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고경인 위한 청소년 멘토링 데이
    미래의 고경인 위한 청소년 멘토링 데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동원)이 7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1회 청소년 멘토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의 고등학생 62명이 참가했으며, 경영대학 홍보대사 ‘큐브(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 Embassador, KUBE)’를 비롯한 경영대학 재학생 19명이 봉사 멘토로 참여했다. 이번 멘토링 데이는 차세대 경영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위해 경영대학이 기획한 행사다. 
  • 500대 기업 CEO 3년 연속 최다 배출!
    국내 500대 기업 CEO 최대 학맥 역시 ‘고대 경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국내 단일학과 기준으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5일(수) 기업 경영성과 평가기관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올해 7월 3일을 기준으로 국내 500대 기업 CEO 중  출신 학교가 확인된 586명의 이력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 중 32명이 고려대 경영대학 졸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주요 CEO로는 △허창수 GS그룹 회장(경영67)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경영71)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경영72)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경영74) △정몽진 KCC 회장(경영79)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경영80)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경영73) 등이 있다. 
  • KUBS Dream Scholarship 신청하세요!
    KUBS Dream Scholarship 신청하세요!
    올해부터 등록금 이외에 생활비까지 지원하는 ‘KUBS Dream Scholarship’이 운영된다. 기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생활비 일부를 비정기적으로 지원하던 것을 제도화 해 장학제도로 마련한 것. 이 장학금은 ‘돈 때문에 공부를 포기하는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어야 한다’는 경영대학의 교육 이념에 따라 가정 형편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급한다.

    ※신청문의:경영대학 학사지원부(내선2702)
  • 최고경영자과정(AMP) 80기 모집
    최고경영자과정(AMP) 80기 모집
    최고경영자과정(AMP) 80기 모집
    ○ 서류접수: 2015년 8월 21일(금)까지 (정원 충원 시 조기 마감)
      - 온라인접수: http://amp.korea.ac.kr
      - 이메일접수: 입학 안내의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kubsamp@adm.korea.ac.kr로 지원
      - 방문/우편 접수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경영본관 2층 202호
    ○ 면접일정: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
    ○ 입시문의: 02-3290-1695


     
  • 고려대, 사립대 경영학과 취업률 1위
    고려대, 사립대 경영학과 취업률 1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동원)이 ‘정부 대학별 취업률 공시’에서 사립대 경영학과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경영대학은 취업률 85.5%를 기록해 연세대 경영대(77.5%)와 성균관대 경영대(76.7%)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교육부가 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 거점 국립대의 2014년 2월 및 2013년 8월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한국전력공사주관 <BIXPO 국제발명대전> 대학생 발명품 공모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BIXPO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에 출품할 전기, 에너지 분야의 발평품을 공모합니다.  총 10개의 전시품 가운데  수상작을 선정하여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수상자들에게 한국전력공사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 우대의 혜택이 주어입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BIXPO 2015 국제 발명대전 대학생 발명품 공모 http://www.bixpo.kr/contest/contest.html 가. 공 모 명 : BIXPO 국제발명대전 대학생 발명품 공모 나. 출품자격 : 국내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팀(3명 이내) 다. 출품주제 : 전기, 에너지 분야 발명품    ○ 출품자의 명의로 출원 또는 등록된 특허 (실용신안)    ○ 특허․실용신안으로 출원되지 않았더라도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발명품 라. 출품규격    ○ 가로 100cm, 폭 70cm, 높이 100cm, 무게 30kg 이내 (모형품도 출품 가능) ※ 전시부스 크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마. 출품신청 : http://www.bixpo.kr (한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 출품신청서(양식) 내려받기 후 홈페이지에서 응모    ○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서 내용 확인 가능 바. 공모일정    ○ 발명품 접수 : ‘15. 6. 26(금) ~ 9. 11(금)    ○ 1차 심사 : ‘15. 9. 15(화) / 서류 심사로 전시작 결정 (10 ~ 15개 예정) ※ 1차 심사후 전시예정작 출품자에 개별안내 예정    ○ 발명품 전시 : ‘15. 10. 12(월) ~ 14(수)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2차 심사 : '15. 10. 12(월) ~ 13(화) / 현장 심사    ○ 시상식 : '15. 10. 14(수)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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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2016년 CFA한국협회 장학생 선발 안내
2013년부터 CFA한국협회에서 CFA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2016년 CFA시험 등록비지원 장학생을 선발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CFA한국협회 장학생 (Access Scholarship 대상자) 선발 공고 1. 선발 대상 : - 경영대학(원) 재학생(학년 무관) - CFA 2016년 6월, 12월 시험 응시예정인 학생으로 아직 시험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 * 2016년 6월 시험 Level 1,2,3 응시예정자 * 2016년 12월 시험 Level 1 응시예정자 (Level 2,3 없음)   2. 선발 인원 : 8명   3. 장학금 내역 2016년 CFA 시험등록비 중 교재비(250$)를 제외한 시험등록관련비용 전액 지원(온라인 쿠폰 형식으로 선지급 됨)   (1) 본 장학금신청자는 장학금지급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미리 시험등록을 해서는 안됩니다.  미리 시험등록을 한 경우는 장학금신청자격이 상실됩니다. (2) 장학금 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시험등록시 별도로 구분되어 $250만 부담하면 시험등록이 완료되는 등록절차가 진행됩니다. (3) 장학금지급대상자가 취해야 할 실무적 절차는 신청서를 제출하면 CFA한국협회에서 개별적으로 안내됩니다.   4. 지원자 구비서류 (아래의 세 단계를 모두 완료하여야 정상적으로 신청이 됩니다.)   (1) CFA Institute 홈페이지(www.cfainstitute.org)에서 Access Scholarship 온라인 신청 후 확인 메일 수신 / 9월 15일(화)까지   (2) 아래의 서류를 작성하여 CFA한국협회에 이메일(info@cfakoreasociety.org)로 제출 / 9월 15일(화)까지     - 2015 Access Scholarship 신청서(첨부 양식) 1부 (사진 부착)   (3) 아래의 서류를 갖추어 경영전문대학원 학사지원부(경영본관 108호)에 방문 제출 / 9월 7일(월)~15일(화) 16시까지(9월 첫째주에는 서류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 2015 Access Scholarship 신청서(첨부 양식) 1부 (사진 부착)      - 전학년 성적증명서 1부      - 건강보험료납입증명서(월 15만원이하 대상자에 한함) ※상기 각 단계를 모두 기한 내 완료하여야 정상 접수가 됩니다. 기한은 개별적으로 연장/조정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상기 명시된 기한을 엄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인을 통한 서류 대리 제출은 가능하며, (3)번의 서류는 이메일로 접수받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 지원자 여러분은 신청서 작성 전 CFA Institute에서 ACCESS SCHOLARSHIP APPLY 절차완료 후 CFA Institute로부터 받은 완료확인 메일을 함께 첨부하여 주세요. 5. 선발과정 : 서류전형 예정(경영대학 재무전공 주임교수 심사) (필요시 면접 전형 실시) 6. 최종 선발자 발표 : 10월 15일 이내, CFA한국협회 및 CFA한국협회교육센터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 7. 문의 : CFA한국협회 황동주 대리 02-777-1431, info@cfakoreasociety.org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Finance MBA 담당 02-3290-1367, sunghyoyeon@korea.ac.kr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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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graduate
