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학년도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주간 MBA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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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경영대학,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과 국제교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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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고려대가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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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QS 세계대학평가 경영, 회계·재무 분야서 국내 사립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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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경영대학, 일본 히토츠바시대 상학연구과와 국제교류협정 체결
    고려대 경영대학, 일본 히토츠바시대 상학연구과와 국제교류협정 체결
2018학년도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주간 MBA과정 신입생 모집
2018학년도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주간 MBA과정 신입생 모집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권수영)이 2018학년도 주간 MBA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입생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Global MBA/Global MIM △S³ Asia MBA 3개 주간 MBA 과정이다.   먼저 Global MBA, Global MIM은 세 번의 라운드를 거쳐 모집을 진행한다. Global MBA, Global MIM은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기본으로 본인이 선택한 과정에 따라 글로벌 유수 대학의 학위를 복수로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전 커리큘럼으로 무장해 시대적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정으로, 2·3라운드 모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1라운드 모집은 종료됐으며, 2라운드는 3월 29일(목), 3라운드는 4월 27일(금)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2라운드의 면접은 4월 14일(토), 최종합격자 발표는 4월 24일(화)에 예정되어 있으며, 3라운드의 면접과 최종합격자 발표는 각각 5월 19일(토), 5월 30일(수)에 진행된다.   아시아 특성화 프로그램인 S³ Asia MBA는 4월 27일(금)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고려대, 푸단대(Fudan University), 싱가포르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세 학교가 공동운영하고 있는 S³ Asia MBA 과정은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기본으로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 중 1개교의 석사 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다. S³ Asia MBA는 4월 27일(금) 에 지원서를 마감하며, 서류합격자 발표는 5월 11일(금)에 진행된다. 면접은 5월 19일(토), 최종합격자 발표는 5월 30일(수)에 예정되어 있다. 2018학년도 후기 MBA 모집은 경영전문대학원 입시 홈페이지(https://bizapply.korea.ac.kr)를 통해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행정실(02-3290-5365)로 하면 된다.   모집 안내 페이지(바로가기)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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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렉처시리즈] LB Investment 박순우 법인장 “끊임없이 배워라”
[스타트업 렉처시리즈] LB Investment  박순우 법인장 “끊임없이 배워라”   2018년 경영대학 상반기 두 번째 렉처시리즈가 4월 17일 오후 6시 30분 경영본관 2층 스타트업스테이션에서 열렸다. LB Investment 박순우 법인장이 연사로 나선 강연은 ‘중국 소셜 데이팅 앱 탄탄의 성공비결’을 주제로 이뤄졌다. 박순우 법인장은 경영학과 92학번으로 학부 시절 경영학회 FES(Future Entrepreneur's Society)를 창단했다. 이후 한빛소프트에서 재직하며 업무 능력을 쌓았고, 중국으로 건너가 더나인과 알리바바에서 근무하며 중국 기업 환경에 대해 파악했다. 현재 LB Investment 중국 법인 대표로 탄탄을 비롯한 여러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고 있다.     박순우 법인장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자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탄탄의 창업자는 10년차 부부였다. 이미 엘리트를 대상으로 하는 폐쇄형 커뮤니티를 창업해 8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었고, 이는 데이팅 앱의 고객 리스트를 갖고 있는 것과 다름없었다. 박순우 법인장은 “부부 창업자는 위험도 있지만 안정감과 균형이 좋다”며 “오랜 교류를 통해 서로를 믿고 이해할 수 있는 창업자가 오래 지속되는 좋은 창업자”라고 말했다. 박순우 법인장이 탄탄의 펀딩 소식을 듣고 투자를 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던 당시 이미 펀딩은 끝나있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삼고초려 끝에 아침 호텔 앞에서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았던 덕분에 다음 투자 라운드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그렇게 탄탄에 투자했던 4500만불은 2년 후 가치가 높아지며 8억불이 됐다.     투자를 결정하기 전 유저가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박순우 법인장은 DAU, WAU, MAU를 모두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DAU(Daily Active Users)와 WAU, MAU의 차이가 적을수록 그 제품을 꾸준히 이용하는 유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해서다. 그는 “차이가 적은 제품은 투자대비 마케팅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제품의 유저 점유(retention)와 연관돼 차이가 많다면 개선할 점이 무엇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연의 마지막으로 박순우 법인장은 끊임없이 배움을 이어나갈 것을 강조했다. 그는 “나중엔 창업자가 회사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다”며 “인생은 평생 배우는 것이고, 새로운 공부를 계속해야 뒤쳐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진 Q&A시간에 한 예비창업자는 ‘투자를 받을 때 유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박순우 법인장은 “기본적으로 나를 잘 아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상사를 비롯한 사장님을 설득하고, 마땅하지 않다면 대신 오래 교류한 공동 창업자를 찾는 것이 낫다”고 답했다.     한편 스타트업 연구원은 매 학기 실무 밀착형 특강인 ‘렉처 온 디맨드’와 스타트업 및 벤처에 관한 특강 시리즈인 ‘렉처 시리즈(Lecture Series)’를 개최하며 창업 교육을 하고 있다. 이 특강들은 오픈 강좌로 운영돼 입주기업 관계자, 경영대학 재학생은 물론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스타트업 연구원(02-3290-2551)으로 하면 된다.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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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교수님과 함께 알찬 대학 생활 만들어가요”··· 멘토교수 만남의 날, 재학생 500여 명 참석
