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고경인 될래요”
    “미래의 고경인 될래요”
    “미래의 고경인 될래요”

    경영대학이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2회 경영대학 청소년 멘토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 1학년 63명이 참가했으며, 경영대학 홍보대사 ‘큐브(KUBE)’를 비롯한 경영대학 재학생 17명이 봉사 멘토로 참여했다. 이번 멘토링 데이는 차세대 경영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위해 경영대학이 기획한 행사다.
  •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조선일보 보도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AMP)은 1975년에 개설, 심도(深度) 있고 풍부한 교육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기업인은 물론 정부 고위 공무원 등 사회 각 분야 리더들에게 최신 경영 이론을 교육하고, 이들의 교류를 이끈 지 40년이 넘었다.
    김동원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역사의 고비마다 새로운 학문과 기업 경영 기법을 개발해 기업인들을 재(再)교육해 나라 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29일(금) <조선일보> 발췌
  • 1:1 커리어코칭으로 ‘커리어 업’
    1:1 커리어코칭으로 ‘커리어 업’
    1:1 커리어코칭으로 ‘커리어 업’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Career Development Center, 이하 CDC)가 2015학년도 동계방학을 활용해 일대일 커리어 코칭 서비스인 ‘커리어 업(Career Up)’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 주 동안 3회에 걸쳐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밀착형 경력개발 프로그램이다.

    커리어 업을 통해서는 2016년 상반기 채용을 대비한 3단계 준비를 할 수 있고, 일대일 심층상담으로 개인 맞춤형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다. 
  • KUBS 토종 박사에 세계 학계가 주목한다
    KUBS 토종 박사에 세계 학계가 주목한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KUBS, 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토종 박사’가 외국 대학의 전임교수로 임용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경영학 분야에서 한국인 교수를 임용하는 경우가 매우 드문 △북남미 △유럽 △싱가포르 등지에 위치한 비즈니스 스쿨들이 KUBS 토종박사들의 연구 성과에 주목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선 경우가 많았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일반대학원은 2013년 교육부의 ‘BK21 PLUS’ 사업에서 대형사업단으로 선정된 이래, 국내 경영학 연구와 교육 모델을 아시아와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바로 모교 출신의 박사를 아시아 국가에 있는 대학의 교수로 임용시키는 것이다. 
  • 110돌 맞은 KUBS
    110돌 맞은 KUBS

    # KUBS 2015년 뉴스 20선 

    2015년 한 해에도 KUBS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15년을 되돌아 보는 ‪‎KUBS뉴스20선을 준비했습니다.

    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고 다가오는 2016년, 계획한 모든 일에서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KUBS Dream Scholarship 신청안내
경영대학이 등록금 외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KUBS Dream Scholarship’을 시행합니다. 본 장학금은 가정의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학업에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선배님 및 기부자님들의 정성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재학생들은 부담 없이 행정실 장학 담당 직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 Dream Scholarship 지원 기준 -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경영대학 재학생 누구나 2. Dream Scholarship 지원 금액 및 선발 인원 - 지원 금액: 매달 일정액 지급(학생 개별 상황에 따라 차등) - 선발 인원: 장학기금 상황에 따라서 조정 예정 3. Dream Scholarship 지원 시기 - 학기 중 상시 지원 가능 4. Dream Scholarship 지원 방법 ① 지원서 접수 - 경영대학 행정실 장학 담당자(박선영, psy0514@korea.ac.kr)에게 관련 서류 이메일 제출 ② 제출 서류 - KUBS Dream Scholarship 신청서 및 사유서 - 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소득금액증명원 부모 각 1부(소득이 없는 경우 신고사실없음 사실증명원 제출) - 세목별과세증명서 부모 각 1부(과세내역이 없는 경우 과세사실 없음으로 발급 받아 제출) - 기타 가계상황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5. 결과 발표 - 매월 말 발표 - 선정 결과는 선발 학생에 한해 개별 통지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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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graduate
2016년 Korea MBA 신입생 학점인정 신청 안내
기초공통 또는 전공필수 교과목에 대한 신입생 학점인정은 그 과목에 대한 시험을 통과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인정받은 학점은 다른 교과목(전공필수 또는 전공선택)을 수강하여 대체해야 합니다. 신입생 첫 학기에 신청 가능하며, 최대 3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학점인정 대상과목: 기초공통(4과목), 전공필수(6과목) 총 10과목 중 최대 3과목까지 신청 가능   가) 기초공통: 기업경제, 재무회계, 조직행동론, 경영통계   나) 전공필수: 국제경영, 마케팅관리, OM원론, 경영전략, 재무관리, MIS개론   2) 신청기간: 2016년 2월 15일(월) 10:00 ~ 2월 16일(화) 17:00 3) 제출서류: 신입생 학점인정원 1부(첨부파일 양식) 4) 제출방법: 경영전문대학원 행정실(경영본관 108호)로 직접 제출                      또는 이메일(yoonwj@korea.ac.kr)로 신청 5) 시험일자: 2016년 2월 23일(화)  18:00~19:15 (1과목)                                                        18:00~20:30 (2과목)                                                        18:00~21:45 (3과목) 6) 시험합격 기준: B학점 이상 7) 신입생 학점인정 결과공지: 2016년 2월 25일(목) 17:00 8) 신입생 학점인정 확인: 2016년 3월 3일(목) 19:00 이후 포탈(http://portal.korea.ac.kr) →      학적/수업 → 성적조회 → 전체성적조회→ 성적확정자료에 과목명이 등재된 것이 인정된 과목임.     <유의사항> 1) 입학 후 첫 학기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2) 시험문제는 한글 또는 영어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3) 학점인정은 해당과목에 대한 시험을 통과한 경우에 한하며, 인정받은 과목에 대한 학점인정은 되지 않으므로 다른 과목(전공필수 또는 전공선택)을 수강하여 대체해야 합니다. 4) 학점인정을 받은 과목은 Korea MBA과정에서 중복 수강할 수 없습니다. 5) 학점인정을 받은 과목은 <기타인정과목>으로 기재됩니다. 6) 학점인정을 받은 과목의 성적은 P로 표기되므로 평균평점에 포함하지 않으며, 학기당 최대 이수학점인 15학점 안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2016.02.03
446
Korea MBA
“꼭 고경에 입학하고 싶어요” 제2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성료
“꼭 고경에 입학하고 싶어요” 제2회 청소년 멘토링데이 성료 경영학 특강 및 실습으로 구성된 전공 체험 프로그램…전국 고등학생 63명 참여  경영대학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멘토 봉사자와 함께해     경영대학이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2회 경영대학 청소년 멘토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 1학년 63명이 참가했으며, 경영대학 홍보대사 ‘큐브(KUBE)’를 비롯한 경영대학 재학생 17명이 봉사 멘토로 참여했다. 이번 멘토링 데이는 차세대 경영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위해 경영대학이 기획한 행사다.     김동원 경영대학장은 “경영대학은 경영학이 부를 축적하는 학문이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는 학문임을 강조하고 사회를 위한 인재 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경영대학으로서 사회 공헌 확산에 기여하고, 고등학생들이 경영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경영대학이 주최하는 이번 멘토링데이 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멘토링 데이 행사는 경영대학 김우찬 교수의 경영학 특강을 비롯해 △고려대와 경영대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캠퍼스 투어’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하는 ‘경영학 실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영대학은 앞으로도 경영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위해 방학마다 청소년 멘토링데이를 개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진로를 설정하고 자신의 학업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윤여경 학생은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 경영학이 어떤 학문이며 사회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며 “또한, 재학생 멘토와 캠퍼스를 탐방하며 궁금한 점은 직접 묻고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이 프로그램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고, 열심히 공부해서 고려대 경영대학에 꼭 입학하고 싶다”고 전했다.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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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³ Asia MBA 교우회 출범…창립총회 열려
S3 Asia MBA 교우회 출범…창립총회 열려 초대회장에 1기 이배현 교우 추대 “교우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우회 만들 것”   S3 Asia MBA(이하 AMBA) 교우회 창립총회가 1월 27일(수) 19시 LG-POSCO경영관 쿠쿠홀에서 열렸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경영전문대학원 조명현 부원장을 비롯해 권성우 교수, 김재환 교수, 배종석 교수, 유용근 교수 등 역대 주임교수와 2월부터 새로 AMBA의 주임을 맡는 정재호 교수, 그리고 AMBA 교우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명현 부원장은 “올해로 설립 8주년을 맞이한 AMBA는 아시아 중심의 시대에 우리 경영전문대학원의 플래그쉽(Flagship) MBA”라며 “AMBA의 교우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초대 교우회 구성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축사를 전했다. 올해로 설립 8주년을 맞이해 6기 졸업생을 배출한 AMBA의 교우는 외국인 교우까지 포함해 총 171명이다.  이어 1기 이대영 교우의 사회로 AMBA 교우회의 설립취지 및 경과 보고가 있은 후 조직구성에 대한 안건심의가 진행됐다. 그 결과 초대회장에는 1기 교우인 이배현 SK루브리컨츠 경영지원실장이, 부회장에는 3기 손동의 교우가 추대됐다. 총무는 △1기 이대영 교우 △4기 박기태 교우 △7기 남웅현 교우가 맡을 예정이며, 각 기수별 대표단도 선발됐다. 4년 간 AMBA를 맡았던 유용근 교수와 신임 주임교수인 정재호 교수는 자문위원을 맡는다.      이배현 제1대 교우회장은 “오늘 교우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기까지 물심양면 노력해준 교우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AMBA 교우회가 전 세계에 퍼져있는 동문들이 다 함께 네트워크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참여하는 교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AMBA 교우회는 올 한해 회칙을 제정하는 한편, 매월 1회 친목 모임을 갖고 △골프 △세미나 △영화공연 등의 소모임을 지속해나가며 교우들의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시아 최고 3개 경영대학이 함께하는 S³ Asia MBA    입학교와 협정교의 경영전문석사(MBA)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한 S³ Asia MBA 고려대 S³ Asia MBA는 3학기 동안 Shanghai(푸단대), Seoul(고려대), Singapore(싱가포르국립대)에서 각각 한 학기씩 수학하면서 