‘제1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청소년 멘토링 데이’ 개최
고려대 경영대학, ‘제1회 청소년 멘토링 데이’ 개최 경영대학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청소년 멘토링 데이’  전국 고등학생 62명 멘티 참여… △김우찬 교수 특강 △경영학 실습 등 전공 체험 기회 제공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동원)이 7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1회 청소년 멘토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의 고등학생 62명이 참가했으며, 경영대학 홍보대사 ‘큐브(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 Embassador, KUBE)’를 비롯한 경영대학 재학생 19명이 봉사 멘토로 참여했다. 이번 멘토링 데이는 차세대 경영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위해 경영대학이 기획한 행사다.    김동원 경영대학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은 사회에 기여하는 경영인 양성(Business for Society - Inspiring Next Leaders)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로서 사회 공헌 확산에 기여하고,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이 경영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이번 멘토링 데이 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멘토링 데이 행사는 경영대학 김우찬 교수의 경영학 특강을 비롯해 △고려대와 경영대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캠퍼스 투어’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경영학 실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영대학은 앞으로도 경영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위해 방학마다 '청소년 멘토링 데이'를 개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진로를 설정하고 자신의 학업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 멘토링 데이 행사에 참여한 남성고등학교 박현종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경영학에 관심이 많아 이번 멘토링 데이에 참여하게 됐다”며 “삼성물산-제일모집 합병에 관한 김우찬 교수님의 특강뿐 아니라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했던 경영학실습까지 정말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고려대 경영대학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꼭 고려대에 입학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멘토링 데이 행사는 경영대학이 전국 1천3백여개 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6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한 고등학생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15.07.27
688
NEWS
국내 500대 기업 CEO 최대 학맥 역시 ‘고대 경영’
국내 500대 기업 CEO 최대 학맥 역시 ‘고대 경영’ 고려대 경영학과 국내 500대 기업 CEO 최다 배출학과… 서울대 경영학과, 연세대 경영학과 뒤이어  586명 중 32명이 고려대 경영대학 졸업한 것으로 나타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국내 단일학과 기준으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5일(수) 기업 경영성과 평가기관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올해 7월 3일을 기준으로 국내 500대 기업 CEO 중  출신 학교가 확인된 586명의 이력을 전수 조사한 결과, 이 중 32명이 고려대 경영대학 졸업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주요 CEO로는 △허창수 GS그룹 회장(경영67)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경영71)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경영72)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경영74) △정몽진 KCC 회장(경영79)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경영80)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경영73) 등이 있다.  단일학과 별 순위에선 고려대 경영대학을 이어 서울대 경영학(24명), 연세대 경영학(14명)이 뒤를 이었다. 조사에 따르면 대학 별로는 △서울대(155명) △고려대(80명) △연세대(56명) 순으로 CEO를 많이 배출했으며, 전공별로는 △경제·경영·무역학과 출신(218명) △공학(163명) △인문학(45명) △사회과학(45명) △ 자연과학(35명)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보기 [연합뉴스]  500대 기업 CEO 절반 'SKY' 출신 … 최대학맥 '고대 경영' [한국경제]  '고려대 경영' 500대 기업 CEO 최다 배출 [조선일보] "대기업 CEO 절반 SKY 출신…고대 경영학과 제일 많아" [국민일보] 500대 기업 CEO 절반 ‘SKY’ 출신…최대 학맥 ‘고대 경영’ [세계일보] 국내 500대기업 CEO 절반 SKY대 출신…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이 최다 [헤럴드경제] 500대 기업 CEO 절반은 ‘SKY’…최대 CEO 양성소는 ‘고대 경영’ [뉴데일리] 500대 기업 CEO 절반 'SKY' 출신 … 최대 학맥은 '고대 경영학과' [한국경제 TV] 500대 기업 CEO 절반 `SKY`출신··`高大 경영`최대 학맥  
2015.07.15
1,245
NEWS
김동기 석좌교수, 경영대학에 소장도서 기증
김동기 석좌교수, 경영대학에 소장도서 기증 저서 및 역사적 가치 높은 서적 다수…수당학술정보관에 비치돼 누구나 열람 가능   김동기 석좌교수가 경영대학 110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저서와 소장 도서 80권을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는 모두 LG-POSCO 경영관 수당학술정보관에 비치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지난 7월 2일(목)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열린 도서 기증식에는 김동기 석좌교수와 김동원 학장, 수당학술정보관 최수연 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동기 석좌교수가 기증한 그의 저서로는 △한국의 물류 산업 △현대마케팅원론 △국제마케팅론 △소비자행동분석 등이 있다. Tom Peters의 ‘Liberation Management’, Michael E. Porter와 Peter Drucker의 저서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서적들도 다수 있다. 또한 한국의 정치·경제·사회·지도자 등에 대해 외국인 저자들이 쓴 책들도 있다. 특히 MIT 교수였던 Alice H. Amsden의 ‘Asia’s Next Giant: South Korea’라는 저서도 포함돼 있다. 김동기 석좌교수는 “경영대학 재학생들의 학업과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장하고 있던 도서를 기증했다”며 “학생들이 이 기증도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연구에 더욱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영대학은 1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경영대학 역사관(가칭)을 개관할 예정이다.  
