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경영대학, JWB 세계 연구 성과 분석에서 국내 최고 점수 획득
    고려대 경영대학, JWB 세계 연구 성과 분석에서 국내 최고 점수 획득
  • 2017 Startup Express-Winter Season 개최 안내
    2017 Startup Express-Winter Season 개최 안내
  • 고려대 경영대학, 경제연구소와 ‘KUBS Futurum 경영·경제 아웃룩’ 12월 개최
    경영대학, 경제연구소와 KUBS Futurum 경영·경제 아웃룩 개최
  • 고려대 EMBA,           英 FT 랭킹 세계 20위!
    고려대 EMBA, 英 FT 랭킹 세계 20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이하 FT)가 10월 17일 ‘2016 세계 100대 Executive MBA(이하 EMBA) 순위’를 발표했다.

    FT가 발표한 ‘2016 세계 100대 EMBA 순위’에 따르면 고려대 EMBA는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작년보다 3계단 상승한 세계 랭킹 24위에 올랐다. 켈로그 경영대학원(Northwestern University: Kellogg)은 고려대와 함께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 고려대, 제52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 배출 2년 연속 1위
    고려대, 제52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 배출 2년 연속 1위
고려대 경영대학, JWB 세계 연구 성과 분석에서 국내 최고 점수 획득
고려대 경영대학, JWB 세계 연구 성과 분석에서 국내 최고 점수 획득  9년간의 연구 성과 분석하는 포괄적 시스템 GRP 창안하여 공신력 있는 평가 기준 확보   엘스비어(Elsevier)가 발행하는 저널 오브 월드비즈니스(Journal of World Business, 이하 JWB)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 성과를 분석한 결과, 고려대 경영대학(학장=권수영)이 경영학 분야 국내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분석 결과는 2007년에서 2015년까지 9년간의 연구 성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나온 결과다.     고려대학교는 경영학 연구 성과 분석에서 국내 1위는 물론, 아시아에서 10위, 세계 14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에서는 고려대 다음으로 △서울대(173위), △연세대(177위), △성균관대(268위) 순이었다. 국제경영(International Business, 이하 IB) 분야로 세분화하는 경우 국내 1위뿐만 아니라 아시아 6위, 세계 33위에 달한다. 이번 평가는 JWB에서 창안한 세계 연구 성과(Global Research Performance, 이하 GRP) 시스템에 의거하여 매겨진 것이다. GRP는 기존의 대학 순위가 IB저널을 포함한 다수 영역을 평가 기준에서 누락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만들어진 방식으로,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에서 제공받은 9년치 데이터를 토대로 진행됐다. 논문의 수와 논문 피인용율을 바탕으로, 논문의 노출 빈도와 접근성 등을 조정해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최대한 공정성을 부여했다. 이번 JWB 평가에 반영된 데이터 수는 127개국 3,352개의 고등교육기관에서 나온 389,785개다. 이 중 53.1%는 미국 학교 및 기관 관련 데이터였으며, 전체 학교 및 기관의 68%는 AACSB 인증기관이었다. IB분야로 한정하면, 2007년부터 2015년 사이 한 편 이상의 논문을 출판한 기관수는 75개국 1,029개다. 고려대의 이번 순위는 비영어권국가의 대학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이번 평가는 영문으로 출판되는 세계 상위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기준으로 진행됐을 뿐만 아니라, 평가 결과에서는 상위 200개 학교 및 기관 중 비영어권국가가 54곳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권수영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에 있어서 경영학 교육의 경쟁력만큼이나 세계적인 연구성과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RP의 자세한 산정 기준과 전체 순위는 저널 오브 월드비즈니스 홈페이지(www.elsevier.com/locate/jwb)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 통계순위시스템의 모든 데이터는 국제적으로 누구나 접근 가능하도록 공개된다.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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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연구원, ‘2017 가을 츄츄데이(CHOO CHOO DAY)’ 성공적인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스타트업 연구원, ‘2017 가을 츄츄데이(CHOO CHOO DAY)’ 성공적인 개최 스타트업 연구원에 입주한 7개 기업 성과 공유하며 성공 안착 기반 다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이 주최하고 스타트업 연구원(원장=김희천)이 주관한 ‘2017 가을 츄츄데이(2017 Fall CHOO CHOO DAY, 이하 츄츄데이)’가 11월 3일(금) LG-POSCO경영관에서 진행됐다. ‘츄츄데이’는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플랫폼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Startup Station)’에 입주해 6개월 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그 성과를 공개하는 행사다. 이날,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는 물론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가 약 150명이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를 시작하며 신호정 일진창업지원센터 센터장은 “스타트업 스테이션은 설립된 지 1년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고 잠재력 있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창업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모티콘 오픈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티팝’ △캘린더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히든트랙’ △스마트 지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돈많은 백수들’ △실루엣으로 원하는 구도를 나타내는 카메라앱 ‘소브스’ △피부과 원스톱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메테우스’ △광고 기반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퍼블리셔 ‘솔깃’ △스마트펫홈을 구현하는 반려동물 IoT 기업 ‘포펫’ 등 총 7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10분의 공개 기업설명회(IR)와 부스를 통해 그 동안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2017 스타트업 익스프레스(Startup Express)’에서 10: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바 있다. 각 기업은 이를 통해 최대 5백만 원의 운영비용과 경영본관 2층 일진창업지원센터의 사무 공간, 네트워킹 및 홍보·마케팅 서비스 등을 지원받았다. 또한 입주기간 동안 경영대학과 MOU를 맺고 있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일회계법인 △아마존웹서비스 △Y 크라우딩펀딩 등을 통해 스타트업 설립과 운영에 대한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이번 츄츄데이 행사에 참여한 스티팝 대표 조준용씨는 “투자자와 사용자들에게 직접 만든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서비스를 런칭하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교의 지원과 동료들의 노력 덕에 좋은 성과를 가져온 것 같아 기쁘다”고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 (KUBS Startup Station)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의 KUBS Startup Station은 ‘기업가 정신과 혁신의 플랫폼’이다.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미래기업가들이 공유와 협업을 통해 혁신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스타트업 입주팀들의 사무 공간인 ‘일진창업지원센터’와 교육 및 멘토링 공간인 ‘승명호 앙트프러너십 에듀케이션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매학기 개최되는 ‘스타트업 익스프레스(Startup Express)’를 통해 입주팀을 선발하며, 입주 기간 동안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진, 창업가, 산업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멘토들의 지속적인 자문과 후원을 받을 수 있다. 여러 산업군의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스타트업 렉처시리즈(Startup Lecture Series)’, ‘스타트업 렉처온디맨드(Startup Lecture On Demand)’ 등의 전문적인 창업 교육도 제공된다. (홈페이지 : https://www.startupstation.kr)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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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연구원 교내 사회계열 최우수연구소 선정