‘멘토교수 만남의 날 행사’ 재학생 500여 명 참석 ··· 폭넓은 상담 시스템 큰 호응 얻어 “멘토 교수님과 함께 알찬 대학 생활 만들어가요”   ‘경영대학 멘토교수 만남의 날’ 행사가 4월 9일(월), 12일(목), 13일(금) LG-POSCO 경영관 안영일홀과 쿠쿠홀에서 열렸다. 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경영대 교수 57명과 재학생 508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달고 자기소개를 하며 담당 멘토 교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심있는 전공 분야 △진로 △건의사항 등을 묻는 설문지를 작성하기도 했다. 담당 멘토 교수는 학생들의 인적사항이 적힌 설문지를 보며 학교생활 전반에 관해 질문을 던졌다.   행사에 참석한 최윤정(경영16, 지도교수=김희천) 씨는 “새내기가 아니어도 참석할 수 있어 고민하던 진로에 대해 편히 털어놓을 수 있었다”며 “교수님께서 한 명마다 질문해주시고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영대학에서는 2007학년도부터 멘토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도교수를 배정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교수와 재학생들이 멘토-멘티로 짝을 이뤄 학업, 진로, 취업,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상담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다. 본 행사는 다음 학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영대학 멘토교수 만남의날 사진 확인하기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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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특강] ‘ELCA Korea’ 크리스토퍼 우드 대표이사 강연… “사람들과 계속 소통하라”
[글로벌 CEO 특강] ‘ELCA Korea’ 크리스토퍼 우드(Christopher Wood) 대표이사 강연 “사람들과 계속 소통하라” 4월 12일 오후 3시 30분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ELCA Korea’ 크리스토퍼 우드 대표이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CEO 특강’의 다섯 번째 순서로 ‘국경 없는 비즈니스’를 주제로 이뤄졌다. ELCA Korea는 에스티로더, MAC, 톰 포드 등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를 가진 미국 대기업 ‘에스티로더’의 한국지사다. 크리스토퍼 대표는 에스티로더에서 25년 가까이 근무하며 독일, 스웨덴,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 파견 근무했고, 2000년 처음 한국지사에 온 이후 현재 세 번째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강연은 △어떻게 직업을 찾아야 하는지 △어떻게 성공의 기회를 늘릴 수 있는지 △새로운 규칙과 시장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에스티 로더에서 일은 어떻게 이뤄지는지의 순서로 이뤄졌다. 크리스토퍼 대표는 “우선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며 “자신의 USP가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장점을 의미한다. 남들보다 더 잘하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잘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그는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이를 어떻게 하면 달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라”고 말했다.     이어서 크리스토퍼 대표는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했다. 여기서 기본이란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자신이 기대하는 결과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 결과를 얻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그는 “소파에 앉아 축구경기를 논하는 것은 쉽지만 직접 뛰는 것은 다르다”며 “성공을 부르는 태도는 ‘카르페 디엠’과 더불어 선수로서의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낯선 환경에 맞닥뜨렸을 때 크리스토퍼 대표는 먼저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누구와 일하고 있는지, 무엇이 좋고 나쁜지,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등을 파악하라는 것이다. 그는 “유사성에 집중하고 편견을 갖지 말라”며 “사람들을 향한 쓸데없는 걱정과 기대를 하지 말고 그들과 계속 소통하라”고 말했다.     강연의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의 일화를 들려주었다. 엄청난 폭풍이 온 후 한 남자는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해변에는 수천마리의 불가사리들이 쓸려내려 모래 위에 있었는데, 그때 한 아이가 불가사리를 하나씩 집어 계속 바다에 던져 넣었다. 남자는 아이에게 수천마리의 불가사리들이 있는데 왜 그런 일을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아이는 자신이 불가사리 하나를 집어넣으면 그것은 살 수 있지 않겠냐고 답했다. 크리스토퍼 대표는 “일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부일 뿐, 일을 위해 살지 말라”며 “일화 속 아이처럼 만약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예정된 '글로벌 CEO 특강'의 강연자는 다음과 같다.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4/19)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4/26) △박기석 시공테크 대표이사(5/3) △박영훈 GS홈쇼핑 전무(5/10) △서영율 PT.Pratama Abadi Industri 회장(5/17) △박경수 ㈜PSK 대표이사(5/24)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5/31)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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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취임 인터뷰… “학술원의 국제교류 활성화가 가장 큰 목표”
“학술원의 국제교류 활성화가 가장 큰 목표” 김동기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취임 인터뷰   학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학자를 지원하는 국가기관인 대한민국학술원(이하 학술원)의 제37대 회장에 고려대 경영대학 김동기 명예교수(상54)가 선출됐다. 김동기 명예교수는 고려대 경영대학 출신의 첫 학술원 회장이다. 제36대 학술원 부회장에 이어 회장의 자리에 오른 그는 고려대 경영대학장 및 국제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권수영 경영대학장과 김동기 명예교수는 학술원 회장실에서 만나 회장 취임 소감과 향후 학술원 운영 방안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Q 학술원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학술원은 학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학자를 국가 차원에서 우대 및 지원함으로써 학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54년에 설립되었고,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학술원은 학술연구 장려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학자들의 논문집 발행, 정책과제 발표회 및 국제 학술회의 개최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죠. 매년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여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에 배포하고, EBS 방송을 통해 시의성 있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일반 시민들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재적 인원의 과반수 출석과 출석 인원의 과반수 찬성이 있어야 학술원 회장에 선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어떠한 업적과 역량이 인정되어 회장으로 당선 되셨는지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학문적 업적이 첫 번째로 좋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학술원 회원이 되기 전에 발표한 논문, 저서 등과 회원이 된 후 발표한 논문 등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학술원 부회장으로 재직한 2년간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 여러 국제 교류에 참여한 성실한 모습과 2년간 익힌 운영 노하우를 학술원 회장으로서 발휘해주길 기대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구기금확충사업에 참여하면서 모금하는 데 기여하고, 주요 기업들과 각종 산학협력사업을 전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Q 향후 어떤 사업에 중점을 둬 학술원을 이끌어 가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인문·사회·자연과학 모든 분과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매년 지원하는 1인당 연구비를 상향 조정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회원들의 연구 활동을 더욱 장려하고자 합니다. 올해 10월 서울에서 이사회가 열리는 국제 학술원 연합과도 교류를 활성화하려고 합니다. 또한 학술원의 공식 활동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해외 학술회의에 참석하는 경우에도 여비를 일부 보조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학술원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Q 교수님께서는 사회와 모교를 위해 항상 많은 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후배 교수들과 학생들을 위해, 교수님께서 추구하시는 삶의 지혜를 공유해 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살아오면서 노자(老子)가 말한 세 가지 삶의 지혜를 지키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첫 번째 지혜는 ‘상선약수(上善若水)’입니다. 