전문경영학석사(MBA)의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아시아 특성화 1년 6개월 주간 과정이다. S³ Asia MBA는 아시아의 최고의 경영대학을 보유한 고려대,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가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340여명의 교수들로부터 아시아 경제 및 경영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된다. S³ Asia MBA를 마친 후에는 입학교인 고려대학교 MBA 학위와 함께 협정교인 푸단대와 싱가포르국립대 중 원하는 학교의 한 곳의 MBA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AACSB가 주목하는 아시아 특성화 MBA 고려대 S³ Asia MBA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영대학 인증 기관인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이하 AACSB, 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AACSB는 S³ Asia MBA을 공동 운영하고 있는 3개교를 직접 시찰한 결과를 토대로, 세계 경제에서 아시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모범 교육 사례로 S³ Asia MBA을 소개했다.  전 세계, 각 분야의 교우 커넥션을 활용할 수 있는 MBA 프로그램 S³ Asia MBA는 고려대 입학생, 푸단대 입학생, 싱가포르 국립대 입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수학하는 과정의 특성 상 전 세계의 다양한 국적과 경력을 지닌 학생들과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졸업생들은 3개교의 동문으로서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세 학교의 졸업생 네트워크까지 활용할 수 있다.  Asian Business Insights I, II, III S³ Asia MBA는 매 학기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인 상하이, 서울, 싱가포르의 기업을 방문하는 필수과목인 ‘Asian Business Insights I, II, III’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 교과목을 통해 아시아 기업 운영의 특성과 차이점, 기업 문화 및 환경을 실질적으로 체득하여 수업 중 습득한 이론과 실무 기법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다.  Field Trip Asian Business Insights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Field Trip’은 현지의 기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당시 직면하고 있는 실무적 문제를 파악하고 해당 기업이나 단체의 실무자들과 협력 하에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안한다. 이와 같이 실질적인 전략적 해결책의 개발을 통해 최신 경영이론을 활용하는 경험을 함으로써 미래의 전문경영인으로서 필요한 소양을 함양하게 된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S³ Asia MBA 관련 정보 영문 브로슈어: http://me2.do/xOUH0Dv4)  공식 홈페이지: http://www.s3-asiamba.com)  과정문의: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02-3290-1367)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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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EA-DBA 입학식 열려…프랑스 KEDGE, 홍콩 폴리텍 대학과 공동 운영
프랑스 KEDGE, 홍콩 폴리텍 대학과 공동 운영하는 유라시아 박사과정 3년 과정 수료 후 KEDGE 경영대학 DBA 학위 취득 가능     EA-DBA 입학식이 1월 21일 오후 7시 LG-POSCO경영관 쿠쿠홀에서 열렸다. 입학식에는 김동원 원장, 기 마르시아 KEDGE 경영대학 부학장, 팸지 후이 홍콩 폴리텍 대학 부학장, 프랑수아 르꽁드 악사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염용섭 SK 경영경제연구소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EA-DBA 입학생 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원 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정규세미나는 경영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다루는 강의로 이뤄졌으며, 최신 경영이슈를 다루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경영대학에서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경영 사고를 숙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환경에 대처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 마르시아 부학장은 “세계적인 교수들과 훌륭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고려대 경영대학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기업에서 활약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만큼 EA-DBA 과정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유라시아 박사과정으로 운영되는 EA-DBA는 프랑스 KEDGE 경영대학, 홍콩 폴리텍 대학 경영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총 3년으로 운영되는 EA-DBA에 입학해 전체 과정을 수료하면 KEDGE 경영대학에서 △MSC(Master of Science in Management Research) △DBA(Doctrate in business Administration) 등 2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출처] 고려대, 유라시아 박사 과정 ‘EA-DBA’ 신설|작성자 고려대 MBA EA-DBA 과정은 두 부분으로 나뉘며 처음 1년 반 동안은 서울, 프랑스, 홍콩에서 경영학 세미나를 들으며 국제적 감각을 익힌다. 이후엔 세 대학의 교수로 구성된 논문지도교수로부터 지도를 받아 1년 반의 세미나 경험을 바탕으로 논문을 작성한다. 논문은 △실증 분석 △사례연구 등의 방법론을 활용한 실무적인 내용을 주제로 발행될 예정이다. 논문 심사를 통과하면 DBA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EA-DBA 1기 입학생인 신충호 원우는 “무엇보다 직장을 다니면서 학위를 이수할 수 있고, 기업현장에서 느낀 경험을 이론에 적용해 실증적인 분석과 연구가 가능하다는 것이 EA-DBA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십수년 전에 MBA 붐이 일어났던 것처럼, 세계의 흐름에 따라 국내에도 앞으로는 DBA의 붐이 일어날것이라 기대한다”고 입학 동기를 전했다.