기업경영연구원 교내 사회계열 최우수연구소 선정   기업경영연구원(이하 기연)이 지난 10월 19일 발표된 ‘2017학년도 부설연구기관 정기평가 결과’에서 교내 최우수 연구소로 선정됐다. 2016년 연구소 운영 및 연구 활동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기연은 전체 사회계열Ⅰ연구소 중 1위를 차지했다.     ‘부설연구기관 정기평가’는 본교 연구처가 매년 시행하는 활동으로, 정기평가는 △인문 △사회 △이학 △공학 △의학 등 총 5개 계열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 중 사회계열의 경우, 76대 24비율로 정량 및 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기준은 조직 및 지원체계, 연구활동, 연구소 운영 분야 등 3대 분야로 이루어지며, 그 안에 세부 항목이 계열 별로 나누어진다. 올해 사회계열의 경우, 21~23개 영역으로 세분화되었다. 평가 대상은 교내에서 운영되는 연구소 전체에 해당하며, 그 중 사회계열Ⅰ에는 세종캠퍼스 소속 연구소 2개를 포함한 총 10개 연구소가 포함되어 있다. 평가결과는 중앙값+표준편차 방식을 이용하여 계열별 4등급(A,B,C,D)으로 나뉘며, 그 중 A등급이 최우수연구소로 포상된다.   본교 연구처는 매년 정기평가를 활용하여 각 기관의 설립 목표와 연구활동, 실행계획 및 방법 등을 파악하고 결과를 구체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구소들이 각자 운영을 합리적으로 진행하고 조직 및 지원체계, 연구활동, 운영 등의 연구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한편, 1958년 국내 최초의 경영경제연구소로 출발한 기연은 경영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경영자교육과정 등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연은 지난 해 총 108개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기연 소속 8개 센터에서 67회의 세미나를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평가를 받은 기연은 명예최우수연구소가 되기까지 한 차례의 최우수평가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속 3회 또는 최근 10년간 총 5회 최우수연구소로 선정되는 경우, 명예최우수연구소가 되어 3년간 평가를 면제받게 된다.   기연은 이에 내년에도 다양한 연구를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9월 13일 열린 평의원회에서 연구센터 산하에 연구그룹 개설을 허용하기로 하고 관련 규정 개정을 의결하였다. 박찬수 기연 원장은 “내년도 창립 60주년을 맞아 경영대 교수들과 함께 최신 연구 주제와 관련된 소규모 연구 그룹들을 개설할 계획”이라며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을 조직화하고 외부로부터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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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대학, 경제연구소와 ‘KUBS Futurum 경영·경제 아웃룩’ 12월 개최 예정
고려대 경영대학, 경제연구소와 ‘KUBS Futurum 경영·경제 아웃룩’ 12월 개최 예정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은 오는 12월 5일(화)에 고려대 경제연구소와 공동으로 ‘경영·경제 아웃룩(Business and Economic Outlook)’을 개최한다. <2018 경제전망과 경영환경 진단>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거시경제 여건을 예측하고, 각 산업별 기업들의 경영환경을 분석해보는 세션이 마련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매일경제신문, 고려대 LINC+ 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고려대 경영대학의 미래포럼 ‘KUBS Futurum’ 시리즈 중 올해 마지막 행사다. 국내외 많은 기관들이 매년 거시경제 전망치를 발표하고 있지만, 기업 경영여건에 대한 구체적인 진단을 내놓는 기관은 사실상 전무하다는 업계의 의견을 모아 기획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대학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경제 전망과 경영환경 진단에 대해 분석, 공개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협력 포럼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크게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의 1부 발표 순서에서는 △세계경제 전망: 신성장동력과 미래의 불확실성 △한국경제 전망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내년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를 전망해 볼 예정이다. 2부 발표는 △재무제표 정보에 기반 한 주요 산업별 동향 분석 △한국 제조업의 현황과 전망 등으로 구성되며, 거시경제 전망을 바탕으로 산업별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떠한 경영환경에 직면하게 될지 미시적으로 접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 이후 경영대학은 발표자료와 포럼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포럼에 참석하지 못한 중소·중견 기업들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경영대학 권수영 학장은 “거시경제 전망과 기업분석에 있어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모신 만큼 매우 의미 있는 포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향후 고려대 경영대학과 국내 중소·중견기업 간 구체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기반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KUBS Futurum 사무국(02-3290-1365, jajeon@korea.ac.kr)으로 하면 된다.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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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경영대학-스타트업 연구원, ‘츄츄데이(CHOO CHOO DAY)’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스타트업 연구원, ‘츄츄데이(CHOO CHOO DAY)’ 개최 입주기업의 국내외 성공적인 안착 돕는 스타트업 데모데이…6개월간 육성한 7개 기업 성과 공유예정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이 오는 11월 3일(금) 고려대 LG-POSCO경영관에서 ‘2017 가을 츄츄데이(2017 Fall CHOO CHOO DAY, 이하 츄츄데이)’를 개최한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주최하고 스타트업 연구원(원장=김희천)이 주관하는 ‘츄츄데이’는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플랫폼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Startup Station)’의 데모데이로, 지난 6개월 간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에 입주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그 성과를 공개하는 행사다.   이번 츄츄데이에 참가하는 스타트업들은 ①이모티콘 오픈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티팝’ ②캘린더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히든트랙’ ③스마트 지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돈많은 백수들’ ④실루엣으로 원하는 구도를 나타내는 카메라앱 ‘소브스’ ⑤피부과 원스톱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메테우스’ ⑥광고 기반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퍼블리셔 ‘솔깃’ ⑦스마트펫홈을 구현하는 반려동물 IoT 기업 ‘포펫’ 등 7개 기업이다. 7개 스타트업 기업들은 10분의 공개 기업설명회(IR)와 부스를 통해 그 동안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에 입주한 기업들은 ‘2017 스타트업 익스프레스(Startup Express)’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0:1이 넘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회사들이다. 기업 별 최대 5백만 원의 운영 비용과 경영본관 2층 일진창업지원센터의 사무 공간, 네트워킹 및 홍보·마케팅 서비스 등을 지원받았다. 뿐만 아니라 경영대학과 MOU를 맺고 있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일회계법인 △아마존웹서비스 △Y 크라우딩펀딩 등을 통해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데 실질적인 지원을 받았다.  