최고로 좋은 것은 물처럼 되는 것이란 뜻입니다. 이는 또 네 가지의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 것처럼 일을 순리대로 처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흐르는 물은 맑으나 고인 물은 썩기 쉬운 것처럼 육체와 뇌를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물이 지형에 따라 흐르는 것처럼 원리 원칙은 지키되 작은 것은 타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넷째, 물은 불을 끄고 더러움을 씻어주지만 불은 물을 못이기는 것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지혜는 ‘대교약졸 대현약우(大巧若拙 大賢若愚)’입니다. 크게 정교한 것은 조금 치졸해 보이고, 크게 현명한 사람은 조금 어수룩하게 보인다는 뜻입니다. 사사건건 시비를 가리기보단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은 모른 척 넘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단 말입니다. 세 번째 지혜는 ‘역장불여지장 지장불여덕장(力將不如知將 知將不如德將)’입니다. 힘 센 장수는 지혜로운 장수만 못 하고, 지혜로운 장수는 덕 있는 장수만 못 한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힘이 세고 지식이 뛰어나도 덕을 베풀어야 한다는 말이죠. 이 세 가지가 제가 지켜온 삶의 지혜입니다.     Q 마지막으로 경영대학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교정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고려대학교라는 울타리 안의 자랑스러운 학생들입니다. 글로벌 시대인 만큼 여러분이 ‘민족 고대’에 그치지 말고 ‘글로벌 고대’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비유하자면 이제는 막걸리만 마시지 말고 코냑, 와인, 양주 등도 마실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되 영어 이외의 외국어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갖추길 바랍니다.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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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는 최고의 MBA과정"… S³ Asia MBA 10기 재학생 인터뷰
S³ Asia MBA 10기 김도윤, Prakriti Khanna, 안중규 원우 인터뷰 "아시아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는 최고의 MBA과정"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S³ Asia MBA(이하 AMBA) 과정은 고려대학교, 중국의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 싱가포르의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특성화 MBA 프로그램이다. 서울, 상해, 싱가포르에서 한 학기씩 수학하는 AMBA 과정은 아시아의 거점 도시에서 직접 생활하고 공부하며 그 나라의 시장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AMBA 10기 재학생들을 만나 AMBA 과정의 커리큘럼과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원우님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Please introduce yourselves briefly. 김도윤 | AMBA 10기 김도윤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학부를 졸업했으며 전공은 생명과학 분야입니다. 약 3년 간 한국치아은행에서 경력을 쌓은 뒤 MBA에 진학했습니다. Do-Yoon Kim  I am Do-Yoon Kim from 10th graduating class of AMBA. I studied in Korea University for undergraduate studies, majored in life science. I have worked in ‘Korea Tooth Bank’ for about 3 years and started MBA. Prakriti Khanna | 전 인도에서 왔으며 현재 AMBA 10기인 프락리티입니다. 딜로이트 인도법인에서 약 2년 간 근무한 경력이 있어요. Prakriti Khanna I am Prakriti Khanna from India, the student of 10th graduating class of AMBA. I have built my career in Deloitte Indian branch for about 2 years. 안중규 | AMBA 10기 안중규입니다. MBA 진학하기 전에는 온라인 게임회사 넥슨의 경영지원팀에서 일했고, 근무경력은 총 9년 정도입니다. JoongKyu Ahn My name is JoongKyu Ahn from 10th graduating class of AMBA. Before I joined the MBA, I worked about 9 years as management support team for online game company, ‘Nexon’.   Q.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국내외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AMBA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요?      Why did you decide to enter MBA program? Also, among many MBA Programs, what made you choose S³ Asia MBA? 김도윤 | 국내보다 해외 MBA 과정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학교 소식지를 통해 AMBA 과정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AMBA 과정을 선택한 이유는 고려대 이외에도 중국의 푸단대학교나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중 1개교의 학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에요. 아시아 시장에 관심이 많거나, 해외 취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무척 적합한 프로그램이거든요. 중국 푸단대학교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역시 세계 랭킹이 높은 학교들에 속하기에  MBA 프로그램 구성도 훌륭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Do-Yoon Kim Initially, I considered overseas MBA programs. Meanwhile, I got to know about AMBA through Korea University’s newsletter. The fact that I can get one more additional degree from Fudan University in China or NUS, along with Korea University’s degree, was appealing. This program is appropriate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in Asian market or who consider working abroad. Fudan University and NUS are also ranked high globally, so I thought the program itself would also be excellent. Prakriti Khanna | 저는 커리어 방향을 바꾸고 싶어 진학하게 되었어요. 딜로이트에서 근무할 때, 사모펀드(Private Equity) 분야에서 근무했었는데 투자 부문으로 커리어를 전환하고 싶었거든요. 이를 위해서는 재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했죠. 더불어 앙트프러너십과 경영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었습니다. AMBA는 이 두 가지를 결합하고 있기에, 저에게는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시아의 경영전략과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서울, 상해, 싱가포르 3개 도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었고요. Prakriti Khanna I entered MBA because I wanted to change my career path. While I was in Deloitte, I worked in private equity sector. Now I want to go for investment field. For this, I need financial specialization. Along with this, I also wanted to learn entrepreneurship and management. Because AMBA provide courses for these two, it felt perfect to me. Not only that, AMBA is also attractive, for you can learn Asian business strategies and cultures in 3 different cities, Seoul, Shanghai and Singapore. 