2016.01.25
520
NEWS
1:1 커리어코칭으로 ‘커리어 업’
1:1 커리어코칭으로 ‘커리어 업’ 밀착형 경력개발 서비스 통해 재학생 취업설계 돕는 커리어 업(Career Up) 프로그램 운영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Career Development Center, 이하 CDC)가 2015학년도 동계방학을 활용해 일대일 커리어 코칭 서비스인 ‘커리어 업(Career Up)’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 주 동안 3회에 걸쳐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밀착형 경력개발 프로그램이다. 커리어 업을 통해서는 2016년 상반기 채용을 대비한 3단계 준비를 할 수 있고, 일대일 심층상담으로 개인 맞춤형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커리어 업 운영을 위해 CDC 담당자들은 선현주 산학협력실장과 8회에 걸쳐 전문 코칭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석화정 담당자는 “커리어 업을 통해 저학년 학생은 장기적인 커리어 설계를, 고학년 학생은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며 “커리어 업과 같은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며 CDC와 재학생의 소통을 늘리는 한편,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리어 업은 회차 별로 △1회차 나의 강점 찾기 △2회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3회차 모의면접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심리검사를 받아 자신의 강점을 짚어보고,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만드는 연습을 하는 한편, 실질적인 면접 스피치를 준비할 수 있다.      석화정 담당자는 “처음 시행된 커리어 업에 참여한 학생들 대부분이 4학년 1학기에 진입하는 학생들”이라며 “졸업을 1년 앞둔 시점에서 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시작하기 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대해 감을 잡기 위해 커리어 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추후 참가 문의는 CDC (내선 2700, kubscdc@adm.korea.ac.kr)로 하면 된다.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 홈페이지 가기 
2016.01.22
772
NEWS
외국인 교원 및 학생 위한 네트워킹 시간 열려
외국인 교원 및 학생 위한 네트워킹 시간 열려 경영대학 국제실 주최 종강파티, 외국인 학생 40여명 참석해 교류 지난 12월 9일 현대자동차경영관 1층에서 ‘End-of-Semester Party for KUBS International Faculty & Students’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원 학장을 비롯한 외국인 교원 및 경영대학에서 수학하는 외국인 학생 40여명이 참석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영대학 국제실이 주최하는 행사로 외국인 교원과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종강파티다. 김동원 학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학부생, 석박사생, 교환학생 등 외국인 학생들이 경영대학에서 생활하며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후 준비된 다과와 함께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정규학생 Ehsan Goudarzi씨는 “경영대학 국제실과 학생들의 도움을 통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기준 경영대학 외국인 정규학생 수는 261명, 외국인 교환학생 수는 160명으로 매해 많은 외국인 학생이 경영대학에서 글로벌 경영교육을 받고 있다. 이에 경영대학 국제실은 외국인 학생을 돕기 위한 교환학생 도우미 ‘KUBS Buddy’, 외국인 정규학생 도우미 ‘KUBS Global’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6.01.06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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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토종 박사에 세계 학계가 주목한다
KUBS 토종 박사에 세계 학계가 주목한다 아카데믹한 교육 뿐 아니라 실무적인 소양까지 갖출 수 있는 CEMS 국제경영석사(MIM) 과정 등 주목 고려대학교 경영대학(KUBS, Korea University Business School)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토종 박사’가 외국 대학의 전임교수로 임용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경영학 분야에서 한국인 교수를 임용하는 경우가 매우 드문 △북남미 △유럽 △싱가포르 등지에 위치한 비즈니스 스쿨들이 KUBS 토종박사들의 연구 성과에 주목해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선 경우가 많았다.  먼저 나혜정 박사(재무전공, 지도교수=김동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LA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s Angeles) 전임 조교수에 임용됐다. 재무전공 분야에서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동남아시아, 호주, 유럽 등지의 대학에서 조교수로 임용된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미국 대학의 조교수로 임용된 경우는 국내 최초이다. 이는 전체 사회과학 분야를 통틀어서도 매우 드문 사례다. 나혜정 박사는 고려대 경제학과(제2전공 경영학)를 졸업한 뒤, 고려대 경영대학 대학원에서 재무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2016년 2월 재무학 박사를 취득 예정이다. 나혜정 박사가 임용된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LA는 1947년에 설립됐으며 로스앤젤레스의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2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졸업생 수는 23만명에 달한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LA는 MBA 과정은 <프린스턴 리뷰(The Princeton Review)>로부터 최고 MBA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멕시코 몬테레이 지역에 기아자동차가 진출함에 따라, 현지 대학들도 한국 기업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담당할 교수 임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김주희 박사(경영관리 전공, 지도교수=김동원)가 멕시코 몬테레이 공과대학교(Tecnológico de Monterrey at Monterrey)의 전임 외국인 교수로 임용됐다. 