김희천 스타트업 연구원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은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에 입주한 기업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츄츄데이를 통해 입주팀들이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스타트업 연구원 또한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7 츄츄데이(CHOO CHOO DAY)는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 홈페이지(onoffmix.com/event/115984)를 통해 참석 신청이 가능하다.    참석신청하기(Click)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 (KUBS Startup Station)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의 KUBS Startup Station은 ‘기업가 정신과 혁신의 플랫폼’이다.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미래기업가들이 공유와 협업을 통해 혁신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스타트업 입주팀들의 사무 공간인 ‘일진창업지원센터’와 교육 및 멘토링 공간인 ‘승명호 앙트프러너십 에듀케이션센터’로 이루어져 있다. 매학기 개최되는 ‘스타트업 익스프레스(Startup Express)’를 통해 입주팀을 선발하며, 입주 기간 동안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진, 창업가, 산업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멘토들의 지속적인 자문과 후원을 받을 수 있다. 여러 산업군의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스타트업 렉처 시리즈(Startup Lecture Series)’ 등의 전문적인 창업 교육도 제공된다.  (홈페이지 : https://www.startupstation.kr )   관련 기사 보기  기사 보러 가기(Click)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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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전기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 신입생 모집
2018학년도 전기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 신입생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권수영)이 2018학년도 전기 경영전문대학원(MBA)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과정은 △Korea MBA △Executive MBA △Finance MBA 총 3개 과정이다. 이번 신입생 모집 과정은 △Korea MBA △Executive MBA △Finance MBA 총 3개 파트타임(Part-time) 과정이다.     국내 최고의 직장인 대상 MBA 과정인 Korea MBA는 2년 파트타임 과정으로 재학기간 동안 45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저녁에 수업이 진행돼 직장을 다니면서도 수학할 수 있으며, 인사조직, 회계, 재무, 마케팅, LSOM, MIS, 국제경영, 전략 등 경영 관련 심화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엄격한 선발과정을 통해 매년 190명 내외의 정원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10월 25일(수) 오후 5시에 온라인 원서접수를 마감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8일(금) 오후 3시에 발표된다. (입학문의 02-3290-1360)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급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Executive MBA는 2년 주말(금-토)과정으로 운영된다. 두 명의 주임 교수가 배정돼 학사 관리를 돕고, 전용 강의실과 라운지가 마련되는 등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려대 Executive MBA는 2017년 영국 Financial Times가 선정한 ‘전 세계 100대 MBA 순위’에서 20위에 랭크 됐으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고 있다. (▶관련기사 보러가기) 선발인원은 55명 내외다. 원서접수는 10월 27일(금)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11월 15일(수) 오후 3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입학문의 02-3290-2705) Finance MBA는 한국 금융 산업을 선도할 금융 리더 재원을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다. 금융분야에 특화된 Finance MBA는 올해 과정이 새롭게 개편되어, 기존 1년 주간으로 진행되었던 과정이 2년 파트타임으로 변경됐다. Finance MBA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고려대 교수진에게 금융 및 경영 일반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금융업 전문가들의 특강을 듣는 등 금융 및 경영 일반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선발 인원은 35명 내외다. 원서는 10월 25일(수)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받으며 11월 27일(월) 오후 3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입학문의 02-3290-1657)   이번 모집과 관련해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18학년도 전기 MBA 입학설명회’를 오는 9월 20일(수)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다. KMBA 입학설명회는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19:20에, EMBA 입학설명회는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19:00에 개최된다. FMBA 입학설명회는 현대자동차경영관 202호에서 19:00에 개최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에서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소개를 비롯해 입시가 진행되는 과정들의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2018학년도 전기 MBA 모집은 경영전문대학원 입시 홈페이지(https://bizapply.korea.ac.kr/ko/mba/index.html)를 통해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행정실(02-3290-5365)로 하면 된다.        window.dataLayer = window.dataLayer || []; function gtag(){dataLayer.push(arguments);} gtag('js', new Date()); gtag('config', 'UA-108386724-1');
2017.10.25
2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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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당당한 모습이 수상에 도움 된 것 같아요” -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7 최고상 수상한 이채린(경영 14) 학생 인터뷰
“어디서든 당당한 모습이 수상에 도움 된 것 같아요” 기대와 관심에 기쁘지만 무거운 책임감 느껴 …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17 최고상 수상한 이채린(경영 14) 이채린(경영14) 학우가 제30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2017’ 한국대회에서 최고상인 ‘지(智)’에 올랐다.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는 세계 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 선발을 위한 대회로 매년 열리는 세계 캠퍼스 평화축제다. ‘지(智)’, ‘덕(德)’, ‘체(體)’ 3부문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세계 각국의 대학생과 세계평화사절단으로 함께 하게 된다. <경영신문>은 경영대학 캠퍼스에서 이채린 학우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경영대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채린입니다. 10년 간 미국에서 살았고, 3년 전 고려대학교에 입학하며 한국에 왔습니다.  Q. 제30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코리아대회에서 ‘지’를 수상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사실 아직도 믿기지 않고 꿈만 같습니다. 본선 날은 몹시 긴장해 1시간 30분밖에 자지 못했어요. 제 이름이 불렸을 땐, 너무 당황해 제가 뭐라고 소감을 말했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수상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어요. 최고상이라는 타이틀을 받은 후 저에 대한 기대와 관심에 기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수상 이후 아무래도 일상 생활에서 제 행동 하나하나에 더욱 조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버릴 때나 재활용 할 때 등 자연스럽게 바른 행동을 하게 되더라고요. Q. 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셔서 참가하게 됐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니다. 아마 제 수상에 가장 기뻐하셨을 분도 부모님이셨을 거예요. 