안중규 |  AMBA는 3개의 국가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확정'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직업을 갖고 일하고 싶다면, AMBA 프로그램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후에는 싱가포르의 IT 또는 핀테크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요. JoongKyu Ahn I think the biggest advantage of this program is that the opportunity to study in 3 countries is confirmed. If you want to get a job in Asian market, AMBA would be the most suitable program. After the graduation, I want to work for a IT or FinTech company in Singapore.       Q. 입학 후 느낀 AMBA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In your experience, what are some strengths of the program? 김도윤 | 타 MBA 과정과 비교해 인원수가 적습니다. 현재 저희 기수는 21명인데요. 1년 6개월 동안 21명의 원우들이 늘 함께하기 때문에 무척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중국나 싱가포르로 나가게 되면 해당 국가의 국적을 가진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수월하게 생활할 수 있어요. 저는 AMBA에서 특히 <Asian Business Insights>이란 과목을 소개해 주고 싶은데요. 고려대,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 3개의 학교 모두 동일하게 개설되어 있는 이 과목은 각 국가의 기업을 방문하고, 문화 탐방을 하는 수업입니다. 기업 현장을 체험하고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해요. Do-Yoon Kim Compared to other MBA programs, we have less students in a class. There are 21 of us now, and as we study together for one and a half year, we got really close to each other. When we are staying in China or Singapore, the students from that country give us a hand to get used to the life there, which is a big help. Especially, I would like to introduce a subject called <Asian Business Insights>. It opens in all 3 universities. In this course, you can visit the companies of each country and experience the culture. I liked this class as I could actually see and feel the business site. Prakriti Khanna | 6개월마다 국가를 옮긴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한 국가에서 편해질 만하면 장소를 옮기고, 다시 익숙해지는 것을 반복하죠. 이는 마치 어떻게 적응하고 생존하는지를 학습하는 또 다른 방법 같아요. 다른 MBA 과정과 비교하면 한 기수마다 학생 수가 적어 모든 친구들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교수님들도 각 학생들에 대해서 꿰뚫고 계시고, 강의 또한 양질의 콘텐츠로 운영될 수 있죠. Prakriti Khanna I think the fact that you have to move could be the advantage. By the time you get comfortable with a place, you have to move to another city and try to adapt to new environment. This is just like learning how to adapt and survive. Also, unlike other MBA programs, there are less students, which allows us to learn more about our classmates. Professors know students better as well, which leads to higher quality of the lecture. 안중규 | 고려대학교, 푸단대학교, 싱가포르국립대학교는 모두 1905년에 설립되어 역사가 무척 깊고 각 국가에서 최고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훌륭한 교수진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areer Development  프로그램도 잘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취업활동을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JoongKyu Ahn Korea University, Fudan University and NUS were all established in 1905, having long history and the best name value in each country. The lectures are provided by great faculty, and career development programs are well organized, which supports students’ job-seeking.     Q. AMBA의 네트워킹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Could you tell us about networking program in AMBA?   김도윤 | 첫 학기는 중국 푸단대에서 진행되는데, 고려대에서 진행됐던 행사와 별개로 각 학교별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가지게 됩니다. 각 학교별 오리엔테이션 자리에서는 함께 공부할 외국인 원우들을 만나게 되죠. 사적인 행사는 AMBA 원우들의 모임을 들 수 있는데요. 교수님도 함께 참석하셔서 격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Do-Yoon Kim The first semester starts at Fudan University in China. Apart from the events held in Korea University, each school provides their own orientation classes. There, you get to meet foreign students who are going to study with you. For private events, there are AMBA meetings among students. Even sometimes, professors take part in the meeting and spend a great time. Prakriti Khanna | 중국 푸단대에서는 푸단대 IMBA (International MBA)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데요.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더욱 친해질 수 있었죠. 푸단대에서는 오리엔테이션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들이 진행됐는데, 다음 학기에 수업이 진행될 싱가포르국립대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Prakriti Khanna In Fudan University, we took classes with IMBA students from Fudan University. We got close during orientation session. In Fundan University, there were many kinds of event other than orientation. I am expecting the same for the NUS, next semester. 안중규 | AMBA를 졸업하신 선배님들과의 모임이 구성된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또한 푸단대와 싱가포르국립대 졸업생들의 모임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우리 AMBA도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고려대 포함 국내의 8개 대학이 참여하는 MBA 연합 모임도 있고, 이러한 모임들이 두 달에 한번 꼴로 진행되며 커뮤니케이션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JoongKyu Ahn I want to point out that there are gathering event with graduate students who already finished the program. Also, the meetings of graduate students of Fudan University and NUS is also held in Seoul, and we AMBA is participating as well. Not only that, there is also a get-together among 8 universities’ MBA students in Korea. These kinds of events are held once in two months in average, with active communication.   지난 첫 학기 AMBA 10기 원우들의 중국 푸단대 학교 생활 (사진제공=안중규 원우)     Q. 지난 한기 중국 푸단대에서 약 6개월 동안 첫 학기를 보내셨는데요. 푸단대에서의 수업, 그리고 중국에서의 생활은 어떠셨나요?      You spent your first six months at Fudan University. How were the classes there and life in China? 김도윤 | 저는 중국어를 잘 하지 못해서 같이 생활하는 원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욱 좋았던건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원우 2명이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했거든요. 기본적인 생활 측면에서는 함께 생활하는 한국인 원우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중국인 학생들이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푸단대는 앞서 언급됐던 IMBA (International MBA)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되는데요. 