. 그 때는 친구들 만나거나 쉴 시간도 마음껏 갖지 못했어요. 2모듈이 끝난 지금은 경영학 용어가 편해지고 익숙해져서 공부하기도 훨씬 수월해졌어요. 그리고 스스로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해야 할지 알게 되어서 1모듈보다는 편하게 공부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3모듈에 접어들면서 해외세미나(IRP, International Residence Program)를 통해 UCLA에서 공부도 하게 되니 한 숨 돌리고 후반기 모듈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끝으로 MBA 입학을 원하는 분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해주신다면. Aizada 원우 무엇보다도 큰 열정과 열망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자신이 나아갈 길을 정해서 구체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힘들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을 즐길 준비를 하셨으면 해요. MBA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이 미래에 가치 있을 거에요. 입학 후에는 열심히 공부하면서 시간 관리도 잘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최정임 원우 재충전(refresh)의 개념으로 오면 안 될 것 같아요.(웃음) 그리고 직장 경력을 갖춘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자신이 일했던 분야를 바탕으로 경험에 맞게 이론을 적용할 수도 있고, 경력이 있어야 수업을 들으면서 사고를 더 확장할 수 있으니까요.    이재철 원우 자기의 커리어패스와 목표를 확실히 한 상태에서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수업과 과제 때문에 빡빡한 일정으로 커리큘럼이 운영되거든요. 그래서 입학 전 가장 좋아하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커리어 목표는 무엇인지에 대해 밑그림을 그리고 시작하기를 권하고 싶어요. 제가 여기서 얻고 있는 것들은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기를 바라요.    Aleksei 원우 고려대 GMBA 프로그램은 경영학 이외의 다른 전공을 한 사람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원어민 이상의 수준을 갖춘 교수진들과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배우며 국제적인 경영학 마인드를 가질 수 있거든요. 인문학 전공들에게는 매우 구조 잘 되어있는 학문을 배우는 경험이 될 거에요. 아시아에 관심 있고 아시아 시장에서 일하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해요. 한국인과 일하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15.01.08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