덕분에 수상 후에도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Q. 수상에 도움이 된 본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두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영어 구사력'입니다.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좋게 봐 주셨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당당함'입니다. 전 무슨 일이든 당당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실수에서 배우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심사위원들에게 잘 전해졌던 것 같아요.  Q. 그간의 경험 중 수상에 특별히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활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등학생 때 연극과 뮤지컬 활동을 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됐어요. 덕분에 무대에 서는 건 꽤 익숙했고, 떨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55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경험도 도움이 됐던 것 같은데요. 이번 대회에서 저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한 할아버지께서 제게 네잎클로버를 전해 주셨던 일을 이야기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를 떠올리며 울먹였던 기억이 납니다. 타인의 경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겪은 일을 말해 더 진정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대회를 준비하며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혼자 대회를 준비해야만 했던 점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대회가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도 몰랐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학원을 다니며 철저하게 준비하는데, 전 혼자 영상을 찾아보며 준비했어요. 제가 살이 잘 탄다는 점도 꽤 힘들었습니다. 여름 내내 휴가도 갈 수 없었고, 항상 얼굴을 가리며 긴팔 셔츠와 바지를 입어야 했어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햇빛을 좋아하는 제겐 고역이었습니다.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했기에 언어를 극복하는 일도 힘들었던 것 같아요.  Q. 특별히 즐거웠던 기억이 있나요? 대회를 준비하며 동기들과 겪었던 사소한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모두 추억입니다. 어머니께서 직접 구워 보내주신 쿠키를 룸메이트와 함께 먹는다든가, 다 같이 춤 연습을 하며 안무를 짜고 새벽까지 연습을 한다든가 소소한 것들이 기억에 남아요. 커피를 10잔씩 마시며 춤 연습할 땐 아이돌 연습생의 삶을 맛보기로 느끼는 기분이었어요. Q. 취미가 궁금합니다. 저는 ‘클래식 음악과 사랑에 빠졌다’고 표현할 정도로 음악을 좋아합니다. 특히 10년 간 배웠을 정도로 첼로를 좋아하는데, 덕분인지 뉴욕주 오케스트라에서 첼로 수석을 한 적도 있어요. 이외 먹는 것과 운동도 좋아해요. Q. 앞으로 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에 참가하게 될 것인데,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내년도 세계대회에 나가게 될 것 같은데요. 워낙 훌륭한 분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 마음을 비우고 즐기다 오고 싶습니다. 많은 국가의 사람들과 만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세계무대에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고민해보려고 해요.  Q.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가 궁금합니다. 일단 전 대학생이니 대학 과정을 성실하게 마치려고 합니다. 현재 패션디자인-머천다이징 융합 전공을 하고 있는데,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게 목표입니다. 궁극적으로는 CEO가 되고 싶습니다. 패션 분야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요즘은 IT쪽에도 관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작년에 창업을 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를 잘 살리고 싶어요.  Q. 어떤 창업을 했나요? 유학생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비용이나 방법을 알려주는 앱으로, 팀명은 ‘GLOBS'에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서울글로벌스타트업센터 입주팀에 선발되기도 했어요. 제가 설립한 회사는 아니지만, 초창기 멤버로 초기 앱개발을 함께 기획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사업을 진행 중인데 올해는 바빠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Q. 고경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직 재학생이긴 하지만, 많은 경험을 해보라는 선배들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환학생, 동아리, 학회 등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번 대회를 겪으며 여러 경험이 쌓여야 나중에 할 말도 있고 자신감도 생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고민하고 장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꼭 가지길 바랍니다. 저 또한 고려대 학생 홍보대사 '여울' 과 창업 경험, 고려대 여교우회 등 많은 활동을 하며 저에 대해 이해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와 관련해 도움을 요청할 분이 있다면, 언제든 도와드리겠습니다.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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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다름을 배우는 삶의 한 방식이죠” - 제13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 장려상 수상한 박진수(경영13) 인터뷰
“토론은 다름을 배우는 삶의 한 방식이죠” 제13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 장려상 수상한 박진수(경영13) … 로스쿨 진학해 법조인 되는 게 꿈 박진수(경영13) 학생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제13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진수 학우는 “토론을 배우기 전까지만 해도 수줍음이 많고 말도 잘 못하는 학생이었다”라며 “자신감을 키우는 데 토론만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진수 학우를 만나 수상소감을 들어봤다.     Q.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공공거버넌스리더십 융합전공을 부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로스쿨에 진학해 검사가 되는 게 꿈입니다. Q. 이번에 입상한 대회는 어떤 대회였나요? 제가 참가한 대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학생토론대회입니다. 본선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총 1박 2일간 대전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에서 개최됐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생 176명, 총 88개팀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예선 및 준결승은 ‘기본소득제를 도입하여야 한다’의 주제로, 본선 및 결승은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제를 도입하여야 한다’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토론 주제는 대회가 개최되기 1달 전 발표되며 학생들은 팀별로 찬성 및 반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뒤 대회에 참가합니다. 예선은 94강부터 시작되며 3개의 팀이 1개의 조를 이뤄 토론을 하는 리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본선부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Q. 토론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군대에서 법조인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법조인이 꿈이기에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고, 그래서 고려대 중앙동아리인 '고란도란'이라는 토론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나가던 차에, 제 실력을 검증해보고 싶어 토론대회까지 참가하게 됐습니다. 처음 나간 대회에서 장려상으로 입상을 하게 돼 기쁘고 좋은 경험을 한 건 같아 뿌듯합니다.   Q. 토론동아리에서는 어떤 활동을 했나요?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정해진 주제로 토론을 하고, 즉석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1분 스피치’를 합니다. 