중남미 최대 규모의 종합대학인 몬테레이 공과대학교는 학생수만 9만 명이 넘으며, 경영대학원(Business School)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몬테레이 공과대학교 측은 “브라질 노사관계 분석, 중남미 진출 기업들의 위험요인 분석과 지속가능한 상호협력관계 구축, 자동차산업 노사관계 방향정립과 노무관리 역량강화 등의 프로젝트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임용의 배경을 밝혔다. 김 박사는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학사 취득 후, 고려대학교에서 노동경제학 석사와 경영학 박사를 취득한 토종 노동전문가다. 김영주 박사(마케팅 전공, 지도교수=김재환)는  프랑스 NEOMA Business School의 전임 조교수에 임용됐다. 이로써 김영주 박사는 내년 9월부터 NEOMA Business School 에서 교편을 잡는다. 김영주 박사가 임용된 NEOMA Business School은 프랑스 9위의 그랑제콜(Grandes écoles) 이다. 그랑제콜은 프랑스에만 존재하는 특유의 전통적인 엘리트 고등교육연구기관이다. 높은 경쟁률의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소수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최고 수준의 교육을 통해 프랑스 엘리트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평가된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영주 박사는 동대학원에서 논문 <Movie Choice under Joint Decision> 으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논문 <Direct Utility Model for Multiple-Discreteness Incorporating Attribute-level Constraints> 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김영주 박사는 현재 고려대학교 기업경영연구원 마케팅연구센터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BK 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강일주 박사(회계학 전공, 지도교수=유용근)는 SIM University 교수로 임용됐다. 강일주 박사는 SIM University에서 2015년 3월부터 회계학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강의와 연구를 맡고 있다. SIM University 측은 “강일주 박사의 박사학위논문에서 보여준 우수한 연구 역량과 뛰어난 영어강의 능력 등이 SIM University에서 원하는 교수상과 부합되어 이번 임용을 확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일주 박사는 본교 경영대학 일반대학원(MS/Ph.D.)에 재학하며 박사학위논문 “How do Institutional Investors Interact with Sell-Side Analysts?”를 미국 및 유럽 회계학회에서 발표하는 등 박사학위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일반대학원은 2013년 교육부의 ‘BK21 PLUS’ 사업에서 대형사업단으로 선정된 이래, 국내 경영학 연구와 교육 모델을 아시아와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그 중 하나가 모교 출신의 박사를 아시아 국가에 있는 대학의 교수로 임용시키는 것으로, 강일주 박사가 그 첫 사례를 기록했다. 강일주 박사가 임용된 SIM University는 외국 대학과의 다양한 학위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는 개방형 대학으로서 싱가포르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에 의해 1964년 설립됐다. 현재 SIM University는 정부로부터 연구 보조금 55%를 지원받고 있으며 재학생 수는 3만 6천명에 달한다. 이처럼 KUBS 석·박사 출신에 대한  세계 학계의 높아진 관심에 따라 세계적인 명문 비즈니스 스쿨 연합인 CEMS Global Alliance에서 실시하는 국제경영석사(MIM) 과정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가입교 간의 삭사 과정생 교류 및 인턴십 교류에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30개교에서 최대 2학기까지 수학할 수 있어 세계적인 연구 시각을 기를 수 있으며, 각 회원교와 협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 제공하는 인턴십을 8주간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인턴십을 제공하는 기업은 △매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 Company) △구글(Google) △로레알(L’ Oreal)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김동원 경영대학장은 “명문 비즈니스 스쿨들이 KUBS 토종 박사들을 적극 영입하고 있는 것은 우수한 연구성과 때문”이라며 “World-Class Knowledge Hub in Business를 지향하는 고려대 경영대학은 앞으로 CEMS Global Aliiance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문 비즈니스 스쿨들과의 학문적·산학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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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의 멘토링 통해 활력 얻죠” - 구자형(경영74)·한호석(경영74)교우 인터뷰
“후배와의 멘토링 통해 활력 얻죠” 구자형(경영74)·한호석(경영74)교우 인터뷰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경영대학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는 선후배간의 끈끈한 소통의 장이 돼 왔다. 작년 한 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멘토 구자형 교우(경영74)와 한호석 교우(경영74)는 경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들과 교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21일, <경영신문>은 꾸준히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두 교우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수년 째 후배들과의 멘토링을 이어오고 있는 한호석(左)교우와 구자형(右)교우          Q. 멘토 활동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를 여쭙고 싶습니다. 구자형 교우 일을 하면서 아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후배들은 그런 아쉬움과 후회를 느끼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다보니, 후배들에게 조언해줄 수 있는 ‘멘토’역할을 찾게 됐습니다. 특히 재작년에 개인적으로 참여했던 산업통상자원부 멘토링 프로그램이 계기가 됐죠. 기술사업화에 관련해서 멘토링을 진행했는데, 법을 전공하는 학생들인데도 새로 배우는 것에 관심을 갖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차에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우 멘토링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경영대학 후배들과도 경험을 나누고 싶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한호석 교우 예전부터 같은 고등학교 출신의 경영대 후배들과의 모임을 만들어서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어서, 나름대로 후배와의 교류에는 관심이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매년 고등학교를 찾아가서 고려대 경영대 소개를 하고 후배들에게 지원을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경영대학 후배들을 만나 진로에 대해 조언을 해줄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년 동안 학생들을 만나다 보니, 원래 아는 사이인 것처럼 가까워졌습니다.      