2015.07.10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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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Discovery 프로그램, "선배와의 대화 통해 취업, 진로 고민 해결!"
Career Discovery 프로그램, "선배와의 대화 통해 취업, 진로 고민 해결!"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가 주최하는 ‘커리어 디스커버리 특강’이 5월 7일 과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일반기업과 로스쿨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약 6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강연마다 10명 이상의 학생들이 손을 들고 질문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경영대는 매년 학생들을 위해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고려대 경영대가 취업률 1위를 달성한 비결이기도 하다. 고려대 경영대는 교육부가 조사한 ‘정부 대학별 취업률 공시’에서 취업률 85.5%로 사립대 경영학과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일반기업 취업특강에는 박영호 LG전자 CTO 인사지원팀 부장이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과 채용 프로세스’를 주제로 취업 정보를 전했다. 박영호 부장은 “모든 대기업은 생존을 위해 선도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에 인재 선발에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기업 입사의 경쟁자가 중국, 러시아, 북미의 학생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 채용에서 전공강의의 학점을 중요하게 본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신입사원 교육에 들어가는 자본을 줄여보려는 회사의 입장에선 주목할 수밖에 없다”며 “전공과 다른 학문의 융합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일반기업 패널토크에서는 강재윤(경영02, 유한킴벌리 재직), 이상현(경영03, 현대자동차 취직), 박찬우(경영04, SK루브리컨츠 재직), 최준식(경영05, CJ제일제당 재직) 교우가 참여해 일반기업 취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후배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스쿨 취업특강에는 현재 메가로스쿨학원에서 LEET 수리 강의를 진행하는 채현영(수학95)교우가 강연자로 참석해 경영대 학생들의 로스쿨 진학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채현영 교우는 “경영대 학생들은 경영전문 변호사 등 금융으로 특화된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다”며 “경영전문 변호사가 금융 전문가들의 말을 통역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학점, 리트점수, 영어점수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공부에 정진하길 당부했다. 이어진 로스쿨 패널토크에는 고려대 경영대 학부 졸업생인 장경수(서울대 로스쿨), 김영건(서울대 로스쿨), 민재원(고려대 로스쿨) 씨가 참석했다. 김영건 씨는 “서울대 로스쿨에 합격한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학점 4.3점, 텝스 영어점수 950점 정도를 갖고 있다”며 “자기소개서 내용을 논리적이고 현장감 있게 쓰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자유전공학부 관련 융합전공 ‘공공거버넌스와 리더십’을 수강한 민재원 씨는 “법대가 자유전공학부가 된 것인 만큼 관련된 융합전공을 수강하는 것이 로스쿨을 꾸준히 준비해왔다는 뜻으로 좋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경수 씨는 학부 때 법학과 본인의 적성이 맞는지 미리 알아보기를 당부했다. 그는 “앉아서 오랜 시간동안 공부할 수 있는 사람이 법학과 적성이 맞는 것”이라며 “학부 때 법학 관련 과목을 수강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경영대 경력개발센터에서는 경영대 학부생의 진로탐색을 위한 취업특강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특강은 일반기업, 로스쿨, 행정고시 등의 분야를 다룬다.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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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박상범 박사, 한국전략경영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박상범 박사, 한국전략경영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경영관리 전공인 박상범 박사(지도교수 김희천)가 한국전략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저성장 시대에 한국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새로운 연구방향을 모색한 우수 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다. 박 박사는 지난 4월 11일 한국전략경영학회에서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Diffusion of socially responsible standards: Sustainability reporting and UN Global Compact participation among Korean firms’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본 논문은 기업으로 하여금 사회적 요구에 따르도록 하는 조직 내외적 요인을 분석했으며, 특히 조직 내 특성으로 기업의 지배가족이 소유기업과 이사회에 행하는 지배력에 초점을 맞췄다. 박 박사는 “기업의 행위가 시장뿐 아니라 사회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관점 아래 한국 기업이 지속가능성 기준을 어떻게 받아들여 왔는지 조사하면서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며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한국 기업집단과 가족기업 연구로 영향력 높은 논문을 쓰신 김희천 교수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전략경영학회는 1997년 3월에 창립한 학회로 학술대회 발표 논문 중 석/박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인 논문과 교수가 제1저자인 논문을 분리 심사하여 매회 총 2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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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교수, ‘제1회 아시아 CSR랭킹 컨퍼런스’ 발표자로 선정
  이재혁 교수, ‘제1회 아시아 CSR랭킹 컨퍼런스’ 발표자로 선정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국회CSR정책연구포럼과 공동주최 지난 1년간 139개 지표로 평가‧분석한 아시아 기업들의 CSR랭킹 결과 발표   경영대학 이재혁 교수가 ‘제1회 아시아 CSR 랭킹 컨퍼런스(The 1st Asia CSR Ranking Conference)’의 발표자로 선정됐다. 오는 7월 1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 각국의 CSR 활동 현황을 분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유가치 창출을 이끌어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CSR랭킹 위원회’가 지난 1년간 분석한 아시아 CSR랭킹 결과 및 트렌드가 발표된다. 한국·중국·일본 및 아세안 5개국의 대학 및 언론사로 구성된 CSR랭킹 위원회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세 영역을 기준으로 한 139개 지표를 이용하여 총 90개 (한국 30개, 중국 25개, 일본 25개, 아세안 10개) 기업의 CSR활동을 평가했다. 평가대상 선정기준은 각국의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에서 타 아시아 국가에 자회사를 한 개 이상 설립한 경우이다.    이재혁 교수는 한국대표로서 아시아 CSR랭킹 위원회에 참석했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CSR랭킹 결과 및 트렌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시아 CSR랭킹 위원인 일본 Hiroshi Amemiya 교수(Meiji University, Neural), 중국 Bala Ramasamy 교수(China Erope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Industry Wire), 아세안 Francisco Roman 교수(Asian Institute of Management)가 각국을 대표해 참석한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국회CSR정책연구포럼, IGI(Inno Global Institute)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평가 영역별 우수 기업의 글로벌 CSR 모범사례가 공유되며,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를 비롯한 일본의 Neural, 중국의 Industry Wire에 보도될 예정이다.   제1회 아시아 CSR 랭킹 컨퍼런스 ※제1회 아시아 CSR 랭킹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포스터의 [참가신청]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2015.06.26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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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웰스에듀 대표 김양수 교우(FMBA 8기) “풍부한 실무 경력과 MBA에서 기른 전문성으로 금융 창업 성공했죠”