한 학기 활동인원이 30명 정도 되고, 구성원의 학과가 각기 달라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토론은 단편적으로 보면 논지를 둘러싼 주장의 대결로 볼 수 있지만, 사실 그 주장은 개인의 인생을 함축해 나타내거든요. 내가 어떤 삶을 살아 왔느냐에 따라 다른 주장을 펼 수 있는 거니까요. 처음엔 자료 찾기나 역할분배, 전략 등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해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모두 성장동력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Q. 장려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는데 소감이 궁금합니다. 팀원인 정치외교학과 이상민 학우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동아리원 중 저와 가장 마음이 잘 맞아 함께 참가했는데, 그 덕분인지 큰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도 팀원이 가장 큰 의지가 됐어요. 토론주제가 예선에서는 '기본소득제', 본선에서는 '국민소환제'였는데, 전자는 경영학과 관련된 주제고 후자는 정치외교학과와 관련된 주제잖아요. 서로 전공이 달랐던 것도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수줍음이 많고 발표를 무서워하는 학생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토론동아리에 들어가 여러 사람과 교류를 하고, 동아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따라 대회 준비를 하다보니 토론에 취미를 붙일 만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고란도란'에게도 그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Q. 토론대회를 준비하며 좋았던 점이나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토론대회 주제 자체가 생소해, 자료를 모으고 논리구조를 짜임새있게 짜고 역할분배를 하는 것 자체가 시간을 많이 소모하고 어려웠던 점입니다. 주제는 한 달 전쯤 발표가 되는데, 찬성/반대 의견을 모두 준비해서 가야합니다. 실제로 주제는 2개지만, 사실상 4개를 준비한 셈이에요. 또 저와 함께 팀을 꾸린 친구 둘 다 개성이 강해 의견을 수렴해가는 것도 어려웠지요.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이 역시 좋은 경험이 되었고, 동아리를 통해 취미로 자리잡은 '토론' 자체에 대해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여서 현재는 정말 좋습니다.  Q. 경영학이라는 전공이 토론대회 참여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고려대 경영대학에 최근 토론식 수업이나 발표 수업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업방식을 통해서 타인과 소통하고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법을 사전에 배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수업을 통해 자신감과 능력을 확장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토론동아리에서 배웠던 점들을 발표수업이나 토론 수업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실전 감각을 두루 익힐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영학은 다학제적인 학문이기에 제가 법조인이라는 꿈을 가져가는 데 있어서, 실제로 여러 수업에서 다양한 관점을 배우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Q. 고경 학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사실상 학교를 다니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경영대학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저는 고려대 경영 학우들에게 동아리 활동을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속해있던 '고란도란'을 통해 저도 많이 성장했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진 동아리들이 많으므로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꼭 도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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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교수 인터뷰] “학생들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평생 뜻 깊게 기억될 것” - 채서일, 이진규, 유관희 교수
퇴임교수 인터뷰ㅣ채서일, 이진규, 유관희 교수 “학생들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평생 뜻 깊게 기억될 것” 채서일 교수 Q. 약 34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셨습니다. 교수님의 소회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경영대학에서 근무하는 34년 동안 행복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케팅을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요. 힘들다고 느꼈던 시절은 미 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교수를 그만두고 고려대학교로 왔던 1984년입니다. 그 당시에는 학생들을 주중 19시간 가르쳐야 했기 때문에 연구를 수행하기 무척 어려운 환 경이었어요. 과거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강의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 교직생활 중 경영대학이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이기도 해요. 이 밖에도 힘들다고 느껴졌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행복했던 기억들이 훨씬 많습니다. Q. 오랜 교직생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지요. 즐거운 에피소드는 여러가지가 있죠.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 학생들이 내 수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다고 말해준 것입니다. 또한 고학년이 된 학생들이 내 수업을 듣고 경영학을 더욱 깊게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던 순간도 교수로서 무척 보람 있었어요. 제일 안타까웠던 순간은 경영학과에 진학한 학생이 본인의 적성과 경영학이 맞지 않는다고 말했던 때입니다.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의 커리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면 좋을지 상담해 줄 때 참 속상하더라고요. 이런 제자들에게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옳다고 조언해줬어요. 학생이라고 생각했기보다는 내 동생, 내 자식처럼 느꼈기 때문에 인생 상담을 많이 해줬던 것 같습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계시는 동안 수많은 제자를 길러내셨습니다. 제자들과의 기억 중 특별한 기억이 있으신지요. 참 많은 제자들을 길렀죠. 공부를 잘해서 현재 유명한 교수가 된 학생도 있고, 그밖에도 무척 다양한 성향의 학생들을 만났던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는 내게 혼이 났던 한 학생입니다. 핸드폰이 처음 등장했던 시절, 수업 시간에 핸드폰 벨소리가 울려 전화를 받았던 한 학생을 혼내며 조언을 해줬던 적이 있어요. 그 사건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그 학생이 군대를 다녀왔다며 나를 찾아왔어요. 그 당시 내가 말해줬던 조언을 통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하며 감사하다고 말하더군요. 그 학생은 졸업 후 첫 월급을 탔다며 내게 넥타이를 선물하기도 했어요. 이밖에도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명절을 지내고 온 학생들이 내 연구실에 찾아와서는 부모님이 챙겨 주셨다며 떡을 선물로 줬던 기억도 나네요. 어떤 이유든 나를 찾아왔던 학생들은 모두 소중했어요. 내게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한 학생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Q. 교수님께서는 퇴임 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퇴임 후에 저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의 정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미 5년 전에 시작한 일이기도 해요. 내게 면담을 신청하는 학생의 대다수가 본인의 성향과 진로가 맞지 않아 고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경제사회공유가치창출연구원(Institute of Creating Shared Value, ICSV)이 바로 그것인데, 전공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특정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나 자격증 등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존재하고 있는 직업의 1/3은 미래에 사라질 직업이기에 정보가 정말 중요합니다.