Q. 경영대학 74학번 동기이신 두 분이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함께 하시게 된 계기를 여쭙고 싶습니다.   한호석 교우 서로에게 부담이 될까봐 사전에 함께하자는 연락은 하지 않았어요. 각자가 참가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 와서 함께 신청했다는 것을 알게 됐죠. ‘창업’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에 둘이 함께 한다면 더 많은 학생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멘토링 프로그램을 두 팀이 1년간 함께 진행하자고 했습니다.            Q. 학교에서 다시 후배들과 교감하시는 기분이 어떠신지요.  구자형 교우 40년 가까운 후배들을 만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학생일 때 보다, 훨씬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고민이 묻어있는 질문을 받게 되니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멘토와 멘티 간의 관계로 만났지만 후배들에게 배우는 면도 많았습니다. 일방적으로 우리가 후배들에게 조언해주는 역할이 아닌,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이 멘토링 프로그램의 진정한 의미인 것 같습니다.     한호석 교우 어린 후배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고, 또 이렇게 고민을 털어놓는 자리가 많지 않은데 정기적으로 만남의 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멘토링 그룹에는 창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이어서, 제 경험도 얘기해주고 진로에 관련해 조언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후배들에게도 멘토가 되라고 말했습니다. 멘티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후배들에게 멘토가 됐을 때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Q.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어떤 조언을 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구자형 교우 저희가 입학했을 때인 40년 전 보다 더 높은 경쟁률 속에서 경영대학에 들어온 학생들인데 진로와 진학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창업에 관한 책도 출간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한 만큼 후배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려 했습니다. 후배들이 개진해준 아이디어도 듣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이것을 어떻게 사업화 하는지,프로세스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한호석 교우 과거의 회사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관련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사회풍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창업에 대해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바로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창업은 생각하는 것만큼 낭만적이지 않으며,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과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이런 점에 대한 충분한 사전 준비가 없이  아이디어만 가지고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솔직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지난 3월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후배들과 창원에 있는 저희 회사 공장을 함께 견학했습니다.     Q.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구자형 교우 통찰력을 갖고 멀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5년 후가 아닌 2~30년 후의 미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었을 때의 소견으로는 모든 선택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이 많기에 큰 시각에서 바라보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호석 교우 자신의 선택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은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고 실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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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 판 덕분에 화장품 성공 신화 이뤘죠" - 유상옥(상학55) 교우 인터뷰
"한 우물 판 덕분에 화장품 성공 신화 이뤘죠" 경영대학 교우 인터뷰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 유상옥(상학55)교우 교수 수업에서 낙제하지 않으려 회계학 책을 스무 번 읽고, ‘한 우물만 파라’는 총장의 말을 새겨들은 착실한 학생이 있었다. ‘한 우물’ 정신과 착실함으로 무장한 그는 한 직장에서 30년 동안 일했고, 이후 몇몇 동료와 함께 창업했다. 그리고 그의 회사는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 코리아나(대표이사=유학수) 회장인 유상옥(상학55) 교우의 이야기다. 인터뷰를 위해 Space*C를 찾았을 때 그는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에 담을 만한 옛 사진들을 들춰보고 있었다.   Q.대학시절 특별히 남은 기억이 있으신가요? 지금은 학교 주변이 잘 정리돼 있고 많이 발전했습니다. 제가 55학번이니까 학교 건물은 본관, 중앙도서관(현 대학원 도서관)하고 서관이 갓 지어져 있었어요. 학생식당이 작게 따로 있는 정도였죠. 그 때는 학교를 버스 타고 다녀야 하는데 길이 어지러웠어요. 비오면 길이 패여서 버스가 털썩털썩 거렸고, 흙길이라 먼지도 날렸습니다. 지금은 지하철도 놓아졌고, 길도 잘 닦여져 있고, 학교건물도 좋더군요.  당시 학교주변은 그랬고, 좋은 교수들이 계셔서 공부를 열심히 한 기억이 납니다. 