고려대 Finance MBA(이하 FMBA) 8기를 졸업한 김양수 교우는 ‘금융계 실력파’로 통합니다. △삼성생명 △HSBC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14년간 쌓은 풍부한 실무 경력과 고려대 FMBA에서 쌓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난 2월 ㈜웰스에듀를 설립한 김양수 교우. ㈜웰스에듀는 금융 전문 컨설팅과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고려대 MBA 블로그는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양수 교우를 4월 22일(수) 만났습니다. 실무경력과 FMBA에서 쌓은 전문지식으로 졸업 후 전문 컨설턴트로 도약한 김양수 교우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하세요!    김양수 (주)웰스에듀 대표(Finance MBA 8기)   Q. 금융권에서 풍부한 경력을 지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략한 소개를 해주신다면.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삼성생명의 FP센터 창립멤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8년간 근무하며 우리나라 금융계의 부유층 고객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죠.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삼성생명에서 대리로 근무하면서도 글로벌 금융까지 시야를 넓히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HSBC은행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부장으로 커리어 업그레이드를 해 이직을 했습니다. FP센터의 창립멤버였기에 실무적으로 경험이 많다는 점을 인정받고 이직하게 되었죠. 약 3년간 근무하고 이사까지 달았습니다. 재직하는 동안 다양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살펴보며 정말 큰 시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은행에서 근무하다 보니 펀드와 간접투자 상품을 주로 다루는데, 그 기초자산인 주식, 채권에 대한 궁금증이 너무 많이 생기더라고요. 금융의 꽃이라 불리는 선물, 옵션도 너무 해보고 싶었고요. 그래서 우리투자증권으로 이직했고, 최종적으로는 우리은행 PB 영업전략부에서 기획 부문 업무를 하다가 고려대 FMBA에 입학했고, 2014년 졸업한 뒤 지난 2월 금융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스에듀를 창립했습니다.     Q. 다양한 금융 분야를 거치며 경력 관리를 정말 잘해오신 것 같습니다. 비결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저는 금융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금융계에서 일하면서 항상 장기적인 시야에서 경력을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같은 업무만 계속하면 장기적인 커리어 패스(Career Path)에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그래서 이직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항상 새로운 것을 더 배울 수 있는 곳’이었어요. 다양한 금융 기업을 거치며 내가 뭘 잘하는지,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오랜 금융권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주)웰스에듀를 창립하셨습니다.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웰스에듀는 전문적인 금융 콘텐츠를 바탕으로 금융 기관의 컨설팅과 B2B, B2C 교육 제공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삼성생명 △금융감독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동양생명 △우리은행 △카디프은행 등과 협력해 금융 컨설팅과 금융 교육을 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TV조선과 공동으로 ‘2015 자산관리 컨퍼런스’를 주최하기도 했고요. 인터뷰 전에도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상품분석’ 강의를 마치고 돌아왔어요. 이 강의는 신입사원, 5급 조사역, 4급 조사역 대상으로 하는 금융 강의에요. 계속될지는 모르지만 좋은 레퍼런스를 많이 쌓아가고 있어 다행히 의뢰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문적인 금융 교육에 대한 수요가 많아 이쪽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금융에 입각한 모든 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요즘은 금융도 융합의 시대잖아요. 대표적인 예가 핀테크(Fintech)죠. 이 점에서 ㈜웰스에듀는 금융에 대한 융복합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업 초반인 지금은 B2B로 수익 구조를 만들고 B2C 수요까지 충족시키며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금융상품자문업법이 도입되면 진출할 수 있는 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법인이 설립된 지 2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이미 좋은 레퍼런스를 많이 만드신 것 같습니다.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는 어떻게 얻게 되셨나요.    오랫동안 다양한 금융 기관에서 일하며 이 시장을 필요로 하는 수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금융기관에는 전문가들 많습니다. 그럼 그 전문가들은 누가 교육을 해야 할까요? 스스로 공부를 하거나, 사내에서 교육을 제공하는 것. 주로 이 2개 경우인데, 혼자 공부하고 회사에서 전문 직원 교육을 제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외부에 의뢰하는 수요가 존재할 수밖에 없죠.    특히 요즘 많은 금융 기업들이 융•복합 금융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금융 업계 간의 장벽들이 많이 허물어지고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이 융•복합 점포를 운영하고, 보험사가 복합금융상품 등을 도입해 운영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죠. 한 공간에서 증권 상품, 보험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다룸으로써 고객들은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를 세일즈 하는 직원이 다양한 금융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각 금융기관이 가진 특수성이 있으므로 각 환경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방적인 지식만 주입할 경우, 고객들의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다양한 금융기관을 경험한 전문가들의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금융기관의 수요가 많았습니다. 저는 시대도 잘 만난 것 같아요. (웃음)      사업을 시작하고 보니 B2B뿐 아니라, B2C 교육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어요. 최근 신문을 보면 ‘금융 문맹’으로 인한 사회 문제가 크게 주목받고 있잖아요. 이 때문에 개인 차원에서의 금융 교육도 중요한 화제로 떠올랐죠. 선진국 같은 경우, 금융 교육을 의무화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그 수준은 아직 미비해요. 