외국인 원우와 함께 어울려서 수업을 듣는다는 것도 현지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Do-Yoon Kim Because I am not that good at Chinese language, I got a lot of help from those I stayed with. The 2 roommates were fluent in Chinese. In terms of living, Korean as well as Chinese students helped a lot. In case of Fudan University, we took course with IMBA students, and the fact that I get to know with foreign students was helpful while I get used to the life there. Prakriti Khanna | 제가 느끼기엔 모든 수업들이 다 좋았어요. 푸단대에서 들었던 <Managerial Communication>과 <Managerial Economics> 두 가지 과목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경제학 분야 교수님이 정말 좋았고, 전반적인 교수진도 만족스러웠어요. <Financial Accounting> 과목도 좋았는데 교수님이 책 속의 지식이 아닌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셨기 때문이죠. 생활적인 측면에서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어서 편리했어요. 다만 저의 경우에는 중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영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처음에는 불편했어요. 하지만 점점 익숙해졌고, 결국에는 만족스럽게 학기를 마칠 수 있었어요. Prakriti Khanna For me, all the classes were good. Especially, I want to talk about <Managerial Communication> and <Managerial Economics> class. The professor from economics field was great and overall faculty were satisfactory. I liked <Financial Accounting> as well, for professor explained the concepts not only with the text book but also with the real cases. For the living, it was comfortable as there was good infrastructures. However, I my case, it was a bit inconvenient as I don’t speak Chinese at all. But eventually I got used to it, and could finish the satisfactory semester. 안중규 | 저는 학교 외적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에 처음 방문한 경험이었는데, 그 동안 제가 생각했던 중국의 모습과 직접 보고 느낀 중국은 많이 달랐습니다. 상해는 역동적이고 국제적인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고, 어떤 측면에서는 서울보다 더 발전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특히 놀라웠던 것은 모바일 결제가 범용적이라는 점인데요, 심지어 길거리의 노점상에서도 위챗 또는 알리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JoongKyu Ahn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things outside school. Personally, this was my first visit to China, and the China I experienced and the China I thought were totally different. Shanghai was very dynamic and international, even more developed than Seoul in some sense. Especially the popularity of mobile payment was surprising. Even in the street vendor you could pay through WeChat or Alipay, which was impressing.     Q. 한국에서의 생활과 이번 학기 고려대학교에서의 수업은 어떤가요?      How are the classes and your life in Korea this semester? Prakriti Khanna | 한국에서의 생활은 무척 좋아요. 외국인 학생 대부분 중국보다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빨리 적응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한국어 수업을 통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고, 대부분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인 친구들은 친절해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그룹 모임이나 벚꽃 구경같은 활동도 그 중 하나죠. 수업도 좋아요. 교수님들이 함께 점심이나 저녁을 함께 먹기도 해요. 푸단대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는데 수업시간 이외에도 교수님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모든 교수진이 세계적으로 높은 랭킹의 대학을 졸업했다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Prakriti Khanna My experience in Korea is very good. Compared to China, most of the foreign students managed to adjust in Korea faster. Because, we learn Korean language through Korean class, and there are more English speakers. Nice Korean friends help us to experience a lot of things. Gatherings and going for cherry blossom together could be one of them.  I like the classes as well. We even have lunch or dinner with professors, which is helpful as we can talk more about class and things out of the course. Also, I like the fact that all faculty members are qualified.     Q. AMBA 진학을 고민하는 지원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ny last words of advice for those who consider to take AMBA? 김도윤 | AMBA는 원우들끼리 많이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통해 배우는 점도 많지만, 원우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도 많거든요. 무엇보다 한국, 중국, 싱가포르 3개 국가의 학교에서 공부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Do-Yoon Kim The best thing about AMBA is that all the students can get along well. You learn not only from lectures, but also from other students. Above all, you can experience various things while studying in 3 different countries. Prakriti Khanna | MBA 과정마다 차이점이 있을텐데요.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경력을 쌓고 싶은지" 인데요. 모든 MBA 과정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따라 잘 선택하셔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Prakriti Khanna There would be different strengths for each program. You should consider two things, ‘what you want to learn’ and ‘what career path you want to take’. Not all MBAs are the same, so you should apply according to your preference. 안중규 | MBA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왜 내가 MBA 과정에 진학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찾았다면 주저하지 말고 빨리 진학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푸단대에서 만났던 한 이탈리아 학생의 경우에는 23살이었는데, 어린 나이에 MBA에 진학했다는 점이 참 보기좋고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JoongKyu Ahn If you consider entering the MBA, think of ‘why I want to go for MBA’. After you got the answer and decided to take the program, don’t hesitate. I met an Italian student in Fudan University whose age was 23, and it was nice to look at.   [AMBA] 김도윤, Prakriti Khanna, 안중규 원우 인터뷰 보러가기(click)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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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BA/MIM] "개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Global MBA/MIM] "개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국내의 다양한 MBA 프로그램을 살펴보던 중 고려대의 커리큘럼이 구체적이고 현실성이 높아보였고, 그 중에서도 Global MBA의 Dual Degree Track이 무척 매력적이었어요. ” “고려대에서 1년, 외국 대학에서 1년의 과정을 수료한 뒤 2개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ESCP는 프랑스 3대 상경 계열 학교인 그랑제콜에 포함되는데,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학위를 취득한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Global MBA/MIM] Dual Degree Track 선택한 임석현 원우 인터뷰 보러가기(click)   “Global MIM 과정의 경우에는 다양한 국가의 원우들과 다국적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대해 학습하게 돼요.” “CEMS는 한 국가당 1개교의 가입 원칙이 있는데 일본의 가입교는 게이오대학교예요. 게이오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었던 저로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었죠.” “Global MIM 과정을 통해 유럽, 동남아, 한국, 일본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저에게 있어서는 사업을 하는데 다양한 채널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고 향후에도 이러한 커넥션이 지속되도록 노력할거예요.”   [Global MBA/MIM] CEMS MIM 선택한 변우재 원우 인터뷰 보러가기(click)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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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준비를 위한 탄탄한 네트워크, 경영대학 '정진초'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 고려대 최다 배출 CPA 준비를 위한 탄탄한 네트워크, 경영대학 '정진초'  2018년도 ‘제53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 결과가 지난 3월 16일 발표됐다. 고려대학교는 18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내 대학 중 최다 인원을 차지했다. 고려대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반 ‘정진초’의 훌륭한 시스템과 학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관련 기사 보기) 고려대 경영대학은 교내 가장 큰 CPA 준비반인 ‘정진초(精進礎)’를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 학생들을 위해 경영본관 3층에 마련된 정진초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CPA 준비생을 위한 수험 서적 및 다양한 강의 자료 구비 뿐만 아니라 공인회계사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정진초 운영을 지도하고 있는 이한상 교수와 운영을 담당하는 오하림(경영11, 제52회 CPA 합격자)실장을 만나 최다 합격 배출 비결과 정진초 운영에 대해 물었다.    (왼쪽부터) 이한상 정진초 지도교수, 오하림 정진초 실장   Q. 고려대가 제53회 CPA 1차 시험에서 합격자를 최다 배출했습니다. 고려대가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합격자를 배출하게 된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한상 교수 |  이번 1차 시험이 예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경우 평소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어렵거나 긴장된 상황에서 감정을 추스르며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해보자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이 유리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강점이 어려운 시험이라는 상황에서 더 돋보인 것 같습니다.  Q. 경영대학의 CPA 준비반인 ‘정진초(精進礎)’ 역시 고려대가 ‘최다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을 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진초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한상 교수 |  CPA 시험은 2월 말에 1차시험, 6월 말에 2차 시험이 진행되는 데요. 정진초는 매년 1차 시험이 끝난 후 3월에 2차 시험 대비반을 모집하며, 2차시험이 끝난 후에는 7월부터 8월까지 단기 입실반을, 9월에는 내년도 1차 시험 준비반을 운영합니다. 실원 선발 때마다 국가대표 양궁팀처럼 새로이 입실 시험을 치뤄야 하며, 성적 순으로 69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오하림 실장 |  시험 일정에 맞춰 선발된 정진초 실원들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월에 입실시험을 보고 들어온 실원들은, 2차 시험 합격을 위해 매 월 모의고사를 치러야 합니다. 2차 시험과목인 세법, 재무관리, 원가회계, 재무회계 총 4과목을 시험보며 2차시험일이 다가오면 회계감사 과목도 추가돼요. 회차별로 일정 점수가 되지 않으면, 실원의 자격을 박탈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죠. 9월에 들어온 실원들 또한 마찬가지로 1차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와 특강 등이 진행됩니다. 학업 스케줄은 빡빡해도, 잠재적인 경쟁자이자 협력자인 동료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고된 수험생활을 함께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정진초는 CPA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경영학과생이 아니어도 실원이 될 수 있어요.          Q. 경영대학에서 어떤 방식으로 ‘정진초’를 지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입실한 학생들만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있나요? 오하림 실장 |  기본적으로 69명 모두에게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특강도 지원받고 있는데요. 인터넷 강의 수강 시 40% 정도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간 1,500만원 정도의 회계법인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실원들 중 선발을 통해 10명 정도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가고 있어요. 또한, 정진초 내에 공용도서가 비치되어 있어 본인이 선택한 기본 수험서 외에도 부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도서들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은 입실 학생들에게 주어진 혜택이라고 볼 수 있지만, 비실원에게도 정진초는 열려있습니다. 고려대 학생이라면 접근 가능한 포탈 내 정진초 커뮤니티를 통해 CPA 시험에 관한 정보, 회계법인 설명회, 면접 일정 등을 공고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운영해 모의고사나 강의 공동구매 등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어요. 회계법인의 비공식적 설명회 같은 경우 정진초를 통해서만 일정을 공유하니, 정진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진초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는 비실원도 응시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무료로 진행하고 있고요.    오하림 정진초 실장 Q. 학생들이 CPA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힘들어하는 시기가 있다면요?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이한상 교수 |  어떤 시험이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특히 장기간 공부 중에는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안감과 회의감뿐만 아니라 외부의 환경 변화,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 문제 때문에 수시로 어려움이 닥칩니다. 이러한 크고 작은 부침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커다란 목표를 향해 노를 저을 수 있기 위해 평소에 마음의 근력, 즉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하림 실장 |  아무래도 저는 시험 직전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진초에서 함께 공부한 친구들로부터 위로를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특히 2차 시험 전에는 모의고사를 볼수록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실전에 가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이한상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공인회계사에 어울리는 인재상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이 공인회계사가 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이한상 교수 | 다른 경영학의 분야, 예를 들면 전략,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 생산관리 등은 기업 1인칭 관점의 최적화 전략이지만, 회계학은 그 원리(비대칭적 공시원리-보수주의)를 현실에 열심히 구현하면 할 수록 그 회사만 덕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혜택을 입지요. 