유진오 총장이 있을 때 총장이 상과대학 학생 졸업 예정자들과 점심 먹으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 식당에서 유진오 총장님이 한 우물을 파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사회 나가서 직장을 다니다가 안 맞으면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맨날 평사원밖에 안 된다는 게 요지였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내가 사회에 나가서 직장생활을 오래했죠. 동아제약 입사해서 30년을 다녔으니까요. 또 나오기 전에 동아제약 라미화장품에서 10년 간 사장을 했는데 이후 화장품 회사를 창업해 지금까지 왔으니 확실히 한 우물 판 것이 되겠죠.  Q.기억에 남는 교수님이 있다면 어떤 분이 있을까요. 제가 경영자가 될 수 있었던 데는 교수님들의 노고가 컸습니다. 특히 회계학을 담당하던 김순식 교수님이 생각납니다. 회계학계의 훌륭한 분이셨고, 저서도 있었고, 학생들에게 회계학을 철저히 가르치셨습니다. 그 분의 가장 큰 특징이 학생들에게 학점을 짜게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교수님들은 대충 쓰면 B나 C을 학점으로 주는데 김 교수님은 아예 점수를 주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학교를 5학년, 6학년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고등고시에 합격한 상태여서 꼭 점수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학교에서 회계학 책을 한 스무 번 읽었어요. 기억나는 시험 문제 하나가 대륙법과 영미법의 차이를 쓰라고 나온 것이었습니다. 공부안한 사람은 절대 못 쓰는 거죠. 공부를 많이 한 덕에 회계사 시험을 한 번 보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Q.회사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경영대와 인연을 이어가셨습니다. 대학졸업 후 회사일 배우고, CPA 준비를 했고.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경영대학원 2기였는데 75명이 들어가서 14명만 졸업을 했어요. AMP를 1966년도에 마치고 나니까 당시 경영대 학장이었던 송기철 교수가 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학교 와서 강의를 해보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셨어요. 그렇게 3년 간 서관에서 가장 큰 202 강의실에서 강의를 했어요. 재무론, 경영분석, 부기회계 등을 강의했어요. 나중에는 회사일이 바빠서 더 이상 수업을 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력을 바탕으로 더 후에는 고려대, 중앙대, 이화여대 등에서 객원교수로 강의했습니다. 그 외에 회사, 관공서 등에서도 특강을 몇 개 했죠. Q.경영 원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경영 원칙이라면 화장품 비즈니스만 한다는 것과 기업가 정신을 따르려는 것입니다. 기업가의 역할은 회사를 만들어 성과를 내고 고용효과를 높이고, 국가에 세금을 내는 것이라고 봐요. 전 그 역할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2000년도에 월간 중앙과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뽑은 새천년 이끌 CEO 50명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한 번은 이명박 씨와 같이 한국을 이끌 CEO 14인에 들어갔는데, 이명박 씨가 현대 건설에 있을 때 자주 만나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기업을 잘 살려나갈 수 있느냐 토의를 하곤 했죠. Q.유물 기증과 장학금 기부를 활발히 하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미술품을 그동안 많이 모아왔는데, 혼자서 가지고 있지 말고 다른 사람도 봐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200점에 기증을 해서 진열장 2개에 있고, 제 모교인 덕수고등학교 백주년 기념관에도 진열장 6개 있습니다. 고양인 청양에 농촌 박물관이 있는데 그곳에 있는 청양문화원에도 5개 진열장 안에 제 기증품이 전시돼 있어요. 금년 말에 청양군 박물관을 만든다. 거기에 몇 백점 준다고 계약을 해둔 상황입니다.  장학금 기부도 꾸준히 여러 곳에 해오고 있습니다. 경영대학에 LG-POSCO관 2층에 제 이름을 딴 교실이 있고, 후배들에게 전학기, 후학기 한 명씩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는 장학재단을 만들어 10년간 장학재단 이사장을 하며, 동창들에게 걷고 저도 내고 해서 장학 사업을 했습니다. 버는 돈 가지고 현금만 쌓아놓는 게 아니고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사정이 어려운 사람에게 학업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Q.후배들에게 한 말씀해주신다면 나이를 먹어보면 자기가 알아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고려대 나와서 다 됐다는 생각은 잘못된 거예요. 대학은 공부의 시작이고 사회 나와서도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전공공부를 잘 했더라도 말이에요. 공자의 논어 학이편 첫 장엔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배우고 때때로 읽혀라’라는 뜻인데 공자는 때때로 배우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학 다닐 때도 공부를 했지만 지금까지도 공부를 합니다. 사서 본 책이 수 천권인데, 지금은 회사 직원들 공부하라고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학이시습지 시간을 둬서 직원들이 공부할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기업을 하면 시작할 땐 미약 마지막엔 장대하리라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코리아나 처음 시작할 때 월급쟁이로만 30년 살고 보니 돈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돈 가지고 시작했지만 화장품 업계에서 2등, 3등까지도 했습니다. 세상이 바뀌어서 순위가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얼마든지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죠. CEO가 되면 정말 재미있는 일도 많아요. 전 84세가 된 지금까지도 회사에서 일을 하며, 사회의 문화 향상과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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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턴십 수기] CJ CHINA에서 문화를 보다