심지어 경영학과를 다니는 대학생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기초 금융교육이 부족해서 ‘금융 문맹’이 더 심각해졌고, 이로 인해 금융 윤리의 부재, 금융 사기 등의 사회 문제도 늘어나는 것이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로 금융 교육이 강화되는 추세라는 거에요. 하지만 이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은 제한적이죠. 은행과 연계해 교육할 수도 있지만, 은행이 모든 금융상품을 다룰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처럼요. 보험, 증권, 여신 등 은행에서 다룰 수 없는 금융 상품 교육은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기관에서 맡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 역할 역시 ㈜웰스에듀가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어요.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겁니다. 저 역시 신입사원 때부터 40세가 되면 저 자신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거라는 생각을 계속 해왔어요. 사실 금융으로 창업하기가 쉽진 않아요. 금융기관 업무를 하려면 자본금 제한이 매우 높아 진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죠. 이 때문에 금융 관련 창업은 주로 투자 자문에 한정됩니다. 저는 그 외에 금융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전문성을 가지고 금융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없다는 것, 그로 인해 생기는 ‘니치 마켓(Niche market)’의 가능성을 봤고 창업에 도전하게 됐죠.    Q. 14년간의 경력을 뒤로하고 주간 과정인 FMBA 입학을 택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F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금융기관에서 세일즈를 하고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접하며, 항상 더 깊이 공부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습니다. 이는 저뿐만이 아니라 금융계에 몸담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느끼는 공통된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혼자 자격증을 공부하고, 금융 상품을 공부하는 것은 배움에 한계가 있어요. 금융 상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로직(logic)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대학원을 진학을 계속 생각해왔어요.  마침 남편이 미국으로 발령받으면서 미국에서 MBA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시기가 맞지 않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인생에서 얻기 어려운 황금 같은 기회에 공부를 안 하면 정말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침 원래 다니던 회사에서 1년을 기다려주기로 했고, 고려대 FMBA에 지원해 합격하게 됐습니다.  저는 FMBA에 진학하며 두 가지를 염두에 두었어요. 저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만들 방법을 배우는 것, 그리고 나의 경력과 지식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가는 것. 실제로 MBA 졸업 즈음에는 글로벌 금융기업 면접을 볼 기회도 있었어요. 원래 다니던 회사에서도 재학 기간 중 계속 돌아오라는 설득도 있었고요. 이 어려운 시기에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했어요. 그런데 지금 돌아가면 나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은 끝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창업에 도전하게 됐죠.    Q. FMBA에서 공부하는 것은 어떠셨나요? 가장 좋았던 커리큘럼을 하나 꼽아주신다면.  솔직히 공부하는 게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1년 동안 완벽하게 소화하기에 공부해야 할 양이 정말 많거든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20년이나 됐는데 수학 공부를 다시 하려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근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머리에 기름칠하지 않으면 또 기회가 없을 거란 생각. (웃음) 그래서 미친 척하고 어렸을 때처럼 수학도, 영어도 다시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학부를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어린 동기들도 도움을 많이 주었어요.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다보니 학점도 갈수록 점점 좋아졌고요.   2014년 2월 Finance MBA 8기 IRP  가장 기억에 남은 커리큘럼은 IRP(International Residence Program)이에요. 저는 삼성생명에서 FP센터 설립을 준비하며 글로벌 금융기업 벤치마킹을 위해 미국, 홍콩 등을 다 방문했었어요. 근데 그게 벌써 10년 전이에요. 사실 그때는 멋모르고 갔었는데도 시야가 정말 넓어졌거든요. 그런데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고, IRP를 가니까 아는 만큼 더 보이더라고요. 제가 경험했던 국내 금융기관과 비교하면서 이런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기회였어요.    Q.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FMBA 교우 네트워크도 도움이 됐나요?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다들 먼저 도와주려고 하시니 저는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에요. 동기 중에 금융기관에서 온 경우가 대다수에요. 그래서 금융기관 직무 교육을 하러 가서 자주 만나게 돼요. 사실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모르는 사람한테 명함 들고 갈 때와 교우가 한번 소개시켜주고 갈 때는 커뮤니케이션의 차원이 다르잖아요. 현재는 직무 교육을 주로 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경력개발관리와 아웃플레이스먼트(Outplacement)까지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계획을 수립하는데, 교우들로부터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많이 얻고 있어요.    Q. 최근 창업을 희망하는 MBA, 학부 재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조언을 해주신다면.    창업할 때는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금융 너무 재미있고,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아도 다 상쇄가 돼요. 저는 생각이 있으면 무조건 했으면 좋겠어요. 시장에 나와서 보니까 정말 기회가 많고, 먼저 손 내밀어 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금융권의 경력으로 금융 교육 및 컨설팅 분야의 창업을 생각하고 시장에 나왔는데 새로운 기회도 많이 생기고 있어요. 본연의 업무인 금융 교육과 컨설팅뿐 아니라, 컨소시엄 형태로 네트워크가 계속 넓어지고 있죠. 지금은 경력 개발 관련 회사, 미래설계, 은퇴설계, 시니어플랜 등을 하는 회사들과도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무의 범위가 계속 확장이 되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사업을 그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적극적인 자세도 중요해요. 본인이 먼저 문을 두드리고 찾아 나서야 해요.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도 많고, 개인적인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기회의 문을 열 수 있어요. 저 역시 요즘 금융 분야에서 쌓아온 네트워크의 소중함을 정말 많이 느끼고 있어요. 본인이 마음을 먹고 가서 도와달라고 했을 때, 그 손을 냉정하게 뿌리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다들 도와줄 마음들이 있어요. 저도 사업을 시작하며 가장 놀란 부분이에요.  하지만 창업을 결코 쉽게 생각해선 안 돼요. 무엇보다 수익모델을 분명하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창업하는 젊은 친구들을 보면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에 대한 수익모델이 제대로 안 갖춰진 경우가 정말 많아요. 