미국에서는 회계사가 되어 회계법인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퍼블릭 어카운팅(public accounting)에 종사하고 있다는 표현을 씁니다. 공공부문 규제부문이 아닌 직군 중 자신의 업에 퍼블릭(public)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직군은 많지 않은데요, 회계는 그 자체 공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누구보다도 바르고 윤리적이며 책임감이 강한 인재들이 필요합니다. Q. CPA 준비생이나, CPA를 준비할지 망설이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오하림 실장 |  고민하고 있는 상태라면 준비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망설이고 있다는 것은 언제 붙을 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크다 생각하기 때문이거든요. 시간을 많이 쏟아서 공부를 했는데 메리트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고민이죠. 하지만 길게 잡고 공부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고, 충분히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조사한 결과, 합격자의 평균 공부 기간은 3~4년이라고 해요.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CPA 자격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굳이 회계사가 아닌 다른 길로도 진출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길을 모색할 수 있을 정도로 확장성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한상 교수 |  회계는 기업의 언어라고 하지요. 회계는 공인회계사 준비를 하는 분들보다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모든 분들, 기업체뿐만 아니라 법률,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분들도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회계를 알아야 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회계를 알아야 성과를 평가하고 책임을 물어 자원이 효과적으로 배분되는 자본주의 경제가 움직입니다. 요새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이 강조되는 데요, 문과생은 불안해 하지 말고 회계와 통계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면 합니다.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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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BA에 고민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Global MBA에 고민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BA(이하 GMBA)의 명성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경영신문>에서는 GMBA 12기의 Oliver Hanearl Yi(이하 Oliver) 원우, 장효진 원우, MOHIT S GILL(이하 MOHIT) 원우를 만나 대학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고려대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Oliver |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영학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한국인이라는 내셔널리티를 살리고 싶기도 했고요. 장효진 | 직장생활을 하며 마케팅 이외에도 경영학 세부 분야를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고려대 MBA 프로그램의 명성이 높기에 망설이지 않고 고려대 GMBA 과정에 지원했습니다. MOHIT | 저는 캐나다에서 마케팅을 배웠습니다. 경영학에 대해 깊게 배우고 관련된 직업을 찾고자 지원했습니다. 한국의 다른 대학보다 고려대 GMBA에서 효율적으로 양질의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Q. 입학 후 느낀 GMBA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Oliver |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결속력이 무척 강합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장효진 | 타 대학 과정의 경우 1년 반에서 2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려대 GMBA 과정은 1년이라는 기간 안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MOHIT | 1년이라는 시간이 6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소 인텐시브(intensive)하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큽니다. 모듈 4부터는 원하는 과목을 심화학습 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Q. MBA 진학을 고민할 때 가장 우선순위에 둬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Oliver | 본인이 투자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MBA 진학을 고민하는 사람은 이미 직장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년 반에서 2년의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너무 길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교수진의 역량’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장효진 | 저는 ‘시간’, ‘노력’, ‘비용’ 이렇게 3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GMBA는 풀타임이기 때문에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리스크가 있는 만큼 시간 낭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 안에 실용적인 학습을 하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려는 본인의 노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외국대학의 MBA 과정은 투자한 비용 대비 얻는 것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합리적인 비용의 MBA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OHIT | 본인의 ‘커리어 플랜’에 맞는 MBA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 대학교 MBA 과정이 연구 중심적이라면 저는 현업과 관련한 실무적인 지식을 쌓고 싶었습니다. 한국 기업의 세일즈, 마케팅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Q. GMBA 졸업 후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Oliver | 저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가족의 사업을 돕거나, 한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싶습니다. 엔터테인먼트나 코스메틱 분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장효진 | 전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원래 근무했던 분야는 마케팅이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경영전략이나 전략기획, 재무 분야도 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MOHIT | 저는 글로벌 회사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해외 법인을 가진 한국 기업을 선호하지만, 아시아 시장에도 관심이 많아서 일본, 중국, 싱가폴 등의 국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것이 꿈입니다. Q. 예비 GMBA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Oliver |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기꺼이 새로운 경험을 할 준비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장효진 | MBA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고려대만의 문화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MOHIT | 강력한 한국 네트워킹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에서 추천합니다. 한국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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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박사 인터뷰] “KUBS의 세계적 연구 환경과 네트워크로 경쟁력 갖춰”