CJ CHINA에서 문화를 보다     저는 지난 여름방학동안 CJ CHINA에서 근무했습니다. CJ CHINA는 CJ그룹의 여러 계열사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중국에 진출한 여러 CJ그룹의 계열사의 업무 성과를 관리하고 회의를 주최하며, 컨설팅 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내부적으로는 △경영지원 △대외홍보 △인사 △사업개발 △정부협력 파트로 구성됐으며 경영지원파트는 재무, 법무, 경영관리부서로 더 세분화 돼있습니다. 부서의 팀장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중국인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현지 직원 분들이 기본적인 한국어는 구사하시지만 업무의 대부분은 중국어로 이루어졌기에 파견 전 중국어를 익히고 가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모든 인턴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큰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에게는 각 팀에서 할당되는 업무도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Joint Venture 보고서 작성, 상반기 회의 자료 작성 등 자신이 속한 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업무를 도와드리는 것이 주된 일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4DX, E&M Mstudio, 고궁에 위치한 CJ 관할 사이트를 방문하는 일정도 따로 잡아주셔서 중국에서 CJ가 어떻게 사업을 해 나가는지 전반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얻었습니다. 국제 인턴십을 경험하며 느낀 것은 중국 기업의 문화는 미국 기업의 문화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인들과 달리 중국인들은 개인생활을 더욱 중시하기에 회식이나 함께하는 기업문화는 많지 않았습니다. CJ CHINA의 경우도 업무가 끝난 후의 저녁 회식은 없었으며, 대부분 부서별로 모여 다 같이 점심식사를 같이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하는 활동이 있다면 매주 월요일에는 같은 건물에 있는 전 CJ 계열사의 직원들이 모여 한 주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비디오 시청정도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경험은 전 직원이 매일 아침 5분 동안 아침체조를 함께한 후 각 부서별로 짧게 스마트 미팅을 진행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함께하는 모임은 하루 업무를 시작하기 전 해야 할 일을 확인하고 사기를 충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퇴근 후에는 동료들과 함께 베이징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베이징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로, 고궁, 천안문, 후통 등 옛 베이징의 모습을 간직함과 동시에 전 세계 외국계 기업 본사가 즐비한 상업지구도 있습니다. CJ CHINA가 위치한 곳도 멀티플렉스 형태의 쇼핑몰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중국인의 소비형태 등을 관찰하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단 5주간의 짧은 회사 경험이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선배들을 만나고 직무에 관해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몸으로 경험한 중국은 저를 더욱 성장하게 한 좋은 경험입니다. 경영대학 국제 인턴십을 통해 CJ그룹의 많은 선배님들을 비롯해 북경 교우회 선배님들과의 소중한 인연도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홍소담(경영11)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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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턴십 수기] 미국 로펌에서의 다양한 경험
미국 로펌에서의 다양한 경험 저는 2015년 여름방학 미국에 위치한 Prima Law Group, Inc.(이하 Prima Law)에서 두 달간 국제 인턴십을 경험했습니다. Prima Law는 민사소송, 상사소송, 고용관계 등 다양한 문제에 관해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중소법률회사입니다. Prima Law에는 President이자 Managing Attorney인 Naveen Madala 아래 수 명의 변호사들과 이들을 보조하는 직원과 인턴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Prima Law를 찾는 고객들을 위하여 실제 법률 문서를 번역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또한 변호사와 고객과의 미팅에서 통역을 하는 일을 주로 맡았습니다. 번역 및 통역 업무는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것이 아닌 법률을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기에 법을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성문 위주의 대륙법 체계인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판례 위주의 보통법을 채택하고 있으므로 상당한 양의 조사와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궁금한 점은 꼭 메모해두고 변호사님들께 여쭤보았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 내어 적극적으로 답변해 주신 변호사님들 덕분에 업무 과정에서 미국의 사법체계와 기업 환경의 법률적 측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니 더 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인턴기간 내내 적극적으로 일한 결과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Simon 변호사님의 ‘상업부동산계약 분쟁 케이스’를 보조한 후 공판도 참관하고 싶다고 말씀드리자, 변호사님께서는 그동안 열심히 일해 줘서 고맙다며 공판 참관을 흔쾌히 승낙해주셨습니다. Prima Law에서 일하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기업문화였습니다. 직급은 존재하지만 한국 기업과 달리 경직된 위계질서 문화는 없었습니다. 정말 바쁘고 곤란할 때가 아니면 각자 맡은 일은 스스로 처리했으며, 사장님께서 클라이언트 미팅을 위한 자료를 손수 인쇄·복사하는 것이 당연한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과업에 부여되는 자율성이 크기에 업무가 지시될 때도 최소한의 가이드라인과 중요한 요구사항만 전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외 모든 책임은 담당자의 몫이며, 업무가 이해되지 않거나 작업처리의 방향성에 의문이 든다면 스스로 적극적인 피드백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Prima Law에서의 여름은 근무환경에 대한 장단점을 넘어 자율적인 미국 기업문화를 경험하고, 스스로 어떤 업무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법에 관심 있는 학우분들이 계시다면 Prima Law에서의 인턴십을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대형 로펌에는 특정 분야를 담당하는 팀이 많아 어느 한 부서에 속해 있으면 다른 분야를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Prima Law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만큼 여러 사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국제 인턴십 기간 동안 사법과 기업 활동에 관련하여 보다 깊은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홍기수(경영09)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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