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한 두 마디 조언이 인생을 좌우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ICSV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이러한 서비스를 다른 국가에도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KUBS 모든 구성원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먼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추구하는 비전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해요. 각 구성원이 원하는 바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겠죠.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자주 마련돼야 합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30년 뒤에도 한국의 NO.1 비즈니스 스쿨의 위상을 지키길 바랍니다. 제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교수였다는 사실이 앞으로도 자랑스럽게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학생들에게는 ‘좋아하는 일을 하되 평생 배움을 놓지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배움을 그만두는 순간 인간은 퇴보하게 돼 있어요. 반드시 공부를 해야 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운동을 하든 악기를 배우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이진규 교수   Q. 약 29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셨습니다. 교수님의 소회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1989년 3월에 고려대학교에 교수로 부임을 했어요. 오기 전에는 미국의 웨스트버지니아대학에 있었는데, 은사이신 여러 선생님들이 한국으로 오라고 하셔서 고민하다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고려대 졸업생으로서 교수가 되어보니, 자긍심과 자부심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28년 6개월을 이곳에서 있게 됐어요. 노동대학원장, 경영대학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 기억과 추억, 그리고 애정이 가득한 곳이라 막상 떠나려니 시원섭섭합니다. 그래도 아직 젊으니 고려대를 벗어나 이제는 밖에서 더 큰 일을 도모해보려고 해요. Q. 오랜 교직생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지요. 긴 기간 교직에 있었기에 에피소드는 수없이 많지만, 아무래도 가장 기억나는 것들은 학생들과 함께 어울렸던 경험들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지금까지 학생들과 연락하며 인생 이야기를 하고, 맥주를 마시고 했던 소소한 행복들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이것이 바로 교수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가르친 ‘현대기업경영’이라는 수업이 있는데요. 이 과목은 예전에는 400명씩 수강하던, 지금도 200명 정도가 수강하는 대형강의입니다. 제가 저술한 ‘현대경영학’이라는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경영학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가르칩니다. 저는 이 수업에서 학생들과 연애담, 여행담, 체험담 등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에피소드마다 경영학과 연관 지어 설명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학생들이 제 강의를 많이 좋아해줬던 것 같아요. 학생들과 함께하며 생각을 공유하고 깊은 교감을 나누는 것, 그래서 세대 차이를 느낄 새도 없이 학생들과 소통하며 살수 있었다는 점에서 교수로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계시는 동안 수많은 제자를 길러내셨습니다. 제자들과의 기억 중 특별한 기억이 있으신지요. 교직에 있는 기간 동안 가르친 저의 제자들이 지금은 여러 대학의 교수로 자리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기억나는 친구는 미국 노트르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제자입니다. 이 학생이 90학번으로 입학했을 때, 제가 지도교수였어요. 제 연구실에 자주 찾아오던 친구는 아니었지만 4년이 지나서 결혼주례를 부탁하려고 찾아왔더군요. 이것이 기회이자 인연이 돼 그 친구가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제가 인생 상담가가 돼 줬고, 결국 그 친구는 현재 미국의 저명한 교수가 됐답니다. 지금까지도 자주 왕래하며, 철없던 옛 이야기를 자주 하곤 합니다. 또 한 명의 제자는 본교 사학과 출신의 학생인데요. 제 수업을 감명 깊게 들었다며 찾아온 학생이었습니다. 공부도 잘하는 학생인 터라 제가 대학원을 권유했는데, 집안 형편으로 유학은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후배를 통해 자리를 마련해 준 기억이 있어요. 결국 그 친구는 연세대학교의 교수로 임용됐는데요, 강의를 할 때 항상 ‘고려대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가능성 있는 학생들이 저의 지원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Q. 교수님께서는 퇴임 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이자 제 인생의 멘토인 연세대 사회학과 송복 교수님께서 최근에 <특혜와 책임>이라는 책을 집필하셨습니다. 한국 상류 사회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한다는 내용이 담긴 책인데, 우리나라 상류 특권층이 특혜만 받았지 사회의 책임을 전혀 못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저도 사회에서 나한테 준 특혜를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베푸는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 중 하나가 로마 교황청 소속 베들레헴 대학 이사를 맡으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인데요. 베들레햄 대학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이들을 따뜻하게 치유해줘야 세계 평화가 올 것이라 굳게 믿고 있거든요. Q. 마지막으로 KUBS의 모든 구성원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대사랑’이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겠죠. 경영대학이 잘 되기 위해, 나아가 고려대 전체가 잘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항상 최종의 목표는 ‘고대사랑’임을 잊지 말아야 서로의 갈등이나 이견도 조정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영대 학생들에게 한 마디 할게요. 광화문에 제 사무실이 있으니 맥주, 막걸리를 마시고 싶거나 인생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오길 바랍니다. 누구든 환영합니다! 유관희 교수   Q. 약 22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셨습니다. 교수님의 소회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다행스럽고 행운입니다. 먼저 다행스러운 것은 회계 과목을 어렵다고 느끼는 경영학과 학생들이 많은데,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오랫동안 회계 과목을 가르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명석한 학생들과 소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학생들과 소통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약 22년 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교수로서 좋은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었다는 것은 무척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Q. 오랜 교직생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지요. 지금 경영대학 강의실의 경우 최대 100석 미만이지만 예전에는 250명을 수용하는 강의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이름과 얼굴을 매칭하는 것이 참 어려웠죠. 그러던 중 2000년대 초반에 싸이월드가 등장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 SNS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싸이월드를 통해 제자들과 가까워졌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200명이 넘는 제자들의 일촌 신청을 받은 뒤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사진을 보니 자연스럽게 이름도 외워지더군요. SNS가 없었다면 한 학기 두 학기 스쳐가는 제자로 남을 뻔했는데,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일촌을 맺은 학생들과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계시는 동안 수많은 제자를 길러내셨습니다. 제자들과의 기억 중 특별한 기억이 있으신지요. 