이런 창업은 반대에요. 창업 전 자신이 생각한 사업 모델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또 강조하고 싶은 것은 비용을 우습게 알아선 안 된다는 거에요. 망하는 지름길이에요. 사무실 번지르르하게 해놓고, 인건비 수익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직원 여러 명 쓰면서 ‘겉멋 든’ 창업은 정말 위험하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어요.    Q. FMBA에 재학생들, 입학을 희망하는 분들께 조언 한마디 해주신다면.    MBA 진학을 생각할 때 당연히 취업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취업에만 치여서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와 배려를 잃지 않았으면 해요. MBA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지식뿐만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거든요. 사업하는 사람, 심지어 작은 동네 장사를 하더라도 “사람이 중요하다”고들 하잖아요. FMBA에서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바쁜 중에도 주변의 사람을 챙기는 마음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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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 9기 김경중 교우, "학창시절 돌아간 듯 많은 경험 할 수 있었죠"
 김경중 하나은행 고대병원지점 지점장(Executive MBA 9기)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많은 경험 할 수 있었죠"   MBA 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학문과정이다. 특히 기업의 간부와 CEO를 대상으로 하는 고려대 Executive MBA(이하 EMBA)과정은 케이스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제공하며, 실무자에게 현장과 접목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고려대 EMBA는 다양한 경험과 끈끈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어 원우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려대 경영학과 84학번 교우이자 Executive MBA 9기를 졸업한 김경중 원우 또한 학업에 대한 갈증을 EMBA에서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현재 하나은행 고대병원지점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그를 만나 EMBA 이야기를 들어봤다.         Q. 1991년부터 지금까지 약 25년간 금융계에서 커리어를 쌓아오셨습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금융계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부터 근무했고 금융계에서만 25년 정도 커리어를 쌓은 셈이죠. 금융계에 근무하면서도 다양한 파트를 경험한 것 같습니다. 하나은행 본점에 근무할 때는 신탁 업무부터 부동산 금융업무까지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했습니다. 1997년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를 겪을 당시에는 여신 사후관리 담당자로서 대기업 그룹사들의 부실채권을 주로 관리했고, 부실채권 5,000억원을 매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죠. 또한, 지점업무를 하면서도 월드센터라고 하는 곳에서 해외 이민 고객의 거래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등 금융 업무라면 다양하게 경험한 것 같네요. 현재는 하나은행 고대병원지점에서 지점장으로서 일선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Q. MBA 진학을 결심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고려대 EMBA과정을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일을 하면서도 공부를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특히 학부 전공이었던 경영학을 계속 공부하고 싶었는데, 배운 것을 업무에 활용하면서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한 분야에서 오래 근무하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교류하고 싶은 마음도 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MBA 진학을 결심했죠. 그러나 회사에 다니면서 일반대학원 진학이나 유학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일과 병행할 수 있는 MBA 과정을 찾던 중 여러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EMBA 과정을 알게 되었는데 망설임 없이 고려대 EMBA에 진학했고, 그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모교인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내 최고의 경영교육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고려대는 체계적인 MBA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니 그동안 갖고 있던 학업에 대한 갈증도 해소할 수 있고, 고려대 특유의 끈끈한 인적 유대관계 문화로 다양한 분야의 인적네트워크 또한 고려대 EMBA에서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고려대 EMBA 과정은 제 삶의 활력소가 돼주었고, 2년 동안 좋은 사람들을 만나 교류하고 경영학에 관한 식견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Q. EMBA의 과정의 장점을 소개해주신다면. EMBA에서는 모든 경영학 이론을 케이스와 접목해 배울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강의들은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었고, 배운 것을 실무와 연관지어 응용할 수 있어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교수님들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점도 EMBA의 장점입니다. 1980년대 제가 학교에 다녔을 당시와 현재 교육환경이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학부시절에는 교수님이 강의하시면 학생은 강의내용을 단순히 암기하는 식으로 경영학을 배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론 중심의 경영학만 익힐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EMBA에서는 활발한 토론이 모든 수업의 중심이었습니다. 교수님들과도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교우들과 대화하다보니 현장의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수업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EMBA에서 진행하는 해외현장세미나 ‘International Residence Program(이하 IRP)’도 최고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홍콩의 홍콩과학기술대학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버클리대학교 등을 방문했었는데요. 세계경영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해외대학에서 그 나라의 경영사례를 접하고 공부했던 시간들은 정말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Q. EMBA에서 배운 것을 어떻게 실무에 접목하셨나요. 