대학원 박사 인터뷰 “KUBS의 세계적 연구 환경과 네트워크로 경쟁력 갖춰”  김은미 교우 (국제경영전공, 博13)     경영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은미(국제경영전공, 지도교수=정인식) 박사가 부산대학교의 경영학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이 박사를 통해 경영대학에서의 석·박사 생활과 임용 스토리를 들어봤다.  Q.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학부 동기들이 기업체 취직을 목표로 할 때 저는 다른 꿈을 키웠습니다. 교수자로서 후학 양성 및 연구자로서 학문적 결실에 뜻을 품었으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연구하여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줄 수 있는 학문적 조언 및 진로 설계 등에 도움이 되고자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전공 수업 및 해외 기업 탐방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경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석사 진학 1년 후 석·박사통합과정으로 전환하여 학업을 이어나갔습니다. Q. 국내 석·박사 과정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국내 대학원 과정의 가장 좋은 점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논문 작업에 있어 지도교수님 이하 다른 교수님과의 공동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 교수님들과 학회 활동 등을 통해 교류함으로써 학위 취득 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Q.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지내면서 좋았던 점과 학교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면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학문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국내 최고의 연구 인프라,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 명실상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최고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학비 뿐만 아니라 생활비 보조까지 지원되는 장학 프로그램 덕분에 부모님의 재정적인 도움 없이 자립으로 대학원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 1회 해외학술대회 참가 지원은 연구를 발전 시킬 수 있는 감사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Q. 박사과정을 지내면서 힘들었던 점,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모든 박사과정 학생들의 답변이 동일할 것 같은데, 학위 논문 과정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수정을 거듭할수록 더욱 미궁으로 빠지는 논문때문에 스스로 아직 박사학위를 받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자책하는 일의 반복이었습니다. 학위 논문 과정에서 지도교수님 이하 심사위원 교수님들이 가장 두렵고 무서운 존재이긴 하지만, 제 경우에는 가장 든든한 조언자이자 조력자이시기도 했습니다. 매번 따뜻하게 다독여주시고, 바른 길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힘든 학위 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어떤 점이 임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논문 실적이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 같습니다. 학교별로 평가 항목이 조금씩 상이하지만, 기본적으로 논문 실적은 양적 평가 및 질적 평가, 두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최근 3년 간 논문 실적 300% 이상을 유지하여 양적 평가를 준비하고, SSCI 저널 실적으로 질적 평가를 대비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에게 먼 미래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사전에 하이브레인넷 등을 통해 지원 자격 요건 및 평가 항목 등을 충분히 인지하고 미리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Q.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학부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학부 졸업 후 진로의 범위를 넓게 생각하시길 권합니다. 취업을 계획하는 동기들과 비교하며 여러 기회비용을 생각하시겠지만, 학위 취득 후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학문에 뜻을 품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조금은 더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도전하십시오. 훌륭하신 교수님들이 그리고 따뜻한 동료들이 힘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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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번 신입생 길라잡이] 18학번 새내기 고경인들을 위한 학교생활 ‘꿀팁’
18학번 신입생 길라잡이 18학번 새내기 고경인들을 위한 학교생활 ‘꿀팁'   2018년에도 어김없이 439명의 학생들이 고려대 경영대학에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대학교가 낯선 새내기, 개강을 맞아 경영대학 새내기들이 꼭 알아둬야 할 학교생활 꿀팁을 준비했다.      1. 수업시간이 지나도 강의실이 텅 비어있다면? 당황하지 말고 블랙보드(Blackboard)의 해당 수업 공지사항을 확인하자. 블랙보드(https://kulms.korea.ac.kr/)에는 강의자료, 과제, 팀플 등 수업과 관련한 모든 것이 게시된다. 교수님의 갑작스러운 휴강 공지가 이뤄지는 경우도 있으니 강의실에 혼자 있는 경험을 피하려면 블랙보드를 자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카페에서만 팀플을 하는 것이 지겹다면? 학교에 마련된 라운지와 스터디룸을 이용하자. 경영대학에는 MB라운지를 비롯한 여러 라운지와 스터디룸이 있다. 경영대학 스터디룸은 포털(portal.korea.ac.kr)에서, 중앙도서관과 백주년기념관의 스터디룸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korea.ac.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시험기간에는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일주일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 3. 공강시간에 피곤해서 쉬고 싶다면? 학교 곳곳에 숨겨진 학생휴게실을 찾자. 경영본관 4층에는 경영대학생만 이용할 수 있는 여학생휴게실이, 동원글로벌리더십홀에는 여학생수면실이 있다. 홍보관 2층과 자연계캠퍼스 애기능생활관에는 남학생휴게실이 있다. 잠깐의 휴식이라면 LG-POSCO경영관 5층 소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4. 과제에 참고할 자료가 필요하다면? LG-POSCO경영관 3층에 위치한 수당학술정보관(http://biz.korea.ac.kr/sudang/)을 찾아가자. 수당학술정보관에는 경영학 분야 서양서와 동·서양 연속간행물 등 총 2만여 권이 구비돼 있다. 수당학술정보관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19개의 경영학 데이터베이스도 훌륭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5. 전공수업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경영대학 학업코칭 프로그램 TnT(Tutor&Tutee)를 이용하자. 해당수업을 들었던 재학생 선배에게 전공 공부에 대한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튜티는 최대 2개 과목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경영대학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경영대학 행정실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공지사항 가기) 6. 짧은 쉬는 시간 안에 경영대학 건물들을 이동해야 한다면? 경영대학 건물들에 숨겨진 구름다리를 이용하자. LG-POSCO경영관(엘포), 경영본관(경본), 현대자동차경영관(현차)에는 서로를 이어주는 5개의 구름다리가 있다. △엘포 5층과 경본 4층 △엘포 6층 현차 4층 △경본 3층과 현차 2층 △경본 4층과 현차 3층 △경본 5층과 현차 4층 이것만 기억하면 누구보다 빠른 건물 이동이 가능하다. 7. 해외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면? 지금부터 외국어공부를 시작해 교환학생을 준비하자. 경영대학은 본교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자체적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세계 33개국 120개 대학과 단과대 차원의 학생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학부생은 두 학기 이후부터 신청할 수 있고, 1월과 7월 경영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온라인 지원서와 서류를 국제실로 제출하면 된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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