기억에 남는 제자는 여러 명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 명을 꼽자면 먼저 경영대학 학부 3학년이었던 제자가 공인회계사 시험에 붙은 뒤 저를 찾아왔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 제자가 “제가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나서 ‘생각했던 것보다 회계가 쉽고 재미있는 과목이구나’라는 착각을 하고 결국 회계사가 되었습니다”라고 농담처럼 말해주었는데 제자가 기특하기도 하고 교수로서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제자는 98학번 어준경이라는 학생이에요. 학부 시절부터 내 연구실을 많이 찾아온 제자입니다. 인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을 나아갈 때 나에게 의논을 했고 지금까지도 서로 연락하며 지내는 관계입니다. 제자가 인턴을 지원할 때, 졸업 후 홍콩 기업을 지원할 때, 석사과정 유학을 지원할 때 나에게 찾아와 추천서를 받았죠. 그 제자가 올해 9월 연세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고려대학교로 왔다면 더욱 기뻤을 것입니다. Q. 교수님께서는 퇴임 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묻더군요. 긴 시간 동안 바쁘게 지냈으니 여행갈 계획이 없는지요. 저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회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회계를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일을 계속 할 겁니다. 98세이신 연세대 철학과 김형석 교수께서 “내가 100세를 살며 인생을 회고해보니 인간은 60세부터 75세까지가 가장 지혜로우며 이 시기가 인생의 황금기다”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 분 말씀에 의하면 지금 내가 65세이니 인생의 황금기에 서 있는 거죠. 이제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취미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올해 1월부터 수영을 시작했어요. 원래 수영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 전문가에게 배우니 실력이 늘더군요. 요즘은 시간이 날 때마다 수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회계를 가르치는 것이 퇴임 후 계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마지막으로 KUBS 모든 구성원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교육환경, 시설 등 모든 것이 ‘The Best’ 입니다. 저도 여기에서 30년 간 지내면서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했는데, 돌이켜보니 대한민국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만한 인프라를 갖춘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영대학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이 이러한 사실을 잊지 않고 좋은 시설과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경영대학 교수님들은 지금처럼 늘 화합하는 분위기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인생의 목표를 빨리 세우라’는 것이에요. 자신의 인생 목표를 빨리 세우는 것이 대학생활을 낭비하지 않는 길입니다. 그리고 교수들이 툭툭 던지는 한 두 마디를 놓치지 말고 꼭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학기 첫 수업시간마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주식을 한 주라도 꼭 구매해봐라” 말하거든요. 그런데 학기를 마치며 “주주가 돼 본 사람 손들어봐” 하면 아무도 없어요. 내가 직접 회사의 주주가 된 후 재무회계 과목을 학습하는 것과 아닌 것은 큰 차이가 있거든요. 나 말고도 다른교수들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많이 해줄텐데, 이를 흘려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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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BA 재학생 인터뷰] “장기적인 커리어 플랜에서 KMBA는 자신감으로 분명히 돌아올 것” - 윤재운 원우(17학번)
Korea MBA 재학생 인터뷰│윤재운 원우(17학번) “장기적인 커리어 플랜에서 KMBA는 자신감으로 분명히 돌아올 것”     Q. 먼저 원우님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저는 ㈜효성 재무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17학번 윤재운입니다. 2009년 8월 ㈜효성 재무본부에 입사해 IR팀과 회계팀을 거쳐 현재 자금팀에서 과장 2년차로 근무 중이며 신용평가 및 금융권 차입 관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Korea MBA(이하 K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입사할 때부터 대학원에 진학 해야겠다는 생각은 막연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업무를 열심히 배우던 사원 및 대리 시절이 지나고 나니 그 동안 회사 생활을 하면서 소진됐던 삶에 대한 열정을 다시 채워야겠다는 생각과 재무관련 공부를 좀 더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진학하게 됐습니다. Q. 국내외 다양한 MBA 프로그램 중 고려대 KMBA를 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직장과의 거리 또는 개인 일정에 맞춰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유로 KMBA를 고려했지만, 입학설명회와 면접을 통해 KMBA가 국내 MBA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을 고객으로 여기고 학생 입장을 중심으로 설명회와 면접을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입학 후 학교 행사나 수업에 참여할 때도 동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교를 다녀보니 KMBA를 선택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Q. KMBA 입학 전과 비교해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이 있다면요.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 시간에 더욱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을 길게 보고 매니저를 지나 리더가 된 후 제 모습을 그려 볼 때, 공부를 더 해 둔 것이 나중에 더 큰 자신감으로 돌아 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여건이 된다면 박사학위를 취득할 계획이 있는데 대학원 공부가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동기들과의 추억 그리고 학교에서 만들어진 네트워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Q. KMBA를 다니며 가장 도움이 됐던 커리큘럼은 무엇인가요. 문정빈교수님의 국제경영 수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회사처럼 해외에 많은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기업이 새롭게 현지법인을 설립할 때 고려해야 할 재무, 경제, 정치, 문화적인 측면을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알아본 것이 제 업무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Q. KMBA를 다니며 정규 커리큘럼 외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고려대 MBA는 학교와 학생회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워크샵 △Single's Night △Family-Day △송년의 밤 △인사이트포럼 △동아리활동 △커리어본부 주관 업무 모임 △띠 모임 등이 매우 활성화돼 있어 다양한 모임에서 서로 가까워질 기회가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KMBA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스티브잡스가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에서 한 연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의 연설 중 제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Connecting the Dots’이라는 문구였는데요. 과거의 경험들이 점처럼 모이면 하나의 선이 되어 내 인생이 된다는 뜻으로,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이든 관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현재 제 모습은 과거에 제가 시도했던 일들의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때론 많은 실패를 했고 때론 큰 성공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그 모든 일은 제가 무엇인가를 시도했기 때문에 저에게 주어졌던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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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턴십 체험수기] 국제인턴십 경험, 취업 준비에 소중한 밑바탕으로 - 최정우(경영11)