매 수업마다 교수님들의 수준 높은 강의에 항상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강의가 기억에 남지만 이필상 교수님 수업시간에 진행했던 팀 프로젝트가 기억에 많이 납니다. 10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제가 선택한 주제는 ‘금융위기’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금융위기는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로 촉발됐는데 저는 당시 해외 이민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던 시기여서 미국, 캐나다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그런 사유로 금융위기라는 주제를 선택하였는데 미국과 유럽 금융위기 등 전 세계 금융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도 잘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은행에서 고객을 만나 상담하면서 그 당시 공부한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어떤 상담이든 EMBA에서 배운 것을 기반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니 참 뿌듯하더군요. EMBA에서 금융에 관한 지식을 탄탄하게 다져둔 덕분에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해드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돌아보면 2년 동안 EMBA에서 배운 모든 강의가 일을 할 때에도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Q. EMBA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다면. EMBA에서 보내는 동안 그리운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원우들과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2년 동안 출석부터 시험까지 학업에서 챙겨야할 부분이 많았음에도, 힘들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원우들 덕분입니다. 참 신기한 것은  모든 원우가 교실 안에서는 자신이 학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직장과 직급에 상관없이 학생으로서 공부하고, 모르는 부분은 서로 머리 맞대고 해결하는 시간 속에서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수업 틈틈이 나눴던 수다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원우들과는 아직까지 동창생들처럼 꾸준히 만나고 있습니다. EMBA에서는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 것은 물론 고민을 함께 나누는 친구도 만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성공적인 커리어 개발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오랜 직장생활과 다시 경험한 학교생활에서 배운 것은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능동적으로 임하는 사람들이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 없이 소극적으로 일하면 그 결과 또한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집단에 가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과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액티브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제가 학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은 언제나 능동적인 사람이 되기를 다짐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적극적으로 임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모든 후배들이 어떤 위치에서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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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교수 임용된 강일주 교우, “경영대학의 기회를 200% 활용한 점이 도움됐죠”
강일주 교우(15博·회계학)는 지난 3월부터 지난 3월부터 Singapore Institute of Management University(이하 SIM 대학)에서 회계학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경영대학 일반대학원은 2013년 교육부의 ‘BK21 PLUS’사업에서 대형 사업단으로 선정된 이래, 국내 경영학 연구와 교육 모델을 아시아와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그중 모교 출신 박사를 아시아 국가에 있는 대학의 교수로 임용하는 것은 큰 선례가 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시작을 시작한 강일주 교우는 경영대학의 글로벌 인프라가 자신을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켰다고 말했다.     Q. 지난 3월 SIM 대학 회계학 전임교수로 임용되셨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교수로서 출발을 하게 된 감회가 어떠신지요. SIM 대학에서 회계학 전임교수로 임용돼 매우 기쁩니다. SIM 대학은 연구 환경이 우수하고 선진화된 대학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SIM 대학은 ‘SIM University’, ‘SIM Global Education’, ‘SIM professional development’로 이뤄져 있습니다. 제가 속한 SIM 대학은 싱가포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사립대입니다. 싱가포르 자국민을 대상으로 풀타임과 파트타임 수업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MBA 과정과 로스쿨이 설립되는 등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이러한 우수한 곳에서 임용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습니다. Q.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지내시는 동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지요. 박사과정 졸업을 앞두고 유럽과 미국의 회계학회에 참석했던 경험이 기억납니다. 학회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하시는 교수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께 해외 대학 교수 임용에 관해 조언을 구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고려대 경영대학 일반대학원의 모든 강의는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박사과정의 모든 세미나와 강의가 영어로 진행된 점은 제가 영어를 사용하는데 자신감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박사과정을 지내시면서 박사논문과 임용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박사논문을 진행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논문을 쓰는 동안 회계학 전공 교수님들께 끊임없는 조언을 구하면서 힘든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논문을 쓰는 과정이 녹록치 않았지만, 교수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논문에 반영하려고 노력하면서 박사논문을 완성시켰습니다. 모든 시간을 성실히 임한 덕분인지 박사논문이 해외학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SIM 대학 임용 과정 동안 진행된 논문발표평가에서 제가 쓴 논문을 자신감 있게 발표할 수 있었던 점도 논문 작성 기간 동안 성실히 임했던 덕분입니다. 이 과정 동안 싱가포르에서 교수 생활을 하셨던 유용근 지도교수님께 싱가포르 대학교에 관련된 많은 조언과 응원이 큰 힘이 됐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어떤 연구를 진행하실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증권회사 애널리스트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애널리스트의 정보와 역할이 주식시장참여자들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연구해보려고 합니다. 학계와 실무를 연계하는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SIM 대학에는 우수한 해외 대학교 박사 출신 교수님들이 계십니다. 또한, 학교 측에서 연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에 이러한 기회를 잘 살려 해외의 저명한 학회에 참석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경험과 기회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저널에 제 논문을 싣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고려대 경영대학의 후배를 비롯한 모든 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미 고려대의 명성은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SIM 대학 임용 과정에서도 고려대 경영대학의 명성과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외 대학의 교수 임용을 비롯해 해외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어 하는 후배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200% 활용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경영대학의 우수한 교수님들께 끊임없이 여쭙고 충실히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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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보단 안타, 다양한 경험과 도전으로 가능성 열어가길”
모두가 세계경제의 위기를 외치는 오늘, 확고한 자신만의 비전을 가지고 신흥시장에 뛰어들어 성공을 일군 사람이 있다. 경영신문이 ONE ASIA INVESTMENT PARTNERS의 고현식(S³ Asia MBA 1기) 대표를 만났다.   Q. ONE ASIA INVESTMENT PARTNERS란 이름은 조금 낯설다. 어떤 기업인가? 쉽게 말해 미얀마, 싱가포르, 베트남 등 신흥시장을 공략하려는 전세계의 창업자를 돕는 곳이다. 현재 싱가폴과 한국 등에 인큐베이션 센터가 있고 올해 말까지 총 10개 정도를 설립할 계획이다. 특이할만한 건 우리가 실리콘밸리에도 센터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기업들처럼 아시아권 창업자들이 북미시장을 노릴 기회를 주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북미 지역의 창업자들이 아시아 시장을 노릴 수 있도록 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역발상인 것이다. Q. 신흥시장에서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 원래 신흥시장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다. 그러다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S³ Asia MBA를 들어간 것이었다. 사실 그전에 미국 명문대의 MBA를 갈 기회도 있었다. 내 눈은 신흥시장을 향해 있는데 미국에 가서 공부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는 생각이 들어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한국과 상하이, 싱가포르를 두루 경험해볼 수 있는 과정이 고려대에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않고 지원했다.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강의를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한 것은 물론이고, 중국, 인도, 싱가포르의 친구들과 어우러져 지내다 보니 해당 지역의 문화나 이슈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려대만의 끈끈한 교우애와 연대의식은 덤이었고. 학점은 거의 꼴찌로 졸업했지만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잘 한 선택 중 하나 아닌가 싶다. Q. 일반적으로 신흥시장은 선진시장에 비해 기회도 많지 않고 위험이나 어려움도 많을 것처럼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진국에서의 창업을 이야기한다. 특히 한국 친구들은 더더욱 그렇다. 대부분 포커스가 국내에 제한되어 있거나 실리콘밸리를 향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은 흐름이 중요하다. 동남아는 요즘 많은 투자자들이 눈길을 돌리는 곳이다. 게다가 한류열풍이 크게 불고 있고, 한국인이 차별받지 않는다는 것 역시 좋은 기회다. 이런 상황이라면 굳이 선진국만 바라볼 필요가 없지 않나 싶다. Q. 하지만 아무래도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것 같다. 막연히 신흥시장에서의 창업이 어려우리라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문화’가 아닐까 싶다. 나와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아이템이 먹혀들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물론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인터넷이나 각종 서적을 통해 그 나라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예전만큼 많은 시일이 소요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해당 지역의 현지인과 파트너링을 하라고도 조언하고 싶다. 간혹 특정 시장을 노린다고 하면서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팀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자면 그건 아직 시장을 공략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이다. 좋은 현지인 동료를 만나고 함께 열정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면 성공의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라 것이다. 영어가 유창해야 사업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수단과 목적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난 사업을 하러 왔지 영어를 하러 온 게 아니라는 말이다. 의사소통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만약 파트너 될 사람이 네가 영어를 못한다고 무시하면 당장 헤어져라. 베트남만 해도 인구가 8000만 명이다. 파트너가 될 사람이 널렸다는 얘기다. 언어 능력이 부족하다고 나의 다른 역량까지 무시하는 사람과는 일할 필요가 전혀 없다. Q. 파트너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나와 함께 꾸준히 일을 해나갈 사람을 구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창업에 있어서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만큼 중요한 일도 없는 것 같다. 나는 한국에서부터 3~4번 가량의 창업을 경험했다. 내가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매번 나보다 역량이 뛰어난 훌륭한 파트너들을 만났다는 것이다. 창업자의 역량이 그 회사의 최대치가 되면 안 된다. 회사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들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자세를 미리 갖추라고 조언하고 싶다. Q. 최근 이 파트너들과 함께 발간한 『BEYOND STARTUP』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를 꼽자면 ‘전통산업에도 기회가 많다’는 것과 ‘홈런보다 여러 번의 안타를 노리라’는 거였다. 이미 창업을 한 사람 혹은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에 대해 조언한 것이다. 가끔 한국 친구들이 투자를 요청해서 만나 보면 열에 일곱, 여덟 정도는 IT에 관련된 아이템이다. 물론 그게 나쁘진 않지만 너무 치우쳤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IT 산업군이 시장경제의 주류로 들어온 게 얼마 되지 않는 일이다. 우리나라 GDP를 봐도 여전히 주류는 전자, 제조, 조선, 유통, 식품사업 등 이전부터 있던 비즈니스군이다. 지난 50년~100년 가까이 해온 사업에서 모두가 등을 돌린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시장 진입이 쉽지 않다는 것도 문제다. 단적으로 네이버가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지 않나. 한국에서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하나 만들어도 띄우기 정말 힘들다. 다양한 산업군으로 시야를 넓히라고 조언하고 싶다. 홈런 말고 안타를 생각하라는 것 역시 아쉬움에서 나온 조언이다. 창업을 한다고 찾아오는 친구들에게 내가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바로 ‘다른 아이템이 있냐’는 거다. 될성부른 친구들은 2~3개 정도 아이템을 더 내놓는다. 지금 당장 당신을 만나러 올 때는 이 아이템을 가지고 왔지만 여전히 난 머릿속에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는 거다. 이런 친구들 에겐 기회가 한번만 있는 게 아니다. 이거 해서 안 되면 재기할 수 있는 다른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거다. Q. 마지막으로 KUBS 후배들에게 하고픈 조언이 있다면? 학생 시절에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조그만 식당이라고 열어본 친구들이 얻은 경험은 학교 다니거나 직장생활 하면서 얻은 노하우보다 농도나 질에 있어 훨씬 뛰어나다. 나중에 무엇을 하든 자신에게 좋은 자양분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실패할 걸 두려워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후배들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두 다 파이팅이다.   관련 기사 보기 [파이낸셜뉴스] '韓 벤처허브 육성' 요즈마·원아시아 손잡는다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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