국제인턴십 체험 수기│최정우(경영 11),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인턴십 국제인턴십 경험, 취업 준비에 소중한 밑바탕으로     국제인턴십을 결정하기까지,  4학년에 진학 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영업/마케팅 직무에 도전해 고객들을 움직여 판매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결국 직접 인턴십에 도전해 해당 직무를 체험하면서 나와 잘 맞는지 판단해보기로 결심했고, 국내 기업들이 발표한 인턴십 공고를 살펴봤다. 그러던 중 경영대학에서 진행하는 국제인턴쉽 공고를 접하게 됐고, 국내 기업의 해외 법인에서 인턴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지원했다.  준비 과정에서 제일 유용했던 부분은 기존 파견자들의 체험 수기를 보고 연락해 더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었다. 실제 지망을 정할 때 기존 파견자들에게 연락한 후 어느 부서에서 일할 수 있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 회사의 지원은 어떤 점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더 자세히 물어볼 수 있었다.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에서의 생활  인도네시아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는 현지 법인에 계신 지원팀 직원분과 협의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판매 법인 사무실 근처에 위치한 하숙집과 연결해 주기 때문에 숙박도 쉽게 해결 가능하다. 인턴십을 진행할 부서는 선택할 수 있는데, 부서 사정에 따라 조금씩 변경될 수 있다. 본인이 지원한 부서는 Home Entertainment 부서로 TV/오디오/세톱박스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국제인턴십을 시작하면서 부장님과 한 달 동안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인턴십을 진행할 지에 대해 논의했다. 내가 세운 목표는 1) 인도네시아 시장의 이해 2)현지 판매 법인의 프로세스 이해 3) 인도네시아 문화 체험으로 세웠다. 현지 주재원들은 굉장히 업무가 바쁘기 때문에 큰 목표를 세우고 본인 스스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도네시아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 현지 직원들과 상의해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약 10여 곳의 대형 가전 양판점을 찾아갔고 자사 및 경쟁사 판매 제품 비교, 프로모션 비교, 고객층 비교 등을 수행했다. 또한 자카르타 근교에 있는 생산 법인에도 견학을 나가 실제 제품을 생산하는 라인 투어를 했다. 퇴근 후 현지 직원들과 같이 저녁을 먹는 등 교류를 했고, 주말마다 관광지를 구경하며 문화 체험을 했다. 이후한 달 동안 수행하고 배운 점들을 정리했고, 현지 주재원들에게 보고하며 마무리했다.   높은 직무 이해도로 취업에 성공  인턴십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지원하려는 직무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에 생생한 경험을 잘 녹여 지원동기를 설명할 수 있었다. 또한 면접관들에게 직무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본인이 어떻게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다. 결국 원하는 회사에 취직할 수 있었다. 좀처럼 얻기 힘든 국제인턴십 기회를 제공해주신 경영대학 관계자 분들 및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의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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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역량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 학부생 해외 취업 사례 인터뷰(최수지, 경영12)
경력개발센터│학부생 해외 취업 사례 인터뷰(최수지, 경영12) “자신의 역량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미국의 항공기 제작회사‘보잉(The Boeing Company)’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학생이 있다. 최수지(경영12) 학우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한 후 보잉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신입사원으로 채용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주도적인 자세로 진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선배들과 소통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최수지 학생을 경영대학 캠퍼스에서 만났다.     Q. 해외 인턴십 준비 과정이 궁금해요. 해외 인턴십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해도 막상 정보가 없어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는 최대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어요. KOTRA 해외취업박람회에 참석하기도 하고, 제가 생각하는 꿈의 직업을 가진 분들의 강연에 찾아가 직접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메시지를 보낸적도 있어요. 강연 연사의 경우 시간을 내서 후배에게 도움을 주려고 온 분들이기에 대부분 호의적이라 직접 찾아가서 질문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모든 분들이 메시지의 답장을 주시지는 않지만, 답장을 해주시는 몇몇 분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됐어요. Q. 인턴십 지원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보잉의 인턴십 프로그램 공고를 확인했어요. 6월에 지원서를 제출했고, 서류 합격 이후 중국, 일본, 홍콩 등의 국적을 지닌 아시아퍼시픽 HR 담당자 중 한 분과 전화 인터뷰를 했어요. 이 과정에서 선발된 15명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최종 인터뷰가 진행됐어요. HR을 담당하는 한국인 1명, 미국인 2명 면접관으로 구성된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됐어요. 6개월 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한국에서는 총 3명이 선발됐죠. Q. 보잉 인턴으로서 근무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보잉의 기업문화가 기억에 남아요. 제가 만났던 보잉의 디렉터, 매니저 직급을 가진 분들이 모두 여자였어요. 보잉은 제조업체로 IT 기업에 비해 관료주의적으로 비춰지고 여성리더십이 높지 않다는 위기의식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여성의 커리어가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인턴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직책의 분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인상 깊었죠. Q. 보잉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채용으로 전환된 이유가 궁금해요. 제가 지원한 인턴십은 채용전환형 프로그램은 아니었어요. 외국인들에게 6개월간 보잉에서의 근무 경험을 제공하는 정도의 취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서 비자 측면에서 유리하기도 했고,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채용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위험을 부담하더라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보잉은 채용에 있어서 부서 담당 매니저의 의견이 가장 중요해요. 저 같은 경우 담당 매니저가 HR에 추천해서 운이 좋게 채용까지 이어지게 됐어요. 하지만 시민권이 없다고 전혀 기회가 없다는 것은 아니에요.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면 타 외국계 기업에 채용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있다고 생각해요. Q. 입사 후 담당하게 된 업무는 무엇인가요. 제가 근무할 부서는 International Payroll and Global Timekeeping 팀이에요. 45개 국가에 위치한 66개 지사에서 근무하는 보잉 직원들의 급여, 복지, 근태를관리하는 부서죠. 쉽게 설명하자면 재무와 HR을 혼합한 직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39개의 화폐단위를 고려하고 45개 국가의 세법과 노동법을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현지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해요. 저는 3개 국가의 Global Account Manager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Q.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후배들이 배짱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자신의 역량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해외 취업의 길은 더 넓거든요. 선배들을 통해 수집한 정보들과 나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탕으로, 외국 기업에 채용 지원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세요.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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